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1화 (31/49)

CHAPTER.23 

-폐쇄병동에서의 크리스마스(제목 맞나요;; 제목부터 헷갈렸다는;;) 

이것이 덤블도어가 해리의 눈을 더이상 보려고 하지 않는 이유였을까? 

그(덤블도어)가 해리의 눈으로 응시하고 있는 볼드모트를 볼것을 예상하여, 아마도 그 생생한 녹색 눈동자(해리의 눈)가 갑자기 고양이같이 째진 진홍색('죄악에 찬' 이라는 수식어가 사전에;;-빡세)으로 변할까봐 두려워서? 해리는 퀴렐 교수의 머리 뒷부분(뒷통수)에 나타났던 뱀과 같던 얼굴이 어땠는지 기억했다. 그리고 그는 볼드모트가 그의 머리 밖으로 튀어나왔다면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하며 그의 손을 그 자신의 뒷머리에 재빨리 갖다 대었다.... 

그는 볼드모트의 오염으로부터 자유로운 마음과 육체를 가진 결백하고 깨끗한 사람들과 함께 병원에서 돌아오는 지하철에 앉아있는것이 무가치하게, 마치 그가 어떤 치명적인 병균을 옮겨오는것 같이 더럽고 오염된 것처럼 느꼈다.- 그는 단지 뱀을 보기만 한것이 아니었으며, 그가 뱀이었고, 그는 이제 그것을 안다-. 

그리고 그때 정말로 끔찍한 생각이 그에게 떠올랐다. 그의 마음을 흔드는 기억, 뱀처럼 꿈틀거리게 만드는 기억.... 

"무엇이 그를 추종자로 부터 떨어지게 만드는 거지..?" 

"그가 오직 은밀하게 얻을 수 밖에 없는....무기 같은것. 저번에는 가지고 있지 않았던 어떤것." 

'내가 그 무기야.' 해리는 생각했다. 그리고 그것은 마치 독이 그의 혈관을 통해 주입되는 것 같았고 그를 오싹하게 했다. 그리고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는 기차가 흔들리는 동안 식은땀을 뻘뻘흘리고 있었다. 

'나는 볼드모트가 사용하려고 하는 무기이고 그것은 내가 가는 어느곳이나 내 주위에 경호원들이 있던 이유였고, 그것은 나의 보호를 위한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의 보호를 위한 것이다.. 그것은 단지 소용이 없었으며 그들은 호그와트에서는 나에게 어떤 누구도 붙일수(경호할 수) 없다.... 내가 위즐리 씨를 어젯밤에 공격했고 그것은 나였다. 볼드모트는 그것을 하도록 만들었고 그는 내 안에 있을 수 있었고 바로 지금도 내 생각을 들을 듣고 있다.....' 

"괜찮니, 해리야?" 기차가 덜컥대며 컴컴한 터널을 통과할때 위즐리 부인이 속삭였고 지니에게 기대며 말했다."너는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는구나. 몸이 안좋니?" 

그들은 모두 그를 보고 있었다. 그는 그의 머리를 세게 흔들었고 주택보험에 관한 광고를 올려다 보았다.<빡세번역> 

"오, 해리.... 너가 괜찮은게 확실하니?" 그들이 그림몰드 중앙에 있는 잘 정돈되지 않은 잔디가 깔린 순찰구역 주변을 걸을 때 위즐리 부인이 말했다. "너는 어느때보다 창백해보여-오늘 아침에 네가 잠을 잔게 확실하니? 너는 지금 즉시 윗층의 침대로 가서 저녁식사 전까지 2~3시간은 잘 수 있을거야.그렇지?"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여기에는 다른 누구에게도 말할 변명이 필요하지 않았다.(해설:위즐리부인이 다 말했으므로 아침에 못자서 자야겠다는 등의 변명이 필요없음을 나타낸다.-빡세)그것은 바로 그가 원했던 것이었고 그녀가 정문을 열었을때 그는 트롤의 다리로 만들어진 우산꽂이를 곧장 지났고 계단을 오른 후 그와 론의 침실로 서둘러 들어갔다. 

그는 두개의 침대와 피니스 니겔러스(Phineas Nigellus)의 텅 빈 초상화를 지났고 오르내리기 시작했다.(어디를..-_-?집안 구조를 생각해 봐도 잘 이해가 안되네요 ㅎ; ㅈㅅ.) 그의 머릿속은 질문들과 더욱 무서운 생각들로 가득찼다.... 

