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379 각지의 이상
레크스·나비를 쓰러트린 것은 좋기는 하지만, 쿠우와 베리알은 기절하고 있는 세라포르, 아레이샤, 퍼스, 이리나를 어떻게 하지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꼭 거기에 쿠우의 통신 마도구가 반응한다. 보석이 붙은 넥크레스형의 마도구이며, 리그 렛이 천사세에 갖게하고 있는 것이다.
「쿠우다」
『야아, 리그 렛이야. 유나군과 리어군과 미레 숭어새끼군도 있을까?』
『응, 연결되고 있다』
『네, 리어입니다. 들리고 있습니다』
『나도 괜찮다』
당돌한 통신에게 쿠우는 하나의 확 신임을 얻는다.
이 타이밍에 리그 렛이 연락을 날렸다는 일은, 스킬 부전에 관한 일일 것이다.
「스킬의 일인가?」
『잘 알았군요. 혹시 인족령에서도 문제가 되어 있는지?』
「아아, 정확하게는, 지금 함께 있는 녀석이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있다」
『구─도? 여기도야. 리어짱과 미레 숭어새끼짱의 마법이 사용할 수 없게 되고 있다』
『네. 나(나)는《불길 마법》《광마법》《회복 마법》이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감지계도 사용 불가가 되어 있습니다』
『나도《기력 지배》와《마력 지배》를 사용할 수 없는 상태다. 《원 색 사룡(브리트라·아니마)》과《풍화 마법》, 리어의《행운의 영역》은 발동하고 있다』
『【렘·크리피트】도 닮은 느낌이구나. 기본적으로 마법 스킬은 모두 사용 불가가 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는《감정》이라든지의 정보계 스킬도 글자가 깨져 보이는 것 같아. 마력계나 기력계 스킬도 불안정하게 되어 있는 것 같다. 마력이 갑자기 무산 하거나 기분(오라)이 요동하거나는.
레미리아에도 연락을 했지만, 역시 【나이트메어】도 같은 상태같다. 다만 그녀의《야결계》는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
이렇게 (해) 통신하고 있기에 안다고 생각하지만, 마도구는 어떻게든 사용되어지고 있다. 그러니까【렘·크리피트】나【나이트메어】의 방위 자체에는 영향이 적어서 살아나네요』
스킬 부전의 피해는 전세계에서 미치고 있는 것 같다. 마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는 일은 마법진류는 기능하고 있는 것 같다. 그것만은 좋지만, 스킬을 사용할 수 없는 것은 타격이 된다.
역시 광신신이 관련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쿠우는 확신한다.
『지금은 아리아가 대응에 쫓기고 있다. 나도 이 뒤는 그녀의 심부름을 할 예정이야. 그러니까, 이번 문제에 대해서는 쿠우에 부탁하고 싶다』
「그런 것 라고는 생각했다. 뭐, 맡겨라. 그것보다, 유나는 괜찮은가? 미궁 공략에 지장있다고 생각하지만?」
『여기는 괜찮아 구─. 이미 89 계층까지 클리어 하고 있으니까요. 이런 말투를 쓰는 것은 저것이지만, 타이밍으로서는 좋았어요. 지금은 숙소에서 쉬고 있기에, 곧바로 미궁에 향할 생각이야』
「알았다. 리어도 무리는 하지 마」
『알았습니다 오라버니』
과연 스킬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로 미궁 공략을 하는 것은 걱정이다. 유나가 초월화하고 있으므로 괜찮다고는 생각하고 싶지만, 그런데도 마법계 스킬을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아프다. 만일의 경우에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는 수단이 없어서는, 상당한 불안이 있다.
하지만, 나머지는 시련을 실시하는 90 계층만.
운이 좋았어요 생각해야 할 것이다. 시련을 주어 오는 신수도 이쪽을 죽이려고는 하지 않기 때문에, 스킬이 없었다고 해도 어떻게든 될 것이다. 거기만은 안심이다.
「조사와 해결은 나와 베리알궸 맡겨라. 사실은【렘·크리피트】에 돌아가 상황 확인하려고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이미 뒤늦음인것 같으니까. 우선은 인족령으로 상황을 파악해 둔다. 모험자 길드를 사용하면 사용할 수 없는 스킬의 리스트도 직접적으로 손에 들어 올 것이다. 어떻게든 법칙성을 찾아 본다」
『그런가. 부탁해 쿠우군. 그러면, 유나군들은 미궁 공략에 주력 해 줘』
『알았다. 힘내요 리어짱』
『네, 누님』
『나도 응원하고 있겠어 리어』
『감사합니다, 미레 숭어새끼씨』
「힘내라리어. 자신을 믿어라」
『오라버니……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쿠우는 통 신임을 자른다.
