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제 29장 The Lost Diadem (29/37)

제 29장 The Lost Diadem 

  “네빌 - 무 - 어떻게 -?” 

  하지만 네빌은 론과 헤르미온느를 발견했다, 그리고 기쁨의 환성과 함께 그들 역시 끌어안는 중이었다. 해리가 네빌을 더 오래 쳐다볼수록, 그는 더 나빠 보였다 : 그의 눈 하나는 노랗고 자주색으로 부어있었다, 그의 얼굴에 둥근 홈 표시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의 흐트러진 대체적인 분위기는 그가 거칠게 살아왔음을 암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상한 얼굴은 행복으로 빛났다, 그가 헤르미온느를 놓아주고 다시 말했을 때, “난 너희가 올 줄 알았어! 시무스에게 시간문제라고 계속 말해왔어!” 

  “네빌, 너에게 무엇이 일어났었던 거야?” 

  “뭐? 이거?” 네빌은 고개를 끄덕이고 그의 부상들을 간단히 처리해버렸다. “이것은 아무것도 아니야. 시무스는 더 나빠. 너희는 보게 될 거야. 우리 거기로 갈까 그러면? 오,” 그가 에이버포스에게 향했다. “에브, 다가올 두 사람 이상이 있을 거예요.” 

  “둘 이상?” 에이버포스가 험악하게 말했다. “무슨 의미냐, 둘 이상이라니, 롱바텀? 마을전체에 야간통행금지와 캐터올링 마법이 있다!” 

  “알아요, 그것이 그들이 매장 안으로 곧장 공간이동하려는 이유예요,” 네빌이 말했다. “그들이 여기에 도착하면 그들을 통로로 내려 보내기만 해요, 그럴거죠? 대단히 고맙습니다.” 

  네빌은 헤르미온느에게 그의 손을 내밀었고 그녀가 맨틀피스 위로 그리고 터널 속으로 기어오르는  것을 도왔다 ; 론이 뒤따랐다, 그리고 나서 네빌이. 해리는 에이버포스에게 말을 걸었다. 

  “전 당신에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당신은 저희의 목숨을 두 번이나 구했습니다.” 

  “그들을 보살펴라, 그러면,” 에이버포스가 퉁명스럽게 말했다. “난 그들을 세 번 구할 수는 없을 수도 있으니까.” 

  해리는 맨틀피스 위로 그리고 아리아나의 초상화 뒤에 있는 구멍을 통해 기어 올라갔다. 반대편에 매끄러운 돌계단이 있었다 : 그 통로는 수년 동안 거기에 있어왔던 것처럼 보였다. 황동 램프들이 벽에 걸려있었고 흙바닥은 닳고 매끄러웠다 ; 그들이 걸을 때, 그들의 그림자들이 파동을 일으켰다, 선풍기같이, 벽을 가로질러. 

  “이것이 얼마나 오래 동안 여기에 있어왔던 거야?” 론이 그들이 출발했을 때 물었다. “약탈자의 지도에는 없어, 그렇지, 해리? 난 학교 안팎으로 오직 일곱 개의 통로만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들은 연도의 시작 전에 그 모두를 포위했어,” 네빌이 말했다. “지금은 그것들 중 어느 것을 통과할 아무런 기회도 없어, 출입구 전체에 걸친 저주들과 출구들에서 기다리고 있는 죽음을 먹는 자들과 디멘토들과 관계해서 아니야.” 그가 뒤쪽으로 걷기 시작했다, 환하게 웃으면서, 그들을 정신없이 바라보면서. “그런 하찮은 것은 신경 쓰지 마... 그것이 사실이니? 너희가 그린고트에 침투했었어? 너희가 용을 타고 탈출했었어? 그것이 어디에든 있어, 모두가 그것에 대해 얘기하고 있어, 테리 부트가 저녁식사 때 대연회장에서 그것에 대해 고함질렀기 때문에 캐로우에게 얻어맞게 되었었어!” 

  “그래, 사실이야,” 해리가 말했다. 

  “네빌이 대단히 기쁘게 웃었다. 

  “너희는 그 용과 무엇을 했니?” 

  “그것을 야생으로 풀어주었어,” 론이 말했다. “헤르미온느는 그것을 지키려고 대단했었어, 애완동물로서 -” 

  “과장하지 말아, 론 -” 

  “하지만 너희는 무엇을 하고 있었던 거야? 사람들은 너희가 단지 도망중일 뿐이라고 말하고 있었어, 해리, 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난 네가 무언가를 하고 있었다고 생각해.” 

  “네가 옳아,” 해리가 말했다, “그런데 우리에게 호그와트에 대해 말해봐, 네빌, 우리는 아무 것도 들은 것일 없어.” 

  “그것은... 글쎄, 더 이상 진짜 호그와트 같지 않아,” 네빌이 말했다, 그가 말하면서 그의 얼굴에서 미소가 희미해지면서. “넌 캐로우들에 대해 아니?” 

  “여기에서 가르치는 저 두 명의 죽음을 먹는 자들?” 

  “그들은 가르치는 것보다 더 해,” 네빌이 말했다. “그들이 모든 훈련을 담당하고 있어. 그들은 처벌을 좋아해, 캐로우들은.” 

  “엄브리지처럼?” 

