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제 18장 The Life and Lies of Albus Dumbledore (18/37)

제 18장 The Life and Lies of Albus Dumbledore 

  태양이 떠오르는 중이었다 : 순수한 무색인 하늘의 광활함이 그의 위로 펼쳐졌다, 그와 그의 고통에 상관없이. 해리는 텐트 출입구에 앉아있었고 깨끗한 공기를 깊이 들이마셨다. 반짝이는 눈 덮인 산허리 위로 태양이 떠오르는 것을 지켜보도록 살아있다는 것이 단순하게 세상에 가장 큰 보물이어야 했다, 아직 그는 그것을 인정할 수 없었다 : 그의 감각은 그의 지팡이를 잃는 재난에 의해 상처받았다. 그는 눈으로 덮인 계곡 너머를 내다보았다, 먼 거리의 교회 종들이 반짝이는 침묵을 통해 울리고 있는. 

  깨닫지도 못한 채, 그는 자신의 팔 속으로 손가락들을 찔러넣고 있는 중이었다, 마치 그가 육체적인 고통에 저항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처럼. 그는 그가 셀 수 있는 것보다 더 여러번 자신의 피를 흘려왔었다 ; 그는 한번은 자신의 오른팔에 있는 모든 뼈를 잃었었다 ; 이 여행은 이미 그에게 가슴과 자신의 팔뚝에 흉터들을 주었다, 그의 손과 이마의 것들에 합류하는, 하지만 결코, 이 순간까지는, 그가 자신이 치명적으로 약해졌다고는, 공격받기 쉽다고는, 벌거벗었다고는 느끼지는 않았었다, 그의 마법적인 힘의 최고 부분이 그로부터 찢겨진 것처럼은. 그는 헤르미온느가 무엇을 말할 것인지 정확하게 알았다, 만약 그가 이런 것을 표현한다면 : 지팡이는 단지 마법사만큼 훌륭해. 하지만 그녀가 틀렸다, 그의 경우는 달랐다. 그녀는 지팡이가 나침반의 바늘처럼 회전해서 그의 적에게 금빛 화염을 발사한 것을 느끼지 못했었다. 그는 트윈 코어의 보호를 잃었다, 그리고 그것이 사라져버린 지금에서야 그는 그가 그것에 얼마나 의지했었는지를 깨달았다. 

  그는 부셔진 지팡이 조각들을 자신의 주머니 밖으로 잡아당겨, 그것들을 쳐다보지도 않고, 그의 목둘레의 해그리드의 주머니 속에 치워버렸다. 그 주머니는 이제 부셔지고 쓸모 없는 물건들로 너무 가득해서 더 이상은 넣을 수가 없었다. 해리의 손이 그 당나귀 피부를 통해 낡은 스니치를 쓰다듬었다, 그리고 잠시동안 그는 그것을 꺼내서 던져버리려는 유혹과 싸워야만 했다. 불가해한, 도움되지 않는, 쓸모 없는, 덤블도어가 뒤에 남겨놓은 다른 모든 것처럼 - 

  그리고 덤블도어에 대한 그의 분노가 용암처럼 지금 그에게 퍼부어졌다, 내부에서 그를 그슬리면서, 다른 모든 느낌들을 씻어내면서. 그들이 고드릭의 골짜기가 대답들을 가졌다고 믿도록 스스로를 설득했었다는 순수한 절망을 벗어나, 그들이 돌아가도록 가정되어있었다고 스스로를 확신시켰다는, 그것이 모두 덤블도어에 의해 그들에게 놓여진 어떤 비밀 경로의 부분이라고 ; 하지만 아무런 지도도 없었다, 아무런 계획도. 덤블도어는 그들을 어둠 속에서 더듬도록 남겨두었다, 미지의 것과 꿈꿔본 적 없는 공포들과 씨름하도록, 홀로 그리고 도움 없이 : 아무 것도 설명되지 않았다, 아무 것도 자유롭게 주어지지 않았다, 그들은 아무런 무기도 갖고있지 않았다, 그리고 지금, 해리는 아무런 지팡이도 갖고 있지 않았다. 그리고 그는 그 도둑의 사진을 떨어뜨렸었다, 그리고 그것이 이제 볼드모트가 그가 누구인지를 밝혀내는 것을 분명히 쉽게 할 것이었다... 볼드모트는 지금 그 정보를 모두를 가지고 있었다... 

