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399 유나의 모험⑫
「이것은……!」
하루 시온의 모습을 봐 오리비아도 깨달았다. 자신과 같은 초월자인 것을. 그리고, 유나가 초월자 하루 시온을 소환했다는 일은, 이미 천사화하고 있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예상외의 사태에 놀라움을 숨길 수 없다.
「저기, 하루 시온. 그건 쓰러트릴 수 있어?」
”. 어렵구나”
「어? 이길 수 없는거야?」
”그렇네. 패배는 하지 않을 것이지만, 이기는 것은 어렵다”
초월자가 어떠한 존재인지를 아직 모르는 유나는, 하루 시온의 말에 고개를 갸웃한다. 하지만, 곧바로 차원의 다른 사람끼리이니까와 납득했다.
이미 유나 자신은 패배를 인정했다.
적어도, 스스로는 오리비아에 이길 수 없으면 깨달은 것이다. 데스·유니버스라면 어떻게든 소멸시키는 일도할 수 없지는 않지만, 이미 MP가 다하고 있으므로 지금은 무리이다.
「그러면, 맡긴다」
”주인님이 원군도 요청하고 있다. 내가 출현한 것으로, 여기의 싸움도 짐작 했을 것이다. 직접적으로 도움이 오기 때문에, 그것까지 참으면 승리다. 죽지 마 유나”
「응」
”라고는 해도, 너도 MP가 다하고 있구나. 일단, 내가 지켜 준다”
그러자, 하루 시온으로부터 흰 번개가 튀어 나와, 유나의 주위로 튀기 시작했다. 그 번개가 방어막과 같이 유나를 가리고 있으므로, 이것이 전자 배리어가 된다.
그리고, 우려함도 없어진 곳에서 하루 시온은 오리비아의 (분)편을 보았다.
”자, 잠시는 내가 상대를 해 주자”
「귀찮구나……」
유나가 벌써 천사화하고 있다고 안 이상, 오리비아로서는 뭐라고 하고서라도 잡고 싶다. 하지만, 그것을 막는 것이 초월자다. 귀찮음 따위라는 레벨은 아니다.
하지만, 이것은 진심을 보일 수밖에 없다.
오리비아는 그처럼 결론 붙였다.
「나쁘지만, 진심으로 가요. 되살아나라【영령 사단 강림(에인헤리알)】」
”응. 울려 퍼져라【뇌신】”
그 순간, 오리비아의 주위에 대량의 검붉은 소용돌이가 출현한다.
동시에, 하루 시온의 등으로부터 굉장한 번개가 튀어 날개같이 되었다.
「나는 그 아가씨를 죽이면 승리야」
오리비아의 목적은 유나를 살해하는 것이다. 하루 시온을 쓰러트릴 필요는 없고, 유나를 지키는 번개를 돌파해 버리면 승리가 된다.
대량의 데스·유니버스를 소환해, 물량으로 찌부러뜨린다.
그 때문에 대량의 소환 게이트를 낳았다.
「자, 가세요!」
나타난 데스·유니버스는 원시용이 대부분이었다. 공격력의 높은 숨결(브레스) 공격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그래서 억지로 전자 배리어를 찢으려고 생각한 것이다. 이전에는 에바로 최강이었던 종족이다. 데스·유니버스로서 강화된 이상, 그 힘은 굉장한 것이 된다.
그리고 작은 회전이 듣지 않는 원시용을 보좌하기 위해서, 인형의 데스·유니버스도 많다.
구체적인 수라고 해서는, 원시용이 40체, 인형이 20체가 된다.
우선은 대량의 원시용이 일제히 마력을 압축하기 시작했다.
”크크크……너무 늦데”
하지만, 하루 시온은 겁없게 웃을 뿐이었다.
그리고 다음의 순간, 파괴의 번개가 모두를 후려쳐 넘긴다. 하루 시온을 중심으로서 흰 빛이 난무 해, 모두를 증발시키는 대전류 다이덴압으로 해 데스·유니버스를 후려쳐 넘겼다.
압도적 공격력.
이것이 무장신아스테랄의 신수로 해 극뢰왕 하루 시온이다.
「쿠……터무니없는 힘이군요!」
하지만, 오리비아도 지지 않았다. 그녀의 힘은 무한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사령[死霊]의 군단이다. 원래로부터 데스·유니버스는 스테이터스에 얽매인 정도의 존재이며, 초월자로부터 하면 굉장한 적은 아니다.
하지만, 끝없는 물량이 다시 모습을 보였다.