  “아니, 그들은 그녀를 시시하게 보이게 만들어. 나머지 교사들은 모두 우리를 캐로우들에게 맡기도록 되어있는 것 같아, 만약 우리가 어떤 것을 잘못하면. 그들은 그러지 않아, 그럼에도, 만약 그들이 그것을 피할 수만 있다면. 너희는 그들 모두가 우리가 그러는 만큼이나 많이 그들을 싫어한다고 말할 수 있어. 

  에이미커스, 그 녀석, 그가 어둠의 기술들에 대한 방어에 익숙해지는 것을 가르쳐, 이제 그것이 바로 어둠의 기술이라는 것을 제외하면. 우리는 크루시아투스 저주를 사람들에게 연습하도록 되어있어, 방과후 벌을 얻은 이들에게 -” 

“뭐라고?” 

  해리, 론, 그리고 헤르미온느의 일치한 목소리가 통로 위아래로 메아리쳤다. 

  “그래,” 네빌이 말했다. “그것이 내가 이것을 얻게 된 방법이야,” 그가 그의 볼에 있는 특별히 깊은 상처를 가리켰다. “난 그것을 하는 것을 거절했어. 몇몇 사람들이 그것에 열중해 있어, 그럼에도 ; 크레이브와 고일은 그것을 사랑해. 처음으로 그들은 어떤 것에서든 최고가 되었어, 내 예상에는. 

  “알렉토, 에이미커스의 누이가, 머글 연구를 가르쳐, 그것이 모두에게 의무적이야. 우리는 모두 그녀의 설명을 들어야만 해, 머글들이 얼마나 동물들을 좋아하는지, 어리석고 더러운지를, 그리고 어떻게 그들이 그들을 향한 불합리함 때문에 마법사들을 은신처로 몰아넣었었는지, 그리고 자연의 질서가 어떻게 재건되고 있는지를. 난 이것을 얻었어,” 그가 그의 얼굴에 또 다른 벤 자국을 지적했다, “그녀와 그녀의 형제가 얼마나 많은 머글 혈연을 가지고 있느냐고 그녀에게 물은 것 때문에.” 

  “제기랄, 네빌,” 론이 말했다. “재치 있는 입담을 해치우는 것에 대해서는 때와 장소가 있어.” 

  “너는 그녀를 듣지 말아,” 네빌이 말했다. “너 역시 그것을 참을 수 없을 거야. 그것은, 그것은 사람들이 그것들을 견딜 때면 도와줘, 그것이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야. 난 네가 그것을 했었을 때 그것을 언급한 것을 이용했어, 해리.” 

  “하지만 그들은 너를 칼 가는 숫돌로 이용했잖아,” 론이 말했다, 그들이 한 램프를 지나치고 네빌의 부상들이 한층 더 큰 두드러졌을 때 약간 움찔하면서. 

  네빌은 어깨를 으쓱했다. 

  “문제없어. 그들은 지나치게 많은 순수혈통을 피 흘리게 하기를 원하지 않아, 그래서 그들은 우리가 재잘거리면 우리를 약간 고문하려고 하지, 하지만 그들이 실제로 우리를 죽이지는 않으려고 해.” 

  해리는 무엇이 더 나쁜지 알 수 없었다, 네빌이 말하고 있는 것들인지 아니면 그가 그들에게 말하고 있는 사무적인 어투인지. 

  “진짜 위험 속에 있는 유일한 사람들은 그들의 친구들과 친척들이야, 바깥에서 근심을 주고 있는. 그들은 인질을 가지게 되었어. 늙은 제노 러브굿은 퀴블러에서 약간 너무 노골적으로 되어가고 있었어, 그래서 그들은 크리스마스를 위해 돌아가는 기차에서 루나를 끌고 갔어.” 

  “네빌, 그녀는 괜찮아, 우리가 그녀를 보았었어 -” 

  “그래, 난 알아, 그녀는 나에게 소식을 전해왔어.” 

  그의 주머니에서 그는 금 동전을 꺼냈다, 그리고 해리는 그것이 가짜 갈레온 중 하나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덤블도어의 군대가 서로에게 소식들을 전하는 것에 사용했었던. 

  “이것들은 대단했었어,” 네빌이 말했다, 헤르미온느에게 환하게 웃으면서. “캐로우들은 우리가 대화하고 있는 방법을 결코 간파하지 못했어, 그것이 그들을 미치게 만들었지. 우리는 밤에 살금살금 나가서 벽들에 낙서를 하는 것에 이용했었어 : 덤블도어의 군대, 여전히 모집중, 그 같은 시시한 것. 스네이프는 그것을 싫어했어.” 

  “네가 이용했었다고?” 해리가 말했다, 그는 과거시제를 알아차렸다. 

  “글쎄, 시간이 지나면서 그것이 더 어렵게 됐어,” 네빌이 말했다. “우리는 크리스마스에 루나를 잃었어, 그리고 지니는 부활절 이후에 절대 돌아오지 않았어, 그리고 우리 중 그 세 명이 일종의 지도자들이었지. 캐로우들은 내가 많은 그것의 뒤에 있다는 것을 아는 것 같았어, 그래서 그들은 나에게 더 강하게 덤벼들기 시작했어, 그리고 그때 마이클 코너가 왔고 그들이 사슬로 매어놓았던 일학년을 풀어주는 것을 붙잡게 되었어, 그리고 그들은 그를 대단히 심하게 고문했어. 그것이 사람들을 겁에 질리게 했어.” 