  “해리?” 

  헤르미온느가 놀란 표정을 했다, 그가 그녀 자신의 지팡이로 그녀에게 마법을 쓸 수도 있었다는 것에. 그녀의 얼굴은 눈물로 줄무늬가 그려져 있었다, 그녀는 그의 옆에 웅크리고 앉았다, 그녀의 손안에서 떨리고 있는 두 잔의 차와 그녀의 팔 아래에 부피가 큰 어떤 것. 

  “고마워,” 그가 말했다, 컵 중의 하나를 가져가면서. 

  “내가 네게 말해도 괜찮겠니?” 

  “그래,” 그가 말했다, 그녀의 감정들을 상하게 하기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해리, 넌 그 사진 안에 있던 남자가 누구인지를 알고싶어 했었잖아. 그게... 내가 그 책을 가지고 있어.” 

  머뭇거리며 그녀가 그것을 그의 무릎 위로 밀었다, 알버스 덤블도어의 삶과 거짓말들의 초고 사본을. 

  “어디에서 - 어떻게?” 

  “배틸다의 응접실 안에 있었어, 단지 거기에 놓여서... 이 노트는 그것의 꼭대기에서 내밀어져 있었어.” 

  헤르미온느가 깐깐한 언짢은 초록색 기록을 큰 소리로 몇 줄을 읽었다. 

  “‘친애하는 배티, 당신의 도움에 감사해요. 여기에 책의 사본이 있어요, 당신이 그것을 좋아하기를 바랍니나. 당신은 모든 것을 말했어요, 당신이 그것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리타.’ 난 그것이 진짜 배틸다가 살아있던 동안 도착한 게 틀림없다고 생각해, 하지만 아마 그녀는 그것을 읽기에 적당한 상태에 있지 않았겠지?” 

  “그래, 아마 그랬을 거야.” 

  해리는 덤블도어의 얼굴을 내려다보았고 잔인한 기쁨의 충동을 경험했다 : 이제 그는 덤블도어가 그에게 말할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것 모두를 알게 될 것이었다, 덤블도어가 그에게 원했건 아니었건 간에. 

  “너는 여전히 정말 내게 화가 나 있어, 그렇지 않니?” 헤르미온느가 말했다 ; 그는 그녀의 눈에서 흘러나오는 새로운 눈물을 올려다보았다, 그리고 자신의 분노가 얼굴에 나타난 것이 틀림없다는 것을 알았다. 

  “아니야,” 그가 조용히 말했다. “아니야, 헤르미온느, 나는 사고였다는 것을 알아. 너는 우리가 살아서 거기서 나오도록 노력하는 중이었어, 그리고 넌 굉장했어. 난 죽었을 거야, 만약 네가 날 돕기 위해 거기에 있지 않았더라면.” 

  그는 그녀의 물기 어린 미소가 돌아오도록 노력했다, 그리고 나서 그 책으로 자신의 주의를 돌렸다. 책 등이 딱딱했다 ; 분명히 전에 펼쳐졌던 적이 없었다. 그는 페이지들을 휙휙 넘겼다, 사진들을 찾으면서. 그는 거의 즉시 그가 찾던 것을 발견했다, 젊은 덤블도어와 그의 잘생긴 동행, 새삼스러운 농담에 웃음을 터뜨리고 있는. 해리는 설명에 눈을 떨구었다. 

              알버스 덤블도어, 그의 어머니의 죽음 조금 후에, 

                   그의 친구 갤러트 그린델발드와 함께. 

  해리는 마지막 단어에 여러 가지 긴 순간들 동안 헐떡였다. 그린델발드. 그의 친구 그린델발드. 그는 헤르미온느를 곁눈으로 보았다, 그녀는 자신의 눈을 믿을 수 없는 것처럼 여전히 그 이름을 응시하는 중이었다. 천천히 그녀가 해리를 올려다보았다. 

