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3화 (43/49)

자, 이제 내 말을 들어보라구. 해그리드가 화를 내며 말했다. 

만일 이게 당신들 숲이라면 나도 내 숲을 가져도 되겠어? 누가 여기에 들어오든 그것은 당신들에게 달린 게 아니야. 

더 이상 당신에게 달리지도 않을 것이요 해그리드. 마고리안이 부드럽게 말했다. 

오늘은 당신을 지나가게 해주지... 당신 아이들과 같이 있으니. 

저 애들은 해그리드의 아이들이 아니야.베인이 경멸하 듯 끼어들었다. 

학생들이야 마고리안.. 학교에서 온 아이들이라구! 그들은 이미 피렌체로부터 수업을 들었을거야. 

하지만 새끼(여기선 망아지란 단어를 썼지만, 해리와 헤르미온느는 인간이므로... 아기보다는 새끼가 맞는 표현같네요... 켄타우르스 입장에선 말이죠 -해조-)를 도살하는 것은 무서운 범죄야. 마고리안이 조용히 말했다. 우리는 죄없는 자들을 해치지 않아. 오늘은, 해그리드 지나가시오.. 앞으로는 이 곳에서 떨어져 머무는 것이 좋을 것이오. 당신은 배신자 피렌체가 도망치도록 도울 때 켄타우르스의 친구를 빼앗아 간 것이오. 

난 너희 같은 늙은 말 무리 때문에 이 숲에서 도망치진 않을거야. 해그리드가 크게 소리쳤다. 

해그리드.. 베인과 회색 켄타우르스가 땅을 말발굽으로 찼을 때 헤르미온느가 높고 두려운 목소리고 말했다. 

가요. 제발 가요. 

해그리드는 앞으로 나아갔다. 하지만 그의 석궁은 여전히 들려져 있었고 그의 눈은 위협하 듯 마고리안에게 고정되어 있었다. 

우리는 당신이 숲에 무엇을 두었는지 알고있소, 해그리드. 켄타우르스가 시야에서 사라질 때 마고리안이 뒤에서 소리쳤다. 그리고 우리의 인내심은 한계에 달하고 있소. 

해그리드는 돌아섰고 마고리안쪽으로 향해 걸어갔다. 

그가 여기에 있는 동안 쭉 인내심을 발휘해야 할거요. 이 숲이 당신들 것인만큼 그의 것이기도 하니까. 그가 소리쳤다 . 해리와 해그리드는 그들의 온 힘을 다해서 해그리드의 두더지 가죽으로 만든 코트를 밀어서 계속해서 앞으로 가게 해야 했다. 여전히 못마땅한 듯 얼굴을 온통 찌푸린 채 그는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그 둘이 그를 밀고 있는 모습을 보고 그는 몰란 듯 했다. 그는 그 때까지 그것을 알아채지 못한 듯 했다. 

진정해라, 너희 둘.그가 돌아 걸으며 말했다. 

무례한 늙은 말들 안그래?; 

해그리드. 헤르미온느가 그들이 지나갔었던 그 길에서 쐐기풀을 걷어내면서 숨도 쉬지 않고 말했다. 

만약에 켄타우르스가 인간에 숲에 들어오기를 바라지 않는다면 해리와 저도 이제는 못들어 오는 거잖아요. 

아, 그들이 말하는 것을 들었구나.해그리드가 경멸하듯이 말했다. 그들은 새끼 아 그러니까 아이들말이다.을 해치지 않을거야. 어쨌든 그 곳은 들어가지 않는 게 좋을거야. 

좋았어! 해리가 득의양야해 있는 헤르미온느에게 속삭였다. 

결국 그들은 다시 길로 들어섰고, 10분 후에 빽빽했던 나무가 엷어지기 시작했다. 그들은 다시 맑고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었고 멀리서 응원하고 소리치는 소리를 분명히 들을 수 있었다. 

또 골이 터졌나?퀴디치 경기장이 눈에 들어왔을 때 집 앞에서 멈칫하며 해그리드가 물었다. 아니면 경기가 끝났나? 

나도 모르겠어요. 헤르미온느가 비참하게 말했따. 해리는 그녀가 더욱 나빠 보이는 것을 보았다. 그녀의 머리는 잔가지와 잎으로 가득차 있었고 그녀의 옷은 몇 군데 찢어져 있었고 그녀의 얼굴과 팔에는 수많은 긁힌 자국이 있었다. 그는 자신은 더 나아보일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난 게임이 끝난 것 같구나. 해그리드가 눈을 가늘게 뜨고는 여전히 경기장을 바라보며 말했따. 봐! 사람들이 벌써 나오고 있구나.. 너희 둘이 서두른다면 사람들 틈에 섞여서 아무도 너희가 그곳에 없었다는 것을 눈치 채지 못 할 거야. 

좋은 생각이에요. 해리가 말했다. 흠... 그럼 나중에 봐요 해그리드.  

난 정말 그를 못믿겠어,그들이 해그리드가 들을 수 없는 곳에 도달했을 때 헤르미온느가 불안한 목소리로 말했다. 난 정말이지 그를 못믿겠어. 난 정말 그를 못믿겠어.. 

진정해. 해리가 말했다. 

진정! 그녀가 열띤 듯 말했다. 거인이라구.!거인이 숲에 있어. 그리고 우리는 그에게 영어를 가르쳐야 돼. 게다가 그 숲에 들어가고 나올 때 살인적인 센타우르스의 떼도 몰룬 지나가야 돼.. 난 저말 그를 믿을 수가 없어 

우린 아직 거기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그들이 다시 후플푸프 성으로 향하는 인파와 합류했을 때 해리는 조용한 목소리로 그녀를 안심시키려고 노력했다. 그는 그가 해고당하지 않으면 우리에게 아무것도 부탁하지 않았어. 그리고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거야. 

오, 훌륭해 해리.헤르미온느가 화난 듯 말하며 멈춰섰고 그녀 뒤의 사람들은 그녀를 피하기 위해 옆으로 비껴서 가야 했다. 물론 그는 해고당할거야.! 정직하게 말해서 우리가 그걸 본 후에는 어떻게 할거지? 그 땐 누가 엄브리지를 비난할 수 있겠느냐구? 

해리가 그녀를 응시할 때 잠시 짬이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눈은 느리게 눈물로 차 갔다. 

아.. 넌 그렇게 말할라고 한 게 아닐텐데.... 해리가 조용히 말했다 

아니야... 그래.. 좋아.. 난 그런 의미는 아니었어.그녀가 화난 듯 눈을 닦으며 말했다. 

하지만 그는 왜 우리와 그 자신을 위해 삶을 그렇게 어렵게 만드는 거지? 

나도 모르겠어. 

위즐리는 우리의 왕, 

위즐리는 우리의 왕, 

그는 퀘이플을 들어가게 하지 않았다네 

위즐리는 우리의 왕... 

그리고 나는 그들이 저 멍청한 노래를 그만 두었으면 좋겠어. 헤르미온느가 비참하게 말했다. 이제 그들은 충분히 고소해 하지 않았니? 

정말 많은 학생들의 인파가 경기장으로부터 잔디밭으로 밀려왔다. 

오, 슬리데린 애들을 만나기 전에 빨리 들어가자. 헤르미온느가 말했다. 

위즐리는 어떤 것이든 막을 수 있네. 

그는 골대 하나도 비우지 않네, 

그게 그리핀도르가 모두 노래를 부르는 이유라네 

위즐리는 우리의 왕. 

헤르미온느... 해리가 느리게 말했다. 

노래는 점점 더 커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 노래는 녹색과 은빛의 슬리데린이 아니라 붉은색과 금색의 서서히 성으로 움직이는 행렬에서 들려왔다. 

위즐리는 우리의 왕 

위즐리는 우리의 왕 

그는 퀘이플을 들어가게 하지 않았네 

위즐리는 우리의 왕... 

아니야? 헤르미온느가 쉰목소리로 말했다. 

그래! 해리가 큰 소리로 말했다. 

해리~~~~ 헤르미온느~~~~~ 론이 은색의 퀴디치 컵을 공중에 흔들며 소리질렀다. 

우리가 해냈어! 우리가 이겼어! 

그들은 서로를 쳐다보았다. 성의 문에서는 사람들의 인파가 대단했다. 론의 머리가 문에 부딪혔지만 누구도 그를 놀리지 않았다. 여전히 노래를 부르며 군중들은 정문과 시야 밖에서 밀려들고 있었다. 해리와 헤르미온느는 그들이 빛나는 얼굴로 가는 것을 보고 있었고 그들이 부르는 위즐리는 우리의 왕노래는 점점 멀어지고 있었다. 그리고나서 그들은 서로를 마주보고 미소를 주고 받았다. 

우리는 우리 소식을 내일까지 아껴야겠는걸 안그래? 해리가 말했다 

그래 좋아 헤르미온느가 피곤한 듯 말했다. 

