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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마스터-56화 (56/644)

00056  11. 틸토의 비밀과 서브직업  =========================================================================

‘스트롱 스미스?’

명후는 스트롱 스미스를 속으로 중얼거렸다가 자신의 입으로 대장장이들의 전설이라고 말을 한 틸토를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보았다. 자신의 입으로 자신이 전설이라니?

“흐흠.”

틸토도 자신이 말하고 조금 민망했는지 헛기침을 한 뒤 명후를 바라보았다.

“실은 아직 전설은 아니지만 전설이 될 것이네. 나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많은 무구를 제작하네. 보통 대장장이들이 하나의 무구를 만들 때 10개 이상을 만들 수 있지. 즉, 쉽게 말하면 무구 양산이 가능하다네.”

“...!”

“그것 뿐만이 아니네. 무구들의 질 또한 궁중 대장장이들이 만든 것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네!”

“네.. 근데 그걸 왜 저한테..?”

듣다보니 무언가 이상했다. 이걸 왜 자신에게 말하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자네.. 혹시 스트롱 스미스가 되어 볼 생각 없나?”

“...네?”

이어진 틸토의 말에 명후는 반사적으로 반문했다. 명후의 반문에 틸토의 말이 다시 시작됐다. 그리고 틸토의 말이 끝날 즈음 명후는 퀘스트를 하나 받을 수 있었다.

<서브직업 - 틸토의 비밀>

대장장이들의 전설이 될 것이라는 틸토는 스트롱 스미스다. 초대 스트롱 스미스이자 틸토의 스승은 궁에서 일을 했다. 무구를 만드는 속도는 그 누구보다 빨랐고 질 또한 뛰어났다. 다른 대장장이들의 질투와 질시를 받은 그는 결국 모함을 받았다. 그저 무구만 만들 줄 알지 연줄도 힘도 없던 그는 결국 궁에서 나오게 되었다. 너무나도 분했다. 틸토의 스승은 언젠가는 궁으로 돌아갈 것이라 했다. 그러나 그는 돌아갈 수 없었고 틸토에게 그 유지를 이었다. 그러나 틸토 또한 스승의 전철을 따랐다. 뛰어난 실력으로 궁중 대장장이가 된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모함을 받아 궁에서 나오게 되었다. 틸토 또한 분했지만 유지를 잇기 위해 궁중 대장장이가 된 것이지 딱히 다른 이유가 있던 것은 아니었기에 다시 궁으로 돌아갈 생각은 없다. 그러나 분한 것은 분한 것이다. 팉토는 궁중 대장장이들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줄, 어떠한 모함에도 굴하지 않을 강한 후계자를 찾고 있다. 그것이 바로 당신, 당신은 선택해야 한다. 틸토의 뒤를 따라 스트롱 스미스가 될 것인지, 아니면 그냥 살던 대로 살 것인지.

난이도 : B

퀘스트 수락 시 : 서브직업 - 스트롱 스미스 생성, 팉토의 가르침1

퀘스트 거절 시 : 틸토와의 친밀도 대폭 하락.

‘서브직업이라..’

명후는 고민 할 수밖에 없었다. 만약 별 다른 제약이 없다면 당장 수락했을텐데 궁중 대장장이들과 대립이 있을 것 같은 느낌과 이것에 크게 얽매일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얽매이는 건 싫은데..’

대장장이들과 대립 하는 것은 상관 없었다. 그러나 어딘가에 얽매이는 건 싫었다. 게임은 능동적으로 즐겨야 게임이다. 수동적으로 즐기는 것은 더 이상 게임이라고 할 수 없었다.

“궁중 대장장이들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느긋하게 해도 되네. 자네도 자네가 이루어야 할 인생의 목표가 있을 테니. 다만,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해주었으면 좋겠네.”

명후가 고민을 하는 것이 눈에 보여서 그런 것일까? 틸토가 입을 열어 말했다. 명후는 그 말을 들은 순간 미소를 지었다. 그렇게 되면 문제 될 것 없었다.