“그린델발드?” 

  사진의 나머지를 무시하면서, 해리는 그 숙명적인 이름의 재출현을 찾기 위해 그것들 주위의 페이지들을 조사했다. 그는 곧 그것을 발견했고 탐욕스럽게 읽었다, 하지만 곧 헛수고가 되었다 : 그것 전부의 의미를 취하기 위해 뒤로 더 나아가는 것은 불필요했다, 그리고 마침내 그는 자신이 “더 큰 선.”이라고 제목이 되어있는 장의 시작에 있는 것을 발견했다. 함께, 그와 헤르미온느는 읽기 시작했다 : 

    이제 그의 18세 생일이 다가오면서 덤블도어는 영광의 광휘 속에서 호그와트를 떠났다 

    - 수석학생, 반장, 뛰어난 마법 캐스팅을 위한 바나버스 핀클리 상의 승리자, 위젠가모 

    트의 영국 십대 대표, 카이로의 국제 연금술 협회의 창시의 기여에 대한 금 매달 수상 

    자. 덤블도어는 다음으로, 바보이지만 헌신적인 그가 학교에서 선발한 친구, 엘피아스  

   “도그브레스” 도지와 그랜드 투어를 하려고 했었다, 

      두 젊은이는 런던에서 리키 콜드런에 머무르는 중이었다, 다음날 아침 그리스로 떠날 

    준비를 하고, 부엉이가 덤블도어의 어머니의 죽음의 소식들을 품고 도착했을 때. “도그 

    브레스” 도지는, 그는 이 책을 위해 인터뷰하는 것을 거절했다, 다음에 일어났었던 것에 

    대해 공식적인 그 자신의 감상적인 버전을 제공했다. 그는 켄드라의 죽음을 비극적인  

    타격으로 묘사했다, 그리고 그의 여행을 포기한 덤블도어의 결심을 고귀한 자기 희생의 

    행동으로서. 

      확실히 덤블도어는 고드릭 골짜기로 즉시 돌아갔다, 추측컨대 그의 어린 남동생과 여 

    동생를 위한 “돌봄”을 위해. 하지만 그가 실제로 그들에게 얼마나 많은 배려를 주었는 

    가? 

      “그는 골칫거리였어요, 그 에이버포스는,” 에니드 스미크가 말한다, 그녀의 가족은 그 

    당시에 고드릭 골짜기의 자락에 살았었다. “제멋대로 굴었죠. 물론, 그의 엄마와 아빠가 

    죽은 것으로 당신은 그에게 연민을 느낄 수도 있었겠죠, 그는 단지 계속해서 내 머리에 

    염소 똥을 던졌을 뿐이었으니까, 알버스가 그에 대해 야단법석 했었다고는 생각하지 않      아요, 난 절대로 그들이 함께 있는 것을 본 적이 없어요, 어쨌거나.” 

      그렇다면 알버스가 하고 있던 무엇이, 그의 제멋대로인 어린 남동생을 위로하는 것이 

    아니었다면? 그 대답은 그의 여동생의 지속되는 구속상태를 확실히 하는 것이었다, 인 

    것 같다. 왜냐하면, 그녀의 첫 번째 간수가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리아나 덤블도어의 

    비참한 상황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기 때문에. 그녀의 사활은 오직 몇 안 되는 외부 

    인에게만 알려지는 것이 계속되었다, “도그브레스” 도지 같이, 그녀의 이야기를 “건강치 

    못함”으로 믿기를 계속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만. 

      또 다른 그렇게 쉽게 만족되는 가족의 친구는 배틸다 백숏이었다, 그 축복 받은 마법 

    역사가는 수년동안 고드릭 골짜기에 살았었다. 켄드라는 물론 배틸다를 거절했었다, 

    그녀가 그 가족이 마을에 온 것을 환영하려고 처음으로 시도했었을 때. 몇 년 후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저자는 호그와트에 있는 알버스에게 부엉이 한 마리를 보냈다, 

    오늘날의 변신에 실린 변종들 변신에 대한 그의 논설에 좋은 인상을 받게 되어서. 이 

    최초의 접촉이 전체 덤블도어 가족과 교제하게 이끌었다. 켄드라가 죽었을 때 배틸다는 

    고드릭의 골짜기에서 덤블도어의 어머니와 말할만한 사이였던 유일한 사람이었다. 