난 서두르는 건 아니야 그들은 함께 계단을 올랐다. (다음문장 해석이 안되네요...지성 -해조-아마 해리가 숲을 본 듯 하군요) 

해리는 그가 환상을 보고 있는지 아닌지 확신할 수 없었다. 하지만 그가 작은 떼의 새들이 멀리서 나무 꼭대기 위의 공중으로 폭발하듯 튀어오르는 것을 봤다고 생각했다. 그들이 둥지를 튼 나무는 뿌리채 뽑히고 있었다. 

챕터31.OWL 

론은 그리핀도르가 퀴디치 컵을 받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행복감에 그 다음 날에도 그는 가 

만히 앉아있을 수가 없었다. 론은 계속해서 시합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그래서 해리 

와 헤르미온느는 그롭에 대해 이야기할 좋은 기회가 없었다. 아니, 그들은 아예 노력을 하지 

않았다.;완전히 인기인이 되어있는 론을 현실세계로 끌고 오려하지 않았다. 그들은 이 따뜻 

한 날에 론을 학생 휴게실에서 보다 덜 흥분할 만한 호수가 가장자리에 있는 너도밤나무 아 

래에서 복습하는 것에 론이 그들과 합류하도록 설득하였다.(즉 그리핀도르가 퀴디치 컵을 

타서 흥분한 상태인데 그리핀도르 휴게실은 무척 장난이 아니겠죠^^;;)<실은 As it was 

anther fine도 있는데 어떻게 해석해서내용을 이을지 감당이 안돼서..-_-;;빼고 해석했어요. 

?구여버요?> 

처음에 론은 호수가에 가서 같이 복습하자는 그들의 의견을 묵살해 버렸다. -그는 모든 그 

리핀도르들이 그가 앉아있을 때 등을 두드리는 것을 완전히 즐기고, 위즐리는 우리의 

왕이라는 노래도 즐기고 있었다.- 그러나 후에 론은 산책하는 것도 좋을 거라고 동의했 

다. 그들은 너도밤나무 그늘에 앉아 책을 폈고 론이 12시간처럼 느꼈던 시합에 대해서 말하 

는 동안 앉아있었다. 

 그래, 나는 벌써 데이빗과 친해졌어. 그리고 나는 확실히 자신할 수 없었어. 그러나 나는 

브레들리가 내 쪽으로 올 때, 갑자기 없어졌고 난 생각했어 -넌 할 수 있어! 그리고 나는 

두 번째에, 너도 알다시피, 어디로 날지 생각했어. 왜냐하면 그는 분명히 골대를 겨냥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거든 -그는 나의 오른편에 있고, 분명히, 난 그의 왼쪽에 있었어.- 그러나 

나는 우습게도 그가 겨냥하는 시늉만 한다는 느낌을 받았어, 그리고 나는 왼쪽으로 날아갈 

찬스를 잡았어 - 이제 그는 오른쪽에 있다는 거야- 그리고 - 그래- 넌 무슨 일이 일어났는 

지 봤지.  

그는 얌전히 멈췄다. 그의 머리를 쓸데없이 뒤로 넘겼다. 그리고 흥미롭게 모여있는 주위사 

람들을 보고 -3학년 후플푸플들은 쑥덕대고 있었다.-그들 가까이에서 그의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을 힐끗 봤다. 

 그때, 캠벌스가 오분 후에 나에게로 왔을 때 말야.- 뭐?  

론이 중간에 말을 끊고 해리의 얼굴을 보며 물었다. 

 너 왜 웃는 거야?  

 아니야. 해리가 재빨리 말했다. 그리고 그의 변신 공책을 바라보고, 웃지 않으려고 노력 

했다. 

사실은 해리는 론이 강제적으로 다른 그리핀도르 퀴디치 플레어에게 그의 머리를 이 나무 

아래에서 헝클어졌던 것이 생각났었다. 

 난 그저 우리의 승리가 기쁠 뿐이야. 그게 다야.  

 그래.  론이 천천히 기분 좋게 말했다. 

 우린 이겼어. 너 챙이 지니의 코 밑으로 스니치가 나왔을 때 표정을 봤어?  

 난 그녀가 울었을 거라고 생각해. 그랬지? 해리가 뜨끔해서 말했다. 

 그래, 그래- 누구보다도 침착했어, 그래도... 론이 눈을 가볍게 찡그렸다. 

 그런데 그녀가 경기장을 나갈 때 빗자루를 던지는 걸 봤지? 안 그래?  

 어- 해리가 말했다. 

 그래, 확실히...아니야, 론. 해르미온느가 무거운 한숨과 함께 말하다가, 책을 론에게 밀치 

면서(론을 때렸단 뜻이겠지요.) 변명이라도 하듯 해리를 쳐다봤다. 

 문제가 실제로 됐을 때(이게 뭔 소린지;), 해리와 난 데이빗이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첫골 

을 넣는 걸 봤어.  

론은 조심스럽게 머리를 넘겼고 (헤르미온느에게)실망스러운 듯했다. 

 넌 날 왜 안 보니?  

그는 머무적거리며 말했고, 다른 이들도 둘러보았다. 

 음-아냐. 헤르미온느는 론을 툭 치며 말했다. 

 그러나 론, 우리는 계속 여기에 있고 싶지만- 가야겠다!  

 어? 론은 얼굴이 빨개져서 말했다. 

 뭣 때문에?  

 해그리드. 해리가 말했다. 

 그는 결정적인 말을 우리에게 했어. 왜 그가 거인들에게 등에 받았던 상처를 숨기고 있었 

는지 말야. 그는 우리와 함께 숲에 가고 싶어 했던 거야. 우리는 선택권이 없었지.(즉 승낙 

하고 말았지.)너, 그가 어떤 상태인지 알지? 그건 그렇고...  

이야기는 5분 동안 계속 되는 동안, 론은 지금껏 봤던 걸 믿지 못하고 분개했다. 

 그가 숲에 몰래가서 그걸 데려왔다고?  

 응 해리가 험악하게 말했다. 

 아니야. 론은 지금껏 들은 것이 진실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다. 

 아니야, 그는 그렇게 할 수 없어.  

 아니, 그는 그렇게 했어. 헤르미온느가 확고하게 말했다. 

 그롭는 16피트나 돼. 그는 20피트의 소나무를 찢는 걸 즐겨. 난 알고 있다고.  

헤르미온느가 콧방귀를 꼈다. 

 헬미 때문에.  론은 신경질적으로 웃었다. 

 그리고 해그리드가 우리에게 원하는 것은...  

 그래, 그에게 영어를 가르치려해.  해리가 말했다. 

 그는 제정신이 아니야. 론이 공포감을 갖고 있듯이 말했다. 

 그래 헤르미온느가 화내며 말했다. 그녀는 변신술 중간시험지와 연속되는 도형을 노려보 

며 부엉이가 보이는 빛나는 오페라 글래스로 바꿨다. 

 그래, 난 그가 생각하는 걸 시작해야겠어.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해그리드는 해리와 헤르 

미온느하고 약속을 했네.  

 그럼, 너희는 그저 그 약속을 깨면 돼. 그러면 돼. 론이 확고하게 말했다. 

 내 말은, 이봐..우리는 시험이 있고 그건 그리 머지 안아 있어서- 그는 그의 엄지손가락 

과 집게손가락을 거의 맞닿게 보여줬다.(그만큼 시간이 조금밖에 남지 않았다는 걸 표현하 

는 거겠죠.-?구여버요?) 

 -그 일을 할 수 없게 할꺼야. 그리고 결국... 노버트 기억해?(예전에 해그리드가 얻어왔던 

용이죠.) 아르고 기억해?(해그리드의 거미예요.) 지금까지 우리가 해그리드의 괴물들과 만날 

때 마다 결말이 좋은 적이 있었어?  

 나도 알아. 그건 단지 - 우리는 약속을 했어.  헤르미온느가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론이 몰두하면서 그의 머리카락 평면을 반반하게 만들었다.(-_-;;;) 

 그럼. 그가 한숨을 쉬며 말했다.  해그리드는 아직 해고되지 않았어. 그렇지? 이 일이 

길어지면 그는 잘릴 거야. 만약 그가 마지막 수업까지 그롭에게 매달리고 우리가 가까이 가 

지 않으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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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벽면은 새롭게 꾸며져 햇빛에 반짝였다.; 구름한점 없이 맑게 갠 하늘은 평온한 호수 

에 비쳐 반짝이고 있었다.; 초록색의 매끈한 잔디는 때때로 부드러운 산들바람에 잔물결을 

일으켰다. 6월이 되었다. 하지만 15살들에게는 이 것은 단 하나의 의미만을 주고 있었다.; 

최후의 OWL시험이 있다. 