그러자, 대개의 이야기를 옆으로부터 (듣)묻고 있던 베리알이 말을 걸어 왔다.
「귀찮은 것이 되고 있어요」
「아아, 조사와 해결을 서두르지 않으면. 우선【고유 능력】이나【혼원 능력】은 사용할 수 있는 것 같고, 정보 차원의 스킬 부분에 뭔가가 일어나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 랄까, 지금은 스킬 부전 밖에 판명하고 있지 않지만, 그 밖에도 이상이 일어나고 있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겠어」
「과연. 그 조사도 하고 싶기 때문에 인족령(여기)에 남은 거네」
「어차피 마족령(저쪽)는 아리아와 리그 렛이 조사하고 있을거니까. 그러면, 우리는 인족령(여기)를 조사한 (분)편이 효율적일 것이다?」
이번은 세계의 시스템 자체에 이상이 발생하고 있다. 규모를 생각하면, 보통 초월자에게할 수 있는 레벨의 이야기는 아니다. 틀림없이 범인은 광신신이라면 쿠우도 반확신하고 있었다.
그러니까야말로,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그다지할 수 있을 것도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우리는 피해 파악, 그것과 스킬 부전에 수반하는 사건의 방지다. 해결 자체는 제노네이아들이 해 준다고 생각하고」
「상당히 임무 전가군요……」
「어쩔 수 없다고. 나의 능력은 정보 차원을 수복할 수 있는 것 같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말이지. 거기에 규모도 현격한 차이이니까, 능력이 있었다고 해도 무리. 상당히 특수한 사정이 아닌 한」
「예를 들면?」
「그렇네……이상이 뭔가의 핵을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는 경우라든지. 그 핵을 파괴하면 이상이 멈춘다는 이야기라면 나라도 해결할 수 있구나. 이만큼의 규모로 이상을 일으키게 되면, 그러한 핵이 있어도 이상하다는 없기에, 의외로 활약의 기회도 있는 것이 아니야?」
「어느 쪽이든, 귀찮음이라는 일이군요」
「마왕도 쫓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에, 귀찮아」
어쨌든, 쿠우와 베리알은 인족령으로 이변의 조사를 하는 일로 결정한다. 그 때, SS랭크 파티 『후우카』라는 연결은 중요할 것이다. 얼굴을 알려져 있는 유리스들에게는 만나지 않게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되지만, 강한 연줄이 되는 것도 확실하다.
우선은 세라포르들이 눈을 뜰 때까지, 기다리기로 하는 것이었다.
◆ ◆ ◆
미궁 도시【소리아】의 숙소에서 유나는 일어섰다. 조금 전의 통 신임을 받아, 해야 할 일을 제대로파악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을 모르는 미레 숭어새끼는 고개를 갸웃하면서 유나에게 물었다.
「왜 그러는 것이다 유나?」
「공략하러 간다. 다행히도 식료류는 갖추어져 있으니까요. 휴일은 미궁 내부에서 잡는다」
「따로 서두를 필요는 없을 것이다. 휴일 정도 숙소에서 잡아도 괜찮은 것이 아닌가?」
미레 숭어새끼의 의문은 지당하다.
물론, 유나도 처음은 그럴 생각이었고, 할 수 있는 것이라면 숙소에서 쉬고 싶다. 하지만, 당장이라도 미궁에 향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가 있다. 그 이유는 유나로 바뀌어 리어가 설명했다.
「미레 숭어새끼씨. 아마, 그 중 미궁이 봉쇄됩니다. 그 앞에 미궁에 가지 않으면 안 돼요」
「……? 왜야?」
「방금전 쿠우 오라버니와 리그 렛씨가 말씀하셔졌기 때문에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무래도 온 세상에서 스킬이 사용할 수 없게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느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어느 스킬을 사용할 수 없는 것인지도 불명하고, 지금은 사용할 수 있는 스킬도 직접적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런 상태로 미궁 공략 따위 시킬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봉쇄……라는 것이다?」
「그런 일입니다」
유나도 리어의 말에 수긍한다.
미궁은【소리아】의 산업인 한편, 위험한 장소이기도 하다. 스킬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로, 그러한 장소에 향하게 할 수는 없으면【소리아】를 수습하는 귀족도 판단할 것이다.
물론, 모험자 길드로부터도 규제가 걸린다 일 것이다.
그것이 일어나기 전에 운명 미궁으로 들어가 두고 싶은 것이다.
