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허공의 천사-366화 (366/423)

EP367 초월자의 싸움④

【아드라】에서의 임무를 끝내, 전장으로 나는 쿠우는 결국 거대한 검은 영역을 찾아냈다. 직경으로 해 10킬로를 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는 만큼 큰 반구상의 영역이며, 결계로서 쳐지고 있는 것이라고 안다.

주위의 환경을 배려해 쳤을 것이라고 예상을 붙일 수가 있었다.

「여기인가……」

우선, 쿠우는 안에 들어가는 방법을 생각한다.

《진리의 눈동자》로 가볍게 본 결과, 내부는 하나의 이세계로서 단락지어지고 있는 것이 판명되었다. 즉, 다소의 일에서는 찢는 것이 할 수 없는 것이다. 거기서, 쿠우는 잘랐다는 결과를 남기는《신상감》으로 결계를 찢는 일로 결정했다.

「자르는 대상은 보이고 있다……갈 수 있다!」

신도·허월을 지은 쿠우는, 단숨에 거합을 발한다. 동시에,《신상감》에 의해 쿠우의 의사가 반영되어 칼의 궤적에 따른 직선 모양이 모두 절단 되었다.

공간은 찢어져 가파리와 큰 입을 연다.

그 중에서, 투명한 액체가 분출했다.

「……물?」

아무런 특색도 없는 물이다.

억지로 말한다면, 염분이나 미네랄분을 포함한 해수다.

「방해야인…………?」

과연 해수중에 뛰어들 생각은 없다.

거기서, 쿠우는《환장안》을 사용해, 해수라는 존재를 환상에 돌려보냈다. 세계가 해수를 착각이라고 인식해, 결과적으로 해수는 깨끗이 사라진다. 그리고 쿠우는 중으로 뛰어들었다.

배후에서 결계가 수복되는 것을 느끼면서, 내부의 모습을 확인한다.

그러자, 체내를 찢어져 어깨로 숨을 쉬는 아리아와 리그 렛, 그리고 투명한 얼음안에 갇힌 메로와 테스타의 모습이 쿠우의 눈에 비쳤다.

「……낫!」

어떻게 봐도 열세하다.

마왕 오메가, 『빙염』자드헬, 『인형사』laplace, 『사령[死霊] 사용』오리비아는 건재하고, 더욱은 흑보라색의 기분(오라)을 발하는 수수께끼의 인형이나, 수백 미터는 있는 해파리와 같은 수수께끼의 생물까지도 있다.

자세한 상황의 파악은 곤란하지만, 적어도 우세하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곧바로《진리의 눈동자》를 발동해, 최저한의 정보를 주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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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1487살

종족 초월 코노쿠사 천마

「의사 생명체」 「천사」 「마소[魔素] 지배」

권능 【원수언마왕(아라스톨)】

「마신체」 「현현」 「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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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드헬·필러 971살

종족 초월 코노쿠사 마인

「의사 생명체」 「마소[魔素] 지배」

권능 【빙염 지옥(인페르노)】

「열지배」 「활성」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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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비아·에이크실 671살

종족 초월 코노쿠사 마인

「의사 생명체」 「마소[魔素] 지배」 「병렬 사고」

권능 【영령 사단 강림(에인헤리알)】

「사령[死霊] 소환」 「사망자 지배」 「죽음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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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lace·아르마 733살

종족 초월 코노쿠사 마인

「의사 생명체」 「마소[魔素] 지배」

권능 【갑교묘한 장치창연주자(데우스에크스마키나)】

「현현」 「창조 연성」 「기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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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이 장소에 있는 오메가는 본체인것 같다고 안다. 그리고 흑자의 기분(오라)을 발하는 인형은 오메가의 방법에 의해 만들어 내진 존재라고 이해할 수 있었다. 또, 귀찮은 것은 laplace의 조종하는 바함트이다. 쿠우의 모르는 동안에 준초월자로 도달해, 물리 법칙을 대부분 지배하는 영역에까지 도달했다. 게다가, 바함트는 일회용 할 수 있는 존재인 것이니까 무섭다. 현재도 4체가 현현하고 있어, laplace의 주위를 부유 하면서 호위 하고 있다.