지상에서 굳어지면 번개로 일소 된다고 생각했는지, 공중을 이동할 수 있는 전력을 낸다. 비행가(하르퓨이아)같이 공중을 날 수 있는 종족이 메인이며, 안에는 박쥐의 날개를 가지는 악마와 같은 종족도 있었다. 이것들은 과거도 포함해 에바의 종족은 아닐 것이다. 아득히 옛부터 살아 있는 하루 시온도 본 기억이 없었다.
「아직!」
더욱 오리비아는 데스·유니버스를 융합시켜, 포룬·dead·카오스를 만들어 낸다. 백체 이상의 사령[死霊]이 융합한 특수 개체이며, 초월자로조차 일격으로 멸 하는 것은 어렵다.
그 거체가 요새를 파괴하면서 출현해, 무서운 포효를 올렸다.
「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찌릿찌릿 공기가 떨려, 주위로부터 마물이 일제히 멀어져 간다. 동시에, 아직 다른 장소에서 싸우고 있던 기사나 모험자, 정령 부대는 깜짝 놀라 기급하고 있었다.
무수한 데스·유니버스에 가세해 포룬·dead·카오스가 도대체(일체) .
아마, 포룬·dead·카오스로 하루 시온을 억눌러, 그 사이에 데스·유니버스를 사용해 유나를 처리하는 변통일 것이다. 굉장한 재생력과 공격 능력을 가지는 포룬·dead·카오스라면, 초월자를 일시적으로에서도 발이 묶임[足止め] 할 수 있다.
”귀찮은 녀석. 하지만, 나에게는 적원! 《백광[白光] 나루카미(이렇게 될까 보고)》”
다시 흰 번개가 주위 일대를 유린했다. 법칙계 능력【뇌신】에 의한 번개는, 하루 시온의 의사를 받아 특정의 법칙을 얻는다. 그것은, 하루 시온이 적과 정한 사람만을 쳐부순다는 법칙이다. 얼마나 번개를 남발해도, 아군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유나나, 그 외의 인족[人族]에게는 번개가 맞지 않는다.
즉, 진심으로 날뛰어도 문제 없는 능력이라고 말할 수 있다.
파괴의 번개는 일격으로 바위를 분해해, 지면을 다 구워, 데스·유니버스를 지워 날린다. 아군을 신경쓸 필요가 없기에, 전력 전개의 힘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초내구의 포룬·dead·카오스조차, 그 거체가 숯덩이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거기에 붙어 하루 시온은 불만스러운 듯한 표정을 띄운다.
”그 불길한 거인도 분해(…) 할 생각이었던 것이지만……”
하루 시온의 번개는 권능의 힘이다. 단순한 물리 현상과는 사정이 다르다.
권능【뇌신】은 파괴의 힘에 특화한 초화력의 능력이다. 대전류 다이덴압의 공격을 방출해, 주위 일대를 다 구울 뿐만 아니라, 특수한 효과도 발동시킨다.
그것은 「전자 변환」의 특성이다.
《백광[白光] 나루카미(이렇게 될까 보고)》를 받은 물질은 강제적으로 구성물질을 모두 전자에 변환되어 또 강제적으로 하루 시온에 지배되어 힘의 일부로 여겨져 버린다. 이카즈치는 쇠약해지기는 커녕 계속 증대해, 모두를 다 파괴할 때까지 멈추지 않는다.
무엇보다, 지면 따위를 「전자 변환」으로 분해해서는 곤란한 일이 되므로, 변환 대상은 기본적으로 적의 육체나 전투의 방해가 되는 기왓조각과 돌이다. 이번 경우, 데스·유니버스 분해할 생각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데스·유니버스도 포룬·dead·카오스도 「전자 변환」이 대부분 통용되지 않았다. 데스·유니버스는 내구도 낮음인 것으로《백광[白光] 나루카미(이렇게 될까 보고)》의 일격을 먹으면 즉석에서 소멸했지만, 포룬·dead·카오스는 「전자 변환」이 통하지 않고, 화력이 부족하다는 결과가 된 것이다.
”너의【영령 사단 강림(에인헤리알)】은 현상계다? 나의 법칙계 능력에게 우위에 세우기 때문이야말로, 계속 참았다는 것인가”
「후후. 현상계 능력은 법칙을 무시해 의사를 투영 해, 현상을 발현하는 능력이야. 당신의 법칙은, 나의 사령[死霊]에게 적응되지 않아요」
다만, 번개 자체는 효과가 있다.
즉, 법칙계 능력을 이용해 세계의 법칙을 유용하면, 보통으로 공격은 통과한다.
