-----------------[중간생략]-----------------
생략된 부분의 줄거리
해리는 Department of Mysteries를 찾아가 그 문을 찾아내 엽니다.
그곳에는 그가 늘 꿈에서 봐왔던 그곳이 있고, 그들은
해리가 말한 곳을 찾아나서지만,
해리는 꿈속에서 봤던거와는 달리 쉽게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뇌가 담긴 수조가 있는 곳에 도착하기도 하고, 다이아몬드
달걀들이 날아다니는 방에 도착하기도 했으며,
왠지 위험해 보이지만 시선을 끄는 베일을 오랫동안 쳐다보기도
했습니다. 마침내는...
------------------[다시 책으로]-------------
"해리?" 헤르미온느가 다시 말했습니다.
"뭐?" 그가 소리쳤습니다.
"내...내 생각에는 시리우스가 여기 없는 것 같아."
아무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해리는 그들 중 아무도 바라보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는 약간 메스꺼움을 느꼈습니다.
그는 왜 시리우스가 여기 없는지 이해 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여기 있어여만 했습니다. 해리가 있는 이곳이, 그를 본 곳이
었습니다...
그는 끝까지 달려가 그들을 내려보았습니다.
그는 다른 곳으로 달려가고, 그를 지켜보고 있는 친구들을 다시
지나갔습니다. 시리우스가 있다는 기미는 없었고, 발버둥친 흔적도
없었습니다.
"해리?" 론이 말했습니다.
"뭐?"
그는 론의 말을 듣고 싶었습니다. 론이 그에게 그가 멍청하게 굴었다고
말하는 것이나, 호그와트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얼굴은 화끈거렸고,
밝은 아트리움에서 다른 이들의 힐난하는 눈초리를 받기전
그는 여기, 어둠속에서 오랫동안 머무르고 싶었습니다.
"너 이거 봤니?" 론이 말했습니다.
"뭐?" 해리가 이번에는 간절히 말했습니다-그것은 시리우스가
거기 있었다는 흔적이어야만 햇습니다, 실마리-그는 그들 모두가
서있었던 곳으로 돌아갔지만 론이 선반의 먼지낀 유리구슬을
바라보는 것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보지 못하였습니다.
"뭐야?" 그가 무뚝뚝하게 말했습니다.
"이건-이게 네 이름이 써있어," 론이 말했습니다.
해리는 좀더 가까이 움직였습니다. 론은 매우 먼지가 껴서 여러해
동안 아무도 건드리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내부에서 흐릿한 빛을
뿜고있는 작은 유리 구체를 바라보았습니다.
"내 이름?" 해리가 공허히 말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걸어갔습니다. 론처럼 크지않은 그는, 먼지낀 유리공
바로 아래의 노란 라벨을 보기위해 목을 뽑아올려야 했습니다.
16년전의 한 날짜가 거미줄같은 글씨로 씌여져 있었고, 그 아래에는:
-----S.P.T.(추측 : 아마 맞을 겁니다, 사이빌 트릴로니)가
A.P.W.B.D.(추측 : 아마도 덤블도어)에게.
어둠의 군주 그리고 (?)해리 포터-----
해리는 그것을 노려보았습니다.
"이게 뭐지?" 론은 무기력하게 물었습니다. "니 이름이 여기에 왜 있지?"
그는 선반의 다른 라벨들을 주욱 노려보았습니다.
"난 여기에 없어," 그는 당황하며 말했습니다. "우리중 아무도
여기에 없어..."
"해리, 내생각엔 니가 그걸 건드려서는 안 될것 같아," 헤르미온느가
그의 손을 뻗을때 날카롭게 말했습니다.
"왜?" 그가 말했습니다. "이건 나에 관련된 뭔가야, 그렇지 않니?"
"하지마, 해리," 네빌이 갑자기 말했습니다. 그는 그를
보았습니다. 네빌의 둥근 얼굴은 땀으로 번들거렸습니다.
"여기엔 내 이름이 있어," 해리가 말했습니다.
그리고 가볍게 무모함을 느끼며, 그는 그의 손가락들을 먼지낀 구슬의
표면에 가져다댔습니다. 그는 그것이 차가울거라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그것은 그게 태양 아래에 몇시간쯤
놓여있었던 듯이 느껴졌습니다.
드라마틱한 어떤것이 일어나려 하고 있었고,
흥분되는 어떤것, 아마 그들의 길고 위험하지만 귀중한 여행.