  “전혀 농담이 아니야,” 론이 중얼거렸다, 통로가 위쪽으로 경사지기 시작했을 때. 

  “그래, 글쎄, 난 사람들에게 마이클이 했던 것을 계속하라고 요구할 수 없었어, 그래서 우리는 그 일종의 곡예들을 그만두었어.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싸우고 있는 중이었어, 지하에서 특기를 발휘하면서, 이 주 직전까지는. 그것이 그들이 나를 저지하기 위한 유일한 한 가지 방법이 있다고 결정했던 때였어, 내가 생각하기에, 그리고 그들이 할머니를 데리러 갔었어.” 

  “그들이 뭘?” 해리, 론, 그리고 헤르미온느가 함께 말했다. 

  “그래,” 네빌이 말했다, 이제 약간 헐떡이면서, 통로가 너무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었기 때문에, “자, 너희도 그들의 생각을 볼 수 있잖아. 정말 잘 되어갔었어, 그들의 친척들을 행동하게 만들기 위해서 아이들을 납치하는 것은, 다르게 말해 난 그들이 그것을 했던 것은 단지 시간 문제였다고 생각해. 사건은,” 그가 그들을 향했다, 그리고 해리는 그가 씩 웃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그들이 할머니와 관계해서 다소 힘에 겨운 일을 계획했었다는 것이지. 홀로 살고 있는 작은 늙은 마녀, 그들은 아마 그들이 특별히 강력한 누군가를 보낼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었을 거야. 어쨌거나,” 네빌이 웃었다, “돌리쉬는 여전히 성 뭉고에 있고 할머니는 도주 중이야. 그녀가 내게 편지를 보냈어,” 그가 한 손을 그의 로브의 가슴 주머니에 쳤다, “내게 그녀가 나를 자랑스러워한다고, 내가 나의 양친의 아들이라는 것을, 그리고 그것을 계속하라고 말하는.” 

  “근사해,” 론이 말했다. 

  “그래,” 네빌이 행복하게 말했다. “단지 사건은, 그들이 전혀 나를 협박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자, 그들이 결국 호그와트가 나 없이 지낼 수 있다고 결정했지. 난 그들이 날 죽이려고 계획 중이었는지 아니면 나를 아즈카반으로 보내려고 했었는지 알지 못해 ; 어느 쪽으로 하든, 난 사라질 시간이라는 것을 알았어.” 

  “하지만,” 론이 말했다, 완전히 당황한 표정으로, “아니라고, 우리가 호그와트 안으로 곧장 돌아가고 있는 중이 아니라고?” 

  “물론,” 네빌이 말했다. “너희는 보게 될 거야. 우리는 여기에 있어.” 

  그들은 모퉁이를 돌았고 거기 그들의 앞에 통로의 끝이 있었다. 또 다른 짧은 층계참이 아리아나의 초상화 뒤에 숨겨져 있던 것과 똑같은 문으로 이끌어졌다. 네빌이 그것을 밀어 열었고 통과해 올라갔다. 해리가 뒤따랐을 때, 그는 네빌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에게 외치는 것을 들었다 : 

  “누구인지 봐! 내가 너희에게 말하지 않았어?” 

  해리가 통로 너머의 방 안으로 나아갔을 때, 거기에 몇몇 비명들과 고함들이 있었다 : “해리!” “포터다, 포터야!” “론!” “헤르미온느!” 

  그는 색채 있는 걸린 것들에 대한, 램프들과 많은 얼굴들에 대한 인상에 당황스러웠다. 다음 순간, 그, 론, 그리고 헤르미온느는 뒤덮였다, 안겼다, 등을 두들겨졌다, 그들의 머리카락이 헝클어졌다, 그들의 손이 악수되었다, 이십 명이 훨씬 더 되어 보이는 사람들에 의해 : 그들이 마치 퀴디치 결승전을 이기기라도 한 것처럼. 

  “좋아, 좋다고, 진정해!” 네빌이 외쳤다, 그리고 그 무리들이 물러섰을 때, 해리는 그들을 둘러싼 것들을 구경할 수 있었다. 

  그는 그 방을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다. 그것은 거대했다, 그리고 차라리 특별히 호화로운 나무집의 실내장식처럼 보였다, 혹은 아마도 거대한 배의 객실의. 다양한 색의 해먹들이 천장과 발코니로부터 매달려있었다, 그것은 짙은 나무로 벽판이 되어져있는 곳과 창문 없는 벽들 주위로 계속되었다 : 해리는 금빛 그리핀도르 사자를 보았다, 주홍색 위에 새겨진 ; 후플푸프의 검을 오소리를, 노란색에 대비되어있는 ; 그리고 레번클로의 청동 독수리를, 파란색 위에있는. 슬리데린의 은색과 초록색만이 없었다. 거기에 책장들이 가득 차 있었다, 몇 개의 지팡이들이 벽에 기대어 받쳐져있었다, 그리고 구석에, 커다란 나무로 된 상자로된 라디오. 

  “우리가 어디에 있는 거야?” 