      불행히도, 그녀의 인생 속에서 일찍이 드러냈던 뛰어남은 이제 흐릿해졌다. “불이 

    붙었었지, 하지만 냄비는 비어있었어,” 아이버 딜론스비가 내게 의견을 물었을 때, 혹은 

    에니드 스미크의 약간 더 소박한 구절 속에서, “그녀는 다람쥐 푸처럼 미쳤어.” 그럼 

    에도 불구하고 시도되고 검증되었던 기록 기술들의 조합들이 내가 그 전체의 수치스 

    러운 이야기를 긴밀하게 꼬아놓은 엄연한 사실의 충분한 양을 끌어낼 수 있도록 했다. 

      마법세계의 나머지들처럼, 배틸다는 켄드라의 때 이른 죽음을 역발 된 마법 탓으로 

    했다, 이야기는 되풀이되었다 알버스와 에이버포스에 의해 그후 몇 년 동안. 배틸다는 

    또한 아리아나에 대한 그 가족의 방침을 앵무새처럼 따라했다, 그녀를 “연약한” 그리고 

   “섬세한”이라고 부르면서. 한 가지 주제에 관해는, 어쨌든, 배틸다는 내가 베리타세럼을 

    구입하는 것에 집중하도록 노력할 만한 가치가 있었다. 왜냐하면 그녀는, 그리고 그녀 

    만이, 알버스 덤블도어의 인생의 일급 비밀의 모든 이야기를 알기 때문에. 이제 처음 

    으로 폭로된 것으로 인해, 그의 숭배자들이 덤블도어에 대해 믿었던 모든 것을 의문 

    속으로 부른다 : 그의 소문난 어둠의 기술들에 대한 증오, 그의 머글 탄압에 대한 반대, 

    그 자신의 가족에 대한 그의 헌신조차도. 

      당시 고아이고 가족의 수장인, 덤블도어가 고드릭 골짜기로 갔던 바로 그 여름, 

    배틸다 백숏은 그녀의 증 조카 갤러트 그린델발드를 그녀의 집으로 받아들이는 것에 

    동의했다. 

      그린델발드의 이름은 당연히 유명하다 : 전대미문의 가장 위험한 어둠의 마법사들 

    의 목록에서, 그는 당신이 아는 누구의 출현 때문에 최고 지점을 놓쳤을 뿐이었다, 한 

    세대 후에, 그의 왕관을 슬쩍한. 하지만 그린델발드가 결코 그의 공포의 전투를 영국 

    에까지 확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의 힘의 상승에 대한 상세한 설명들은 여기게 폭 

    넓게 알려지지 않는다. 

      덤스트랭에서 교육받았던, 심지어 그때조차 어둠의 기술들에 대해 유감스러운 인내로 

    유명한 학교인, 그린델발드는 덤블도어만큼이나 대단히 조숙하게 뛰어나다는 것이 나타 

    났었다. 그의 능력을 상과 포상의 업적으로 돌리기보다는, 어쨌든, 갤러트 그린델발드는 

    다른 연구에 스스로를 헌신했었다. 16세에, 심지어 덤스트랭조차 갤러트 그린델발드의 

    비비꼬인 실험들을 더 이상 모른척할 수 없다고 느꼈다, 그리고 그는 쫓겨났다. 

      지금까지는, 그린델발드의 다음 움직임들에 대해 알려져 있는 모든 것은 그가 “몇 달 

    동안 해외로 여행했다.”는 것이다. 이제는 그린델발드가 고드릭 골짜기에 사는 그의 대 

    이모를 방문하는 것을 선택했다는 것을 드러낼 수 있다, 그리고 거기에서, 그것을 듣는 

    모두에게 극심하게 충격적이게 될, 그가 다름아닌 알버스 덤블도어와 밀접한 우정을 맺 

    었다는 것을. 

