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제 17장 Bathilda's Secret (17/37)

제 17장 Bathilda's Secret

“해리, 멈춰.”

“뭐가 잘못됐어?”

그들은 겨우 미지의 애보트의 무덤에 다다른 참이었다.

‘저기에 누군가가 있어. 우리를 보고있는 누군가가. 장담해. 저기에, 덤불들 옆 너머에.“

그들은 완전히 정지해 섰다, 서로를 붙잡고, 빽빽한 검은 묘지 경계를 응시하면서. 해리는 아무 것도 볼 수 없었다.

“확신해?”

“난 무언가가 움직이는 걸 봤어, 난 맹세할 수 있어 내가 그랬...”

그녀는 그로부터 그녀의 지팡이를 잡은 팔을 자유롭게 뺐다.

“우리는 머글들처럼 보여,” 해리가 지적했다.

‘너의 부모의 무덤에 막 꽃을 내려놓았던 머글들이지! 해리, 난 저 너머에 누군가가 있다고 확신해!“

해리는 마법의 역사에 대해 생각했다 ; 묘지는 출몰된다고 가정되었다 : 만약 -? 하지만 그 때 그는 바삭거리는 소리를 들었고 헤르미온느가 가리켰던 덤불 속에서 옮겨진 눈의 작은 소용돌이를 보았다. 유령은 눈을 움직일 수 없었다.

“고양이야,” 해리가 말했다, 일 이초 쯤 후에, “아니면 새거나. 만약 죽음을 먹는 자였다면 우리는 지금 죽었을 거야. 하지만 여기서 나가자, 그러면 우리는 다시 망토를 쓸 수 있어.”

그들은 반복해서 뒤를 곁눈질했다, 그들이 묘지 밖으로 나가면서. 해리는, 헤르미온느를 안심시키면서 척하고 있는 것처럼 자신만만하게 느끼지는 않았다, 문에 그리고 미끄러운 포장도로에 다다르자 기뻤다. 그들은 다시 그들 위로 투명망토를 잡아당겼다. 퍼브는 전보다 더 가득 차 있었다 : 그 안의 많은 목소리들이 이제 캐롤을 노래하는 중이었다, 그들이 교회에 다가갔을 때 들었던. 잠시동안 해리는 그 안에서 피난하자고 제안하는 것을 고려했었다, 하지만 그가 무언가를 말할 수 있기 전에 헤르미온느가 중얼거렸다, “이 쪽으로 가자,” 그리고 그를 어두운 거리로 당겼다, 그들이 들어왔던 곳으로부터 반대방향에 있는 마을 밖으로 이끌어지고 있는. 해리는 오두막들이 끝나는 곳과 좁은 길이 다시 개방된 시골로 들어서는 것을 그 지점을 구분할 수 없었다. 그들은 두려워하는 만큼 빠르게 걸었다, 여러 가지 빛들로 반짝이는 더 많은 창문을 지나갈 때는, 커튼을 통해 어두운 크리스마스 트리들의 윤곽선을.

“우리가 어떻게 배틸다의 집을 찾아내지?” 헤르미온느가 물었다, 그녀는 약간 떨고있는 중이었다, 그리고 자신의 어깨너머를 계속 뒤로 곁눈질했다. “해리? 뭘 생각하니? 해리?”

그녀가 그의 팔을 잡아당겼다, 하지만 해리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있었다. 그는 줄지어 선 집들의 제일 끝에 세워진 어두운 덩어리를 향해 보고 있는 중이었다. 다음 순간 그가 속도를 올렸다, 그와 함께 따라가도록 헤르미온느를 당기면서 ; 그녀가 얼음 위에서 약간 미끄러졌다.

“해리 -”

“봐... 보라고, 헤르미온느...”

“난 모르겠... 오!”

그는 그것을 볼 수 있었다 ; 피델리우스 마법은 제임스와 릴리와 함께 사라진 것이 틀림없었다. 산울타리가 제멋대로 자라있었다, 해그리드가 돌무더기로부터 해리를 데려갔던 이후로 16년을, 허리 높이의 풀들 가운데에 흩어진 채 놓여있는. 농가의 대부분은 여전히 서 있었다, 비록 완전히 어두운 담쟁이와 눈으로 덮였지만, 하지만 꼭대기 층의 오른편은 따로 날아가 버린 상태였다 ; 그것이, 해리는 확신했다, 저주가 튕겨진 곳이었다. 그와 헤르미온느는 그 문에 섰다, 그것에 나란히 있는 것들 같았을 한 때는 농가였던 것이 틀림없는 것의 잔해를 올려다보면서.

“왜 아무도 그것을 다시 세우지 않았는지 궁금한데?” 헤르미온느가 속삭였다. 

“아마도 그것을 다시 세울 수 없어서?” 해리가 대답했다. “아마도 어둠의 마법으로부터의 부상처럼 그 손상을 수리할 수 없어서일까?”

그는 망토 아래에서 한 손을 슬며시 꺼내서 눈에 덮이고 두껍게 녹슨 문을 잡았다, 그것을 열려고 소망하지는 않고, 하지만 단순히 집의 일부를 잡기 위해.

“너 안으로 가려는 것은 아니지? 안전하지 않아 보여, 그것은 마치 - 오 해리, 봐!”

그가 문을 접촉한 것이 그것을 해낸 것 같았다. 표시가 그들 앞의 땅 밖으로 올라왔다, 쐐기풀과 잡초들의 뒤얽힘을 통과해 위로, 일종의 괴상한 빨리 자라는 꽃처럼, 그리고 그 나무 위에 금빛 문자로 그것은 말했다.

1981년 10월 31일 밤 이 지점에서

릴리와 제임스가 그들의 생명을 잃었다.

그들의 아들 해리가 유일한 마법사로 남았다,

킬링 커즈에서 살아남은 적이 있는.

머글들에게 보이지 않는 이 집은 황폐한 상태로 남아있다.

포터 가족과 그들의 가족을 찢어놓았던 폭력에 대한

충고를 위한 기념비로써. 