사령[死霊]을 소환해 조종하는 능력자인 오리비아와 달리, 하루 시온은 완전한 전투 특화이다. 다소 불리했다고 해도, 문제인정도로 강하다.
”너무 나도 길게 지상에 나와 있을 수는 없기에. 빨리 끝내 주자”
미궁 관리자인 하루 시온이, 너무 길게 미궁을 부재중으로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왜냐하면, 미궁은 장독을 관리하는 장소이며, 관리를 게을리하면 악의가 만연해 버린다. 지금은 대지의 정화 시스템이 소실하고 있으므로, 사람의 출입이 많은 무장 미궁은, 많은 마물을 낳아, 인족[人族]에게 토벌 시킬 필요가 있다.
까닭에, 약간 진심을 보였다.
”여기로부터는 간단하게 안 돼? 《신황뢰 황제 (인왕등 있고)》!”
하루 시온이 감기는 흰색번개가 격렬하게 물결친다. 파식파식 강렬한 소리를 발해, 피부가 따끔따끔 할 정도의 대전류를 그 몸에 머물었다.
아니, 번개 그 자체로 몸을 변화시킨 것이다.
”가아아아아아아악!”
「꺄아앗!?」
뢰속으로 이동한 하루 시온이, 일순간으로 오리비아를 씹어 잘게 뜯는다. 동시에 주위로 뇌격이 달려, 차례차례로 출현하고 있는 데스·유니버스를 다 멸했다.
특성 「전자 변환」에 의해 하루 시온 자신을 번개에 변이시켜, 특성 「전자 지배」에 의해 자재로 조종한다. 또, 하루 시온의 종족 특성 「수왕」을 추가하는 것으로, 또 하나의 효과를 얻었다.
”그 쪽이 군이라면, 이쪽은 군으로 싸우게 해 받자”
하루 시온의 몸으로부터 고밀도의 번개가 튀어 나와, 그것이 사자의 모습이 된다. 종족 특성 「수왕」에 의해, 지금의 하루 시온은 무리의 왕이 된 것이다. 번개의 사자는 차례차례로 출현해, 데스·유니버스에 송곳니를 벗긴다.
「귀찮구나!」
거기서 재생한 오리비아는 더욱 데스·유니버스를 소환해, 포룬·dead·카오스를 새롭고 2가지 개체만들어냈다. 내구력이 높기 때문에, 포룬·dead·카오스라면 초월자의 공격조차 받아 들인다. 하루 시온으로부터 분열한 번개의 사자 정도라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일격으로 구워 다하여지는 데스·유니버스를 대량으로 사용할 정도라면, 소수의 포룬·dead·카오스를 맞힌 (분)편이 효율적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어차피 용사군에게는《마법 반사》가 있고……화려하게 해도 상관없네요」
포룬·dead·카오스는 수백체의 사령[死霊]이 합성된 모습이다. 개면서 군이기도 해, 덕분에 포룬·dead·카오스는 스킬을 수백 동시 발동할 수 있다. 신체를 구성하는 사령[死霊]이, 각각으로 스킬을 발동시키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쓸데없게 장독을 발해 있어”
장독을 관리하는 입장의 하루 시온으로부터 하면, 무작위로 장독을 뿌리는 포룬·dead·카오스는 용서되지 않는 존재다. 다만, 멸하려고 해도 현상계 능력의 산물인 포룬·dead·카오스에, 하루 시온의 법칙계 능력은 효과가 있기 어렵다.
더욱 말하면, 포룬·dead·카오스가 감기는 장독은, 방어막으로도 되어 있다. 그것이 하루 시온의 번개를 막으므로, 매우 쓰러트리기 어려워지고 있었다.
「물량으로 찌부러뜨리세요! 포룬·dead·카오스!」
”효과가 있는! 《음양멸아(괴로운 개가)》!”
제일 처음의 포룬·dead·카오스도 재생 완료했으므로, 합계 삼체의 포룬·dead·카오스가 체내로부터 스킬을 발동시켜 덤벼 들었다. 하루 시온을 공격하는 것과 동시에, 전자 배리어로 지켜질 수 있던 유나를 죽이기 위한 공격이다.
이것에게, 하루 시온은 당신의 가지는 최고의 송곳니로 응했다.
”멸망이야!”
전신으로 스킬을 발동시키는 포룬·dead·카오스 삼체에 대해, 사자의 턱(턱)이 3개 나타난다. 거대한 포룬·dead·카오스를 씹어 잘게 뜯을 정도의 거대한 송곳니가 상하에 2개씩 줄지어 있었다.
송곳니는 전자로 되어있다.
위의 송곳니 2개는, 보통 전자다.