선생님들은 많은 숙제를 냈다.; 수업은 선생님들이 시험에 나올 것 같다고 생각하는 주제로 

개정되었다. 모두들 자신들의 목적에 가까워지기 위해 열광적으로 몰려가는 분위기였다. 

(=OWL시험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다.) (이 부분부터 태클 받겠습니다. 아무리 해도 

제 실력으론 안돼요.. 너무 이상하고 엉성한 번역..T^T->)<<모두가 OWL를 따기 위한 열 

띤 분위기는 해리가 왜 루핀 교수가 스네이프에게 해리의 오클루먼시 교수를 하게 했는지 

생각 하는 동안만 마음에서 떠나 있었다.(그 외에 다른 시간에는 해리가 OWL시험에 대한 

생각만 했다는 뜻일까....요..?T^T) 

이것은 해리를 만족시켰다.; 그는 무척 바빴고 스네이프의 수업시간마다 긴장했다. 그리고 

그의 잠깐의 휴식을 헤르미온느는 그를 오클루멘시 연습에 몰두하게 괴롭혔다. ; 그녀는 많 

은 시간을 자신을 불평하는데 보냈고, 더 이상 요정의 옷을 만들지 않았다. 그녀는 무서울 

정도로 OWL를 따내기 위해 공부만 했다. 

엘니 맥밀란은 학생들의 복습에 대해 엄청 짜증나게 묻는 습관을 갖고 있었다. 

 얼마나 오랫동안 복습해?  그가 헬보로지에 성 있는 해리와 론에게 눈을 반짝이며 물었 

다. 

 몰라. 론이 대답했다.  조금해.  

 8시간보다 많아, 적어?   적어.  론이 약간 불안한 얼굴로 대답했다. 

 난 8시간 해. 엘니가 가슴을 내밀며 말했다.(=의기양양하게 말했다.) 

 8시간 또는 9시간 해. 난 매일 한 시간 동안 아침을 먹어. 8시에 보통먹지. 난 10시에 좋 

은 주말을 지낼 수 있을 거야. 난 월요일에 9시하고 반 사이에 했었어.(도대체 뭘!!T^T)화요 

일에도 나쁘진 않았어 - 오직 일곱 15분까지였지. 수요일에는 -  (죄송해요,, 절 죽여주세 

요~~T^T절대로 이해할 수 없는 내용..;;) 

해리는 스프라우트 교수가 온실의 나무가 있는 장소에 도착했다는 소식이 그들에게 알려 졌 

을 때 그에게 진심으로 고마워했다. 덕분에 엘니가 그의 자세한 이야기를 말하는 것을 포기 

했기 때문이다. 

그 사이에, 드레이코 말포이는 다른 방법으로 패닉을 일으킬만한 것을 찾은 듯 했다. 

 물론, 네가 알고 있는 것은 아니지.  그가 크랩과 고일에게 며칠동안 마법의 물약 시험에 

대해 큰 소리로 말하고 있었다. 

 그걸 누가 알겠어. 우리 아빠는 몇 년 동안 시험을 내고 있는 마법사와 친해. -늙은 그리 

셀다 말크뱅크스말야.- 우리는 그녀와 저녁을 먹으면서 모든걸... >>(하하.. 태클 얼마든지 

받겠습니다..T^T) 

 저 말이 진실이라 생각해?  헤르미온느가 해리와 론에게 속삭였다.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우리만 불리하잖아. 론이 우울하게 말했다. 

 난 저 말이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해.  네빌이 그들 뒤에서 조용히 말했다. 

 왜냐하면 그리셀다 말크뱅크스는 우리 할머니 친구인데, 한번도 말포이에 대해 말하지 않 

았거든.  

 그녀는 어떤 사람이니, 네빌?  헤르미온느가 또 물었다.  그녀는 꼼꼼해?  

 송곳 같은 할머니야. 진짜야.  네빌이 차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녀는 너를 도와줄 만큼 친한거지? 그렇지?  

 오, 난 그녀가 날 도와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 네빌이 여전히 초라한 모습으로 말했다. 

 할머니는 언제나 말크뱅크스교수에게 나는 우리 아버지보다 마법을 못한다고 말했어...휴 

우... 넌 그녀를 성 뭉고에서 봤을 거야... 네빌은 바닥을 뚫어지게 쳐다봤다. 해리, 론 그리 

고 헤르미온느는 서로를 쳐다봤지만, 모두 네빌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없었다. 네빌은 

마법사 병원에서 만났을 때 그들을 알아차렸던 것이다. (해리, 론 그리고 헤르미온느는 네빌 

이 자기들을 못 봤었다고 생각하죠.-?구여버요?) 

15에서 17세들 사이에서는 집중, 민첩 그리고 주의 깊게 하는 걸 돕는 약을 암거래 하는 것 

이 성행하고 있었다. 해리와 론에게 레번클로의 에디칼 미챌이란 16세 아이가 브루피오의 

머리가 좋아지는 만능약을 그들에 팔려고 부추기고 있었다. 그는 혼자서 9개의 우수한 

OWL를 이전에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그리고 싸게 12갈레온에 판다고 했다. 론이 해리 

에게 호그와트를 졸업하고 나서 직업을 갖게 되면 갚겠다고 하여 해리는 론과 그것을 반으 

로 나누고 있었다. 그 때, 헤르미온느가 나타나서 그것들을 세면대 속에 버렸다. 

 헤르미온느, 우린 그걸 살려고 했어!  론이 소리쳤다. 

 바보같이 굴지 마.  헤르미온느가 호통 쳤다. 

 넌 하롤드 딩글의 용의 발톱가루도 있잖아.  

 딩글의 용의 발톱가루? 론이 열망하며 말했다. 

 이제 없을 거야.  헤르미온느가 말했다.  그것도 압수했거든. 그런 걸 팔지도 사지도 말 

아야 하는 걸 너도 알잖아.  

 용의 발톱은 잘 듣는 약이야! 론이 말했다. 

 그건 지력을 상승시키고, 한 시간 동안이나 노련하게 해주기로 소문나 있다고. 헤르미온느 

내가 사용하게 해봐. 어서. 아프지 않을걸.  

 아플 거야.  헤르미온느가 험악하게 말했다.  난 그걸 자세히 관찰해봤어. 그리고 그건 

마른 독시가 있었어.  

이 말은 해리와 론이 뇌 자극제를 갖고 싶어 하는데 타격을 주었다. 

그들은 시험 시간표를 받았고, 첫 번째 OWL는 변신 수업이었다. 

 너희도 봤을 거다. 맥고나걸 교수가 칠판에 그들의 시험 날짜와 시간 적으면서 말했다. 

 OWL가 2주 동안 계속 될 것이다. 아침에는 필기시험을 오후에는 실기 시험을 치룰 것이 

다. 물론 천문학 시험은 밤에 볼 것이다.  

 이제, 경고하는데 시험지는 엄중한 컨닝 방지 마법이 적용되었다. 질문은 시험이 끝난 후 

해라. 기억해라. 이 잉크는 컨닝하는 걸 자동으로 알아낸단다. 매년, 불행히도 나는 마법사 

시험 중에 컨닝하는 봐 왔어요.(의역입니다..-_-;;) 난 그리핀도르에서 누구도 그러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우리의 새로운 - 여자교장선생님 -   맥고나걸 교수님은 그 이름을 말할 

때 꼭 무언가를 비열한 행위를 자세히 바라보는 페투니아 이모와 같은 표정을 지었다. 

 - 반장들에게 학생들이 교묘하게 컨닝을 들키지 않고 한 것이 들통 나면 엄격히 처벌하 

겠다고 말했습니다. - 물론, 여러분 들의 시험 결과는 여교장 선생님의 새로운 학교 운영 

체제에 반영될 거고 -  

맥고나걸 교수는 작은 한숨을 내쉬었다. ; 해리는 그녀의 날카로운 코가 붉어지는 걸 봤다. 

 -그러나 이건 여러분들에게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요. 여러분은 미래를 생각하세요.  

 교수님.  헤르미온느가 손을 들고 있었다. 

 우리가 언제 결과를 받게 되죠?  

 7월에 여러분께 부엉이를 보낼 겁니다.  맥고나걸 교수님이 말했다. 

 좋았어.  딘 토마스가 들릴 만큼 조용히 말했다.  그럼 우린 이번 휴가 때 까지는 걱정 

할 일 없겠네.  

해리는 침대에 앉아서 6주일 동안 프리벳가에서 부엉이가 결과를 갖고 올 것을 상상했다. 

그는 멍청하게 여름에 마지막으로 편지를 받았던 것을 생각했다. 