그리고 정갈하게 쓰여진 단어들을 빙 둘러서, 낙서들이 덧붙여 있었다, 살아남았던 소년이 탈출했던 장소를 보기위해 왔던 다른 마녀와 마법사들에 의해. 몇몇은 단지 영원히 지속되는 잉크로 그들의 이름을 표시했다 ; 다른 이들은 나무에 그들의 약자를 새겼다, 더한 이들은 메시지를 남겼다. 이것들 중 가장 최근 것은, 마법낙서의 16년의 값어치를 너머 환하게 빛나고 있는, 모두 유사한 것을 말했다.

행운을 빈다, 해리, 네가 어디에 있든지

만약 네가 이것을 읽는다면, 우리는 모두 너의 뒤에 있단다!

오래 살아라 해리포터

“그들이 그 표시를 썼었을 리 없어!” 헤르미온느가 말했다, 분개해서.

하지만 해리는 그녀에게 환하게 웃었다.

“훌륭해. 그들이 했다는 것이 기뻐. 난...”

그는 멈췄다. 답답하게 싸맨 형체가 그들 쪽으로 향하는 좁은 길을 절름거리며 올라오고있는 중이었다, 멀리 있는 광장에서의 환한 불빛에 의해 윤곽이 진. 해리는 생각했다, 비록 판단하기는 어려웠지만, 그 형체가 여자라고. 그녀는 천천히 움직이는 중이었다, 아마도 눈쌓인 땅에서 미끄러지는 것을 두려워해서. 그녀의 굽은 등, 그녀의 뚱뚱함, 그녀의 질질 끄는 걸음 모두가 극단의 나이라는 인상을 주었다. 그들은 침묵 속에 지켜보았다, 그녀가 더 가까이 다가올 때. 해리는 그녀가 지나치고 잇는 농가들 중 어느 곳으로 들어갈 지의 여부를 보기 위해 기다리는 중이었다, 그러나 그는 그녀가 그러지 않을 것을 본능적으로 알았다. 마침내 그녀가 그들로부터 몇 야드 거기에 멈추게 되었다, 그리고 얼어붙은 도로 가운데에 무턱대고 서있었다, 그들을 마주하고.

그는 헤르미온느가 그의 팔을 꼬집는 것을 필요로 하지 않았다. 이 여인이 머글일 가능성은 거의 없었다 : 그녀는 그녀에게 완전히 보이지 않았어야 할 집을 응시하면서 거기에 서 있는 중이었다, 만약 그녀가 마녀가 아니라면. 심지어 그녀가 마녀이다라고 해도, 어쨌든, 단순히 낡은 폐허를 보기 위해 이 추운 밤에 나오는 것은 기이한 행동이었다. 평범한 마법의 모든 규칙에 의하면, 한편, 그녀는 헤르미온느와 그를 전혀 볼 수 없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리는 그들이 거기에 있다는 것을 그리고 또한 그들이 누구인지도, 그녀가 안다는 가장 이상한 느낌을 가졌다. 그가 이 꺼림칙한 결론에 다다른 순간, 그녀가 장갑 낀 손을 들어올리고 손짓했다.

헤르미온느가 망토 아래에서 그에게 더 가까이 움직였다, 그녀의 팔이 그의 것을 밀어붙였다.

“그녀가 어떻게 알지?”

그가 고개를 저었다. 그 여인이 다시 손짓했다, 좀더 힘차게. 해리는 그 소환에 순종하지 않을 많은 이유들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다, 그리고 벌써 그녀의 정체에 대한 그의 궁금증은 더 강하게 자라고 있는 중이었다, 그들이 황량한 거리에서 서로를 마주하고 선 매 순간에.

그녀가 이 오랜 여러 달 내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이 가능했을까? 덤블도어가 그녀에게 기다리라고 말했던 것이, 그리고 해리가 결국 오게 되었다는 것이? 묘지 안에서는 어둠 속에서 움직였고 이 지점으로 그들을 따라왔던 것이 그녀였던 것 같지 않은가? 그들을 감지하는 그녀의 능력조차 그가 전에는 고려해본 적조차 없었던 일종의 덤블도어같은 힘을 생각하게 했다.

마침내 해리가 말했다, 헤르미온느가 헐떡이고 펄쩍 뛰게 만들도록.

“당신이 배틸다입니까?”

싸매고 있는 형체가 끄덕이고 다시 손짓했다.

망토 아래에서 해리와 헤르미온느는 서로를 쳐다보았다. 해리는 눈썹을 치켜올렸다 ; 헤르미온느는 작은 신경질적인 끄덕임을 주었다.

그들은 그 여인을 향해 걸었다, 즉시, 그녀는 돌아서 그들이 왔던 길로 다시 절름거리며 걸어갔다. 그들이 몇몇 집들을 지나치도록 이끌면서, 그녀는 출입구로 향했다. 그들은 그들이 막 떠났던 곳만큼이나 대단히 웃자란 정원을 통해 앞길로 그녀를 쫓아갔다. 그녀는 잠시동안 현관에서 열쇠를 더듬어 찾았다, 그리고 나서 그것을 여고 그들이 지나가도록 뒷걸음쳤다.

그녀는 나쁜 냄새가 났다, 혹은 아마도 그것은 그녀의 집이었을 수도 있었다 : 해리는 코를 찡그렸다, 그들이 그녀를 지나 가만가만 들어가서 망토를 벗으면서. 이제 그가 그녀 옆에 서니, 그는 그녀가 아주 작다는 것을 깨달았다 ; 나이에 굴복해서, 그녀는 겨우 그의 가슴 높이에 이르렀다. 그녀는 그들 뒤로 문을 닫았다, 그녀의 관절들은 벗겨진 페인트에 대조되어 푸르고 얼룩덜룩했다, 그리고 나서 돌아서서 해리의 얼굴을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그녀의 눈은 백내장으로 탁했고 투명한 피부의 주름 속으로 움푹 꺼져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전체 얼굴은 상한 정맥과 갈반으로 뒤덮여있었다. 그는 그녀가 결국 그를 알아볼 수 있는지 궁금했다 ; 그녀가 할 수 있다해도 그녀가 보게 된 것은 그가 훔친 대머리 머글의 모습이었다, 나이든 세대의, 먼지의, 세탁되지 않은 옷들과 상한 음식들의 냄새가 강해졌다, 그녀가 낡아빠진 검은 쇼울을 풀었을 때, 두피가 선명히 보이도록 성긴 하얀 머리카락을 가진 머리를 드러내면서.