'어떻게 그가 뱀이 되었을까? 아마도 그는 애니마구스 였을지도 모른다- 아니, 그는 그럴수 없었고 그는 알고 있었다.... 아마도 볼드모트가 애니마구스였다면.... 그래,' 해리가 생각했다. '그것이 맞다면, 그는 물론 뱀으로 변할수 있을거라고.... 그리고 그가 나를 조종하고 있을때 우리 둘다 변신을하고.... 그래도 여전히 내가 어떻게 런던에 갔다가 약 5분 만에 나의 침대로 되돌아 왔는지는 설명이 되지가 않아....' 

하지만 볼드모트경은 덤블도어를 제외하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마법사이고 그에게는 사람들을 그와같이 이동시키는것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거야.... 

그런데 그때, 끔찍한 고통을 느끼며 그는 생각했다. 하지만 이것은 미친짓이야- 만약 볼드모트가 나를 조종하고 있다면, 나는 지금 그에게 불사조의 기사단의 본부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는거야. 그는 누가 불사조의 기사단에 있는지와 시리우스가 어딨는지 알게될 것이고...... 나는 내가 들어서는 안될 많은것들을 들었어, 내가 여기 왔던 첫날 밤에 시리우스가 말했던 모든것들을........<빡세번역> 

그것을 위한 오직 한가지 방법이 있었다: 그는 그림몰드를 곧바로 떠나야 했다. 그는 크리스마스를 호그와트에서 다른사람 없이 지내야 했고 그것은 적어도 휴일동안 그들을 안전하게 지켜줄 것이다..... 그러나 아니다. 그것이 그들을 안전하게 할수는 없다. 호그와트에는 여전히 불구가 되거나 다칠 사람들이 매우 많았다. 그것이 만약 시무스, 딘 또는 네빌이 다음이 된다면? 그는 걸음을 멈췄고 텅빈 피니스 니겔러스 초상화의 틀(프레임-frame)을 응시하며 서있었다. 어떤 무기력한 감정이 그의 내부의 깊은곳에 자리잡았다. 

그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그는 프리벳가로 돌아가야만 했고 다른 마법사들과 그 자신을 완전히 차단해야만 했다..... 

'그래,' 그는 생각했다. 만약 그가 그것을 해야만한다면 더이상 지체할 필요가 없었따. 그들이 예상했던것보다 6개월이나 일찍 문앞에 서있는 그를 발견했을 때의 반응을 생각하지 않으려고 그의 모든 힘을 쏟으며 그는 그의 트렁크로 성큼 걸어갔고 뚜껑을 쾅 닫고 그것을 잠궜다. 그리고 나서 헤드위그가 아직 호그와트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기 전에 자동으로 그녀를 생각했고(어?! 헤드위그는 어딨지? 하고 생각한 담에 호그와트에 있다는걸 깨달은걸..나타내죠-빡쎄)-아, 하나의 짐을 덜었군- 그의 트렁크의 한쪽 끝을 잡고 문쪽으로 반쯤 끌고 왔을 때 은밀한 목소리가 들렸다, "우리 지금 도망가는거지?" 

그는 주위를 둘러봤다. 피니스 니겔러스가 그의 초상화에 나타나서는 액자에 기대어 그의 얼굴에 명랑한 표정을 지으며 해리를 바라보고 있었다. 

"도망가는게 아니에요," 해리가 짧게 말했고, 방을 가로질러 트렁크를 몇피트를 끌고갔다. 

"내 생각에는-" 그의 뾰족한 턱수염을 톡톡치며 피니스 니겔러스가 말했다. "-그리핀도르에 네가 속한다는거슨 용감하다는거 아니었나? 그것은(도망) 내게 마치 내 집에서 네가 꺼지면 좋겠다고 보여. 우리 슬리데린은 용감하지, 그래, 하지만 멍청하진 않아. 예를 들어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우리는 항상 우리 자신의 목숨을 구할거야."(원래 목(neck)을 구한다고 써있지만.. 그게 곧 목숨이기때문에 의역을..-빡세) 

"내가 구하려고 하는것은 나 자신만의 목숨이 아냐-" 문의 바로앞에 부분적으로 울퉁불퉁하고 좀먹은 카펫 위로 트렁크를 끄집어 내며 해리가 퉁명스럽게 말했다.<빡세번역> 

"오, 그렇군-" 여전히 그의 턱수염을 치며 피니스 니겔러스가 말했다. "이것은 여러사람의 목숨을 위해서라는거지?- 너는 고상해지고 있군." 