그들의 첫 번째 시험은, 월요일 아침 마법 이론 이었다. 해리는 헤르미온느가 일요일에 점심 

식사 후 공부하는데 동의는 했지만, 거의 낙담하고 있었다.; 그녀는 너무 열심히 검토를 했 

고 해리가 완벽한 답을 낼 때 까지 붙잡아놓고 있었다. 나중에는 그의 코를 마법 달성표의 

날카로운 모서리로 때렸다.(-_-;;) 

 너 왜 네 공부만 하지 않는 거야? 그가 헤르미온느에게 그 책을 다시 돌려주면서 (책을 

날려서 때렸나 보죠.. 아닌가..-_-;;)눈곱 낀 눈으로 견고하게 말했다. 

한편, 론은 귀를 후비적대면서 2학년 때 마법 노트를 소리 없이 입술을 움직이면서 읽고 있 

었다. 딘이 5학년의 표준 마법 책을 다시 체크하는 동안 시무스 디니건은 중요마법정의를 

마루바닥에 누워서 외우고 있었다.; 그리고 프리바티와 라벤더는 필통을 그들 주위에 있는 

테이블 모서리로 옮기는 경쟁을 하면서 이동마법의 기본을 연습했다. 저녁때에는 이런 일들 

을 하는 학생들이 별로 없었다. 해리와 론은 별로 말을 많이 못했다. 그러나 하루 종일 열심 

히 공부하고 나서 먹는 저녁은 즐거웠다. 헤르미온느는 어떤 사실이나 현상 등을 체크하다 

가 포크와 나이프를 테이블 밑으로 떨어뜨려 그녀의 가방 속에 넣어버렸다. 하지만 그녀는 

전날 밤에 잠을 못 잤는지 들고 있던 포크마저 힘없이 떨어뜨렸고 그건 접시에 부딪혀 쨍그 

랑 하는 소리를 냈다. 덕분에 헤르미온느는 깜짝 놀랬다. 

 오, 이런.  그녀가 식당 입구를 바라보며 힘없이 말했다. 

 저들이야? 저 사람들이 시험관들 이야?  

해리와 론은 의자에서 일어났다. 식당 입구에는 엄브릿지가 늙어보이는 마녀들, 마법사들과 

함께 있었다. 해리는 놀랍게도 엄브릿지가 확실히 신경질을 내고 있는 걸로 보였다. 

 우리 좀 더 가까이 가서 볼까?  론이 말했다. 

해리와 헤르미온느는 고개를 끄덕였고, 서둘러서 두개의 문이 있는 식당의 입구 쪽으로 침 

착하게 가는 시험관들에게 기어갔다. 

해리는 허리가 구부장하고 얼굴에 망사를 뒤집어 쓴 주름 많은 마녀가 말크뱅크스 교수라고 

생각했다.; 엄브릿지는 그녀에게 공손히 말하고 있었다. 말크뱅크스 교수는 약간 귀가 먹은 

것 같았다.; 엄브릿지 교수가 바로 옆에 있는데도 그녀는 무척 크게 대답했다. 

 여행은 좋았어요. 좋았다고요. 우리는 이전에도 이런 여행을 너무 많이 했어요!  그녀가 

성급하게 말했다. 

 헌데, 난 요즘 덤블도어에 대한 이야기를 못 들었어요.  

그녀는 이렇게 덫붙여 말하고 덤블도어가 갑자기 나타나길 바라듯이 식당을 자세히 둘러보 

았다. 

 그가 어디있는지 알 수 있는 좋은 방법 없어요?  

 없습니다.  엄브릿지가 해리, 론 그리고 헤르미온느를 심술궂게 쏘아보며 말하자 론이 계 

단에서 구두 끈을 묶는 척 했다. 

 그러나, 난 뱃심 좋게도 마법부 장관이 덤블도어가 다져놓은 길만 걸어왔다고 말했지요.  

 난 그게 염려 돼요.  작은 말크뱅크스 교수가 소리쳤다. 

 만약 덤블도어가 기초를 세우는걸 원하지 않았던 것이 아니었다면! 난 알게 되게 될겁니 

다...그가 NEWT였을 때 변신과 마법에 대해 지팡이로 개인적으로 조사할 겁니다...내가 지 

금껏 볼 수 없었던 걸 말이지요.  

 네...그럼... 엄브릿지는 계단을 천천히 올라가는 해리, 론 그리고 헤르미온느는 발견하고 

말했다. 

 방을 보여드리지요. 그리고 나서 여행이 어땠는지 이야기 하며 차를 마시죠.  

저녁은 불편했다. 모두들 마지막 까지 복습을 하려 했지만 누구도 오랫동안 할 수 없었다. 

해리는 일찍 잠자리에 들었지만 한 시간 쯤 잠들었다 느꼈을 때 깨어났다. 그는 맥고나걸 

교수와 진로상담을 하다가 오러가 되고 싶다고 했을 때 엄브릿지의 모습이 생각났다. 그는 

이번 시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는 혼자서만 깨 

어 있어서 같이 얘기할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결국 잠이 들었다. 

<====불펌은 죽음입니다. 아무리 허접한 번역이라도 불펌은 죽음입니다.?구여버요?===> 

15세들은 아침을 먹는 동안 별로 말을 하지 않았다.; 페르바티는 소금을 자기 앞으로 갖고 

오면서 마법을 연습했다.; 헤르미온느는  마법의 업적 을 무척 빠르게 읽고 있었다.; 그리 

고 네빌은 포크와 나이프를 떨어뜨리고 마멀레이들 치고 있었다. (-_-;;) 

아침 식사가 끝나고, 15~17세들은 다른 학생들이 수업에 들어가는 동안 식당 입구에 서 있 

었다; 9시 30분전, 학생들은 다시 식당으로 들어가서 재배열 했다. 해리는 펜시브에서 봤던 

그의 아빠, 시리우스, 스네이프의 OWL시험을 떠올렸다.; 학생들은 맥고나걸 교수님이 오시 

자 조용히 앉았고 그녀는 말했다. 

 이제 시작할 겁니다.  

그녀는 책상 앞에 서서 모래시계를 뒤집었고 벌써 잉크, 깃펜, 양피지가 나눠졌다. 해리의 

네 번째 앞에 앉아있는 헤르미온느는 벌써 무언가를 갈겨쓰고 있었다. - 그는 시선을 첫 번 

째 문제로 옮겼다. 

a)날 수 있게 하는 마법을 쓰시오. b)그리고 지팡이를 움직여 묘사하시오. 

해리는 곤봉이 날아올랐다가 트롤의 털 많은 머리 위로 착륙 했던 걸 생각했다...(1편에서 

해리와 론이 헤르미온느가 있는 여자화장실에서 트롤과 싸움을 했었죠.?구여버요?) 그는 

작게 미소 짓고 종이에 쓰기 시작했다 

********************************************************************************* 

****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어. 그렇지?  헤르미온느가 두 시간 뒤에 식당 입구에서 아직도 시 

험지를 붙잡고서 근심하며 물었다. 

 난 내가 제대로 정의 했는지 모르겠어. 시간이 모자랐거든. 너희는 딸꾹질을 세는 마법을 

섰어? 난 잘 모르겠어. 그건 너무 많았거든 - 그리고 질문은 23개고 -  

 헤르미온느  론이 엄하게 말했다. 

 우린 시험을 막 끝냈어... 시험에 대한 이야기는 하기 싫어. 난 망쳤다고.  

15세들은 점심을 먹으며 휴식을 취했다. (4개의 기숙사 테이블은 점심시간에 나타났다.) 그 

때 식당 뒤에 있는 작은 방에서 시험 볼 것을 연습하는 아이들이 무리를 이루고 있었다. 몇 

몇 학생들이 알파벳 순서로 불려 나갔다. 그들은 주문을 중얼거렸고 지팡이로 연습했다. 가 

끔씩 작은 실수도 일어났다. 

헤르미온느의 이름이 불렸다. 약간 떨면서 안토니 골로 스틴, 그레고리 골리, 다프네 그린 

그래스와 함께 방에서 나갔다. 학생들은 벌써 누가 시험을 통과 못할지를 말하고 있었으나, 

해리와 론은 헤르미온느가 잘 해낼거라 생각했다. 

 그녀는 잘 해낼꺼야. 그녀는 120%의 마법 시험을 봤잖아. (헤르미온느가 점술시험만 빼 

고서 모든 과목을 시험보니까 남들이 100%의 시험을 볼 때 헤르미온느만 120%의 시험을 

보는 거겠지요.?구여버요?) 론이 말했다. 10분이 지나고 플리트 윅 교수가 불렀다. 

 팔키슨 팬시 - 패틸 파드마 - 패틸 패르바티 - 포터 해리.  

 잘해.  론이 차분히 말했다. 해리는 지팡이를 꼭 잡고 식당으로 들어갔다. 

 토프티 교수는 공정하시단다, 포터.  플리트윅 교수가 누군가 있는 방을 가르키며 찍찍 

대며 말했다. 무척 늙어보이고 거의 대머리인 시험관이 해리를 가리켰다. 그는 구석에 있는 

작은 테이블 뒤에 앉아있었다. 가까이에는 말크뱅크스 교수가 드레이코 말포이의 시험을 감 

독하고 있었다. 