“스승님의 유지를 받들어 궁중 대장장이들의 코를 납작하게 눌러버리겠습니다.”

“...!”

명후의 말에 틸토가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그 순간 메시지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서브직업 - 스트롱 스미스가 생성되었습니다.]

[스트롱 스미스로 전직하며 새로운 스킬을 습득합니다.]

[스트롱 - 무구제작을 습득하셨습니다.]

[손재주가 생성 되었습니다.]

명후는 메시지를 확인했다. 그런 명후에게 틸토가 입을 열어 말했다.

“...고맙네.”

“말 편하게 하세요. 스승님.”

“알았다. 고맙다. 그리고...”

틸토가 말을 흐리자 명후는 메시지에서 시선을 돌려 틸토를 보았다. 틸토는 상자를 들고 있었다.

‘맞다! 보상!’

보상을 잊고 있었다. 명후는 틸토의 말을 기다렸다.

“이건 거대늑대의 발톱을 구해다 준 내 보답이다. 이거 받고 잠시 기다리도록.”

[퀘스트를 완료하였습니다.]

틸토가 명후에게 상자를 건넨 뒤 안으로 들어갔다. 명후는 틸토가 안으로 들어간 사이 상자를 개봉하여 상자 안에 있는 아이템을 확인했다.

“흐흐.”

예상대로 상자 안에는 민첩의 영약 7개가 들어있었다. 명후는 바로 민첩의 영약 7개를 복용했다.

[민첩의 영약을 복용하셨습니다. 영구적으로 민첩이 10 상승합니다.]

[민첩의 영약을 복용하셨습니다. 영구적으로 민첩이 10 상승합니다.]

[민첩의 영약을 복용하셨습니다. 영구적으로 민첩이 10 상승합니다.]

[민첩의 영약을 복용하셨습니다. 영구적으로 민첩이 10 상승합니다.]

[민첩의 영약을 복용하셨습니다. 영구적으로 민첩이 10 상승합니다.]

[민첩의 영약을 복용하셨습니다. 영구적으로 민첩이 10 상승합니다.]

[민첩의 영약을 복용하셨습니다. 영구적으로 민첩이 10 상승합니다.]

저벅저벅

영약을 다 복용하자 틸토가 나왔다. 틸토의 손에는 많이 커 보이는 상자와 그보다 많이 작은 상자가 들려 있었다.

쿵!

카운터 위에 2개의 상자를 올려놓은 틸토는 일단 작은 상자를 개봉해 내용물을 꺼냈다. 지름 10cm 정도의 파란 구슬이었다. 틸토는 파란 구슬을 손에 든 채 입을 열어 말했다.

“이 구슬은 이렇게..”

스악!

틸토가 구슬을 바닥으로 빠르게 던졌다.

펑!

구슬이 바닥에 닿은 순간 연기로 변해 사라지며 간이 대장간이 나타났다. 명후는 멍하니 간이 대장간을 바라보았고 틸토가 입을 열어 말했다.

“던지면 간이 대장간이 나온다. 안에는 망치 등 필요한 장비들이 전부 구비 되어있다. 이것은 네가 사용 할 대장간이고 그 옆에 파란 버튼을 누르면 다시 구슬로 돌아온다. 눌러봐.”

스윽 펑!

버튼을 누르자 다시 연기와 함께 간이 대장간이 사라지고 파란 구슬이 나타났다. 명후는 구슬을 향해 손을 뻗었다.

[마법의 구슬 : 간이 대장간 을 획득하셨습니다.]

명후는 신기하다는 눈빛으로 구슬을 보았다.

“다음은..”

그리고 틸토가 큰 상자를 개봉하며 말하자 명후는 구슬을 인벤토리에 넣고 상자 안을 바라보았다.

“...”