“배틸다?” 해리가 되풀이했다.

그녀가 다시 끄덕였다. 그는 자신의 피부에 닿는 로켓을 깨닫게 되었다 ; 때때로 똑딱거리거나 쿵쿵거리는 그것 안의 것이 깨어났다 ; 그는 그것이 차가운 금속을 통해 박동하는 것을 느꼈다. 그것이 알았을까, 느낄 수 있었을까, 그것을 파괴할 수 있을 것이 근처에 있다는 것을? 

배틸다가 그들을 지나서 발을 질질 끌며 걸었다, 그녀가 보지 못한 것처럼 헤르미온느를 옆으로 밀치면서, 그리고 응접실인 것 같은 곳으로 사라졌다.

“해리, 난 이것에 대해 확신하지 않아,” 헤르미온느가 속삭였다.

“그녀의 크기를 봐 ; 난 우리가 해야한다면 그녀를 제압할 수 있다고 생각해,” 해리가 말했다. “들어봐, 내가 너에게 얘기했어야 했어. 난 그녀가 제정신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었어, 뮤리엘은 그녀를 ‘노망’이라고 말했었어.”

“와라!” 배틸다가 옆방에서 불렀다.

헤르미온느는 펄쩍 뛰고 해리의 팔을 움켜잡았다.

“괜찮아,” 해리가 재다짐하며 말했다, 그리고 그는 응접실 안으로 이끌었다.

배틸다는 양초들을 켜면서 그 장소 주변을 비틀거리고 있는 중이었다, 하지만 여전히 매우 어두웠다, 지극히 더러운 것은 언급할 필요도 없고. 두꺼운 먼지가 그들의 발 밑에서 바삭거렸다, 그리고 해리의 코는 발견했다, 질척질척하고 곰팡이가 피어있는 냄새를, 더 나쁜 무언가를, 상해버린 고기처럼. 그는 그녀가 잘 대처하고 있는지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배틸다의 집안으로 누군가가 들어왔던 마지막 때가 언제였을지 궁금했다. 그녀는 자신이 마법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잊어버린 것같이 보였다, 왜냐하면 그녀가 손으로 서툴게 양초들을 밝혔기 때문에, 옮기 쉬운 불의 위험 속에 계속해서 그녀의 레이스 소매부리를 질질 끌면서.

“제가 그것을 하겠습니다,” 해리가 제안했다, 그리고 그는 그녀로부터 성냥을 가져왔다. 그녀는 방 주위의 받침 위에 세워진, 책 무더기와 금가고 곰팡이 슨 컵들로 채워진 사이드테이블들 위에 위태롭게 놓여져 있는, 양초토막들에 그가 불을 밝히는 것을 끝마칠 때 그를 지켜보며 서 있었다.

해리가 한 양초를 찾아낸 마지막 표면은 활모양으로 돌출한 장롱이었다, 대단히 많은 사진들이 세워진. 화염이 생명으로 타올랐을 때, 그것의 반영이 그것들의 먼지 쌓인 유리와 은 위로 너울거렸다. 그는 사진들로부터 약간의 작은 움직임들을 보았다. 배틸다가 불을 위해 통나무들을 더듬고 있을 때, 그는 중얼거렸다 “터지오” : 먼지가 사진으로부터 사라졌다, 그리고 그는 즉시 여섯 명이 그 가장 크고 훌륭한 꾸밈이 많은 액자에서 사라지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는 배틸다나 다른 누군가가 그들을 제거 했었는 지의 여부가 궁금했다. 그때 수집품 뒤쪽 근처에 있는 사진의 장면이 그의 눈에 띄었다, 그리고 그가 그것을 잡아채 올렸다.

금발머리를 한 즐거운 표정의 도둑이었다, 그레고로비치의 창가에 내려앉아있었던 젊은 남자, 은색 테두리의 밖으로 해리에게 나른하게 미소짓고있는. 그리고 그가 전에 그 소년을 보았던 곳이 즉각적으로 해리에게 다가왔다 : 알버스 덤블도어의 삶과 거짓들에서, 10대 덤블도어와 팔짱을 끼고서, 그리고 그것이 사라져버린 사진들이 모두 있는 곳임이 틀림없었다 : 리키타의 책 안이.

“미시즈 - 미스 - 백숏?” 그가 말했다, 그리고 그의 목소리는 약간 흔들렸다. “이 사람은 누구죠?”

배틸다는 방의 중앙에 서 있는 중이었다, 헤르미온느가 그녀를 위해 불을 피우는 것을 보면서.

“백숏양?” 해리가 반복했다, 그리고 그는 손에 그 그림을 가지고 나아갔다, 불꽃이 벽난로에서 활기 있게 확 타올랐을 때. 배틸다가 그의 목소리에 올려다보았다, 그리고 호크룩스가 그의 가슴 위에서 더욱 빠르게 고동쳤다.

“이 사람이 누구입니까?” 해리가 그녀에게 물었다, 그 그림을 앞으로 밀면서.

그녀는 그것을 엄숙하게 주시했다, 그리고나서 해리는.

“이 사람이 누구인지 아세요?” 그가 평소보다 훨씬 더 느리고 큰 목소리로 되풀이했다. “이 남자요? 그를 아세요? 그를 무엇이라고 불렀나요?”

배틸다는 단지 모호한 표정을 지었을 뿐이었다. 해리는 끔찍한 좌절을 느꼈다. 리타 스키터는 어떻게 배틸다의 기억을 드러냈었을까?

“이 남자가 누구입니까?” 그가 큰 소리로 되풀이했다.

“해리, 뭘하고 있는 거야?” 헤르미온느가 물었다.

“이 사진, 헤르미온느, 그 도둑이야, 그레고로비치로부터 훔쳐갔던 그 도둑! 제발!” 그가 배틸다에게 말했다. “이 사람이 누구입니까?”

그러나 그녀는 오직 그를 응시할 뿐이었다.

“왜 당신은 우리에게 당신과 함께 오자고 청했지요, 미시즈 - 미스 - 백숏?” 헤르미온느가 물었다, 자신의 목소리를 올리면서. “당신이 우리에게 말하고 싶은 무언가가 있었나요?”