 포터, 맞나?  토프티 교수가 말했다. 그는 해리의 노트를 찾고나서 코안경을 올려 해리를 

자세히 쳐다보며 말했다.  그 유명한 포터?  

해리는 시선을 코너 쪽에 두다가 자신을 냉혹하게 쳐다보고 있는 말포이를 쳐다봤다.; 말포 

이는 와인 잔을 공중에 띄우다 바닥으로 떨어뜨려 부셔버렸다. 해리는 웃음을 참을 수 없었 

다.; 토프티 교수는 미소 지으며 해리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잘하거라.  그는 늙은이의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긴장할 필요 없다. 그럼, 이 삶은 달걀이 담는 컵을 수레바퀴로 바꿔서 나에게 갖고 와보 

렴.  

전체적으로 해리는 잘 해냈다. 그의 공중부양 마법은 확실히 말포이가 한 것 보다 잘했다. 

비록 그가 원하는대로 색을 바꾸는 마법과 성장 마법을 혼동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안됐다. 

그래서 그 쥐는 그가 상상한 대로 놀랄 만큼 커다란 오렌지가 되고 오소리 만해졌다. 그가 

그의 생각을 바꾸기도 전에 말이다. 해리는 식당에 가서 즐거워 하는 헤르미온느에게 이 쪽 

팔린 일을 말하지 않았다. 그는 론에게 말했다.;그 때 론의 저녁식사가 갑자기 커다란 버섯 

으로 변해 버렸다. 아무도 그 원인을 알아낼 수 없었다. 

그들은 밤에도 쉴 수가 없었다.; 그들은 저녁을 먹자마자 학생회실에서 다음시험이 개정 변 

형을 연습했다.; 해리는 침대에 들어갈 때 복잡한 주문과 이론 때문에 머리가 지끈거렸다. 

그는 아침에 시험을 보다가 Switching을 정의하다가 주문을 까먹었다. 그 시험에서는 그의 

실전이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다. 아무튼 그는 이구아나를 완전히 보이지 않게 했다. 그에 

반하여 건너편 테이블에 있던 불쌍한 한나 아보트는 완전히 정신이 팔려 있었다. 그래서 그 

녀는 그녀의 흰 족제비를 한 떼의 홍학으로 늘렸다. 덕분에 시험은 그 새들을 잡아서 식당 

밖으로 버리는 동안 10분동안 멈췄다. 

그들은 수요일 날에는 약초학 시험을 봤다. (다른 사람들은 팬지제라늄(어금니 모양의 어떤 

풀 같네요..아님 말고요..-_-;;;?구여버요?)을 조금 씹고 있었고, 해리는 꽤 실험을 잘 해냈 

다고 생각했다.)그리고 나서, 목요일에 어둠의 방어술 시험을 봤다. 시험을 여기까지 보고 

나자 해리는 자기가 시험을 통과한 것 같았다. 해리는 문제를 풀 때도 아무 문제없었고, 특 

히 실기 시험은 반대징크스 시험과 어둠의 방어술도 엄브릿지의 앞 식당입구에서 침착하게 

잘 해냈던 것이 특히 즐거웠다. 

 오~ 대단해!  토프티 교수는 해리가 보가트를 완전히 물리치자 이렇게 외쳤다. 

 정말 잘했어! 그럼, 이것으로 보아 내 생각에 포터는... 이것만 제외하면...  그가 앞으로 

상체를 약간 구부렸다. 

 난 내 친구 티베리우스 오그벤한테서 네가 패트로누스를 부를 수 있다고 들었거든? 보너 

스 점수가 필요하면 해보겠니?  

해리는 지팡이를 들어올리고 엄브릿지를 똑바로 쳐다보고 그녀가 해고되는 것을 상상했다. 

 익스펙토 패트로눔!  

그의 지팡이 끝에서 은빛 숫사슴이 나왔고 그것은 식당을 천천히 달렸다. 모든 감독관들은 

그것이 달리는 것을 봤고 토프티 교수가 그의 울퉁불퉁한 손으로 열광적으로 박수를 치자 

사라졌다. 

 훌륭해!  그가 말했다.  잘 했다. 포터. 넌 통과 할 거다!  

해리가 엄브릿지 옆에 있는 문으로 나가려다 그녀와 눈이 마주쳤다. 그녀는 불쾌하게 웃고 

있었지만, 해리는 아무것도 두렵지 않았다. 엄청난 문제만 없다면 해리는 틀림없이 OWL를 

딸 것이다. 

금요일에, 해리와 론은 헤르미온느가 고대기호시험을 보는 동안 휴식을 취했다. 그리고 그들 

은 주말에도 복습을 하지 않았다. 그들은 창문을 열고 옆에서 입을 크게 벌리고 하품을 했 

다. 그들은 여름의 따뜻한 바람을 맞으며 마법사 체스를 했다. 해리는 멀리 숲의 가운데 부 

분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해그리드를 볼 수 있었다. 그는 어떤 생물을 시험용으로 할지추 

측하려고 했다. - 그는 분명 유니콘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남자 아이들이 뒤로 조금 물 

러서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 그때 완전히 시무룩해 보이는 헤르미온느가 초상화를 열 

고서 들어왔다. 

 기호 시험은 어땠어?  론이 크게 하품하며 말했다. 

 나 ehwaz로 잘못 바꿔썼어.  헤르미온느가 미친 듯이 화내면서 말했다. 

 그건 방어가 아니라 협력이라는 뜻이었어.; 머리가 혼란스러워서 eihwaz를 잘못 썼어.  

 아, 그래. 론이 대답하기도 귀찮다는 듯이 말했다. 

 그저 실수일 뿐이잖아. 넌 아직도 치러야할 시험이...  

 오, 닥쳐!  헤르미온느가 화내면서 말했다. 

 이건 한 문제로 떨어지느냐 붙느냐로 나뉜단 말야! 게다가, 어떤 사람이 엄브릿지의 사무 

실에 또 다른 니프렐을 놓았어. 난 어떻게 그것을 새로운 문을 통해서 갔다 놨는지 모르겠 

어. 그런데 내가 그곳을 빠르게 지나가려고 했을 때 엄브릿지가 엄청 날카로운 비명을 질렀 

어. 그 소리 때문에 그게 그녀의 다리를 자를 뻔 했단 말야. -  

 잘됐네.  론과 해리가 동시에 말했다. 

 좋지 않아!  헤르미온느가 흥분해서 말했다. 

 그녀는 해그리드가 그랬다고 생각해, 기억해? 그리고 우린 해그리드가 해고당하지 않길 

바라고!  

 그가 가르칠 때; 그녀는 그를 비난하지 않았어.  해리가 창밖으로 몸을 내밀며 말했다. 

 오, 넌 가끔씩 단순해, 해리. 넌 정말 엄브릿지가 증거물이 생기길 기다리기만 할 것 같 

아?  헤르미온느가 격렬히 화내며 말하고 여자 기숙사 쪽으로 문을 쾅 닫고 나갔다. 

 이렇게 마음씨가 고을수가  론이 퀸으로 해리의 나이츠를 죽이면서 조용히 말했다. 

헤르미온느는 주말까지 계속 화나 있었다. 그러나 해리와 론은 그런 헤르미온느를 쉽게 무 

시하고 월요일 해리가 가장 어려워하는 마법의 물약 시험을 위해 그들이 토요일과 복습하는 

일요일의 대부분을 보냈다. - 그리고 그는 그의 꿈인 오러가 되는 것이 이 시험 때문에 분 

명히 실패하게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과연, 그는 필기시험 중에 어려웠지만, 폴리쥬스 부 

분에서는 만점을 받을 것 같았다.; 그는 2학년 때 폴리쥬스를 몰래 만들어 봤었기 때문에, 

그것을 마실 경우의 결과를 정확히 묘사할 수 있었다. 

오후에 실기시험은 그가 해낼 수 있을 만큼 어렵지 않았다. 시험 진행 중에 스네이프가 없 

었다. 그래서 그런지 해리는 평소보다 훨씬 편안하게 마법의 물약을 만들 수 있었다. 네빌은 

해리와 가까이에 있었는데, 스네이프가 없어서 마법의 물약 시험 시간 동안 해리보다 훨씬 

행복해 보였다. 그때 말크뱅크스 교수가 말했다. 

 시험이 끝났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의 냄비를 걷어주세요.  

해리는 자신이 만든 약 때문에 약간 취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그리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진 않았다. 하지만 운이 좋다면 낙제하는 건 피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이제 겨우 네 번만 시험 보면 돼. 페르바티 패틸이 그리핀도르의 학생회실 뒷부분에서 

기진맥진한 목소리로 말했다. 