  “필요의 방, 물론!” 네빌이 말했다. “스스로를 초월했어, 그렇지 않아? 캐로우들은 나를 추적하고 있는 중이었어, 그리고 나는 은신처를 위해 오직 하나의 기회를 가졌다는 것을 알았지 : 나는 그 문을 통과하려고 했고 이것이 내가 찾아냈던 것이야! 자, 내가 도착했을 때는 정확히 이렇지는 않았어, 더 적은 짐이 있었지, 단지 한 개의 해먹과 그리핀도르만이 걸린 것이었어. 하지만 점점 더 많은 D.A.가 도착하면서 그것이 확장되었어.” 

  “그리고 캐로우들은 들어올 수 없었어?” 해리가 물었다, 문을 향해 둘러보면서. 

  “응,” 시무스 피니건이 말했다, 해리는 그가 말할 때까지 그를 알아차리지 못했었다: 시무스의 얼굴은 멍들고 부풀어 있었다. “적절한 은신처야, 우리 중 한 명이 이 안에 머무는 한, 그들은 우리를 찾아낼 수 없어, 그 문을 열리지 않을 거야. 그것은 모두 네빌에게 달려있어. 그는 정말로 이 방을 얻은 거야. 너는 네가 필요로 하는 것을 정확하게 요구해야만해 - 말하자면, ‘난 어떤 캐로우 지지자들도 들어올 수 있기를 원하지 않아’ - 그리고 그것이 널 위해 그것을 하는 거야! 네가 틈새들을 닫은 것을 확인해야만 하는 것 뿐이야! 네빌이 그 사람이지!” 

  “그것은 대단히 수월했어, 정말로,” 네빌이 겸손하게 말했다. “난 약 하루하고 반을 이 안에 있었어, 그리고 정말로 배고파지면서, 그리고 내가 먹을 것을 얻고 싶다고 소원하면서, 그리고 그것이 통로가 호그스 헤드를 향해 펼쳐졌던 때였어. 난 그것을 통과했고 에이버포스를 만났어. 그는 우리에게 음식을 공급해주고 있었어, 어떤 이유 때문에, 그것이 그 방이 정말로 하지 않는 한가지 것이야.” 

  “그래, 글쎄, 음식은 갬프의 요소변형에 대한 법에 의하면 다섯 가지 예외들 중 하나야,” 론이 대부분 놀라도록 말했다. 

  “그래서 우리는 거의 이주동안 여기에 숨어있는 중이야,” 시무스가 말했다, “그리고 우리가 그것들을 필요로 할 때마다 그것은 마침 더 많은 해먹들을 만들어, 그리고 일단 소녀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니까 그것은 심지어 꽤 훌륭한 욕실을 내밀게 했어 -” 

  “- 그리고 그들은 상당히 씻고싶다고 생각했었지, 그래,” 라벤더 브라운이 보충했다, 해리가 그 때까지 알아채지 못했었던. 이제 그가 완전히 주위를 둘러보자, 그는 많은 친숙한 얼굴들을 알아차렸다. 패틸 쌍둥이 둘 다 거기에 있었다, 테리 부트, 어니 맥밀리언, 앤토니 골드스타인, 그리고 마이클 코너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너희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우리에게 말해, 그러면,” 어니가 말했다. “너무 많은 소문들이 있었어, 우리는 포터망보기에서 너희에 대해 정보를 얻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었어.” 그가 라디오를 가리켰다. “너희는 그린고트에 침입하지 않았지?” 

  “그들은 했어!” 네빌이 말했다. “그리고 그 용 역시 사실이었어!” 

  겉핥기식의 박수와 약간의 환성이 있었다 ; 론이 절을 했다. 

  “너희는 무엇을 좇았던 거야?” 시무스가 열심히 물었다. 

  그들 중 누가 그 질문을 그들 자신에 대한 것으로 얼버무릴 수 있기 전에, 해리는 번개 모양 흉터에 끔찍한, 태우는 고통을 느꼈다. 그가 서둘러 궁금해하고 기뻐하는 얼굴들에 등을 돌렸을 때, 필요의 방이 사라졌다, 그리고 그는 황폐한 석조 오두막 안에 서 있는 중이었다, 그리고 썩어 가는 바닥 널들이 그의 발치에 흩어져있었다, 드러난 금으로 된 상자가 구멍 옆에 열리고 텅 빈 채 놓여있었다, 그리고 볼드모트의 분노의 비명이 그의 머리 속으로 진동했다. 

  어마어마한 노력으로 그는 볼드모트의 마음에서 다시 나갔다, 그가 서 있던 곳으로 되돌아가서, 동요하면서, 요구의 방안에, 땀이 그의 얼굴로부터 흐르고 있었고 론이 그를 지지하고 있는. 

  “괜찮은 거야, 해리?” 네빌이 말하고 있었다. “앉고 싶니? 난 네가 피곤하다고 생각해, 그렇지 않아 -?” 

  “아니야,” 해리가 말했다. 그는 론과 헤르미온느를 바라보았다, 그들에게 볼드모트가 나머지 호크룩스들 중 하나의 상실을 막 발견했다는 것을 말없이 말하려고 시도하면서.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고 있었다 : 만약 볼드모트가 다음에 호그와트를 방문하는 것을 선택한다면, 그들은 그들의 기회를 잃게 될 것이다. 

  “우리는 출발할 필요가 있어,” 그가 말했다, 그리고 그들의 표정이 그에게 그들이 이해했다는 것을 말했다. 

  “우리가 무엇을 하려는 거지, 그러면, 해리?” 시무스가 물었다. “계획이 뭐야?” 