헤르미온느의 말은 들은 척도 없이, 배틸다는 이제 해리에게 더 가까이 몇 걸음을 발을 질질 끌며 걸었다. 자신의 머리를 약간 움직여 그녀는 홀을 향해 돌아보았다.

“당신은 우리가 떠나기를 원합니까?” 그가 물었다.

그녀는 그 동작을 되풀이했다, 이번에는 먼저 그를 가리키면서, 그리고 나서 그녀 자신을, 그리고 나서 천장을.

“오, 맞아... 헤르미온느, 난 그녀가 내가 그녀와 함께 위층으로 가기를 원한다고 생각해.”

“좋아,” 헤르미온느가 말했다, “가자.”

하지만 헤르미온느가 움직였을 때 그녀가 놀라운 힘으로 고개를 저었다, 다시 한번 처음에는 해리 그리고나서는 그녀 자신을 가리키면서.

“그녀는 내가 그녀와 함께 가기를 원해, 홀로.”

“왜?” 헤르미온느가 물었다, 그리고 그녀의 목소리가 양초가 켜진 방안에 날카롭고 선명하게 울렸다 ; 그 나이든 숙녀는 그 큰 소음에 약간 머리를 흔들었다.

“아마 덤블도어가 그녀에게 그 검을 나에게 주라고 말했나봐, 그리고 오직 나에게만?”

‘넌 정말로 그녀가 네가 누구인지 안다고 생각하니?“

“그래,” 해리가 말했다, 자신의 것과 맞추어진 유백색의 눈을 내려다보면서, “나는 그렇다고 생각해.”

“글세, 알았어 그러면, 하지만 서둘러, 해리.”

“길을 안내해요,” 해리가 배틸다에게 말했다.

그녀는 이해한 것 같았다, 왜냐하면 그녀가 그를 빙 둘러서 문을 향해 발을 질질 끌며 걸었기 때문에. 해리는 헤르미온느에게 안도시키는 미소를 지으며 뒤돌아보았다, 하지만 그는 그녀가 그것을 보았는지 확신할 수 없었다 ; 그녀는 양초가 켜진 정방형 중앙에서 스스로를 끌어안고 서 있었다, 서가 쪽을 보면서. 해리는 그 방을 걸어나가면서, 헤르미온느와 배틸다 둘 다에 의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그는 자신의 재킷 안에 미지의 도둑의 은테 둘린 사진을 슬쩍 집어넣었다.

계단은 가파르고 좁았다 : 해리는 뚱뚱한 배틸다의 뒷면에 자신의 손을 대고 싶도록 반쯤 유혹되었다, 그녀가 자신의 꼭대기로 거꾸러지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해, 그것은 대단히 그럴듯하게 보였다. 천천히, 약간 헐떡이면서, 그녀는 위쪽 층계참에 올라갔다, 갑자기 오른쪽으로 돌았다, 그리고 그를 낮은 천장의 침실로 이끌었다.

그것은 칠흙같이 캄캄했고 끔찍한 냄새가 났다 : 해리는 마침 침대 아래로부터 튀어나와 있는 침실요강을 알아차렸다, 배틸다가 그 문을 닫고 그것마저 어둠에 의해 꿀꺽 삼켜졌을 때.

“루모스,” 해리가 말했다, 그리고 그의 지팡이가 점화되었다. 그는 깜짝 놀랐다 : 배틸다가 그에게 가까이 움직였다, 저 몇 초 동안의 어둠 속에서, 그리고 그는 그녀가 접근하는 것을 듣지 못했었다.

“네가 포터냐?” 그녀가 속삭였다.

“네, 그래요.” 

그녀가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엄숙하게. 해리는 호크룩스가 빠르게 뛰고 있는 것을 느꼈다, 그 자신의 심장보다 더 빠르게 : 그것은 불쾌한, 뒤흔드는 느낌이었다.

“당신이 절 위한 어떤 것을 가지고 있습니까?” 해리가 물었다, 하지만 그녀는 그의 불 밝혀진 지팡이 끝에 의해 산란한 것 같았다.

“당신이 절 위한 어떤 것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가 되풀이했다.

그때 그녀가 눈을 감았다 그리고 즉시 몇 가지 것들이 발생했다 : 해리의 흉터가 고통스럽게 따끔거렸다 ; 호크룩스가 꿈틀거렸다, 그의 스웨터의 앞부분이 실제로 움직일 정도로 ; 어두운, 고약한 냄새가 나는 방이 순간적으로 융해되어버렸다. 그는 기쁨의 약동을 느꼈고 높은, 차가운 목소리로 말했다 : 그를 잡아!

해리는 그가 서 있는 곳에서 흔들렸다 : 어두운 악취가 나는 방이 다시 그의 주위를 둘러싸는 것 같았다 ; 그는 방금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를 알지 못했다.

“당신이 절 위한 어떤 것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가 세 번째로 요청했다, 훨씬 큰 소리로.

“이 너머에,” 그녀가 속삭였다, 구석을 가리키면서. 해리는 지팡이를 들고 커튼이 쳐진 창문 아래 쪽의 흐트러진 화장대의 윤곽을 보았다.

이번에는 그녀가 그를 이끌지 않았다. 해리는 그녀와 준비되지 않은 침대 사이를 조심스레 나아갔다, 지팡이를 들어 올린 채. 그는 그녀에게서 시선을 돌리고 싶지 않았다.

“그것은 무엇이지요?” 화장대에 도착했을 때 그가 물었다, 그것은 더러운 세탁물처럼 보이고 냄새나는 것으로 높이 쌓아 올려져 있었다. 

“저기에,” 그녀가 말했다, 볼품없는 덩어리를 가리키면서.

그리고 그가 시선을 떼자마자, 그의 눈이 검 손잡이를 루비를 찾기 위해 뒤얽힌 덩어리를 훑으면서, 그녀가 이상하게 움직였다 : 그는 그것을 곁눈질로 슬쩍 보았다 ; 공포가 그를 회전하게 했고 소름이 그를 마비시켰다, 그가 그 나이든 몸이 허물어지고 거대한 뱀이 그녀의 목이 있던 자리에서 솟구치는 것을 보았을 때.