하지만, 쿠우의 눈을 당긴 것은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도대체(일체) 의 해파리와 같은 초월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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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데·스바르·베라 1293살

종족 초월 코노쿠사해령왕

「의사 생명체」 「부유」 「병렬 의지」

「수령」 「감각 소실」

권능 【존재 사고(아자토스)】

「차원 접속」 「완전 연산」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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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투명의 해파리와 같은 괴물, 에이데·스바르·베라는 초월자로서 규격외이다. 권능【존재 사고(아자토스)】와는 「차원 접속」에 의해 자신의 의사 차원과 『세계의 정보(레코드)』를 접속해, 「완전 연산」에 의해 상상한 것을 「존재」에 의해 창조로 바꾼다.

즉 바꾸어 말하면, 생각했던 것이 현실이 되는 것이다.

특성 「병렬 의지」를 가지고 있으므로, 다중에 창조하는 일도 가능하고, 「수령」의 특성의 덕분으로 물을 자재로 조종할 수가 있다.

끝에는 특성 「감각 소실」까지도 보유하고 있다. 이것은 감각을 사고로서 파악할 수가있는 특성이며, 아무리 괴로움을 수반하는 공격이었다고 해도, 그것을 데이터로서 관측해 버린다. 즉 정신 피로가 존재하지 않고, 초월자로서 거의 무적이다.

자신에게 향해진 공격을 냉정하게 해석해, 상상하는 것으로 중화와 반격을 한다. 「병렬 의지」의 덕분으로 완전 자동화된 반격 시스템《자동 반격(풀 카운터)》이 있다. 테스타는 이 탓으로 중력 공격을 자신에게 반전 당해 버린 것이다.

또, 「차원 접속」으로 자신과 아군의 의사 차원을 연결해, 「존재」에 의해 보강하면, 초월자를 근저로부터 회복시킬 수가 있다.

공격·방어·보조의 어떤 것을 취해도 최고급품이라고 부를 수 있는 초월자였다.

「상상 이상으로 상황이 나쁘구나! 《신상감》!」

쿠우는 환상을 현실로 바꾸는 「마안」에 의해 마신 아라스톨을 단단히 묶는다. 출현한 쇠사슬은 쿠우의 의사력에 비례한 강도를 가지고 있으므로, 준초월자인 마신 아라스톨에서는 풀 수가 없다. 이 공간에 있어 최강이라는 개념을 보유하지만, 그것을 웃돌 의사력으로 인과마다 속박되면 움직일 수 없는 것이다. 요컨데, 마신 아라스톨에 있어 궁합이 나빴던 것이다.

하지만, 과연은 세계 침식(이크세이자)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마신 아라스톨을 묶기 위해서(때문에) 쿠우는 연산력의 자원을 대부분 사용하고 있으니까. 덕분으로 지금은 간단한 능력 밖에 사용할 수 없다.

「아리아와 리그 렛은 지금중에 고쳐 세워라!」

쿠우의 말에 아리아와 리그 렛은 수긍해, 자신의 회복에 전력을 따른다. 그것을 방해 할 수 있도록 laplace가 바함트 4체를 대했지만, 그것보다 먼저 쿠우가 선수를 쳤다.

「해, 베리알」

「분부대로 마스터」

쿠우는 허리에 붙이고 있던 마신검베리알로부터 유사 정령 베리알을 호출한다. 검은 장독이 형태를 이루어 진한 주홍의 눈동자를 가지는 보라색 머리의 미녀가 되어, 고유 무장인 활을 지었다.

그리고 눈에도 머물지 않는 속도로 사출해, 바함트의 입안을 정확하게 뚫는다. 정보 차원을 죽이는 공격에 의해 바함트는 내부로부터 파괴되어 공격은 중지 하지 않을 수 없다. 재생을 위해서(때문에) 시간을 들여진다.