      “그는 나에게 매력적인 소년인 것 같았어,” 배빌다는 실없이 지껄였다, “그가 후에 

    무엇이 되었건 간에. 자연히 나는 그를 불쌍한 알버스에게 소개해주었지, 그는 자기 또 

    래의 친구들과의 교제를 잃고 있는 중이었어. 그 소년들은 즉시 서로 마음에 들어했 

    지.” 

      그들은 분명히 그랬다. 배틸다가 내게 편지 한 장을 보여준다, 그녀에게 보관된, 알버 

    스 덤블도어가 한밤중에 갤러트 그린델발드에게 보냈던. 

      “그래, 그들이 토론으로 온종일을 지냈던 후에조차 - 대단히 뛰어난 젊은 소년들 둘, 

    그들은 불에 놓인 한 냄비처럼 친했어 - 난 때때로 부엉이 한 마리가 갤러트의 침실 

    창문을 두드리는 것을 듣곤 했지, 알버스로부터 편지를 전달하면서! 어떤 생각이 그에 

    게 떠올랐을 거야, 그리고 그는 겔러트가 즉시 알게 해야 했지!” 

      그리고 그것들이 어떤 생각들이었는지. 알버스 덤블도어의 팬이 그것을 발견한다고 

    해도 지극히 충격적인, 여기에 그들의 17세 주인공의 생각들이 있다, 그의 최고의 새 

    친구에게 교대로 보냈던 것 같은. 

    (원본 편지의 복사는 463쪽에 보여 질 것이다.) 

  

      갤러트 - 

         머글 자신의 선을 위해에 존재하는 마법사의 지배에 대한 너의 지적은 - 이것이, 

      내 생각에는, 결정적인 지적이야. 그래, 우리는 힘을 부여 받았어 그리고 그래, 그 힘 

      이 우리에게 지배할 권리를 주었어, 하지만 그것은 또한 우리에게 규정된 것 이상의 

      책임도 주었어. 우리는 이 점을 강조해야해, 그것이 우리가 세우는 것에 있어서의 초 

      석이 될 거야. 우리가 반대되는 곳, 우리가 확실하게 있게 될 것으로써, 이것은 우리 

      의 반론들 모두의 기초임에 틀림없어. 우리는 더 큰 선을 위한 통제를 쥐었어. 그리 

      고 이것으로부터 우리가 저항을 만날 곳이 따르지, 우리는 오직 그 힘을 필연적이고 

      그 이상이 아닌 것에만 사용해야해. (이것이 덤스트랭에서의 너의 실수였어! 하지만 

      나는 불평하지 않아, 왜냐하면 만약 네가 쫓겨나지 않았다면, 우리는 결코 만날 수 

      없었을 테니까.) 

       알버스 

      놀라운 그리고 오싹한 비록 그의 많은 숭배자들도 그렇겠지만, 이 편지는 알버스 덤 

    블도어가 한 때 비밀 협약을 전복하는 그리고 머글들 위에 마법사의 통제를 세우는 꿈 

    을 꾸었다는 증거를 구성한다. 덤블도어를 머글태생들의 가장 위대한 투사로써 항상 묘 

    사해온 이들에게는 얼마나 대단한 타격인가! 저주받을 새 증거의 관점 안에서 보여지는 

    듯한 머글 권리들을 선동하는 저 연설들은 얼마나 공허한가! 그가 그의 어머니를 애도 

    하고 그의 여동생를 돌보고 있어야 했었을 때에 자신의 힘의 상승을 바쁘게 획책하면서 

    알버스 덤블도어는 얼마나 치사하게 연기했는가! 

      의심의 여지없이 덤블도어를 그의 무너져 내리는 대좌에 지속시키기로 결심한 이들은 

    그가, 전혀, 그의 계획들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았다고 푸념할 것이다, 그가 마음의 변화 

    로 고통스러웠을 것이 틀림없다고, 그가 제 정신이 들었다고. 어쨌든, 진실은 완전히 더 

    충격적으로 보인다. 

