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깎아●

「어이~ 모두-! 빨리 해-!」

개여 아버님의 허가(용서)를 얻은 레디아가 ,  우리들의 숙소의 앞에서 크게 손을 흔들고 있는.

그 후 드레스 모습을 모두에게도 보여 그것은 호평이었던 것이지만 거북했던 것일까 곧바로 평소의 옷으로 갈아입어 버렸다.

오늘은 평소의 짧은 셔츠에 핫 팬츠{짧은 바지,팬티}이다.

그쪽의 것이 상당히 부끄러우면 생각이지만인.

노출도적인 "의미로.

「지금 준비중이다! 이제 곧 간다!」

「도움 왕인가―？」

「괜찮다!」

레디아에 응해 방을 되돌아 보면(자) ,  여행의 준비를 하고 있는 미리와 크로드.

「레디아가 갑작스러운가 하고 있기 때문. 빨리 끝내라」

「나는 지금 끝났습니다」

「……조금 기다려! 아직 가져 가는 것이……」

짐을 정리하고 끝난 크로드와 아직도 옷이든지 잘 모르는 물체를 담고 있는 미리.

저것은 팔아도 그다지 값이 치지 않기 때문에와 미리에 주고 있던 싸구려의 쁘띠 레어 아이템이다.

먼 옛날 ,  변덕스럽게 준 물건도 ,  몇개인가 널려 있다.

뭐라고(정말) 미리는 ,  물건을 버려지지 않는 성격과 같다.

「완전히 이런 것 언제까지 가지고 있다……버리게 되면 좋을 것이겠지」

미리가 봉투에 채우려 하고 있는 쁘띠 레어(쓰레기)를 갑자기 들어 올렸다.

「와~ 구제불능(안돼 안돼)! 버리면(자) 안 되는 것이니까!」

그렇게 말하고 막무가내로 떼를 쓰다 미리.

「이것은 모두와의 모험의 추억 이니까 ,  버려지지 않아……」

「미리 상……」

쓰레기이지만 ,  미리에 있어서는 추억이 찬 소중한 물건일 것이다.

그러니까 버려지지 않는 , 라고 하는 (뜻)이유인가.

「 그렇지만 안된다」

「이군요. 그것과 이것과는 이야기가 별도이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고 미리의 손으로부터 봉투를 다루었다.

「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필요 없어인」

「나의 봉투는 아직 빈 곳이 있으니까, 우선 여기에 넣어 둘까요」

「나의 (분)편은 대부분 아무것도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에. 다음에 잡화상에라도 팔아 두자. 1 르피 밖에 되지 않아가.」

「그럼 버리지 않아도……」

「 「안돼」입니다」

나와 크로드의 완전한 갯장어소리에 입다무는 미리.

「레디아가 기다리고 있고 ,  냉큼 할까」

「그렇네요」

크로드와 둘이서 미리의 봉투를 열어 짐을 정리해 나간다.

정말로 쓰레기 밖에 들어 있지 않다 이것은.

「으윽……너무해요 두 명모두……」

「평상시부터 정리를 하지 않을테니까예요」

엄마인 것 같은 것을 말하는 크로드.

아무튼 나도 친가에 있을 때는 방을 상당히 어지르고 있었으므로 ,  별로 사람의 일을 강하게는 말할 수 없지만.

조금 눈물을 띄우는 미리의 손을 잡아 ,  그 가슴에 가져 간다.

「추억은 또 지금부터 얼마든지 만들 수 있겠지? 그때에 물건을 취해 둔 것은 헛간이 아무리 있어도 부족해. 소중한 것은 여기에 끝나 둔다」

「제후……」

「그……레디아 상 기다립니다지만……」

혼자로 정리를 하고 있는 크로드에 돌진해져 나도 미리도 작업하러 돌아오는 것에서 만났다.

「보살핌이 되었군 ,  아주머니」

「지금까지 감사합니다」

「또 올게! 여주인♪」

세 명으로 인사를 해 ,  길이 오게 이동 거점으로 하고 있던 여관을 뒤로 한다.

이래저래 반년정도는 있었던 것일까.

그렇게 생각하면(자) 감개 깊은데.

「그런데 어떻게 수도까지 갈 생각입니까?」

「역시 배가 아니야?」

「아무튼 역시 배일 것이다. 확실히 빠르고 좋지만 ,  후나다이가 비싼 것 같아. 크로드 ,  소지금은 여유 있을까?」

「그렇네요……전원 분의 티켓을 사면(자) ,  소지금은 대부분 없어져버리는 겠죠인가」

아무튼 그런 곳일 것이다.

레어 사냥등으로 그 나름대로 돈은 가지고 있지만 ,  상당한 타격이다.