또, 그 사이에 쿠우는 오른손의 갑에 있는 마법진을 전개했다.

「베리알은 마왕 오메가의 기분을 끌어 두어라! 그리고 와라, 파르밧사!」

쿠우는 베리알궸오메가의 발이 묶임[足止め]을 부탁하고 나서 파르밧사를 호출했다.

영력을 쏟아진 마법진은 거대화 해 천공에 나타나 거기에서 백은의 룡린을 가지는 용이 출현한다. 오래간만이 되는 천룡 파르밧사의 소환이었다.

사전에, 혹시 소환할지도 모른다는 취지를 알리고 있었으므로, 특히 통 신임을 넣을 것도 없게 호출한다. 불려 간 파르밧사도 침착한 모습으로 상황 파악에 노력했다.

”편……전면 전쟁이라는 곳인가?”

「그런 일이다. 너는 그 바함트라는 드래곤의 덜 떨어짐을 처리해라. 법칙계의 권능을 가지는 너 쪽이 강하다. 격의 차이를 과시해 주어라」

”과연. 확실히 우리 대처하는 (분)편이 좋을 것 같다. 현현해,【이상향(아루카데아)】”

파르밧사는 「용안」과 「리」를 맞추어 정보 차원을 관찰해, 바함트의 능력을 안다. 그리고 자신이라면 문제 없게 대처할 수 있는 상대라고 이해했다. 같은 물리 법칙을 조종하는 용이지만, 권능을 가지는 파르밧사가 격상이다. 권능 밖에 가지지 않는 바함트라면, 비록 4체 동시라도 충분히 싸울 수 있다.

여기서, 파르밧사에게 바함트에서는 불리하다고 깨달았을 것이다. 영역형 법칙계의 권능을 가지는 자드헬과 영역형 현상계의 권능을 가지는 오리비아가 도움에 들어간다. laplace 자신은 전투에 약한 위, 바함트에 힘을 할애하고 있으므로 초월자로서 격 초월하고 있기 때문이다.

”, 아까워 할 여유는 없는 것 같다”

4체의 바함트는 그래도, 자드헬과 오리비아라는 두 명의 초월자를 추가로 상대 한다고 되면 조금 힘들다. 거기서 파르밧사는 자신의 의사력을 세계로 침투시켜, 참된 비장의 카드라고도 부를 수 있는 힘을 사용한다.

대개인에 관해서는《신·룡숨결(드래곤 브레스)》이 최강이지만, 지금부터 사용하려고 하고 있는 것은 본래의 영역형 법칙계 능력으로서의 제 2단계. 세계 침식(이크세이자)이었다.

”, 왕의 바탕으로 모이는 편이 좋다. 《왕룡의 정원(로열 가든)》”

파르밧사의 부르는 소리에 따라, 백은의 기분(오라)으로 만든 한마리의 용이 출현한다. 그것은 파르밧사보다 1바퀴 작고, 겉모습도 반투명이었다.

하지만, 그것이 출현한 순간에 4체의 바함트는 추락해 나간다.

『낫!?』

자력으로 날 수 없는 자드헬, laplace, 오리비아는 바함트 위를 타고 있었으므로, 무심코 외침을 올려 버렸다.

어찌 된 영문인지 바함트의 부유 능력이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낙하중에 제 정신이 된 laplace가 전력으로 조사하면, 경악의 사실에 겨우 도착한다.

「바보 같은……「중력 지배」의 특성이 사라지고 있다……!?」

다음의 순간, 그 군소리는 굉음과 함께 긁어 지워졌다.

전체 길이 1킬로에 달하는 바함트가 4체나 지면에 낙하했기 때문이다. 그 에너지는 굉장하고, 마치 공간이 흔들려 있는 것과 같은 영향이 일어났다.