그는 유리공을 그것의 선반으로부터 내려 노려보았습니다.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해리 주위로
가까이 와서 그가 먼지들을 털어낼때 구체를 노려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의 바로 뒤쪽에서 느리게 질질끄는 목소리가
말했습니다, "잘했다, 포터, 천천히, 그리고 품위있게 돌아서서
그것을 나에게 넘겨주려무나."
챕터 35 : 베일의 뒤편
챕터 그림 : 뇌하나가 수조에서 나와 날아가고 있습니다.
챕터 해석
검은 형체들이 그들 주위에서 왼쪽, 오른쪽 그들의 길을
막으며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망토후드의 틈에서 눈들이 반짝였고,
불이 켜진 12개나 되는 지팡이들의 끝은 그들의 심장을 겨냥하고
있었습니다. 지니는 공포에 질려 신음을 냈습니다.
"나에게, 포터," 루시우스 말포이가 그의 지팡이를 꺼내며
질질 끄는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해리의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그들은 함정에 걸려들었고, 한사람당 두명을 맡아야하는 상황에
있었습니다.
"나에게," 말포이가 다시 말했습니다.
"시리우스는 어디있지?" 해리가 말했습니다.
몇몇의 죽음을 먹는 자들이 웃었습니다.
날카로운 여자의 목소리가 그늘진 모습들의 가운데, 해리 왼쪽에서
승리감에 차서 말했습니다. "어둠의 군주는 항상 아시지!"
"항상,"말포이가 부드럽게 따라했습니다. "이제, 예언서를 넘겨, 포터."
"나는 시리우스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싶어!"
"나는 시리우스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싶어!" 그의 왼쪽에 있는
여자가 따라했습니다. 그녀와 그녀를 패거리가 가까이 와서,
단지 몇피트밖에 안되는 거리까지 왔고, 그들의 지팡이의 불빛이
해리의 눈들에 비추어졌습니다.
"너희는 그를 잡았어," 해리가 그의 가슴에서 올라오는 공포,
그가 처음 아흔-일곱번째 방에 들어왔을때부터 싸워왔던
두려움을 무시하며 말했습니다. "그는 여기있어. 나는 그가 여깄다는
것을 알아."
"꼬맹이 애기가 겁먹어 일어나서 그게 진짠줄 안대요,"
여자가 끔찍한, 멍청한 애기같은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해리는 론이 옆에서 툭툭치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마," 그가 중얼거렸습니다. "아직은-"
그를 따라했던 여자가 귀에거슬리는 웃음소리를 냈습니다.
"들었어? 들었어? 다른 어린애들한테 그가 우리랑 싸우려는 것처럼
지시하는 거 말야!"
"오, 너는 내가 아는 것 만큼 포터에 대해 몰라, 벨라트릭스,"
말포이가 부드럽게 말했습니다.
"그는 영웅적인 거에 약하지;어둠의 마왕께서는 그의 이점을 잘
알고 계시지. 이제 나에게 예언서를 내놔, 포터."
"나는 시리우스가 여깄다는 것을 알아," 해리가 공포가 그의
가슴을 채워, 죄어오고, 그는 숨을 제대로 쉴수 없는 것 같았지만,
말했습니다.
"나는 너희가 그를 잡았다는 것을 알아!"
아직도 그 여자가 가장 크게 웃었지만, 좀더 많은 수의 죽음을 먹는 자
들도 웃었습니다. "이제 꿈과 실제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할
시간이군, 포터," 말포이가 말했습니다. "나에게 예언서를 넘겨,
안그러면 우리는 지팡이를 사용하기 시작하겠다."
"해봐, 그럼," 해리가 그 자신의 지팡이를 가슴높이로 올리며 말했다.
그가 그렇게 하자, 론, 헤르미온느, 네빌, 지니 그리고 루나의 5개의
지팡이도 올라갔습니다. 해리의 속이 꿈틀거렸습니다.
만일 시리우스가 정말 여기 있는 것이 아니라면,
그는 그의 친구들을 아무이유도 없이 죽음으로 내몬 셈이었다.
그러나 죽음을 먹는 자들을 쏘지 않았다.
"예언서를 넘겨라. 그러면 아무도 다칠 필요 없을거다." 말포이가
차갑게 말했습니다.
이제 해리가 웃을 차례였다. "그래 맞아!" 그가 말했다.
"히, 내가 이걸 주고 - 이거, 에언서, 그래?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집으로 돌아가도록 내버려둔다고, 그래?"