해리는 그를 무시했다. 피니스 니겔러스가 느릿느릿 얘기할때 그의 손은 문고리를 잡고 있었다, "나는 알버스 덤블도어가 너에게 보낸 메세지를 가지고 있지." 

해리가 돌아보았다. 

"그게 뭔데요?" 

"네가 있는 곳에 머물러라." 

"나는 움직이지 않았어요!" 해리가 말했다 그의 손은 여전히 문고리 위에 있었다. "그래서 그 메세지가 뭐에요?"(해설: 해리가 오해한거죠.머물르라는게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는 뜻으로;;-빡세) 

"내가 방금 너에게 얘기 했잖아, 멍청아" 

피니스 니겔러스가 조용히 말했다."덤블도어가 말하길, '네가 있는곳에 머물러라.'" 

"왜죠?" 해리가 으르렁거렸고 그의 트렁크의 끝을 떨어뜨렸다. 

"그는 왜 내가 머무르기를 원하는거죠? 또다른 무슨말을 했죠?" 

"아무것도." 해리가 건방지다는 듯이(따지는듯이 물어서 그런듯..) 얇고 검은 눈썹을 치켜들며 말했다. 

해리의 성질이 외면에 들어났다. 마치 뱀이 긴 잔디로부터 솟아오르는 것처럼.(뱀이 화나면 앞부분을 들고 경계하죠. 그걸 묘사한듯.) 그는 지쳤고 측정할 수 없을 만큼 혼란스러웠다. 그는 테러 그리고 구조... 그리고 지난 12시간 안에 또다시 테러를 경험했고 여전히 덤블도어는 그와 얘기하는것을 원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게 전부에요? 그런거에요?" 그는 크게 말했다."거기에 있으라고? 그건 내가 디멘터들에게 공격당한 후에도 누구나 나에게 말했어! 해리야, 어른들이 다 할테니 가만히 있어라! 우리는 너에게 어느것이든 말해줄수없단다, 왜냐하면 너의 작은 머리(어리다는)로는 그것에 대처할 수 없기 때문이지!"(어른들이 한말을 따라하면서 비꼬는상황.) 

"있잖아-" 해리보다 더 큰소리로 피니스 니겔러스는 말했다. "-이게 바로 내가 선생이 되는걸 질색하는 이유야! 젊은놈들은 그들이 절대적으로 모든것에 대해서 지들이 옳다고 확신한단 말이지. 철없는 놈아, 너는 왜 호그와트의 교장이 그의 계획에 대한 아주 자그만 설명도 너에게 해주지 않은 그 훌륭한 이유가 있다는것을 생각하지 못했느냐? 덤블도어의 명령을 따르는것이 아지까진 너를 해롭게 한적이 없다는것을 생각해본 적이 없느냐? 아니지, 아니야 . 너같은 젊은놈들은 그럴 수 없지. 너는 너 혼자 느끼고 생각하고 혼자 위험을 알아차리고 또 너는 '어둠의 왕(Dark Lord-볼드모트를 비유)'이 무엇을 계획하고 있는지 깨달을 유일한 사람이라고 확신하는 모양인데-" 

"그러면, 그가 나와 함께할 무언가를 계획하는 것인가요?" 해리가 즉시 말했다. 

"내가 그렇게 말했었나?" 할일없이 그의 실크장갑을 쳐다보며 피니스 니겔러스가 말했다. "자, 네가 날 이해해 준다면 나는 사춘기의 고민을 듣기보다 좋은 할일 들이 있거든.... 잘 지내거라..." 

그리고 그는 액자속으로 걸어들어갔고 시야에서 사라졌다. 

"좋아! 이제 가요!" 해리는 텅빈 틀에 고함을 질렀다. "그리고 덤블도어에게 하나도 고맙지 않다고 전해요!" 