하지만, 파르밧사는 그것을 신경쓰는 모습도 없고 더욱 능력을 사용한다.

”다음은 열과 전자기를 빼앗게 해 받겠어. 출로법왕용(로열 드래곤)”

그러자 파르밧사의 주위에 2가지 개체의 용이 출현한다. 처음의 도대체(일체) 같이 백은의 기분(오라)으로 구성되어 있어 파르밧사보다 1바퀴 작다. 그리고 반투명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이 법왕용(로열 드래곤)은 파르밧사의《왕룡의 정원(로열 가든)》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이며, 한 개체를 뒤따라 하나의 법칙을 맡는다. 법칙을 내포 하는 것은 아니고, 법칙 그 자체가 된다.

즉, 법칙이 빼앗기는 것이다.

바함트는 중력에 관한 법칙을 빼앗겼으므로 부유 하지 못하고 낙하한 것이다. 조종하는 법칙이 존재하지 않으면 취급하는 것 따위할 수 없기에 바함트의 특성으로부터도 「중력 지배」가 사라진 것이다. 현재, 중력을 자재로 조종할 수가 있는 것은 파르밧사만된 것이다.

더욱 덧붙이면, 열과 전자기에 관한 법칙도 지금 빼앗겼다.

이것에 의해 권능【빙염 지옥】을 맡는 자드헬도 능력을 대부분 잃어 버린다. 파르밧사가 진심을 보였을 경우, 법칙계 능력자는 완봉되어 버린다.

물론, 의사력으로 저항하면 막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리고 쿠우는 그 사이에 영력을 모아,《환장안》을 사용해 얼음 절임으로 되고 있던 메로와 테스타를 구해 냈다. 현재, 베리알과 파르밧사가 마왕 오메가, 자드헬, laplace, 오리비아에 가세해 바함트 4체를 억제하고 있다. 뒤는 쿠우가 에이데·스바르·베라를 상대로 할 뿐이지만, 그것보다 먼저 아군을 해방해야 할 것이다. 아직, 마신 아라스톨도 남아 있으니까.

”구……나도 방심한 것이다. 끝나지 않는쿠우야”

”당신이 새로운 아군이군요. 우선은 인사를 하고 싶은 곳입니다만, 그것은 또 머지않아”

「아아, 너희는 아리아들을 도와 줘. 나는 마신 아라스톨을 묶고 있는 쇠사슬을 해제해, 그 큰 해파리를 상대로 한다」

”조심해라. 저 녀석은 기괴한 방법을 사용하겠어(한다고)”

”그것과 모든 공격을 반사합니다. 부주의인 공격은 피해 주세요”

「양해[了解]다. 가 줘」

메로와 테스타는 회화의 사이에 회복을 끝마쳐, 곧바로 아리아들 쪽으로 향한다. 원래, 얼음으로 봉쇄되고 있었을 뿐인 것으로 데미지 자체는 적었던 것이다. 그리고 아리아와 리그 렛도 머지않아 회복을 끝낼 것이다.

과연 4체의 초월자가 있으면, 마신 아라스톨에도 충분히 이상으로 대항할 수 있다.

「자, 나는 저 녀석의 상대다」

그리고 쿠우는 마신 아라스톨을 묶는 쇠사슬을 풀어, 그 쪽으로 할애하고 있던 연산력을 해방한다. 눈앞에 있는 해파리와 같은 거대 초월자 에이데·스바르·베라는 보통 수단으로는 가지 않을 것이다.

쿠우의 권능【마환롱달밤(아르테미스)】이나 허공신제노네이아의 권능【허수 영역(제노네이아)】에도 필적하는 반칙급의 힘, 권능【존재 사고(아자토스)】를 가지고 있으니까.

쿠우는 허공 링으로부터 신도·허월을 꺼내, 더욱 눈동자에는 황금의 6망성을 띄운다.

「《무환검(팬텀 소드)》……」

그리고 쿠우의 주위에 천을 넘는 환검이 출현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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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데·스바르·베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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