 겨우!? 헤르미온느가 딱딱거리면서 말했다.  난 아직도 수학시험이 남아있고, 아마 너희 

들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시험들이 남았다고!  

그 누구도 헤르미온느에게 말대꾸 하지 않았다. 그리고 헤르미온느는 자신의 우울함의 표출 

을 학생회실에 있는 15세의 학생들에게 벌점을 매기는 걸로 대체하고 있었다.(설마 헤르미 

온느가 정말 이런 짓을 한 건 아니겠죠..-_-제가 해석을 잘못 한건 아닐까요..T^T) 

해리는 해그리드를 위해서라도 화요일에 보는 신비한 동물 돌보기 시험을 잘 보기로 결심했 

다. 실기시험은 오후에 금지된 숲 가장자리에 있는 공터에서 봤다. 학생들은 그곳에 12마리 

정도의 크날 고슴도치가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그것들은 우유를 향해 돌진하는 습성을 갖 

고 있었다:크날들의 가시는 학생들에게 독을 쏘기 위해 겨누고 있었다.)그때 그것들은 새싹 

을 먹었다.;그것들의 먹이를 먹으면서 장난아니게 뜨거운 불타는 게를 아무렇지 않게 치우 

고 있었다.; 그들은 아픈 유니콘을 나을 수 있게 하는 음식들 중 하나를 골라야 했다. 

해리는 걱정스럽게 오두막 창문을 쳐다보고 있는 해그리드를 봤다. 이번 시험에 해리의 시 

험관은 포동포동한 마녀였다. 그녀는 해리에게 웃으면서 시험을 잘보라고 했다. 어느덧 성 

뒤쪽에 벌써 가있던 해그리드가 해리에게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였다. 

수요일 아침에 본 천문학 이론 시험은 꽤 쉬웠다. 하지만 해리는 어떤 문제에 왜 답이 쥬피 

터 인지 설명하는 문제를 할 수 없었다. 그곳에는 단 한 마리의 쥐도 없다는 것은 알고 있 

었다.(-_-;;)그들은 저녁에 볼 천문학 실기 시험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있었다. 

저녁까지 해리는 예언 시험을 봤는데 아주 나빴다. 그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수정구슬에 

서 무언가 보이는 것처럼 말해야 했다.; 차잎을 읽고 말하는 동안 그는 바보가 된 것 같았 

다. 그것을 말크뱅크스 교수가 퉁명스럽게 바라보았다. 그리고 어둠이 왔다. (soggy 

stranger, and rounded off the whole fiasco by mixing up the life and head lines on her 

palm and in form her that she ought to have died the previous Tuesday.)<이부분 해석해 

주실 분.. 없을까요..T^T;;자꾸 버버벅 거리는 나..;;> 

 휴우... 우린 그 시험에 낙제하고 말꺼야.  론이 계단에 오르면서 우울하게 말했다. 

그러다 그는 자신의 시험감독관의 못생긴 얼굴을 코의 사마귀 까지 세세히 묘사하면서 해리 

의 기분을 좋게 만들었다. 

 우린 무엇보다도 그런 이상한 과목을 택하지 말았어야 했어. 해리가 말했다. 

 난 아직도 마지막에 것은 그때보다 훨씬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그래. 해리가 말했다. 

 난 우라노스와 쥬피터가 친했을 때 일어난 사건에 대해 제대로 못 썼어.  

 그리고 지금부터는 만약에 내 차 잎이 내 죽음에 대해 말하면 상관 안할 거야. 론. - 난 

그저 그것들이 내 일부를 이루려고 한다면 정신병원에다가 갔다 버릴 거야.  (-_-;;죄송합 

니다.) 

해리가 막 웃을 때 뒤에서 헤르미온느가 뛰어오고 있었다.해리는 그녀가 귀찮게 할 꺼라 생 

각하고 웃음을 멈췄다. 

 휴우.., 내 생각에 나 수학을 다 맞은 거 같아.  

헤르미온느가 말하자. 해리와 론은 한숨을 쉬며 안심했다. 

 우리는 저녁을 먹고 나서 별자리표를 점검해야해. 그리고...  

그들은 11시에 별자리 탑 꼭대기에 도착했다. 구름 한점 없어 별을 보기에는 좋은 밤이었다. 

달빛에 잔디가 반짝이고 약간 날씨가 쌀쌀했다. 그들은 모두 망원경 앞에 섰고 말크뱅크스 

교수가 빈칸이 있는 별자리표를 나눠주며 이야기를 했다. 말크뱅크스 교수와 토프티 교수는 

학생들 사이를 거닐면서 그들이 올바르게 관찰하고 규칙대로 별과 행성들을 기입하는지를 

보고 있었다. 양피지가 팔랑거리는 소리, 이따금 스탠드에서 망원경을 조정하는 삐걱거리는 

소리, 깃펜들이 갈겨쓰는 소리 이외에는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다. 30분이 지났고, 한 시간 

이 되었다.; 잔디로 정통으로 비추던 금빛의 빛들이 깜빡거리다가 이내 성 창가의 불빛들이 

꺼졌다. 해리는 오리온성좌를 완벽히 완성했다. 그런데, 그때 해리가 서있는 난간 아래쪽에 

있는 문이 열렸다. 그래서 해리는 잔디밭을 지나가는 그것들의 좀 옆에 있는 돌에 빛을 쏘 

았다. 해리는 빛을 조정하다 망원경으로 다섯에서 일곱 정도의 긴 그림자가 그들이 지나간 

자리의 잔디는 밝게 빛났고 그것들이 다시 문을 닫고 들어가자 얼핏 보았다. 

그들이 지나간 자리의 잔디는 밝게 빛났고 그것들이 다시 문을 닫고 들어가자 아까처럼 어 

두워졌다. 해리는 다시 비너스 위성을 시험보기 위해 눈을 돌렸다. 해리는 행성을 그려 넣고 

있었으나 아까 본 것에 이미 마음을 빼앗긴 상태였다.; 해리는 양피지에 무언가를 쓰다 말 

고, 6명 정도의 그림자들이 잔디밭을 걸어가는 것을 보았다. 만약 그들이 달빛 아래에서 움 

직이지 않았다면, 그들을 잔디와 구별한 수 없었을 것이다. 해리는 웃기게도 그 무리를 이끄 

는 자가 키가 작은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다. (엄브릿지처럼 말이지요. ?구여버요?) 그는 

왜 엄브릿지가 다른 다섯명과 12시에 돌아다니는지 알 수 없었다. 그 때 누군가 해리 뒤에 

서 헛기침을 했고, 그는 그때서야 아직 시험 중이라는 걸 깨달았다. 그는 비너스의 행성을 

그리는 걸 잊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망원경을 보면서 그의 별자리표를 채우고 있을 때 먼 

곳에서 노크하는 소리가 들렸고, 곧 소리죽여 짖는 큰 개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의 심 

장은 쿵쾅거리고 있었다. 해그리드의 오두막 창문에서 빛이 새어나오고 있었고 곳으로 다가 

가는 어떠한 윤곽을 해리가 목격했다. 문이 열리고 그것들의 형체가 확연히 나타났고, 문앞 

으로 나갔다. 문은 닫히고 다시 조용해졌다. 그는 무척 걱정됐다. 해리는 그가 본 것을 론과 

헤르미온느에게 알리기 위해 주위를 둘러보았으나, 말크뱅크스 교수가 그를 지켜보고 있었 

다. 해리는 급히 별자리표에 무언가를 열심히 적는 척 하면서, 해그리드의 오두막을 유심히 

살펴보았다. 그 형상들은 이제 창가에 있었고 일시적으로 빛이 가려졌다. 그는 말크뱅크스 

교수가 뒤에서 자신을 노려보고 있음을 느끼고 급히 망원경으로 눈을 돌렸다. 해리가 달을 

열심히 보고 있자, 말크뱅크스 교수가 다른 곳으로 갔다. 그때 관찰탑 꼭대기까지 해그리드 

의 오두막에서 시끌벅적한 소리가 들려왔다. 해리의 주변에 있던 몇몇 학생들이 해그리드의 

오두막으로 망원경을 돌렸다. 토프티 교수가 헛기침을 했다. 

 얘들아, 시험에만 집중해.  그가 부드럽게 말했다. 

학생들은 다시 시험을 보기 위해 집중했다. 해리는 토프티 교수가 떠나는 것을 보았다. 헤르 

미온느는 해그리드의 오두막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다. 

 엠 - 20분 남았다.  토프티 교수가 말했다. 

헤르미온느는 놀라서 다시 시험으로 돌아왔다.; 해리는 별자리표를 주목하다가 비너스와 마 

스 사이에 잘못 쓴 기호를 발견했다. 갑자기 쾅 하는 큰 소리가 들렸다. 몇몇 학생들은  으 

앗! 하고 소리를 질렀다. 그들은 망원경으로 서둘러 해그리드의 오두막 쪽을 보려고 했다. 