텅빈 캔버스는 고요했다. 화를 내면서 해리는 그의 트렁크를 침대 발치에 끌어다 놓았다. 그리고는 그 자신을 좀먹은 이불 위로 얼굴을 묻었다. 그리고 눈을 감았고 그의 몸은 무겁고 고통스러웠다...... 

그는 그가 수마일을 여행한것처럼 느꼈다.... 불과 24시간 전만 해도 초 챙이 겨우살이 아래에서 그에게 다가왔다는 것이 불가능한것 같았다....그는 너무 피곤했다....그는 자기가 무서웠다..... 아직 그는 그것과 얼마나 오래 싸울수 있을지 몰랐다.... 덤블도어는 그에게 머물라고 말했다....그것은 그가 잠을 자도 된다는것을 뜻하는것이다.... 그러나 그는 무서웠다.... 만약 그일이 다시 일어난다면.....? 

그는 어둠속으로 가라앉고 있었다.(잠이들고 있었다.로 하시면 되죠.) 

그것은 마치 그의 머릿속의 영화가 시작되기를 기다렸던 것 같았다. 그는 장식이 없는 검은 문쪽을 향한 적막한 복도로 걸어내려갔다. 그리고 거친 돌벽, 횃불들을 지나고 문이 잇는 곳 못미쳐 왼편에 아랫층으로 가는 돌계단이 있는 현관으로 걸어갔다...... 

그는 검은 문에 도달하였지만 그것을 열 수 없었다.... 그는 그것을 응시하며 서있었고 들어가고 싶은것을 견디지 못해했고.... 그가 마음속으로 원했던 무언가가 넘쳤다.... 만약 오직 그의 흉터가 쑤시는 것만 멈추기만 한다면....그러면 그는 좀더 명확하게 생각할 수 있을텐데.... 

"해리-" 론의 목소리가 아주, 아주 멀리서 들려왔다. "- 엄마가 저녁식사 준비 됬대, 하지만 그녀는 네가 침대에 있고 싶다면 네것을 남겨놓으시겠대....." 

해리는 그의 눈을 떻지만 론은 이미 방에서 나갔다. 

'그는 나랑 같이 있는것을 원하지 않아....' 해리가 생각했다. '무디가 말한것을 들은후부터....' 

그는 그들이 그 안에 무엇이 있는지 알기 때문에 이제 더이상은 그가 여기 있는것을 원하는 사람은 그들중 아무도 없다고 생각했다..... 

그는 저녁식사에 내려가지않았다; 그는 그가 함께 하는 것으로 그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내려가지 않았다. 그는 다른쪽으로 돌아누웠고 잠시후에 다시 잠에 빠졌다. 그리고 훨씬 뒤인 그가 배고픔으로 이른 아침에 깨었을때, 론은 옆침대에서 코를 골며 자고 있었다. 그 방 주변을 돌아보다가 그는 그의 초상화에 다시 서있는 피니스 니겔러스의 검은 윤곽선을 보았고 그것은 덤블도어가 그(해리)가 다른 사람을 공격할 경우를 생각하여 아마도 피니스 니겔러스를 두어 그를 감시하도록 한 것처럼 보였다. 

불쾌한 느낌이 강렬해졌다. 그는 덤블도어에게 복종하고 싶진 않았지만 머물렀다....만약 이것이 이제부터 그림몰드에서의 삶이라면 아마도 그는 결국 프리벳가에서 떠나는게 나을지도 모른다.(해설:어짜피 그림몰드에서 살게되면 프리벳가와는 영영 빠이빠이 하므로;;그림몰드가 프리벳가 보다 낫다는..-빡세) 

다른 모든 사람들은 크리스마스 장식을 다는데에 시간을 보냈다. 해리는 시리우스가 그렇게 기분 좋은 상태에 있는것을 본적이 없었다.; 그는 실제로 캐롤을 부르고 있었고, 크리스마스를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것을 확실히 기뻐했다.해리는 그가 홀로 앉아 있는 춥고 텅빈 응접실의 바닥을 통해 메아리 치는 그의(시리우스)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곳에서 폭설로 점점 하얗게 되는 창문밖의 하늘을 보고 있었다. 그는 점심식사 시간쯤 위즐리 부인이 자신의 이름을 조용히 계단쪽으로 부르고 있는것을 들었고 그는 계단에서 더 멀리 물러났고 그녀를 무시했다. 저녁 6시 정도에 초인종이 울렷고 블랙부인은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거만한 먼덩거스 또는 몇몇 다른 기사단원이 왔고 해리는 단지 그가 숨어있었던, 히포그리프 즉, 벅빅의 방의 벽에 기대어 더욱 편안하게 앉아있었다. 그가 벅빅에게 죽은 쥐를 먹일때 그가 얼마나 배가 고픈가를 잊으려고 노력했다. 몇분후에 누군가가 문을 주먹으로 탕탕칠때 약간의 진동을 느꼈다. 