상자 안을 바라본 명후는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여..영약인가 전부?’

상자 내부는 영약으로 추정되는 것들로 가득 차 있었다. 명후는 그것을 보고 틸토를 바라보았다. 틸토의 입이 열렸다.

“힘의 영약이다. 우리 스트롱 스미스에게는 힘이 아주 중요하다. 힘이 높으면 높을수록 빠른 속도로 무구를 제작 할 수 있거든. 물론 힘만 높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야. 힘이 높은 만큼 좋은 무구가 나오기는 하지만 손재주가 없다면 최상의 무구를 제작하기 힘들지. 이건 스트롱 스미스가 된 너를 위해 준비한 내 선물이다. 가져가라.”

틸토의 말에 명후는 상자 안에 가득 차있는 힘의 영약들을 바라보았다. 족히 백 개는 넘어보였다. 아니, 확실히 백 개는 넘었다.

스윽

명후는 힘의 영약이 든 상자를 향해 손을 뻗었다.

[힘의 영약 500개를 습득하셨습니다.]

“...”

상자 안에 있던 힘의 영약의 개수는 무려 500개였다. 명후는 재빨리 힘의 영약의 정보를 확인했다.

<힘의 영약[레어]> [거래불가]

제한 : 명후

복용 시 영구적으로 힘 +10

“...”

명후는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500개를 복용하면 무려 5000의 힘이 오른다. 문제는 자신에게 ‘힘의 근원’이라는 스킬이 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일단 한 번도 무구를 만들어 본 적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맞나?”

“...아, 네!”

잠시 멍하니 영약을 바라보던 명후는 인벤토리에 일단 영약을 넣은 뒤 틸토의 말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무구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해, 일단 대장간을 열고 ..... 이렇게 하면 된다. 여기 이것들을 가지고 철검을 하나 만들어봐.”

<틸토의 가르침1>

틸토는 후계자인 당신에게 무구 만드는 법을 알려주었다. 틸토는 당신이 철검을 만들어 오길 원한다. 철검을 만들어 틸토에게 가져다주자!

[철검 : 0 / 1]

난이도 : E

퀘스트 보상 : 강철 5kg, 틸토의 가르침 2

틸토가 명후에게 철검의 재료를 건넸다. 명후는 재료를 건네받고 인벤토리에서 파란 구슬을 꺼내 바닥을 향해 던졌다.

펑!

연기와 함께 간이 대장간이 나타났다. 대장간에 들어간 명후는 스킬 창을 열어 ‘스트롱 - 무구제작’을 찾았다.

<스트롱 - 무구제작>

레벨 : 1

숙련도 : 0%

무구를 만든다.

사용 시 무구 제작 창을 띄운다.

설명이 아주 간단하게 되어 있었다. 명후는 스킬을 사용하여 제작 창을 띄었다.

‘이야.. 엄청 많네.’

나타난 제작 창에는 만들 수 있는 아이템들이 나타나 있었는데 그 수가 엄청났다. 아마도 틸토가 가지고 있던 레시피가 전부 전승 된 것 같았다.

‘여기 있다!’

일단 철검을 만들어야 되는 명후는 제작 창에서 검을 클릭하고 철검을 찾았다. 다른 것들은 재료가 없어서인지 회색으로 표시 되어 있었고 철검은 푸른색으로 빛나 있었다. 옆에는 만들 수 있는 개수가 쓰여 있었는데 1이 아닌 2가 쓰여 있었다. 틸토가 2개 만들 양을 주었다는 뜻이었다.

‘실패 할까봐 그런 건가?’

어째서 2개 만들 양을 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명후는 일단 철검을 선택 후 제작하기를 눌렀다. 그러자 틸토에게 받아 가지고 있던 철검 제작 재료가 자동적으로 작업대 위에 올라왔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조금 떨어져 있던 망치가 작업대 옆으로 날아왔다.

[망치를 잡아주십시오.]