그 뱀이 그가 지팡이를 들어올렸을 때 공격했다 : 그의 팔뚝을 무는 힘이 지팡이를 천장으로 회전하며 올라가게 했다 ; 그 빛이 방 주위에 어지럽게 흔들렸다 그리고 소멸했다 : 그때 그의 횡경막에 그 꼬리로부터의 강력한 타격이 그에게서 숨을 내 쫓았다 : 그가 화장대 위에 뒤로 넘어졌다, 불결한 옷 무더기 안으로 -

그는 옆으로 굴렀다, 가까스로 뱀의 꼬리를 피하면서, 그것이 탁자 위를 내리쳤다, 그가 잠깐 전에 있었던 그 유리 표면의 파편이 그에게 비오듯 쏟아졌다, 그가 바닥에 부딪혔을 때. 아래층으로부터 그는 헤르미온느가 부르는 것을 들었다, “해리?”

그는 그의 폐 안으로 응답하기 위한 충분한 호흡을 얻을 수가 없었다 : 그때 묵직하고 매끄러운 물체가 그를 바닥으로 내리쳤다 그리고 그는 그것이 그의 위로 미끄러지는 것을 느꼈다, 강력한, 근육질인 -

“안돼!” 그가 헐떡였다, 바닥에 고정된 채.

“돼,” 그 목소리가 속삭였다. “그래에에에... 널 잡는다... 널 잡는다...”

“아씨오... 아씨오 지팡이...”

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그는 그의 손이 그 뱀을 그에게서 떼어내도록 시도할 필요가 있었다, 그것이 자신의 몸통 주위로 스스로를 감고 있을 때, 그로부터 공기를 쥐어짜면서, 그의 가슴 안으로 호크룩스를 강하게 누르면서, 생명으로 고동치는 얼음의 원을, 그 자신의 광란하는 심장으로부터 몇 인치에, 그리고 그의 뇌는 차가운 하얀빛으로 흘러 넘치고 있었다, 모든 생각은 사라졌다, 그 자신의 호흡은 익사했다, 먼 거리의 발소리들, 모든 것이 가고있는...

금속 심장이 그의 가슴 바깥에서 쿵쿵거리고 있는 중이었다, 그리고 지금 그는 날고있는 중이었다, 그의 심장 속의 승리감으로 날고 있는, 빗자루나 데스트럴을 필요로 하지 않고... 

그는 시큼한 냄새가 나는 어둠 속에서 갑자기 깨어났다 ; 나기니가 그를 풀어주었다. 그는 기어올라가서 층계참의 불빛에 의해 윤곽이 그려진 그 뱀을 보았다 : 그것이 쳤다, 그리고 헤르미온느가 새된 소리를 지르며 옆으로 뛰어들었다 ; 그녀의 빗겨나간 저주가 커튼이 쳐진 창문을 쳤다, 그것이 산산조각났다. 얼어붙은 공기가 방을 채웠다, 해리가 또 다른 부셔진 유리의 소나기를 피하려고 몸을 구부리면서 그의 발이 연필 같은 것에 미끄러졌을 때 - 그의 지팡이에 -

그가 몸을 구부리고 그것을 잡아채 올렸다, 하지만 이제 그 방은 뱀으로 꽉 차있었다, 그것의 몸부림치는 꼬리가 ; 헤르미온느는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순간 해리는 최악을 생각했다, 하지만 그때 커다란 폭발음과 붉은 빛의 섬광이 있었다, 그리고 그 뱀이 공중으로 미끄러져 나갔다, 그것이 갈 때 해리의 얼굴을 세게 치면서, 천장까지 일어선 무거운 똬리 뒤의 똬리가. 해리는 자신의 지팡이를 올렸다, 하지만 그가 그렇게 했을 때, 그의 흉터가 그것이 몇 년 동안 그랬던 것보다 훨씬 고통스럽게, 훨씬 강력하게 탔다.

“그가 오고 있어! 헤르미온느, 그가 오고있어!”

그가 그 뱀을 쓰러뜨리라고 고함쳤을 때, 거칠게 쉿쉿거리면서. 그것이 벽으로부터 선반들을 강타했다, 그리고 깨어진 중국 도자기 그릇이 사방으로 넘쳤다, 해리가 침대 위로 뛰어올라서 그가 헤르미온느라고 알고있는 어두운 형체를 움켜잡았을 때 -

그녀가 고통으로 새된 비명을 질렀다, 그가 그녀를 방을 가로질러 뒤로 잡아당겼을 때 : 뱀이 다시 솟았다, 하지만 해리는 뱀이 오고있다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을 알았다, 아마 이미 문에 있다는 것을, 그의 머리가 자신의 흉터로부터의 고통으로 찢어져 벌어지고 있었다 -

뱀이 돌진했다, 그가 연속적인 도약을 할 때, 자신과 함께 헤르미온느를 잡아끌면서 ; 그것이 쳤을 때, 헤르미온느가 비명 질렀다, “컨프링고!” 그리고 그녀의 주문이 방 이곳저곳을 흘렀다, 옷장거울을 폭파시키면서 그리고 그들에게 반탄하면서, 바닥부터 천장까지 튕기면서 ; 해리는 그것의 열이 그의 손등을 태우는 것을 느꼈다. 유리가 그의 뺨을 잘랐다, 자신과 함께 헤르미온느를 잡아당기는, 그는 침대에서 부서진 화장대로 뛰어올랐다 그리고 나서 곧장 깨어진 유리창 밖으로 허공 속으로, 그들이 공중으로 뚫고 지나갈 때 그녀의 비명이 밤을 가르고 울려 퍼지면서.

그리고 그때 그의 흉터가 활짝 벌어졌다 그리고 그는 볼드모트였다 그리고 그는 악취가 나는 침실을 가로질러 달리는 중이었다, 그의 길고 하얀 손들이 창턱을 움켜잡으면서 그가 뚫고 지나가서 사라지는 대머리남자와 작은 여인을 흘깃 보았을 때, 그리고 그는 분노로 비명 질렀다, 그 소녀의 것과 혼합되는 비명을, 크리스마스에 울리는 교회 종들 너머 어두운 정원들을 가로질러서 메아리치는 그것과...