문이 폭발해 버렸고 오두막은 빛이 가득했다. 꽤 커 보이는 형체가 시끌벅적하게 주먹을 휘 

두르고 있었고, 여섯 명의 마법사가 해그리드를 둘러싸고 있었다. 그들은 얇고 가는 붉은 빛 

이 나는 실을 해그리드에게 쏘았고, 그를 기절시키려 하는 것 같았다. 

 안돼!  헤르미온느가 외쳤다. 

 이봐! 토프티 교수가 분게하며 외쳤다. 

 시험 중이야!  

그러나 누구도 시험을 보려 하는 것 같지 않았다. 아직도 해그리드의 오두막 뒤로 붉은 빛 

이 발사되고 있었고, 그의 모습이 잘 보이지 않았다. ; 그는 똑바로 서 있었고 해리가 보일 

만한 거리에서 싸우고 있었다. 찢어지는 듯한 소리가 울렸다.; 어떤 남자가  분연있게 행동 

하게, 해그리드!  라고 외쳤다. 

 그런건 이제 넌더리가 나! 날 이겨서 데려가보시지, 델리쉬!  

해리에게 팽의 윤곽이 보였다. 팽은 해그리드를 지키려는 듯 해그리드에게 기절 마법을 거 

는 마법사들에게 달려들다가 쓰러졌다. 해그리드는 격노하며 소리질렀고, 그렇게 만든 놈을 

들어올려 던져버렸다.; 그는 한 10피트 정도 날아올랐고 다시 일어나지 못했다. 헤르미온느 

는 헐떡거리면서 입을 손으로 막았다.; 해리는 주위를 둘러보다 론을 봤고, 론 역시 깜짝 놀 

라서 해그리드를 보고 있었다. 

 봐바!  패르바티가 비명을 지르며 난간에 기대어 열려있는 문을 가르켰다. 나무조각들이 

밖으로 나와있었고, 이제는 하나의 형체만 남아있었으나, 그것 마저 찢겨졌다. 

 말도 안돼!  토프티 교수가 근심하며 말했다. 

 10분 밖에 안남았어요!  

그러나 누구도 시험을 보려 하는 것 같지 않았다.; 그들은 해그리드의 오두막으로 전력질주 

하며 달리고 있는 사람을 보고 있었다. 

 누구야!?  

 맥고나걸!  헤르미온느가 속삭였다. 

 해그리드는 여길 떠나야 해! 떠나야 한다고! 내가 말해야 해! (아마 맥고나걸 교수가 말 

한 내용인 듯한....-_-;;?구여버요?) 

그녀는 성에서 오두막으로 달려갔다. 오두막에서 빨간 빛살 속에서 거의 부딪히고 있었다.; 

순식간에 그녀는 시뻘겋게 타오르는 것처럼 보였고, 그때 그녀는 오른쪽으로 살짝 피했다. 

시뻘건 불길은 그녀의 등까지 와 있었고, 그녀가 가 있을 곳은 더 이상 없어 보였다. 

 Galloping gargoyles!"(뜻...뜻을...-_-;;;;) 

<급속도의, 이무기, 돌 이라는 뜻이라는데.. 죄송해요..T^T> 

토프티교수가 외쳤다. 그는 벌써 시험에 대해 완전히 잊고 버린 것 같았다. 

 이건 경고정도가 아니잖아! 너무 지나쳐!  

 겁쟁이들!  해그리드가 고함을 지르고 있었다.; 그의 목소리는 탑 꼭대기 까지 들렸다. 

그리고 성 안에서는 몇몇 불빛이 깜빡거리고 있었다. 

 이 씨뻘건 겁쟁이들아!  HAVE SOME O' THAT - AN THAT -"(죄송.. 죄송..T^T) 

 오, 이런-  헤르미온느가 헐떡거리고 있었다. 

해그리드는 그를 공격하려한 사람들 중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두 번 세게 강타했다.; 그걸 

직접보고 있던 사람들은, 그가 때려서 기절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해리는 해그리드가 

두 배는 커져 보였다. 그리고 그는 결국 습격자들을 이길 것 같았다.그러나, 그의 생각과는 

반대로 순식간에 누군가가 해그리드 뒷 편에서 그를 내리쳤고 해그리드는 팽쪽으로 비틀거 

리며 다가가다가 팽의 어깨 부분에서 쓰러졌다. 

 그를 잡아, 잡으라고!  엄브릿지가 소리쳤다. 그러나 남아있던 자들은 해그리드에게 제일 

먼저 다가가기를 꺼려하고 있었다.; 실제로, 그들은 물러서고 있었다. 그 중 몇몇은 급히 물 

러서다가 발을 헛 디더서 넘어지기도 했다. 해그리드는 팽의 목부분을 안고서는 도망치기 

시작했다. 엄브릿지는 그에게 기절마법을 걸었지만, 그건 빗맞고 말았다.; 그리고 해그리드는 

멀리에 있는 문 쪽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렸고, 그는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그 일이 일어나 

는 동안 숨 죽이고 떨고 있던 아이들은 모두들 놀라서 그 일에 대해 떠들었다. 그 때 토프 

티 교수가 조용히 말했다.  음... 모두들, 5분 남았어요.  

5분동안 해리는 2, 3개의 빈칸 밖에 못 채웠고 자포자기한 상태에서 시험이 끝났다. 시험이 

끝나자 론, 헤르미온느는 해리의 망원경으로 모였고, 모두 의기소침해져서 나선형 계단을 내 

려오고 있었다. 어떠한 학생도 잠자리에 들지 않았다.; 학생들은 탑에서 봤던 그 일에 대해 

서 흥분하며 큰 소리로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녀는 정말 사악해!  헤르미온느가 헐떡이면서 말했다. 그녀는 너무 화가나서 말도 제 

대로 못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밤에 해그리드를 몰래 죽이려고 했어!  

 그녀는 트릴리니를 쫓아낸 것처럼 소동을 일으키려 했어!  엘니 맥밀란이 그들 사이에 

끼어들어서 현명한척 말했다. 

 해그리드는 잘 해낸거야. 그렇지?  론이 약간 두려워 보이는 표정으로 말했다. 

 그런데 그는 어떻게 그 모든 마법을 피해 다닐 수 있었던 거지?  

 거인의 피가 흐르기 때문이야.  헤르미온느가 아직까지 떨며 말했다. 

 거인을 기절시키는 건 아주 어려워. 트롤도 마찬가지고, 정말 그래도.... 그런데 불쌍한 맥 

고나걸 교수님은.... 기절 마법을 가슴에 정통으로 맞았어. 그런 경험이 전혀 없을텐데.... 그 

렇지?  

 정말 무서웠어.  엘니가 머리를 심하게 떨면서 말했다. 

 그래서, 난 잠자리에 들지 않을 거야. 밤을 샐 거야.  

학생들은 최대한 그들 멀리에 떨어져서 시험 도중에 본 것에 대해 아직도 흥분한 채 얘기하 

고 있었다. 

 그들은 해그리드를 아즈카반에 넣을 수 없을 거야.  론이 말했다.  해그리드는 지금 쯤 

덤블도어에게 가고 있지 않을까?  

 나도 그렇게 생각해.  헤르미온느가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듯한 얼굴로 말했다. 

 오, 이건 너무 지독해. 난 덤블도어가 곧 돌아올꺼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이번에는 해그리 

드마저 가버렸어.  

그들은 가득 차 있던 그리핀도르 휴게실에 학생들이 하나 둘 떠나는 걸 알았다. 몇몇 학생 

들이 아직도 자지 않고 떠들면서 돌아다니고 있었다. 해리, 론 헤르미온느 앞에 시무스와 디 

니건이 와서 별자리 관찰탑에서 본 것을 이야기 했다. 

 그런데 왜 이제 와서 해그리드를 쫓아내는 거야?  안젤리나 존슨이 머리를 흔들면서 물 

었다.  이번에는 트릴리니교수 때와 달라.; 그는 요번 해에는 정말 잘 가르쳤다고!  

 엄브릿지는 반 인간을 싫어해!  헤르미온느가 힘 없이 안락의자에 앉으면서 말했다. 

 그녀는 언제나 해그리드를 내쫓으려고 했다고.  

 그리고 그녀는 해그리드가 니펄들을 그녀의 사무실에 놨다고 생각해.  케이티 벨이 지껄 

였다. 

 오, 제기랄.  리 조던이 입을 감싸면서 말했다. 

 그녀의 사무실에 니펄을 둔 건 나야. 프레드와 조지가 날 그곳에 니펄을 남기게 했어. ; 

그들이 날 그녀의 창가로 공중부양 시켰거든.  

 어쨌든, 그녀는 그를 쫓아냈어. 딘이 말했다. 

 해그리드는 덤블도어와 너무 친했어.  