나타난 메시지에 명후는 망치를 잡았다.

[망치로 표시된 지점을 두들겨 주십시오.]

망치를 잡자 메시지가 또 나타났다. 철의 한 부분이 ‘여기를 쳐주세요!’라고 말하듯 반짝이기 시작했다.

스윽! 쾅!

명후는 망치를 휘둘러 철을 내리쳤다. 엄청난 소리와 함께 메시지가 하나 나타났다.

[철검 제작에 성공하셨습니다.]

“엉?”

제작 성공 메시지에 명후는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틸토도 놀란 눈으로 명후를 보고 있었다. 작업대 위에는 더 이상 철이 존재하지 않았다. 철검이 하나 있을 뿐이었다.

‘보통 이렇게 만드는 게.. 아니지 않나?’

두들겼을 뿐이다. 그런데 검이 완성됐다. 철을 녹인다던지 그런 과정이 없었다. 스트롱 스미스의 무구제작 방법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방법과 궤를 달리하는 것 같았다.

스윽

일단 명후는 작업대 위에 있는 철검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철검을 들고 틸토에게 다가가 철검을 건네며 말했다.

“여기.. 만들어 보라고 하신 철검입니다.”

“...어.”

[퀘스트를 완료하였습니다.]

틸토는 얼떨떨한 얼굴로 명후를 바라보며 철검을 받았다. 틸토가 철검을 받자 퀘스트 완료 메시지가 나타났다.

“엇..?”

곧 철검을 보는 틸토의 눈빛이 달라졌다. 유심히 철검을 보던 틸토는 이내 철검에서 시선을 돌려 명후를 보았다.

“너.. 진짜 만들어 본 적 없냐?”

“예?”

“무구 만들어 본적 없냐고..”

“예.”

“진짜?”

“네..”

틸토가 말도 안 된다는 표정으로 명후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입을 열어 말했다.

“네가 만든 철검.. 엄청나다. 나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야.. 손재주도 없을 녀석이 어떻게.. 내가 준 영약을 전부 복용하면 나를 뛰어넘겠는데..”

“...!?”

틸토의 말에 명후는 당황 할 수밖에 없었다. 틸토는 그런 명후를 보며 다시 몇 개의 재료를 건네며 말했다.

“이걸로 철갑옷 만들어봐...”

<틸토의 가르침2>

틸토는 후계자인 당신에게 무구 만드는 법을 알려주었다. 틸토는 당신이 철갑옷을 만들어 오길 원한다. 철갑옷을 만들어 틸토에게 가져다주자!

[철갑옷 : 0 / 1]

난이도 : E

퀘스트 보상 : 강철 5kg, 틸토의 가르침 3

“아..네.”

틸토에게 재료를 받은 명후는 다시 대장간으로 들어가 제작 창을 열어 철갑옷을 찾아 제작하기를 눌렀다. 그러자 자동적으로 재료가 작업대 위에 올라왔고 명후는 망치를 들어 반짝이는 부분을 내리쳤다.

[철갑옷 제작에 성공하셨습니다.]

이번에도 한 번이었다. 틸토는 놀란 표정으로 명후를 바라보았다. 명후는 철갑옷을 가지고 틸토에게 가져갔다.

“하..”

명후에게 갑옷을 받아 살핀 틸토는 짧게 한숨을 내뱉었다. 그리고 다시 재료를 건네며 말했다.

“이번엔...”

그렇게 틸토는 몇 개의 아이템을 더 만들어 가져오라 하였고 명후는 만들어 가져갔다.

“됐다. 가르칠 게 없네.... 그래도 종류별로 만들어 봤으니...”

“하하..”

명후는 어색한 미소를 지은 채 틸토를 바라보았다. 틸토는 자신을 바라보는 명후를 보고 다시 한 번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내가 준 영약을 복용하면 바로 궁중 녀석들의 코를 뭉개버릴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무구 제작을 마스터 했다고 생각하면 다시 찾아와라. 가봐.”