그리고 그의 비명은 해리의 비명이었다, 그의 고통은 해리의 고통이었다... 그것이 하필 여기에서 일어날 수 있었다는 것, 전에 그것이 발생했던 곳... 여기에, 그가 죽는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에 너무 가까이 왔었던 그 집의 시야 안에... 죽는다는 것... 그 고통은 너무 끔찍했다... 자신의 육체로부터 찢어졌다... 하지만 만약 그가 아무런 육체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왜 그의 머리가 그렇게 끔찍하게 고통스러웠나 ; 만약 그가 죽었다면, 어떻게 그가 그렇게 참을 수 없게 느낄 수 있었는가, 고통은 죽음과 함께 멈추지 않았다, 그것은 가지 않았다...

축축하고 바람 부는 밤, 광장을 가로질러 어슬렁거리는 호박처럼 옷을 입은 두 어린이, 그리고 종이 거미들로 덮인 가게 유리창들, 그들이 믿지 않는 세계에 대한 모든 천박한 머글 장신구들 ... 그리고 그는 홀로 소리 없이 걷고있는 중이었다, 목적의식과 힘과 그가 이 경우들에 항상 알고있는 자신 안의 정당함... 분노가 아닌... 그것은 그 보다 더 약한 영혼들을 위한 것이었다... 승리, 그렇다... 그는 이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그것을 희망하고 있었다...

“멋진 복장이군요, 미스터!”

그는 작은 소년의 미소가 멈칫하는 것을 보았다, 그가 망토의 두건 아래를 보기에 충분히 가깝게 달려왔을 때, 공포가 그의 물감 칠해진 얼굴을 흐리게 하는 것을 보았다 : 그리고 나서 그 어린아이가 돌아서서 달아났다... 로브 아래로 그는 자신의 지팡이의 손잡이를 만지작거렸다... 한번의 단순한 동작이면 그 어린아이는 자신의 어머니에게 절대 도착할 수 없을 것이었다... 하지만 불필요한, 상당히 불필요한...

그리고 새롭고 더 어두운 거리를 따라서 그가 움직였다, 그리고 이제 그의 목적지가 마침내 시야 안에 있었다, 피델리우스 마법은 깨졌다, 비록 그들은 그것을 아직 알지 못하지만... 그리고 그는 포장도로를 따라 미끄러지고 있는 죽은 잎들보다 덜한 소음을 냈다, 그가 어두운 산울타리 높이로 몸을 오므렸을 때, 그리고 그 너머를 응시했다...

그들은 커튼을 내리지 않았다 ; 그는 그들이 작은 응접실 안에 있는 것을 아주 분명하게 보았다, 안경을 쓴 키 큰 검은 머리카락의 남자, 파란 파자마를 입고 있는 작은 검은 머리카락의 소년의 즐거움을 위해 자신의 지팡이로부터 색색의 연기의 퍼프들이 뿜어져 나오게 하고 있는. 그 어린아이는 웃으면서 그 연기를 잡으려고 시도하고 있었다, 그의 작은 주먹에 그것을 쥐려고...

문 하나가 열렸고 그 어머니가 들어왔다, 그가 들을 수 없는 말을 말하면서, 그녀의 긴 어두운 색조의 붉은 머리카락을 그녀의 얼굴 너머로 흘려 내린 채. 이제 그 아버지가 그 아들을 들어올려서 그를 그 어머니에게 넘겼다. 그는 그의 지팡이를 소파 위로 던졌고 몸을 쭉 폈다, 하품하면서...

그가 밀어 열었을때 문이 약간 삐걱거렸다, 하지만 제임스 포터는 듣지 못했다. 그의 하얀 손이 자신의 망토 아래에서 지팡이를 잡아 뺐고 그것을 문에 가리켰다, 그것이 활짝 열렸다.

그는 제임스가 홀 안으로 질주해 왔을 때 문지방 너머에 있었다. 그것은 쉬웠다, 너무 쉬웠다, 그는 자신의 지팡이를 집어 올리지도 않았다...

“릴리, 해리를 데리고 가! 그야! 가! 달려! 내가 그를 막을게!”

그를 막아, 손에 지팡이도 없이!... 그는 저주를 던지기 전에 웃었다...

“아바다 케다브라!”

녹색 빛이 비좁은 홀 복도를 채웠다, 그것은 벽에 밀어 붙여있는 유모차를 불붙였다, 그것이 피뢰침처럼 계단 난간을 번쩍이게 했다, 그리고 제임스 포터가 줄이 끊어진 꼭두각시인형처럼 떨어졌다...

그는 그녀가 위층에서 비명 지르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덫에 걸렸다, 하지만 그녀가 지각이 있는 한, 그녀는, 적어도, 두려워할 것이 없었다... 그는 계단을 올라갔다, 장애물을 쌓으려고 하는 그녀의 시도들에 약간 놀라서 귀기울이면서... 그녀는 아무런 지팡이도 가지고있지 않았다, 그녀에게 역시... 그들이 얼마나 어리석은 지, 그리고 얼마나 잘 믿는지, 그들의 안전을 친구들에게 놓았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순간이나마 무기들을 버려 둘 수도 있다고...

그는 강제로 문을 열었다, 그것에 기대어 급하게 쌓아올린 의자와 상자들을 옆으로 던졌다, 그의 지팡이의 한번의 느릿한 움직임으로... 그리고 거기에 그녀가 서 있었다, 그녀의 팔 안에 그 어린아이가. 그를 보자 그녀는 그녀의 아들을 그녀 뒤에 있는 유아용 침대에 떨어뜨리고 자신의 팔을 넓게 움직였다, 마치 이것이 도울 수 있을 것처럼, 마치 시야로부터 그를 보호해서 그녀가 대신 선택되기를 희망하는 것처럼...

“해리는 안돼, 해리는 안돼, 제발 해리는 안돼!”

“비켜서라, 너 어리석은 소녀... 비켜서라, 지금.”

“해리는 안돼, 제발 안돼, 날 데려가, 대신에 날 죽여 -”

“이것이 내 마지막 경고다 -”

“해리는 안돼! 제발... 자비를... 자비를... 해리는 안돼! 해리는 안돼! 제발 - 내가 무엇이든 할 테니 -”

“비켜서라. 비켜서라, 소녀!”