  “계획?” 해리가 되풀이했다. 그는 볼드모트의 분노에 다시 자신이 압도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그의 모든 의지력을 사용하는 중이었다 : 그의 흉터는 여전히 화끈거리는 중이었다. “글쎄, 무언가가 있어 우리가 - 론, 헤르미온느, 그리고 나 - 할 필요가 있는, 그리고 그 후에 우리는 여기를 벗어날 거야.” 

  더 이상 아무도 웃거나 함성지르고 있지 않았다. 네빌은 당황한 표정이었다. 

  “무슨 뜻이야, ‘여기를 벗어나’?” 

  “우리는 머물기 위해 돌아오지 않았어,” 해리가 말했다, 그의 흉터를 문지르면서, 고통을 완화하려고 노력하면서. “우리가 할 필요가 있는 중요한 것이 있어 -” 

  “그것이 뭔데?” 

  “난 - 난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 

  이것에 잔물결 같은 중얼거림이 있었다 : 네빌의 눈썹이 찌푸려졌다. 

  “왜 너는 우리에게 말할 수 없지? 당신이 아는 누구와 싸우는 것과 관계있는 것이잖아, 맞아?” 

  “글쎄, 그래 -” 

  “그러면 우리가 너를 도울 거야.” 

  덤블도어 군대의 나머지 인원들이 끄덕이고 있었다, 몇몇은 열정적으로, 다른 이들은 진지하게. 그들 중 두 명이 그들의 의자에서 일어섰다, 신속한 행동을 위한 그들의 의지를 표현하기 위해. 

  “너희는 이해하지 못해.” 해리는 얼마 없는 마지막 시간에 많은 것을 말해온 것같았다. “우리는 - 우리는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 우리는 그것을 해야만 해 - 홀로.” 

  “왜?” 네빌이 물었다. 

  “왜냐하면...” 보이지 않는 호크룩스를 찾기 시작해야하는, 혹은 적어도 그들이 그들의 수색을 시작해야할 것 같은 장소에 대해서 론과 헤르미온느와 함께 사적인 토론을 하기 위한 그의 필사적임 속에서, 해리는 그의 생각들을 모으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의 흉터는 여전히 타는 듯 했다. “덤블도어는 우리 셋에게 한 임무를 남겼어,” 그가 조심스럽게 말했다, “그리고 우리는 말하게 되어있지 않아 - 내 말은, 그는 우리가 그것을 하기를 원했다는 거야, 우리 셋이서만.” 

  “우리는 그의 군대야,” 네빌이 말했다. “덤블도어의 군대야. 우리는 그것 안에 모두 함께 있어, 우리는 그것을 계속 해오고 있었어, 너희 셋이 빠져있었던 동안, 너희 자신의 것에 -” 

  “그것은 정확히 소풍이 아니었지, 친구,” 론이 말했다. 

  “난 절대 그렇다고 말한 것이 아니었어, 하지만 난 왜 너희가 우리를 믿을 수 없는지 알 수 없어. 이 방에 있는 모두는 싸우고 있었고 그들은 여기로 몰아졌어, 캐로우들이 그들을 추적하고 있었기 때문에. 여기에 있는 모두는 그들이 덤블도어에게 충성스럽다는 것이 증명되었어 - 너에게 충성스럽다는 것이.” 

  “보자,” 해리가 시작했다, 자신이 무엇을 말할지 알지도 못하는 채로, 하지만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 마침 터널 문이 그의 뒤에서 열렸다. 

  “우리는 너의 소식을 받았어, 네빌! 안녕 너희 세 명, 난 너희가 여기에 있음이 틀림없다고 생각했어!” 

  루나와 딘이었다. 시무스가 커다란 기쁨의 고함을 주고 달려와 그의 절친한 친구를 끌어안았다. 

  “안녕, 모두들!” 루나가 행복하게 말했다. “오, 돌아오니까 아주 좋다!” 

  “루나,” 해리가 산란하게 말했다. “너는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는 거야? 어떻게 너희가 -?” 

  “내가 그녀를 불렀어,” 네빌이 말했다, 가짜 갈레온을 위로 치켜들면서. “난 그녀와 지니에게 약속했었어, 만약 너희가 나타나면 내가 그들이 알도록 하겠다고. 우리 모두는 너희가 돌아온다면, 그것은 격변을 의미하는 것일 거라고 생각했어. 우리가 스네이프와 캐로우들을 타도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물론 그것은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느냐하는 것이지,” 루나가 환하게 말했다. “그렇지 않아, 해리? 우리가 호그와트에서부터 그들과 싸우려는 거지?” 

  “들어,” 해리가 치솟는 당황스러운 감각과 더불어 말했다, “미안해, 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돌아왔던 이유가 아니야. 우리가 해야 할 것이 있어, 그리고 나면 -” 

  “너희는 이 곤경 속에 우리를 남겨두려는 거야?” 마이클 코너가 힐문했다. 

  “아니야!” 론이 말했다.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은 결국에는 모두에게 이득이 될 거야, 그것은 모두 당신이 아는 누구를 제거하기 위한 시도에 관한 것이야 -” 

  “그러면 우리가 돕게 해줘!” 네빌이 화나서 말했다. “우리는 그것의 일부가 되기를 원해!” 