“예, 알겠습니다!”

틸토의 말에 명후는 미소를 지은 채 대답한 뒤 무구점 밖으로 나왔다. 무구점 밖으로 나온 명후는 인벤토리를 열었다.

스윽

그리고는 인벤토리에서 아랑의 표식을 꺼냈다.

“이제 갈 때가 됐어.”

명후는 꺼낸 아랑의 표식을 다시 인벤토리에 넣었다. 그리고 아랑의 표식을 넣다가 표식 옆에 자리 잡은 붉은 색의 환약, 힘의 영약을 발견한 명후는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그저 입가에 미소를 지을 뿐이었다.

============================ 작품 후기 ============================

힘으로 대륙을 쪼갤 기세!

월요일이 왔네요 여러분. ㅠㅠ

오늘 분량은 좀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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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시간]

1. 수호하는 자의 투구 옵션이 너무 OP아닌가요?

1분에 한번 어떠한 마법이라도 1회 막아내는 방어막은 말그대로 어떠한 마법이든 단 1회만 막아내는 것입니다. 간단한 파이어볼이라도 방어막은 바로 사라집니다. 그리고 지속 마법일 경우에는 쓸모가 없다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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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플]

오자아자아나 / ㅋㅋㅋㅋㅋ

카느리안진 / 정말 힘이되는 코멘! 감사합니다!

조로리가면 / 헉..

시안l / ㅋㅋㅋㅋ

삼국전기 / 배워도 쓸모 없는 스킬이면 괜히 아까워서 그렇다는 설정!

시카짱 / 올렸습니다! 무구제작 스킬은 안올라가있어요!

슬픈밤의늑대 / 엄청 뒤에 나올 에피소드이긴 한데. 서큐버스 에피소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라무데 / 선녀와 나무꾼 ㅋㅋㅋ 엌ㅋㅋㅋ

聖信皇帝 / 엌 그러고보니 그러네요!

x베스타x / 헑 다음 화부터 나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천겁혈신천무존 / 헤헿헿

둥물 / 올ㅋ

MT곰 / 하핫.

알드레드 / 주인이 과연..

bod안경 / 그렇습니다!

사과 주스 / 감사합니다! 코멘이 중간에 짤렸네요ㅋ

엘워네스 / 감사합니다~!

고룡의반란 / 어휴, 지적 감사합니다! 바로 수정했습니다. ^_^

yakidori / 갑질.. 관련 에피소드가 꽤 나올 예정입니다. ㅎㅎ

타락한비둘기 / 점점 재미있어진다니! 감사합니다! 힘이 많이 되네요! 그리고 건틀렛은 흐흐.. 보시면 압니다.

asdfqwxc / 헉.

moonlite / 좋기는 한데.. 파훼법이라고 해야 하나. 약점이 있죠!

네크라스 / 그런가요!?

추락한날개 / ㅎㅎㅎㅎㅎㅎㅎ

묘지위에핀꽃 / 감사합니다!

PK / 감사합니다!

이런남자이니까 / 냠냠...!?

치킨러브 / 네. 엄청 힘 쎈 대장장이죠 ㅎㅎ

csisds1597 / 부직업이 생성됩니다!

예쁜미선이 / 재미있게 잘 봐주신다니 감사합니다! 구미호는 너무 뜬금없어 당황 하실 수도!

S신S유S / 헑! 연참은 노력하겠습니다!

Nonpayment / 그런데 그림의 떡이라는게 함정!

칼데라린 / 슬.픈.전.설.

aplioas / 크와아앙!

우사인볼트 / '혼돈의 사도'라고 4권까지 나온 게임 판타지 소설입니다!

메카스타 / 그러나 어떠한 마법이라도 1회입니다. 파이어볼 맞아도 방어막은 사라집니다!

sdaas/ 시험 잘 보셨나요!? 그리고 쿠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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