「미궁 봉쇄는 좀 더 사정이 파악되고 나서가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지금이라면 시간에 맞는다」
「귀족으로서도 간단하게는 미궁을 봉쇄시키고 싶지 않을테니까. 최악이어도 오늘중은 괜찮다고 생각해요. 다만, 길드는 신속한 대응을 해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느긋하게 하고 있을 여유는 없네요」
「그러면, 빨리 가겠어」
미레 숭어새끼도 납득한 곳에서, 세 명은 숙소로부터 나온다. 아직 밖에서는 스킬 이상하게 깨닫지 않은 사람이 많아, 그만큼 소문이 되어 있는 모습도 없었다.
하지만, 그것도 시간의 문제일 것이다.
세 명은 빠른 걸음으로 미궁으로 향한다. 아직 오후인 것으로 대로는 활기로 가득 차 있어 주요 산업인 생선과 조개가 매도에 나와 있었다. 포장마차에서 팔리고 있는 생선과 조개의 통구이에 이끌릴 것 같게 되는 미레 숭어새끼에 주의하면서, 운명 미궁으로 들어갔다.
「……아직 규제는되어 있지 않은 것 같다. 좋았어요」
미궁 내부는 몇사람의 모험자가 있는 정도이며, 아직 스킬 이상에 대해 모른다고 생각된다. 지금의 단계에서 미궁에 기어들고 있는 사람들은 고확률로 죽어 버리겠지만, 그것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다. 유나들이라도 돕는 것은 어렵고, 한사람을 도우면 전원을 돕지 않으면 안 되게 된다.
서두르고 있는 지금은 단념할 수밖에 없다.
리어는 슬픈 것 같은 표정을 하고 있었지만 거기에 깨달은 유나가 강하게 손을 잡는다.
「리어짱은 자신의 일에 집중해. 운도 실력중이야」
「네……」
비록 고위의 모험자였다고 해도, 스킬 없음으로 미궁을 탈출하는 것은 어렵다. 이미 그들의 귀환은 절망적일 것이다. 하지만, 모험자와는 그러한 직업이다. 생명의 보증 따위 원으로부터 없다. 살아 남으려면 운도 필요하고, 죽어 버리면 그걸로 끝이었다는 일이다.
유나, 리어, 미레 숭어새끼의 세 명은 엔트렌스 중앙에 설치되어 있는, 거대 크리스탈에 손댄다. 그리고 세 명 동시에 중얼거렸다.
『전이, 90 계층』
그리고 창백한 빛에 휩싸여, 세 명의 모습은 사라진다.
그리고 시련이 기다리는 90 계층으로 전이 한 것이었다.
~운명 미궁 90 계층~
전이 크리스탈의 작은 방에서 휴식 한 후, 세 명은 곧바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 리어는 결국 시련의 앞으로 겨우 도착하고 있었다. 금속제의 대문에는 날개가 난 큰뱀이 그려지고 있어 주위에는 원환이 무늬로서 새겨지고 있다. 복수의 원환이 하는 문 님은 아름답고, 예술성이 배어 나오고 있었다.
변함 없이 쓸데없게 호화롭다.
그리고 대표해 유나가 대문으로 손을 대어, 힘으로 단번에 열었다. 초월자인 유나라면, 자신의 신장을 아득하게 웃도는 대문에서도 가볍게 열린다.
싫은 금속음과 함께 열린 문의 끝에는 이상한 공간이 기다리고 있었다.
「헤에─」
「이상한 장소군요」
「꽤 취미가 좋구나. 나는 이런 것을 좋아한다」
세 명의 눈앞에 퍼지고 있던 것은, 톱니바퀴나 원환이 대량으로 떠오르는 어두운 공간이었다. 아무래도 우주를 이미지 하고 있는 것 같고, 별의 빛이 멀리 보인다.
그리고 무중력까지 재현 하고 있는지, 한 걸음 내디딘 세 명은 살짝 공중에 떴다.
「와와왓!?」
「햣!」
「무, 무엇이다 이것은!?」
놀란 유나와 미레 숭어새끼가 천사날개를 내 몸의 자세를 안정화시켜, 아직 날 수 없는 리어는 유나에 안을 수 있다. 그리고 근처에 있는 거대한 톱니바퀴 위에 착지 했다.
그러자 그 순간, 조금 위에 있던 거대원환이 창백하게 빛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원환의 공동부에 빛이 채워져 가 하나의 게이트를 만들어 냈다.
그 게이트로부터 우아하게 나온 것은, 순백의 비늘을 가지는 큰뱀이다. 등에는 날개를 가져, 거룩한 분위기를 발하는 신수였다.
날개가 있는 큰뱀은 시간을 들여 게이트로부터 기어 나온 후, 천천히 선회해 머리 부분을 유나들의 정면으로 향한다.
”잘 여기까지 왔습니다. 나는 천익뱀카르디아. 자, 시련을 줍시다”
카르디아의 말과 함께 주위의 톱니바퀴가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리어·아카트키의 시련이 시작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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