 그건 사실이야.  해리가 헤르미온느의 안락의자 뒤에서 풀이 죽어 말했다. 

 난 그저 맥고나걸 교수님이 무사했음 좋겠어. 라벤더가 눈물이 어린 채 말했다. 

 그들이 그녀를 성으로 옮기는 걸, 내가 기숙사 창문에서 봤어.  콜린 크리비가 말했다. 

 그녀는 좋아 보이지 않았어.  

 폼프리 부인이 잘해줄꺼야. 알리사 스피넷이 확고한 듯이 말했다. 

 그녀는 절대 약하지 않아!  

거의 4시가 되자 휴게실에 학생들은 없었다. 다음 날 아침해리는 힘겹게 잠자리에서 일어났 

다.; 해그리드가 어둠 속으로 전력질주 하던 모습이 해리의 마음에서 떠나질 않았다.; 해리 

는 엄브릿지에게 너무나 화가 나서 그녀에게 맞는 형벌이 생각나지 않았다. 그는 누워서 끔 

찍한 복수와 3시간 뒤에 일어날 불안을 생각했다. 그들의 마지막 시험은 마법의 역사로, 공 

부를 전혀 못한 과목이었다. 해리는 어제 아침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해리는 남은 몇 분 동 

안 복습을 했다. 휴게실 창가에서 머리를 감싸 쥐고는 헤르미온느가 빌려준 3.5피트는 되 보 

이는 많은 노트를 열심히 읽고 있었다. 

5학년들은 2시에 식당으로가 자리를 잡고는 시선을 시험지에 쏟았다. 해리는 체력이 완전히 

고갈된 것 같다고 느꼈다. 그는 이 시험만 끝나면 빨리 잠을 자고 싶었다. 그리고 다음 날에 

는 론과 해리는 퀴디치 게임을 할 것이다. -아마 해리는 론의 빗자루를 빌릴 것이다.- 그리 

고 복습에서 벗어난 향긋한 자유를 만끽하고 있을 것이다. 

 종이를 뒤집으세요.  말크뱅크스교수가 식당앞에서 안경을 밀쳐 올리면서 말했다. 

 시작하세요.  해리는 첫 번째 문제를 뚫어지게 응시했다. 몇초 동안 그는 한 단어도 쓸 

수 없었다: 머리를 창문에 부딪히듯이 머리가 미치도록 지끈 거렸다. 천천히 비틀리는 것 같 

았다. 그는 결국 답을 쓰기 시작했다. 그는 어떤 이름을 기억해내는데 무척 혼란스러웠다. 

그는 문제를 띄엄 띄엄 읽었다. ( 지팡이 법률에 기여하고, 18C의 고블린 폭동을, 선두한 것 

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해리는 5번째 문제에 시선을 향했다. (1749년에 어떻게 비밀법령을 

위반하고, 그것이 재발을 막는 것을 어떻게 막았다고 평가합니까?) 그런나 계속되는 통증 

때문에 중요한 부분을 모두 놓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는 어딘가에서 온 흡혈귀 이야기에 

들어온 것 같았다. (-_-;;아무리 봐도 이상하죠..;;?구여버요?) 

그는 앞서 본 문제는 확실히 답하고 이제 10번 문제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 국제 마법 

사 연합 성립을 지휘한 사건을 묘사하고, 왜 마법사들이 리히텐슈턴에서는 인정하는 것을 

거절했는지 설명하시오. 

나 이거 알아. 해리는 둔해지고 느려진 뇌로 생각했다. 해리는 머리 속으로 헤르미온느가 필 

기하는 것이 보였다. : 국제마법사 연합 성립을... 해리는 이걸 오늘 아침에 읽었다. 그는 쓰 

기 시작했다. 고개를 들어 말크뱅크스교수 뒤에 책상위에 올려져 있는 큰 모래시계로 시간 

을 확인했다. 그는 길고 검은 머리를 의자에 걸터 놓은 페르바티 패틸의 오른 쪽 뒤에 앉았 

다. 해리는 양피지에 쓴 것을 허둥지둥 삭제했다. 해가 뒤편에서 해리의 머리를 비췄다. 보 

나콜드를 화나게 한 리이텐슈타인의 마법사는 누구인가? 해리는 트롤이 된 것처럼 느꼈다... 

그는 다시 패르바티의 머리를 응시했다. 그의 눈꺼풀이 새빨갛게 타고 검고 차가워지는 것 

처럼 느껴졌다. 해리는 눈을 감고 손으로 머리를 감쌌다. 보나콜드는 트롤사냥을 그만하고 

트롤을 선량하게 하고 싶었다... 그러나 리히텐슈타인에게는 특별히 나쁜 산같이 거대한 트 

롤이 있어서 문제였다... 그래 그거야. 

그는 눈을 떴다. 천천히, 그는 트롤에 대해 두 줄을 썼다. 그 때 멀리서 그가 그 일을 하는 

것처럼 느꼈다. (-_-;;) 그것은 상세히 소식을 알리듯이 보이진 않았다. (아아....이런;;;;당혹 

스런 번역이죠-_-;;)아직까지 그는 헤르미온느가 연합에 대한 문제를 다음 페이지에 까지 

쓰고 있다고 확신했다. 그는 눈을 다시 감고 그것들을 다시 기억해 보려고 노력했다.. 연합 

국은 맨 먼저 프랑스에 갔어. 그래, 그는 벌써 쓰고 있었다... 고블린들은 따라가려다가 쫓겨 

났어.... 그는 그것 역시 썼다.... 그리고 누구도 리히텐슈타인에 돌아오고 싶어하지 않았어.... 

생각해, 그는 스스로에게 말했다. 그는 얼굴을 감쌌다. 마지막 문장을 다시 삭제하고 앞을 

바라보니 모래시계에서 모래알이 떨어지고 있었다. 

어느 순간에 그는 춥고 어두운 미스테리 부서의 복도를 걷고 있었다. 그는 목적지에 닿을 

생각만하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면서 가고 있었다..... 

검은 문이 열리고 해리는 문이 무척 많은 원형 방안에 있었다. 두 번째 문을 통해서 돌로 

된 층계를 곧바로 올라갔다... 불규칙하게 춤추는 듯한 불빛이 벽, 층계를 비추고 이상한 기 

계의 딸깍거리는 소리가 났다. 조사할 시간이 없게 느낀 해리는, 서둘러야만 했다....그는 3번 

째 문으로 들어갔고, 다른 것과 같이 빙 돌며 열렸다. 대성당만한 크기의 방을 선반과 유리 

구슬로 가득 차 있었다.. 그의 심장이 빠르게 쿵쾅거렸다.. 그는 지금 가야할 시간이다... 그 

가 97번에 닿았을 때 그는 왼쪽으로 돌았고 서둘러 복도로 나갔다.... 

그러나 층계는 잘려 있었고, 검은 형태의 다친 듯한 동물이 층계에서 움직였다.. 해리의 위 

가 두려움에 수축하는 것 같았다.. 흥분하여... 어떤 사람의 것인 것 같은차갑고 높은 목소리 

가 해리의 입에서 나오는 것 같았다. 

 그를 끌어내.. 지금, 들어올려서 떨어뜨려...난 만질 수 없어.... 그러나 넌 할 수 있어....  

검은 형태가 약간 방향을 바꿨다. 하얀 손 중 가운데 손가락이 지팡이를 꼭 잡고 서서히 들 

어올렸고 끝 부분을 그의 팔에 대고 있었다... 높고, 차가운 목소리가 들렸다.  크루시오!  

그 남자는 고통에 소리를 지르며 쓰러지고 몸부림치며 고통스러워했다. 해리는 웃고 있었다. 

그는 지팡이를 들어올리고 저주를 걸자 신음소리를 내던 그 형태는 움직이지 않았다. 

 볼드모트경이 기다린다....  

무척 느리게, 그의 팔은 떨려왔고, 그 남자는 어깨를 목 쪽으로 올렸다.(-_-;;;)그의 얼굴은 

피로 얼룩졌고 수척했다. 고통스럽게 꼬여서 저항하고 있었다.... 

 넌 날 죽일거지.  시리우스가 속삭였다. 

 확실히 난 널 끝장낼 거다.  차가운 목소리가 말했다. 

 그러나 그전에 나에게 데려올 애가 있다, 블랙.... 넌 이렇게 고통스러운 것도 꽤 오래됐 

지? 다시 생각해봐.... 네가 아무리 소리 질러 봐야 들을 사람 없어....  

그러나 그가 소리를 지르자 볼드모트는 지팡이를 다시 내렸다.; 누군가가 소리를 질렀고 책 

상에서 차가운 바닥으로 해리가 떨어졌다.;해리는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 아직도 그는 소리 

를 지르고 있었다. 식당에 있던 모든 사람이 그를 보고 있었다. 

챕터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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