  그들 뒤쪽에서 또 다른 소음이 있었다, 그리고 해리가 돌아섰다. 그의 심장이 멈추는 것같았다 : 지니가 지금 그 벽 안의 그 구멍을 통해 내려오는 중이었다, 프레드, 조지, 그리고 리 조단에 의해 바짝 뒤이어지면서. 지니가 해리에게 눈부신 미소를 주었다 : 그는 잊고 있었다, 혹은 전혀 완전히 인식하지 못했었거나, 그녀가 얼마나 아름다웠는지를, 하지만 그는 결코 그녀를 보는 것이 덜 기쁘지는 않았다. 

  “에이버포스가 약간 성가셔하고 있는 중이야,” 프레드가 말했다, 몇 번의 환영의 외침들에 대답하기 위해 그의 손을 들어 올리면서. “그는 수면을 원해, 그리고 그의 매장이 철도  역으로 변했단다.” 

  해리의 입이 열렸다. 리 조단의 바로 뒤에 해리의 옛 여자친구 초챙이 왔다. 그녀가 그에게 미소 지었다. 

  “난 소식을 받았어,” 그녀가 말했다, 그녀 자신의 가짜 갈레온을 들어 올리면서, 그리고 그녀는 마이클 코너 옆에 앉기 위해 그쪽으로 걸어갔다. 

  “그래서 계획이 무엇이지, 해리?” 조지가 말했다. 

  “하나가 아니야,” 해리가 말했다, 이 모든 사람들의 갑작스러운 출현에 여전히 어리둥절해서, 그의 흉터가 여전히 너무 예리하게 화끈거리고 있는 동안 모든 것을 다룰 수가 없어서. 

  “우리가 나아가서 확실히 답례할 거지, 그렇지? 나의 마음에 드는 방법,” 프레드가 말했다. 

  “너는 이것을 멈춰야만 해!” 해리가 네빌에게 말했다. “너는 그들 모두에게 무엇을 위해 돌아오라고 불렀던 거야? 이것은 어리석어 -” 

  “우리는 싸우고 있어, 그렇지 않아?” 딘이 말했다, 그의 가짜 갈레온을 꺼내면서. “그 소식은 해리가 돌아왔다고 말했어, 그리고 우리는 싸울 거야! 나는 지팡이를 얻어야만 할 거야, 비록 -” 

  “네가 지팡이를 갖고 있지 않아 -?” 시무스가 시작했다. 

  론이 갑자기 해리를 향했다. 

  “왜 그들이 도울 수 없지?” 

  “뭐?” 

  “그들이 도울 수 있어.” 그는 음성을 떨어뜨리고 말했다, 그래서 헤르미온느를 제외하면 그들 중 아무도 들을 수 없었다, “우리는 그것이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해. 우리는 그것을 빨리 찾아야만 해. 우리는 그들에게 그것이 호크룩스라는 것을 말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야.” 

  해리는 론을 그리고 헤르미온느를 바라보았다, 그녀가 중얼거렸다, “난 론이 옳다고 생각해. 우리는 심지어 우리가 무엇을 찾고 있는지도 몰라, 우리는 그들을 필요로 해.” 그리고 해리가 납득하지 않아 보였을 때, “너는 모든 것을 홀로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야, 해리.” 

  해리는 빠르게 생각했다, 그의 흉터는 여전히 욱신거렸다, 그의 머리는 다시 쪼개지는 위협을 받고 있었다. 덤블도어는 그에게 호크룩스에 관하여 론과 헤르미온느를 제외한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것을 조심하라고 했었다. 비밀들과 거짓말들, 그것은 우리가 자랐던 방법이었어, 그리고 앨버스는... 그는 천성이었지... 그가 덤블도어로 변하고 있는 것인가, 그의 비밀들을 그의 가슴에 계속해서 꽉 붙들고, 믿기를 두려워하면서? 하지만 덤블도어는 스네이프를 믿었었다, 그리고 그것이 어디로 이끌었지? 가장 높은 탑에서 살해당하는 것으로... 

  “좋아,” 그가 그 다른 두 명에게 조용히 말했다. “알았어,” 그가 방을 향해 커다랗게 외쳤다, 그리고 모든 소음이 사라졌다 : 프레드와 조지가, 그들은 그들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이들을 위해 농담을 하고 이써는 중이었다, 조용해졌다, 그리고 그들 모두가 경계하는 표정이었다, 흥분해서. 

  “우리가 찾을 필요가 있는 것이 있어,” 해리가 말했다. “어떤 것 - 우리가 당신이 아는 누구를 타도하는 것을 도울 어떤 것. 그것이 호그와트 여기에 있어, 하지만 우리는 어디인지는 몰라. 그것은 레번클로에게 속했었을 거야. 누군가 그런 물건에 대해 들어본 적 있어? 누구든 그 위에서 그녀의 독수리와 함께 무언가를 떠올린 적은, 예를 들면?” 

  그는 희망에 차서 레번클로의 작은 모임을 향해서 바라보았다, 패드마, 마이클, 테리, 그리고 초를, 하지만 대답한 것은 루나였다, 지니의 의자 팔걸이 위에 자리 잡은. 

  “글쎄, 그녀의 행방불명된 다이어뎀이 있었어. 난 너에게 그것에 대해 말했어, 기억하지, 해리? 레번클로의 행방불명된 다이어뎀을? 아빠가 그것을 복제하려고 시도하는 중이라고.” 

