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혁명도 사업입니다-312화 (324/341)

···(중략)

모든 일의 근원이자, 악의 축은 바로 기욤 드 툴롱이며, 참람되게 ‘공화국’을 주창하는 모든 자들은 그의 세 치 혀에 놀아난 악한이다.

따라서 러시아 제국, 프로이센 왕국, 스페인 왕국, 신성로마제국 4개국은 대불동맹을 체결하고 유럽에서 악이 축출될 그날까지 함께 싸울 것이다.]

드디어 악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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