그는 그녀를 그 아기침대로부터 억지로 떨어뜨릴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들 모두를 끝내는 것을 더 현명하게 보는 것 같았다...

초록빛이 방 주위를 번쩍였고 그녀가 그녀의 남편처럼 쓰러졌다. 그 어린아이는 이 때 내내 울지 않았었다 ; 그는 설 수 있었다, 자신의 아기 침대의 가로 막대기들을 움켜쥐고서, 그리고 그는 일종의 쾌활한 흥미를 가지고 그 침입자의 얼굴을 올려다보았다, 아마도 그것이 그의 아버지라고 그가 그 망토 아래에 숨어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좀 더 많은 예쁜 빛들을 만들기를, 그리고 그의 어머니는 어느 순간 갑자기 일어설 것이라고, 웃으면서 -

그가 아주 조심스럽게 그 소년의 얼굴에 지팡이를 가리켰다 : 그는 그것이 일어나는 것을 보기를 원했다, 이것의, 불가사의한 위험의 파괴를, 그 어린아이가 울기 시작했다 : 그가 제임스가 아닌 것을 보았다. 그는 그것이 우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는 고아원에서 울어대는 작은 것들을 결코 참을 수 없었다 -

“아바다 케다브라!”

그리고 그때 그가 부셔졌다 : 그는 아무 것도 아니었다, 고통과 공포 이외의 아무 것도, 그리고 그는 자신을 숨겨야만 했다, 파멸된 집의 파편이 있는 여기가 아닌, 그 어린아이가 잡혀있고 비명 지르고 있는 곳, 먼 곳으로... 멀리로...

“안돼,” 그가 신음했다.

그 뱀이 불결한 난장판인 바닥을 살랑살랑 움직였다, 그리고 그는 그 소년을 죽였었다, 그리고 아직 그가 그 소년이었다...

“안돼...”

그리고 이제 그는 배틸다의 집 깨어진 창문에 서있었다, 그의 가장 큰 상실의 기억들에서 나오면서, 그리고 그의 발치에 커다란 뱀이 부셔진 도자기 그릇들과 유리들 너머로 미끄러져 나갔다... 그는 내려다보고 무언가를 보았다... 믿기 어려운 어떤 것을... 

“안돼...”

“해리, 됐어, 넌 괜찮아! 

그는 상체를 구부리고 깨진 사진을 집어 올렸다. 거기에 그가 있었다, 미지의 도둑, 그가 찾고있는 중이던 그 도둑이...

“안돼... 내가 그것을 떨어뜨렸어... 내가 그것을 떨어뜨렸어...”

“해리, 괜찮아, 깨어나, 깨어나라고!”

그는 해리였다... 해리, 볼드모트가 아닌... 그리고 살랑거리고 있는 것은 뱀이 아니었다... 그는 눈을 떴다.

“해리,” 헤르미온느가 속삭였다. “너 괜찮은 - 괜찮은 거니?”

“그래,” 그가 거짓말했다.

그는 텐트 안에 있었다, 한 무더기의 담요 아래에서 낮은 침대들 중 하나에 누워서. 그는 거의 새벽이라는 것을 말할 수 있었다, 정적과 캔버스 천장 너머의 차가운 단조로운 빛의 양에 의해. 그는 땀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 그는 시트들과 담요들 위로 그것을 느낄 수 있엇다.

“우리가 도망쳤어.”

“그래,” 헤르미온느가 말했다. “난 널 네 침대 안에 두기 위해 후버 마법을 써야만 했어, 난 너를 들어올릴 수가 없었어. 너는... 글쎄다, 너는 조용하지 않았었어...”

그녀의 갈색 눈 아래로 자주색 그늘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는 그녀의 손에서 작은 스폰지를 알아차렸다 : 그녀가 그의 얼굴을 닦고 있는 중이었어.

“너는 아팠었어,” 그녀가 끝마쳤다. “대단히 아팠어.”

“우리가 얼마나 오래 전에 떠난 거야?”

“몇 시간 전. 거의 아침이야.”

“그리고 나는... 뭐, 의식이 없었고?”

“정확하게는 아니야,” 헤르미온느가 불편하게 말했다. “너는 소리지르고 신음하고 있었어 그리고... 것들을,” 그녀는 해리가 불편하게 느끼게 만드는 어조로 덧붙였다. 그가 무엇을 했던 거지? 볼드모트처럼 저주를 소리쳤었나, 아기침대 안의 그 아기처럼 울었었나?

“난 너에게서 그 호크룩스를 뗄 수가 없었어,” 헤르미온느가 말했다, 그리고 그는 그녀가 주제를 바꾸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것이 달라붙어 있었어, 너의 가슴에 붙어서. 넌 자국을 가졌어 ; 미안해, 난 그것을 제거하기 위해서 절단 마법을 사용해야 했어. 그 뱀은 너도 물었어, 하지만 내가 상처를 깨끗하게 했어 그리고 약간의 꽃박하를 그 위에 놓았어...”

그는 자신으로부터 자신이 입고 있던 땀에 젖은 티셔츠를 잡아당겨 벗고 내려다보았다. 로켓이 그를 태웠었던 곳에 그의 심장 위로 주홍색 타원형이 있었다. 그는 또한 자신의 팔뚝에 반쯤 치료된 구멍 자국들을 볼 수 있었다.

“호크룩스를 어디에 놓았니?”

“내 가방 안에. 난 우리가 잠시 동안 그것을 벗어놓아야만 할 것이라고 생각해.”

그는 베개에 다시 누웠다 그리고 그녀의 수척해진 창백한 얼굴을 들여다보았다.

“우리는 고드릭 골짜기에 가지 않았어야 했어. 내 잘못이야, 모두 내 잘못이야, 헤르미온느, 내가 미안해.”

“그것은 네 잘못이 아니야. 나 역시 가기를 원했어 ; 난 정말로 덤블도어가 널 위해 거기에 그 검을 남겨두었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어.”

“그래, 자.. 우리는 그것에서 틀렸어, 그렇지 않아?”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거야, 해리? 그녀가 너를 위층으로 데려갔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거야? 그 뱀이 어딘가에 숨어있었니? 그것이 때마침 나와서 그녀를 죽이고 너를 공격했던 거야?”