그 여성 죽음을 먹는 자가 말할때, 그의 입에서 말들이
힘겹게 나왔다. "아씨오 예언-"
해리는 이미 그녀에대해 준비가 된참이었다. 그는 "프로테고!" 하고
그녀가 주문을 끝내기 전에 외쳤는데도, 유리공은 그의 손가락끝으로
미끄러졌지만, 그가 그것을 잡았다.
"오, 그는 어떻게 노는지 아는군, 조그만 꼬맹이 아기 포터야,"
그녀는 말했고, 그녀의 분노에 찬 눈이 그녀의 후드의 틈으로부터
쏘아져 나왔습니다. "아주 좋아, 그러면-"
"내가 말했지, 안돼!" 루시우스 말포이가 여자에게 소리질렀습니다.
"니가 만일 그것을 부순다면-!"
해리의 마음은 이제 달리고 있었습니다. 죽음을 먹는 자들은
이 먼지낀 유리공을 원했습니다.
-----------------[중간 생략]-----------------
중간에는 별 내용은 없고, 해리가 시간을 벌기위해
계속 말을 합니다.
-------------------[생략끝]------------------
"우리한테 수작 부리려고 하지마라, 포터," 말포이가 말했습니다.
"나는 수작부리고 있는게 아냐," 해리가 마음의 반은 대화에
있고, 나머지는 그의 더듬거리는 발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누군가의 발가락들을 찾았고, 그것들을
위에서 눌렀습니다. 그의 뒤의 날카로운 숨죽이는 소리가
발가락들이 헤르미온느의 것임을 알려주었습니다.
"뭐야?" 그녀가 속삭였습니다.
"덤블도어는 니가 흉터를 가지고 태어난 이유가 미스테리부서의
내부에 있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았니?"
말포이가 낄낄거리며 말했습니다.
"내가-뭐?" 그의 계획에 대해 잠시 잊은채 해리가 말했습니다.
"내 흉터에 대한 뭐?"
"뭐야?" 헤르미온느가 좀더 긴급히, 그의 뒤에서 속삭였습니다.
"이럴 수가 있는 건가?" 말포이가, 심술궂게 기뻐하며
말했고, 몇몇의 죽음을 먹는 자들은 다시 웃었습니다. 그들의 웃음
소리가 울리는 사이, 해리는 헤르미온느에게 그의 입술을 움직일수
있는한 조금 움직여 말했습니다.
"선반을 부숴-"
"덤블도어가 네게 말하지 않았다구?" 말포이가 반복했습니다.
"그러면, 이게 왜 니가 좀더 일찍오지 않았는가 하는게 설명해주었군,
포터, 어둠의 군주는 왜 니가-"
-----------------[중간 생략]---------------
해리는 여전히 루시우스 말포이와 말장난 하며 시간을 법니다.
루시우스 말포이는 해리의 수작에 걸려들어
재미있어하며 그와 대화를 계속하죠.
그사이, 그는 그의 손에 들고 있는 예언서가
그의 흉터에 관한것, 그의 부모님의 죽음에 관한
것들을 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생략끝]----------------
"지금이야!" 해리가 소리 질렀습니다.
그의 뒤에서 다섯개의 다른 목소리가 "레덕토!"를 외쳤습니다.
다섯게의 저주들이 다른 방향으로 날아가
그들의 맞은편의 선반에 맞고 폭발했습니다.
"달려!" 해리가 소리질렀고, 점더 많은 공들이
선반에서 쏟아질때, 그는 헤르미온느의 로브를 잡고
그녀를 끌고 갔습니다...........
해리는 그들앞에 길을 찾았고, 론, 지니, 루나가 팔을 들어
올리고, 그를 지나쳐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떤 무거운것이 그의 얼굴
저쪽편에서 그를 쳤지만 그는 단지 그의 머리를 숙이고 앞으로
전력질주 했습니다; 한 손이 그의 어깨를 잡았습니다;그는 헤르미온느가
"스투페파이!"라고 소리지르는 것을 들었고, 그 손은 그를
풀어주었습니다.
그들은 아흔-일곱번째 복도의 끝에 있었습니다; 해리는 오른쪽으로
꺾고, 열심히 전력질주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그의 뒤에서 오는 발소리들을 들을 수 있었고,
헤르미온느의 목소리가 네빌을 모는 것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지나왔던 문을 통해 해리는 불빛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해리는 문을 닫고 다른아이들을 기다렸습니다.
"콜로포르투스!" 헤르미온느가 신음했고 문은 그것 스스로 시끄러운
소음과 함께 잠겼습니다.
"어디-다른애들은 어딨지?" 해리가 신음했습니다.