"나는 네가 거기에 있다는걸 알아-" 헤르미온느의 목소리였다. "- 나와줄 수 있겠니? 나는 너와 얘기하고 싶어." 

"너는 여기서 뭐하는 건데?" 해리는 벅빅이 바닥에 떨어뜨렸을지도 모르는 지위 파편(-_-; 직역하면 이렇고 쥐의 일부를..-빡세)을 찾기 위해 지푸라기가 깔린 바닥을 계속 긁어대고 있었기 때문에 문을 살짝당기며 그녀에게 물었다. 

"나는 네가 엄마.아빠와 스키를 타는 줄 알았는데.." 

"글쎄, 사실은 스키타는건 정말이지 나에게 맞지 않아-" 헤르미온느가 말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려고 왔어." 그녀의 머리카락에는 눈이 있었고 그녀의 얼굴은 추위로 인해 분홍빛이 되었다. "하지만 론에게는 그 말 하지마, 나는 그에게 그것이 정말로 좋았다고 말했거든. 왜냐하면 그가 계속 웃어대기 때문이지. 어쨋든, 엄마.아빠는 약간 실망하셨지만 나는 그들에게 시험을 진지하게(심각하게)생각 하는 모든 사람들은 공부하기 위해 호그와트에 있다고 말했어. 그들은 내가 잘하길 원하시고 아마 이해하실거야. 어찌됐건-" 그녀가 활발하게 말했다, "너의 침실로 가자, 론의 엄마가 그곳에 불을 피워 놓으셨고 그녀가 샌드위치도 올려다 놓으셨어." 

해리는 2층까지 그녀의 뒤를 따라갔따. 그가 방에 들어갔을때 그는 론과 지니가 론의 침대에 앉아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고 다소 놀랐다. 

"나는 기사단 버스를 타고 왔어-" 해리가 말하기도 전에 그녀의 재킷을 벗으면서 헤르미온느가 들떠서 말했다. "덤블도어는 오늘 아침에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내게 처음으로 말해줬어. 하지만 난 출발하기 전에 공식적으로 끝내는 말을 기다려야만 했어. 엄브리지는 이미 너희 모두가 그녀의 바로 코밑에서 사라진것에 대해 격노했어. 비록 덤블도어가 위즐리씨가 성뭉고 병원에 있고, 그가 너희에게 모두 방문하도록 허락했다고 말했는데도 말이야. 그래서-" 

그녀는 지니옆에 앉았고 두 소녀와 론은 해리를 쳐다보았다. 

"기분이 어떠니?" 헤르미온느가 물었다. 

"좋아." 해리가 딱딱하게 말했다. 

"오, 해리! 거짓말 하지마." 그녀는 조급하게 말했다. "론과 지니가 너는 성뭉고 병원에서 돌아온 이후로 모든 사람들로부터 숨어왔다고 말했어." 

"그들이 그랬어? 응?" 해리가 론과 지니를 바라보며 말했다. 론은 그의 발을 내려다 보았지만 지니는 꽤 태연한것 같았다. 

"그래, 오빠는 그랬잖아!" 그녀가 말했다. "그리고 오빠는 우리중 누구도 쳐다보려고 하지 않았잖아!" 

"나를 쳐다보지 않은것은 바로 너희였어!" 해리가 화가나서 말했다. 

"너희는 서로 시선을 외면하면서 또 서로 그리워하는모양이구나-"헤르미온느는 입을 씰룩거리며 말했다. 

"재밌네-" 해리가 돌면서 재빨리 가로 막았다. 