      그들의 대단한 새 우정 속에서 거의 두 달을 못 미쳐서, 덤블도어와 그린델발드가 헤 

    어졌다, 그들의 전설적인 결투때문에 만났을 때까지 다시는 서로를 보지 않았다 (좀 더 

    많을 것을 위해, 22장을 보라). 무엇이 이 갑작스러운 결별을 야기했는가? 덤블도어가 

    제정신을 찾았던 걸까? 그가 그린델발드에게 그는 더 이상 그의 계획 속에 일부이고 싶 

    지 않다고 말했던 걸까? 아아 슬프도다, 아니다. 

      “불쌍한 어린 아리아나가 죽어가고 있었지, 내 생각에는, 그건 너무한 거야,” 배틸다 

    가 말한다. “그것은 끔찍한 충격으로서 왔어. 갤러트가 그 일이 일어났을 때 그 집 안 

    에 거기에 있었지, 그리고 그가 당황해서 내 집으로 돌아왔어, 그가 다음날 집에 가고 

    싶다고 말했어. 끔찍하게 괴로워서, 알겠나. 그래서 나는 포트키를 배열했고 그것이 내 

    가 그를 보았던 마지막이었어.” 

      “알버스는 아리아나의 죽음에 제정신을 잃고 있었어. 그것은 저 두 형제들에게 너무 

    끔찍했어. 그들은 서로를 제외한 모두를 잃었지. 성미가 약간 격해지는 것은 전혀 놀랍 

    지 않아. 에이버포스가 알버스를 비난했어, 알겠지만, 이런 끔찍한 상황들 하에서 사람 

    들이 그러는 것처럼. 하지만 에이버포스는 항상 약간 미친 듯이 말했었지, 불쌍한 소년.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장례식에서 알버스의 코를 부러뜨린 것은 점잖지 않았어. 그녀의 

    딸의 육신을 가로지르고, 그녀의 아들들이 그렇게 싸우는 것을 보았다면 켄드라는 파멸 

    되었을 거야. 갤러트가 장례식 동안 머물 수 없었을 만한 수치... 그는 알버스에게 위안 

    이 되는 사람일 수도 있었는데, 적어도...” 

      이 끔찍한 일방적인 싸움은, 아리아나 덤블도어의 장례식에 참석했던 몇 안 되는 이 

    들에게만 알려져 있는, 몇 가지 의문들을 제기한다. 왜 정확하게 에이버포스 덤블도어 

    가 그의 여동생의 죽음에 대해 알버스를 비난했는가? 그것이, “배티”가 척하는 것과 같 

    이, 단지 비통함의 유출이었을까? 아니면 그의 분노에 몇 가지 좀 더 구체적인 이유들 

    이 있을 수 있었을까? 그린델발드는, 학교 친구들에 대한 거의 파멸적인 공격 때문에 

    덤스트랭에서 내쫓겼었다, 그 소녀의 죽음 몇 시간 이후에 그 나라를 달아났다, 그리고 

    알버스는 (수치 혹은 공포 때문에?) 그를 다시는 보지 않았다, 마법사회의 탄원에 의해 

    그렇게 하도록 강요되기까지는. 

      덤블도어나 그린델발드는 둘 다 이후의 삶에서 이 잠깐의 소년 시절 우정을 언급했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어쨌든, 덤블도어가 연기했다는 것은 아무런 의심도 있을 수 없 

    다, 혼란, 참사들 그리고 소멸들의 약 오년 동안, 갤러트 그린델발드에 대한 그의 공격 

    을. 덤블도어를 망설이게 만들었던 것은 그 남자에 대한 호감이 남아있는 중이었기 때 

    문이었을까 혹은 그의 한 때의 최고의 친구였다는 폭로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을까? 

    한 때 그가 만났다는 것을 대단히 기뻐했던 그 남자를 잡기위해 덤블도어가 출발했던 

    것이 단지 마지못해서였다? 

      그리고 수수께끼의 아리아나는 어떻게 죽었을까? 그녀는 일종의 어둠의 의식의 우연 

    한 희생물이었을까? 그녀가 그래서는 안 되는 어떤 것을 우연히 마주쳤을까, 그 두 젊 

    은 남자들이 영광과 통치에 대한 그들의 시도를 위해 실습하고 있었을 때? 아리아나 덤 

    블도어가 “더 큰 선을 위해” 죽은 첫 번째 사람이었다는 것이 가능할까? 

