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멘토링-69화 (6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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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1월이 끝나가고 있어 이렇게 공지를 올립니다.

뜰에 올려야하나 공지사항에 올려야하나 고민하다가 다들 보셔야할 같아서 여기에 올립니다.

본편 기대하고 오신 분들께 우선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

제가 어떻게든 11월 안에는 다음 챕터를 들고오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글이 정말 한글자도 안써집니다....진짜.. 저도 미칠거같아요 엉엉

머릿속에 뒷내용이랑 앞으로의 플롯은 대략 짜여져있는데 손가락으로 옮겨지지가 않아요...

저도 정말 답답해 죽겠습니다...

저 진짜 매일매일 리들리브 어떻게 이어줘야하나 생각하거든여? 근데 왜이렇게 쓰는건 막막한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진짜 이유를 모르겠음

전에 제가 여러번 슬럼프라고 했지만 그때는 어떻게 해서든 쥐어짜서라도 비축분 만들고 글을 썼어요.

그런데 지금은 비축이고 나발이고 진짜 한글자도 안써져서ㅠㅠㅠㅠㅠ

이런 이유로 휴재 기간이 좀 더 길어질 것 같습니다...ㅠㅠㅠㅠ

오매불망 멘토링이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시는 독자님들께는 정말 죄송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슬럼프 극복하고 꼭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멘토링을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 항상 감사드리고요.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ㅜㅜ

============================ 작품 후기 ============================

* 늦었지만 수능끝난 독자님들 정말 수고하셨어요!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 아청법 관련하여서는 현재 말이 많습니다. 조아라에서는 소설은 들어가지 않는다고 진정된 상태이나 사실 '표현물'이라는 범위에는 들어갑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기준이 굉장히 애매한 상태고요... 저도 리들리브도 미성년자라는 점, 존슨 사건 등을 떠올리면 우려가 되기는 하나 현재로서는 습작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그저 신고 포상제가 통과되지 않기를 바랄뿐이에요. 경찰서에 끌려가는 순간 저는 po일코해제wer.....

마지막으로 독자님들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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