"오, 오해 좀 하지마," 헤르미온느가 날카롭게 말했다. "봐, 다른사람이 네가 어젯밤에 늘어나는 귀로 엿들었다고 말해줬어-" 

"그래?" 해리는 밖에서 눈이 더 거세게 내리는 것을 보면서 그의 손을 주머니에 깊이 찔러 넣은채로 으르렁거렸다. "모두들 나에 관해서 얘기들을 하고 있었잖아, 아니야? 그래...나는 그것에 익숙해졌고-" 

"우리는 오빠에게 말하고 싶었어, 해리" 지니가 말했다. "하지만 우리가 돌아온 이후로 오빠가 계속 숨어왔기 때문에-" 

"나는 아무도 나에게 말하는것을 원하지 않았어-" 해리는 점점더 약이 오르는 것을 느끼며 말했다. 

"글쎄.... 그것이 오빠가 약간 멍청하다는(어리석다는) 거야."지니가 화를 내며 말했다. "알다시피 네가-아는-그사람(볼드모트)에게 조종당했던 사람이 나말고는 없다는것을 알잖아. 그리고 나는 그 느낌이 어떤지 오빠에게 말해줄수 있어. 

해리는 이러한 단어들의 충격 때문에 여전히 가만히 있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주변을 돌아다녔다. 

"잊어버렸어."그가 말했다.(아마 지니가 조종당했었다는걸 모른다고 잡아떼는..) 

"운이 좋군.."지니가 냉정하게 말했다. 

"미안해-" 해리는 말했고 그것은 진심이었다."그래....그래서 , 그러면 너는 내가 조종당하고 있다고 생각해?" 

"글쎄....혹시 오빠가 했었던 일들 모두를 기억할 수 있어?" 지니가 물었따. "오빠가 무엇을 했는지 오빠가 모르는 큰 빈 기간이 있어?" 

해리가 그의 두뇌를 짜냈다. 

"아니,"그가 말했다. 

"그러면 네가-아는-그사람은 전혀 너를 소유한적이 없어." 

지니가 간단히 말했다. "그가 나에게 했을 때, 나는 그때 몇시간 동안 내가 무엇을 했는지 기억하지 못했거든. 나는 내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내가 어떻게 그곳에 갔는지 나 스스로 발견했지." 

해리는 거의 그녀를 믿지 않았는지만, 그의 마음에서 그 자신의 상황에서는 빛을 비추는 것이었다.(약간 이상한듯 하네요. 뜻은 맞는데ㅈㅅ) 

"내가 꾼 그꿈은 너의 아빠와 뱀에 대한 거였고 그렇지만-" 

"해리, 너는 이러한 꿈들을 전에도 꿨었어-" 헤르미온느가 말했다. 

"-너는 작년에 볼드모트가 어떤 섬광으로 일어나는걸 봤어.(부활?)" 

"이번에는 달랐어." 그의 머리를 흔들며 해리가 말했다. "나는 그 뱀 안에 있었어. 그것은 마치 내가 뱀이었던것 같았어....도대체 어떻게 볼드모트가 나를 런던 까지 이동시켰지-?"<빡세번역> 

"하루는-" 헤르미온느가 완전히 화난 목소리로 말했다. "너는 '호그와트의 역사'를 읽었을거야. 그리고 아마도 그것은 너가 호그와트안에서는 Apparatet(내용으로 보건데 갑자기 나타나는 순간이동같은..)혹은 Disapparate(이건 사라지는 순간이동...) 할 수 없다는 것을 남겼을거야. 심지어 볼드모트라 할지라고 너를 너의 기숙사에서 날아 오게 하지는 못해, 해리." 

"넌 너의 잠자리를 떠나지 않았어, 친구." 론이 말했다. "나는 우리가 널 깨우기 전에 몇분동안 네가 잠자면서 뒹구는 것을 보았어...." 

해리는 오르락 내리락 거리기를 다시 하였고, 생각했다. 그들이 말했던 모든것은 별 생각 하지 않고 그는 그는 접시로부터 샌드위치를 가지고 침대위로 갔고 그것을 배가 고픈듯 그의 입으로 집어 넣었다.... 

'나는 역시 그 무기가 아니야.' 해리가 생각했다. 그의 마음은 행복과 구제로 부풀었고 그들이 시리우스가 벅빅의 방으로 터벅터벅 걸어서 그들의 문을 지나며 "God Rest You, Merrye Hippogriffs" 를 그가 낼수 있는 가장 높은 목소리로 부르고 있었을때, 그는 그들과 합류한것 같이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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