  그 장이 여기에서 끝났고 해리는 올려다보았다. 헤르미온느는 그의 앞에서 그 페이지의 밑바닥에 이르렀다. 그녀는 해리의 손에서 그 책을 당겼다, 그의 안색에 약간 불안한 표정으로, 그리고 그것을 자세히 쳐다보지도 않고 덮었다, 마치 점잖지 못한 것을 숨기는 것처럼. 

  “해리 -” 

  하지만 그는 고개를 저었다. 일종의 내적인 확신이 그의 내부에서 무너져 내렸다 ; 그것은 론이 떠난 후에 그가 느꼈던 것과 똑같았다. 그는 덤블도어를 믿었었다, 그를 선과 지혜의 화신이라고 믿었었다. 모든 것이 재였다 : 그가 얼마나 더 많이 잃을 수 있겠는가? 론, 덤블도어, 불사조 지팡이... 

  “해리.” 그녀는 그의 생각들을 들으려는 것 같았다. “내 말 들어. 그건 - 그것은 아주 훌륭한 읽은 거리를 제공하지 않아 -” 

  “그래, 너는 말할 수 있겠지 -” 

  “- 하지만 잊지 말아, 해리, 이것은 리타 스키터 기록이야.” 

  “넌 그린델발드에게 쓴 저것을 읽었잖아, 그러지 않았어?” 

  “그래, 난 - 읽었어.” 그녀가 망설였다, 당황한 표정으로, 그녀의 차가운 손안에 자신의 차를 감싸 안으면서. “난 그것이 최악의 조각이라고 생각해. 난 배틸다가 그것을 모두 단지 이야기일 뿐이었다고 생각했을 거라는 것을 알아, 하지만 ‘더 큰 선을 위해’는 그린델발드의 표어가 되었어, 그가 후에 저질렀던 모든 포악함들에 대한 그의 정당화가. 그리고... 그것들로부터... 덤블도어가 그에게 그 착상을 준 것처럼 보이는. 그들은 ‘더 큰 선을 위해’를 누맨가드를 향한 출입구 위에 새기기까지 했었다고 말해.” 

  “누맨가드가 뭐야?” 

  “그린델발드가 그의 적을 잡아놓기 위해 세웠던 감옥. 그는 거기에서 스스로를 끝냈어, 덤블도어가 그를 잡게되자. 어쨌거나, 그것은 - 덤블도어의 착상이 그린델발드가 힘을 일으키는 것을 도왔다는 것은 끔찍한 생각이야.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리타조차 그들이 한번의 여름 몇 달 보다 더 많이 서로를 알았다는 척할 수는 없었다는 거야, 그들이 둘 다 정말로 젊었었을 때, 그리고 -” 

  “난 네가 그것을 말하리라고 생각했었어,” 해리가 말했다. 그는 그의 분노를 그녀에게 넘치게 하기를 원하지 않았다, 하지만 자신의 목소리를 계속 침착하게 유지하는 것을 어려웠다. “난 네가 ‘그들은 젊었어.’라고 말하는 것을 생각했었어. 그들은 지금 우리와 같은 나이였어. 그리고 여기 우기가 있어, 어둠의 기술들과 싸우기 위해 우리의 생명을 위험하게 하면서, 그리고 거기에 그가 있어, 그의 새로운 최고의 친구와 함께 혼란 속에, 머글들 위에 그들의 힘의 상승을 구상하면서.” 

  그의 성미가 더 오래 저지된 상태로 남아있지 않을 것 같았다 : 그는 일어서서 주위를 걸었다, 그것의 약간을 서서히 제거하려고 시도하면서. 