하지만, 아래의 송곳니 2개는 양전자라는 반물질로 되어있다. 통상의 전자를 특성 「개념 위상」에 의해 반대극의 물질로 다시 만들어, 본래 있을 수 없을 정도 대량의 양전자를 강제적으로 만들어 낸 것이다. 반물질이라고 해도, 결국은 전자다. 특성 「전자 지배」라면 문제 없게 조종할 수 있다.
즉《음양멸아(괴로운 개가)》는, 전자와 양전자에 의한 대소멸 반응을 이용해 대상을 씹어 부순다는 것이다.
또, 이 때에 생기는 빛 에너지를 「개념 위상」에 의해 조정해, 신성계의 효과를 늘린다. 초월자가 내지르는 정화의 일격은, 포룬·dead·카오스에게 효과 발군이었다.
『오오오오오오오오오……그오오오오오오오……』
그 신체를 구성하는 수백의 사령[死霊]이 신음해, 재가 되어 사라졌다.
하지만, 오리비아도 지지는 않았다. 천둥 사자 하루 시온의 굉장한 공격력을 봐 도망이고 싶은 기분으로는 되었지만, 그런데도 임무 수행을 위해서(때문에) 약간 진심을 보인다.
「망자들이야! 그 원한을 가지고 땅의 바닥으로 부르세요! 《초수명옥(콜·아비스)》!」
오리비아는【영령 사단 강림(에인헤리알)】의 특성 「사령[死霊] 소환」 「사망자 지배」 「죽음의 축복」을 이용해 원한을 이끌어낸다. 멸해진 사령[死霊]이 원한의 마수가 되어 지면으로부터 끓어올라, 움직임을 저해한다.
쓰러트린 사령[死霊]의 수가 그대로 마수의 수에 반영되기 (위해)때문에, 대량의 데스·유니버스를 쓰러트린 하루 시온은 몸을 다 가릴 정도의 마수에 억누를 수 있었다. 특성 「전자 변환」으로 신체를 전자로 바꾸고 있는 것에도 불구하고, 마수는 제대로 하루 시온을 잡고 있었다.
마치 저승의 바닥으로부터 영혼을 끌어들이려고 하고 있을 것 같은 광경이다.
그리고 이《초수명옥(콜·아비스)》은 데스·유니버스를 소멸시킨 사람 모두에 적응된다. 유나의 몸에도 사령[死霊]의 마수가 착 달라붙고 있었다.
「와왓!? 기분악!?」
현상계 능력은, 법칙 따위에 얽매이지 않고 특정의 사상을 일으키는 힘이다.
마치 유나를 지키는 전자 배리어 따위 처음부터 없었는지같이 마수가 나타나, 강한 힘으로 유나의 양손 양 다리를 억누른다.
아직 초월화하지 않은 유나를 억제하려면 충분한 수다.
MP도 끊어져 있으므로 탈출하는 일도할 수 없다.
그리고, 움직일 수 없게 된 유나에 또 하나의 마수가 강요한다. 그것은 천천히 가까워져 가고 희고 가는 목을 잡았다.
「……읏!?」
「후후, 끝이야」
오리비아가 겁없게 웃어, 마수로 유나를 교살하려고 한다. 하루 시온은 무수한 마수에 억눌려지고 있어 움직일 수 없다. 힘껏 번개를 발해도, 새롭게 나오는 마수가 많다.
《초수명옥(콜·아비스)》은 데스·유니버스를 쉽게 이기는 초월자를 위해서(때문에) 개발 된, 카운터용의 술식이다. 하루 시온은 감쪽같이 빠져 버린 것이다.
(근심……강요해일지도)
목을 졸려지고 있는 유나는 필사적으로 저항한다.
어떻게든 제거하려고 목을 조르는 마수에 손을 대는 것도, 완전히 힘이 부족하다. 패닉이 되어, 기분(오라)을 사용하는 것조차 머리에 없었다.
산소 부족에 따라 점점 의식이 희미해지는 중, 유나는 밤하늘의 일각이 한층 더 크게 빛나는 것을 본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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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시온의 능력입니다. -------------------
하루 시온 1871살
종족 초월 천둥 사자
「의사 생명체」 「마소[魔素] 지배」 「완전 오감」
「수왕」
권능 【뇌신】
「전자 지배」 「전자 변환」 「개념 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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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서 오리비아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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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비아·에이크실 671살
종족 초월 코노쿠사 마인
「의사 생명체」 「마소[魔素] 지배」 「병렬 사고」
권능 【영령 사단 강림(에인헤리알)】
「사령[死霊] 소환」 「사망자 지배」 「죽음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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