  “그래, 하지만 행방불명된 다이어뎀은,” 마이클 코너가 말했다, 그의 눈을 굴리면서, “분실된 거야, 루나. 그것이 일종의 핵심이지.” 

  “언제 그것이 분실되었어?” 해리가 물었다. 

  “수세기 전에, 그들이 말하기로는,” 초가 말했다, 그리고 해리의 심장이 가라앉았다. “플리트윅 교수는 다이어뎀이 레번클로 자신과 함께 사라졌다고 말해. 사람들이 조사해왔어, 하지만,” 그녀가 그녀의 동료 레번클로들에게 호소했다, “아무도 그것의 흔적을 발견했던 적이 없어, 그렇지?” 

  그들은 모두 머리를 저었다. 

  “미안해, 하지만 다이어뎀이 무엇인데?” 론이 물었다. 

  “그것은 일종의 왕관이야,” 테리 부트가 말했다. “레번크로의 것은 마법적인 특징들을 가졌다고 생각돼, 착용자의 지혜를 강화하는.” 

  “그래, 아빠의 랙스퍼트는 빨아들여 -” 

  하지만 해리는 루나를 방해했다. 

  “그리고 너희 중 아무도 그것처럼 보이는 것을 본 적이 없다는 거지?” 

  그들은 다시 그들의 머리를 저었다. 해리는 론과 헤르미온느를 바라보았고 그 자신의 실망이 그에게 반사되었다. 이렇게 오래 분실되었던 물건은, 그리고 명백히 흔적이 없는, 성 안에 숨겨진 호크룩스를 위한 훌륭한 후보처럼 보이지 않았다... 그가 새로운 질문을 공식화하기 전에, 어쨌든, 초가 다시 말했다. 

  “만약 네가 다이어뎀이 어떻게 생겼다고 가정되는지 보고 싶다면, 내가 너를 우리의 휴게실로 데려갈 수도 있어, 해리? 레번클로는 그녀의 석상에 그것을 착용하고 있어.” 

  해리의 흉터가 다시 탔다 : 잠시 동안 필요의 방이 그의 앞에서 표류했다, 그리고 그는 대신에 그의 아래에서 솟아오르는 어두운 땅을 보았고 커다란 뱀이 그의 어깨 주위를 감싼 것을 느꼈다. 볼드모트가 다시 날고 있는 중이었다, 지하호수이거나 아니면 여기 성으로, 그는 알지 못했다 : 어느 쪽이든, 남아있는 시간이 거의 없었다. 

  “그가 움직이고 있어,” 그가 론과 헤르미온느에게 조용히 말했다. 그는 초를 곁눈질했다 그리고 나서 그들에게 되돌아가서. “들어봐, 난 그것이 중요한 실마리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 하지만 난 이 석상을 보러 갈 거야, 최소한 다이어뎀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알아내겠지. 여기서 날 기다려 그리고 지켜, 너희들 알지 - 다른 나머지를 - 안전하게.” 

  초는 일어섰다, 하지만 지니는 다소 사납게 말했다, “안돼, 루나가 해리를 데려갈 거야, 그렇지 않아, 루나?” 

  “오오오, 그래, 내가 하고 싶어,” 루나가 행복하게 말했다, 그리고 초가 다시 앉았다, 실망한 표정을 하면서. 

  “우리가 어떻게 나가지?” 해리가 네빌에게 물었다. 

  “이 위로.” 

  그는 해리와 루나를 구석을 이끌었다, 그리고 거기에 작은 찬장이 가파른 계단 위에 열려있었다. 

  “그것은 매일 다른 어딘가에 나타나, 그래서 그들은 결코 그것을 발견할 수 없어,” 그가 말했다. “단지 문제는, 우리가 나갈 때 어디에서 끝나게 될지 결코 정확히 알지 못한다는 것이야. 조심해, 해리, 그들은 밤에 항상 복도들을 순찰하고 있어.” 

  “문제 없어,” 해리가 말했다. “잠시 후에 보자.” 

  그와 루나는 층계로 서둘러 올라갔다, 그것은 길었다, 횃불로 밝혀져 있었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장소들에서 모퉁이들을 돌았다. 마침내 그들은 단단한 벽으로 보이는 것에 도착했다. 

  “이 아래에 숨어,” 해리가 루나에게 말했다, 투명망토를 꺼내고 그것을 그들 둘 위로 던지면서. 그는 벽을 약간 밀었다. 

  그것은 그의 접촉에 서서히 사라졌고 그들은 밖으로 미끄러져나왔다 : 해리는 뒤를 흘깃하고 그것이 즉시 저절로 다시 봉해졌다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어두운 복도 안에서 서 있는 중이었다 : 해리는 루나를 그림자 안으로 후퇴시켰다, 그의 목둘레의 주머니 속을 더듬어 찾으면서, 그리고 약탈자의 지도를 꺼냈다. 그것을 그의 코에 가까이 잡고서 그는 수색했다, 그리고 마침내 그와 루나의 점들을 알아냈다. 

  “우리는 오층에 올라와있어,” 그가 속삭였다, 필치가 그들로부터 멀리 움직이는 것을 지켜보면서, 복도 하나 앞에서. “가자, 이쪽이야.” 

  그들은 살금살금 걸어갔다. 