  “난 덤블도어가 썼던 것을 옹호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야,” 헤르미온느가 말했다. “그 모든 ‘통제할 권리’라는 어리석은 생각은, 그것은 되풀이되는 ‘마법은 힘이다’야. 하지만 해리, 그의 어머니가 막 죽었었어, 그는 그 집에 홀로 머무르게 되었었어 -” 

  “홀로? 그는 혼자가 아니었어! 그는 동반자로서 그의 남동생과 여동생이 있었어, 그의 스큅 여동생, 그가 계속 가둬두었던 -” 

  “난 그것을 믿지 않아,” 헤르미온느가 말했다. 그녀 역시 일어섰다. “그 소녀에게 무엇이 문제였건 간에, 난 그녀가 스큅이었다고 생각하지 않아. 우리가 알았던 덤블도어는 절대로 그러지 않았을 거야, 허용한다고 해도 -” 

  “우리가 생각했던 덤블도어는 힘으로 머글들을 정복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고 우리는 알았었어!” 해리가 소리쳤다, 그의 목소리가 텅 빈 언덕 꼭대기를 가로질러 메아리치도록, 그리고 몇몇 검은 새들이 공중으로 날아올랐다, 진주 같은 하늘을 배경으로 지저귀면서 나선형을 그리며. 

  “그는 변했어, 해리, 그는 변했다고! 너무 간단한 거야! 아마 그가 17세였을 때는 이런 것들을 믿었을 수도 있어, 하지만 그의 생애의 나머지 전체는 어둠의 기술들과 싸우는 것에 헌신되었어! 덤블도어는 그린델발드를 저지했던 사람이었어, 항상 머글 보호와 머글 태생 권리들을 위해 헌신했던 사람, 처음부터 당신이 아는 누구와 싸웠던 사람, 그리고 그를 제거하려고 노력하다가 죽은 사람!” 

  리타의 책이 그들 사이 바닥에 놓였다, 그래서 알버스 덤블도어의 얼굴이 둘 다에게 서글프게 미소지었다. 

  “해리, 미안해, 하지만 난 네가 그렇게 화난 진짜 이유는 덤블도어가 이러한 스스로에 대해 어떤 것도 너에게 전혀 말하지 않았던 것이라고 생각해.” 

  “아마 그렇겠지!” 해리가 고함쳤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머리 위로 팔을 뻗었다, 자신이 홧김에 고집하려고 노력하고있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환멸의 무게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것인지를 거의 알지 못하면서. “그가 나에게 부탁했던 것을 보라고, 헤르미온느! 네 생명을 걸어라, 해리! 그리고 다시! 그리고 다시! 그리고 내가 모든 것을 설명하기를 기대하지 말아라, 단지 나를 맹목적으로 믿어라, 내가 하고 있는 것을 내가 안다는 것을 믿어라, 심지어 내가 너를 믿지 않는다고 해도 나를 믿어라! 결코 있는 그대로의 사실이 아닌! 결코!” 

  그의 목소리가 긴장으로 갈라졌다, 그리고 그들은 창백함과 공허감 속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서 있었다, 그리고 해리는 그들이 넓은 하늘 아래에 벌레들만큼이나 하찮다고 느꼈다. 

  “그는 널 사랑했어,” 헤르미온느가 속삭였다. “난 그가 널 사랑했다는 것을 알아.” 

  해리가 자신의 팔을 떨구었다. 

  “난 그가 누구를 사랑했는지 몰라, 헤르미온느, 하지만 절대 나는 아니었어. 이것은 사랑이 아니야, 그가 내게 남긴 짐은. 그는 나와 항상 공유했었던 것보다는 그가 정말로 생각하고 있었던 것에 대해 갤러트 그린델발드와 훨씬 더 많이 공유했었어.” 

  해리는 헤르미온느의 지팡이를 집어 올렸다, 그것을 그는 눈 속에 떨어뜨렸었다, 그리고 텐트의 출입구에 다시 앉았다. 

  “차 고마워. 난 경계를 마칠 거야. 넌 따뜻한 곳으로 돌아가.” 

  그녀는 망설였다, 하지만 그 거절을 알아챘다. 그녀는 책을 집어들었다 그리고 그를 지나서 텐트 안으로 걸어갔다, 하지만 그녀가 그렇게 하면서, 그녀는 그의 머리 꼭대기를 그녀의 손으로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그는 그녀의 접촉에 눈을 감았다, 그리고 그녀가 말한 것이 진실이기를 소망하는 자신을 증오했다 : 덤블도어가 정말로 염려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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