“아냐,” 그가 말했다. “그녀가 그 뱀이었어... 아니면 그 뱀이 그녀였거나... 처음부터.”

“뭐 - 뭐라고?”

그가 눈을 감았다. 그는 여전히 배틸다의 집을 자신에게서 냄새맡을 수 있었다 : 그것이 그 모든 것을 끔찍하게 생생하게 만들었다.

“배틸다는 순식간에 죽었던 것이 틀림없어. 그 뱀이... 그녀의 안에 있었어. 당신이 아는 누구가 그것을 고드릭 골짜기 안에 거기에 놓았어, 기다리기 위해서. 네가 옳았어. 그는 내가 돌아갈 것을 알았어.”

“그 뱀이 그녀 안에 있었어?”

그는 다시 눈을 떴다 : 헤르미온느는 비위상하고 구역질나는 것 같은 표정이었다.

“루핀은 우리가 결코 상상해 본 적이 없는 마법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었어.” 해리가 말했다. “그녀는 네 앞에서 말하기를 원하지 않았어, 왜냐하면 그것이 뱀의 언어였으니까, 온통 뱀의 언어, 그리고 난 깨닫지 못했어, 하지만 물론 난 그녀를 이해할 수 있었지. 우리가 그 방에 올라가 있게 되자, 그 뱀이 당신이 아는 누구에게 메시지를 보냈어, 난 내 머리 속에서 그것이 일어나는 것을 들었어, 난 그가 흥분하게 된 것을 느꼈어, 그가 거기에서 나를 잡으라고 말했어... 그리고 그 때...”

그는 그 뱀이 배틸다의 목에서 나오는 것을 기억했다 : 헤르미온느가 그 상세한 설명을 알 필요는 없었다.

“... 그녀가 변했어, 뱀으로 변했지, 그리고 공격했어.”

그가 구멍뚫린 자국들을 내려다보았다.

“날 죽이기 위해 생각된 것이 아니었어, 단지 당신이 아는 누구가 올 때까지 날 거기에 잡아두기 위해서지.”

만약 그가 그 뱀을 죽일 수만 있었다면, 그것은 그 가치가 있었을 수도 있었다, 그 모든 것이... 속상해서, 그는 일어나 앉았다, 그리고 커버들을 뒤로 던졌다.

“해리, 안돼. 난 네가 쉬어야한다고 확신해!”

“네가 잠을 필요로 하는 그 사람이야. 전혀 비난이 아니야, 하지만 넌 끔찍해 보여. 난 괜찮아. 내가 잠시동안 계속 지켜볼게. 내 지팡이는 어디에 있니?”

그녀는 자신의 입술을 깨물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눈에 눈물이 글썽했다.

“해리...”

“내 지팡이가 어디에 있어?”

그녀가 침대 옆 아래로 손을 뻗어 그에게 그것을 내밀었다. 

서양 감탕나무와 불사조 지팡이가 거의 둘로 끊어져 있었다. 한 가닥의 부셔지기 쉬운 불사조 깃털이 두 조각들을 함께 매달리게 하고 있었다. 나무는 완전히 분리되어 쪼개져 있었다. 해리는 그것을 자신의 손안에 넣었다, 마치 그것이 끔찍한 부상으로 고통받고 있는 살아있는 것인 것처럼. 그는 적절하게 생각할 수가 없었다 : 모든 것이 몽롱한 공포와 두려움이었다. 그 때 그가 지팡이를 헤르미온느에게 내밀었다.

“그것을 고쳐. 부탁이야.”

“해리, 난 생각하지 않아, 그것이 이렇게 부셔졌을 때는 -”

“제발, 헤르미온느, 해봐!”

“리 - 리페로.”

지팡이의 매달려 있는 절반이 스스로를 다시 봉했다. 해리가 그것을 쳐들었다. 

"루모스!“

지팡이가 약하게 불을 튀겼다, 그리고 나서 꺼졌다. 해리는 그것을 헤르미온느에게 가리켰다.

“엑스펠리아르무스!”

헤르미온느의 지팡이가 약간 움직임을 주었다, 하지만 그녀의 손을 떠나지 않았다. 그 연약한 마법시도가 해리의 지팡이에는 너무 힘겨웠다, 그것은 다시 둘로 쪼개졌다. 그는 그것을 응시했다, 어안이 벙벙해서, 그가 보고있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어서... 그렇게나 많이 살아남았었던 지팡이가...

“해리,” 헤르미온느가 속삭였다, 너무 조용해서 그가 거의 들을 수 없을 정도로. “난 너무, 너무 미안해. 난 그것이 나였다고 생각해. 우리가 떠날 때에, 알지, 그 뱀이 우리를 향해 오고 있었어, 그리고 그래서 내가 폭파마법을 던졌어, 그리고 그것이 사방으로 튀었어, 그리고 그것이 - 쳤던 것이 분명해 -”

“그것은 사고였어,” 해리가 기계적으로 말했다. 그는 공허를, 마비를 느꼈다. “우리는 - 우리는 그것을 고칠 방법을 찾게 될 거야.”

“해리, 난 우리가 할 수 있게 될 거라고 생각지 않아,” 헤르미온느가 말했다, 그녀의 얼굴에 눈물을 주루룩 흘리면서. “기억하지... 론을 기억하지? 그가 그의 지팡이를 부쉈을 때, 차를 충돌해서? 그것은 결코 다시는 같은 것이 아니었어, 그는 새 것을 사야만 했었어."

해리는 올리밴더에 대해 생각했다, 볼드모트에게 유괴되어 인질이 된 ; 그레고로비치에 대해, 그는 죽었다. 어떻게 그가 자신에게 새 지팡이를 찾아내게 될 수 있겠는가?

“글세,” 그가 말했다, 거짓된 평범한 목소리로, “글세, 난 지금은 그냥 네 것을 빌릴 거야, 그러면. 내가 경계하는 동안.”

그녀의 얼굴이 눈물로 번들거렸다, 헤르미온느가 그녀의 지팡이를 건넸다, 그리고 그는 그의 침대 옆에 앉아 있는 그녀를 떠났다, 그녀로부터 물러나는 것만을 소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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