  해리는 전에 여러 번 밤에 성을 배회했었다, 하지만 결코 그의 심장이 이렇게 빠르게 탕탕친 적은 없었다, 결코 그 장소를 통과하는 그의 안전한 통로에 그렇게 많이 의존한 적은 없었다. 바닥 위에 있는 달빛의 정사각형들을 통해, 투구들이 그들의 부드러운 발걸음 소리들에 삐걱거리고 있는 몇 벌의 갑옷들을 지나서, 무엇이 잠복해있는지 혹시 모르는 것 저편으로 모퉁이들을 빙 둘러서, 해리와 루나는 걸었다, 빛이 허용할 때마다 약탈자의 지도를 점검하면서, 그들에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지나가는 한 유령을 허용하기 위해 두 번 멈추면서. 그는 어느 순간에라도 방해물을 맞닥뜨릴 것이라고 생각했다 : 그의 최악의 두려움은 피브스였다, 그리고 그는 매 발자국과 함께 먼저 듣기 위해 그의 귀를 긴장시켰다, 소리의 요정이 다가오는 것의 드러나는 표시를. 

  “이쪽이야, 해리,” 루나가 숨죽여 말했다, 그의 소매를 움켜쥐고 그를 나선형 계단으로 향하도록 당기면서. 

  그들은 빠듯한 현기증나는 원들을 올라갔다 ; 해리는 전에는 결코 여기에 올라온 적이 없었다. 마침내 그들은 하나의 문에 도착했다. 거기에는 어떤 손잡이도 어떤 열쇠구멍도 없었다 : 단조롭게 펼쳐진 오래된 나무, 그리고 독수리 모양을 한 청동 노커 외에는 아무것도. 

  루나는 창백한 손을 내뻗었다, 그것은 공중에서 무시무시한 부유물처럼 보였다, 팔이나 몸에 연결되지 않은 채. 그녀는 한번 두드렸다, 그리고 침묵 속에서 그것은 해리에게 대포 소리처럼 들렸다. 즉시 독수리의 부리가 열렸다, 하지만 새의 소리 대신에, 부드러운, 음악적인 목소리가 말했다, “어느 것이 먼저 왔을까, 불사조 아니면 화염?” 

  “흠... 너는 어떻게 생각해, 해리?” 루나가 말했다, 생각에 잠겨 보이면서. 

  “뭐? 단지 암호가 있는 것이 아니야?” 

  “오 아냐, 너는 질문에 답을 해야만 해,” 루나가 말했다. 

  “네가 그것을 틀리면 어떻게 될까?” 

  “글쎄, 너는 누군가가 그것을 옳게 얻는 것을 기다려야만 해,” 루나가 말했다. “네가 그 방법을 배우는 거지, 알았어?” 

  “그래... 문제는, 우리는 정말로 다른 누군가를 기다릴 여유가 있을 수 없다는 거야, 루나.” 

  “아니야, 난 네가 의미하는 것을 알아,” 루나가 진지하게 말했다. “글쎄 그러면, 난 그 답이 원은 전혀 시작을 가지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생각해.” 

  “충분히 사리에 맞는,” 그 목소리가 말했다, 그리고 그 문이 회전해 열렸다. 

  인적이 없는 레번클로 휴게실은 넓은 원형 방이었다, 해리가 호그와트에서 보았던 어떤 것보다 더 가벼운. 우아한 아치형태의 창문들이 벽들을 강조했다, 그것은 파란색과 청동색으로 된 실크들이 달려있었다 : 낮에, 레번클로들은 둘러싼 산들의 눈부신 광경을 가지곤 했을 것이다. 천장은 둥근 형태였고 별들이 그려져 있었다, 그것은 암청색 카펫 안에서 반복되어있었다. 탁자들과 의자들, 책장들이 있었다, 그리고 문 반대편 벽감 안에 하얀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키 큰 석상이 서있었다. 

  해리는 그가 루나의 집에서 보았던 반신상에서 로웨나 레번클로를 기억했다. 그 석상은 그가 추측하기에 위쪽 기숙사들로 이어지는 문 옆에 세워져 있었다. 그는 대리석 여인에게로 곧장 위로 성큼성큼 걸어갔다, 그리고 그녀는 게다가 약간 겁주는 아름다운 그녀의 얼굴에 미심쩍어하는 희미한 미소로 그를 되쳐다 보고 있는 것 같았다. 섬세하게 보이는 장식고리가 그녀의 머리의 꼭대기에 대리석으로 재현되어있었다. 그것은 플뢰르가 그녀의 결혼식에서 착용했던 티아라와 다르지 않았다. 작은 단어들이 그 안쪽에 새겨져있었다. 해리는 망토 아래에서부터 걸어 나왔고 그것들을 읽기 위해 레번클로의 대좌 위로 올라갔다. 

  “‘측량할 수 없는 지혜는 사람의 가장 큰 보물이다.’” 

  “어떤 것은 너를 상당히 무일푼으로 만들지, 어리석은,” 낄낄거리는 목소리가 말했다. 

  해리는 휙 돌았다, 대좌에서 미끄러졌다, 그리고 바닥에 내렸다. 경사진 어깨를 가진 알렉토 캐로우의 형체가 그의 앞에 서 있는 중이었다, 그리고 마침 해리가 그의 지팡이를 들어 올릴 때에, 그녀는 땅딸막한 집게손가락을 그녀의 팔뚝 위에 소인 찍힌 그 해골과 뱀에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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