「훗훗훗 ,  돈의 일이라면 언니(누나)에 듣지 않으면 겠지요? 제후」

자신만만하게 가슴을 펴는 레디아.

공용의 돈의 관리는 크로드에 맡기고 있었지만 ,  우리들은 각자금을 관리하고 있다.

나와 미리는 최저한의 장비를 산 후 ,  대부분을 고급 매체에 사용하고 있지만 ,  레디아는 그것을 사용해 전매든지 무기 재료를 만들어 팔고 있는 것 같다.

「뭐야? 내 주는지?」

「앗하하 ,  안돼요. 나돈에 관해서는 엄격하니까. 아무리 제후에서도 응석부리게 하지 않아」

「무엇인가 "손이 있는……이라고 말하는 일입니까?」

「아무튼이군요―♪」

그렇게 말하고 자신만만하게 가슴을 펴는 레디아 에 이끌려 선착장까지 걸었다.

「야호―！아저씨 건강했다―？」

「오오우{긍정하는 대답} 레디아 짱 그럼 없는가! 여행을 떠나버린다 라고 들었지만 ,  여기에 온다 라는 일은 역시 진짜야. 외롭고 완만한」

이제(벌써) 레디아가 여행을 떠나는 것이 퍼지고 있다.

과연  상인 ,  귀가 빠른데.

「"응! 그러니까 신세를 진 아저씨 곳에서 사려고 생각해서!」

「감격이구나 ,  고마워요레디아 짱!」

굵은 팔을 눈매에 대어 눈물을 닦는 선착장의 아저씨.

일견 ,  감동의 이별과 같지만 ,  그 공기는 어딘가 긴장감이 느껴진다.

미리는 그렇지도 않은 것 같지만 ,  크로드도 무엇을 감지하고 있는 것 같다.

갑자기 레디아의 눈초리가 바뀌어 ,  카운터에 그 신체를 크게 타기 낸다.

「……그렇지만 말이야 ,  배의 티켓 라고 신출내기의 우리들에게는 너무 비싸 살 수 있는 없네요. 5할애하는들 ,  깎아 주지 않을까♪」

「이봐 이봐 ,  그렇게 가격인하 있으면 생활할 수 없게! 아무리 레디아 짱의 부탁에서도 이것만은」

「4할! 어때?」

「일할이다」

의연히 단언하는 치케가게의 아저씨에게 ,  한층 더 다가서는 레디아.

이봐 이봐 이 아저씨 카운터를 탄 레디아의 가슴을 건 보고 하고 있겠어.

에로 아버지째.

「2할 ,  이것이 한계구나. 나쁘지만 여기도 가족을 지키지 않으면 되지 않는 몸이므로.」

「무우……」

코밑을 늘리면서도 접히지 않는 아저씨.

꽤 하지 말아라.

그렇다고 할까 나로서는 2할에서도 너무 충분하면(자) 생각이지만.

「……가족을 만나러 갑니다」

어느 새인가 레디아의 옆에 서 있는 크로드.

레디아도 치케가게의 아저씨도 ,  돌연의 난입자에게 놀라고 있는 것 같다.

「나의 집은 가난해 ,  어렸을 때에 입삭감이기 때문에 집을 내쫓아졌습니다. 그렇지만 가족의 일을 잊을 수 없어……크게 된 지금 ,  또 만나러 가고 싶습니다」

조금 눈매를 물기를 띠게 해 시선을 떨어뜨리는 크로드.

「 그렇지만 돈이 없어서……부탁합니다! 조금만 ,  도와주세요!」

말과 함께 ,  아저씨의 양손을 잡는 크로드.

조금 눈물을 띄워 진지한 시선의 크로드에 응시할 수 있어 아저씨의 눈에도 눈물이 떠올라 간다(가는).

크로드의 연기에 레디아도 감탄 하고 있는 것 같다.

「……안 당신에 면제하고3 할인으로 손을 쓰자 이(가) 아닌 건가」

「조금이라도 보은을 하고 싶어서……할 수 있는 한 돈을 가져 가서,  편한 생활을 해 주었으면 합니다……」

「알았다! 이제(벌써) 5할로 구이군요네! 가족을 소중하게 해버려라야! 제길!」

「감사합니다. 이 은혜는 잊지 않습니다」

아저씨는 눈물을 흘리면서 티켓을 4매 꺼내 ,  크로드는 거기에 예의를 해 돈을 지불한다.

레디아는 미인계 타입이지만 크로드는 애원 타입인가.

뭐라고 믿음직한 일이다.

덧붙여서 이쪽의 리더는이라고 하면(자) ,  레디아가 깎기 시작한 근처로부터 나의 등에얼굴을 메워 ,  먹는 먹으면(자) 숨소리를 내고 있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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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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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주마도사 ,  제2의 인생으로 마도를 다한다

작자：겸허한 써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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