그는 론, 루나 그리고 지니가 그들 앞에서, 그방에서
기다리고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아무도 없었습니다.
"아마 잘못된 길로 가버렸나봐!" 헤르미온느가 공포가 얼굴에 가득
한채, 속삭였습니다.
"들어봐!" 네빌이 속삭였습니다.
발자국 소리들과 고함소리가 그들뒤에 그들이 막 잠근 문뒤로
들여왔습니다. 해리는 그의 귀를 가져다대고 루시우스
말포이가 소리지르는 것을 들었습니다: "놋을 나둬, 나둬,
내가 말했어, 어둠의 군주께서는 그가 상처당한 것을
예언서를 잃은 것만큼은 상관하시지 않으실거야-저그슨, 이리로와,
우리는 조를 짜야해!........"
그들은 해리가 크고 무거운것이 헤르미온느가 잠기도록
주문을 걸어놓은 문에 부딛히는 소리를 들었을때 거의 그곳에 왔습니다.
"옆으로 물러서!" 거친 목소리가 말했습니다. "알로호모라!"
문이 날아가 열릴때, 해리, 헤르미온느, 네빌은 책상밑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들은 점점 다가오는 두명의 죽음을먹는자들의
로브 밑자락을 볼수 있었습니다.
"아마 저쪽으로 복도를 통해 달아놨나봐," 거친 목소리가
말했습니다.
"책상밑을 조사해봐," 다른 목소리가 말했습니다.
해리는 죽음을 먹는 자들의 무릎이 굽혀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의 지팡이를 책상아래서 집어들며 말했습니다,
"스투페파이!"
빨간색의 광선이 가까운 죽음을 먹는 자를 맞췄습니다;
그는 뒤의 회종시계로 쓰려졌습니다.
그러나 두번째 죽음을 먹는자가 해리의 스펠을 피해
자신의 지팡이를 좀더 지팡이를 잘 겨냥하려
책생에서 조금 삐져나온 헤르미온느에게 겨냥했습니다.
"아바다 케다-"
해리는 그 스스로의 몸을 날려 죽음을 먹는 자의 무릎을 잡았습니다...
"물러서, 해리!" 네빌이 소리쳤습니다.
해리는 몸을 옆으로 날렸습니다.
"스투페파이!" 붉은 광선이 죽음을 먹는자의 어깨바로 오른 쪽을 날아
온갖 모양의 모래시계들로 가득차 있는 케비냇의 앞유리를
쳤습니다. 캐비넷은 앞으로 쓰러졌고, 유리들은 아무데로나 날았고,
다시 뒤쪽으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다시 쓰러졌습니다 그리고
산산조각이 나버렸습니다-
죽음을 먹는 자는 벨 항아리 근처에 떨어져 있는 그의 지팡이를
잡았습니다. 해리는 남자가 몸을 돌릴때, 다른 책상뒤로 도망쳤습니다.
그의 마스크가 미끄러져 그는 볼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지팡이를
들지 않은 마스크를 손으로 다시 올리고는 소리쳤습니다,"스투페-"
"스투페파이!" 헤르미온느가 비명질렀습니다. 붉은 광선이
그의 가슴 중간에 명중했습니다; 그는 그의 팔이 들어올려진채
얼어붙었고, 그의 지팡이는 바닥으로 떨어졌고, 그리고 벨 항아리
앞으로 천천히 뒤로 쓰러졌습니다. 해리는 깨지는 소리를
들으리라 기대했지만, 그의 머리는 벨 항아리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습니다....
"아씨오 지팡이!" 헤르미온느가 외쳤습니다.
해리의 지팡이가 그녀에게로 날아갔고 그녀는 그것을 해리에게
던졌습니다.
"고마워," 해리가 말했습니다 "맞아, 여기서 나가자- "
"봐!" 네빌이 겁에 질린채 죽음을 먹는자의 벨 항아리속의
얼굴을 보며 말했습니다.
그것은 매우 빠르게 수축하며, 점점 대머리가 되어갔고, 그의
뺨은 부드러워 졌습니다.
아기의 머리가 이제 거기에 있었지만, 죽음을 먹는자의
근육있는 목이 아직도 있었습니다.
---------------[중간생략]--------------
루나, 론, 지니를 찾다가 다시한번 들켜버리고 마는 해리입니다.
이번에는 셋다 임파디멘타 주문을 맞고
헤르미온느는 책꽂이에 날아가 쳐박혀버리고,
해리는 뒤쪽 석벽에 머리를 부딪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