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허공의 천사-364화 (364/423)

EP365 초월자의 싸움②

핵융합탄의 굉장한 폭발에 의해 반경 수십 킬로가 티끌에 휩싸일 수 있다. 바함트는 「시공 지배」에 의해 지켜지고 있으므로, 그 위에 타는 오메가들도 포함해 그 영향은 받지 않는다. 하지만, 포룬·dead·카오스는 대부분이 뜬 숯이 되어 버려, 남아 있는 개체도 육체의 대부분을 손상하고 있다. 그리고 아리아들도 상당한 데미지를 입고 있었다.

「쿳! 또인가!」

「실로 귀찮아, 정말로」

순간에 마소[魔素] 장벽을 친 것은 좋지만, 그런데도 데미지는 막지 못했다. 핵병기를 가까이서 받아 상처로 끝나는 시점에서 다양하게 이상하네의이지만, 거기는 초월자이니까개소매 있다. 보통이라면 몇십만, 몇백만이라는 사람을 죽일 수가있는 병기다.

테스타의《성천야결계(시에레트워르)》가 없으면 환경에의 피해는 심대가 되고 있었을 것이다. 『4개의 힘』을 자재로 조종하는 바함트는 그 만큼 귀찮은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귀찮은 것은, 이 레벨의 공격은 바함트로부터 하면 얼마라도 공격할 수 있는 것이었다.

”변변치않습니다! 다음이 옵니다!”

《성천야결계(시에레트워르)》에 의해 영역 모두를 지각하고 있는 테스타가 다음의 공격을 짐작 한다. 지금은 티끌이 춤추어 안보이지만, 밤하늘아래를 모두 지각하는 테스타에게는, 바함트가 다시《전자 가속포(레일 암)》의 발사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귀찮은! 리그 렛, 메로, 테스타는 나의 근처에 모여라!」

아리아는 그렇게 외치고 나서 다차원결계를 전개한다. 공간을 다중에 비켜 놓는 것으로, 물리 법칙을 완전 차단한다는 방어결계다. 물리 법칙에 의지하고 있는 핵융합 폭발이라면 문제 없게 막을 수가 있다.

티끌에 덮여도 상 보일 정도의 격렬한 섬광과 함께 폭풍이 불어닥쳤다. 무엇보다, 모든 물리 법칙을 차단하는 이상, 열도 폭풍도 소리도 닿지 않는다.

하지만 핵폭발은 차례차례로 발생하고 있어, 이미 사람이 살아 갈 수 있는 환경은 아닐 것이다. 자칫 잘못하면 핵전쟁 후보다 심한 상태일지도 모른다.

「후우……어떻게 하는 리그 렛?」

「그렇네. 여기까지시세 하락이 되는 것은 처음이야」

「아아, 그 바함트는 귀찮다」

이것까지, 『인형사』laplace는 대부분 전장에 나오지 않았다. 아리아도 리그 렛도 본 것은 수백년 중(안)에서도 셀수있는 정도에 지나지 않고, 나온 골렘도 굉장한 전력이라고는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 변했다.

이것까지의 골렘과는 일선을 선을 긋는 전투력이며, 더욱은 학습 기능까지도 부여되고 있다. 이것까지의 골렘이 모두, 바함트를 완성시키기 위한 실험체라고 하면, 지금까지의 약함도 납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준초월자 클래스가 하체도 출현하게 되면, 매우 귀찮다. 아마, 한 번으로 취급할 수 있는 개체수는 정해져 있겠지만, 파괴되어도 재현현 가능한 것으로, 결국은 laplace를 쓰러트리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서투르게 바함트를 공격해, 학습 기능에 의해 강화되어서는 눈 뜨고 볼 수 없는 것이다.

”나의 요마모두도 강렬한 일격을 받으면 멸망해 버린다. 지금의 폭발로 야마타노오로치도 데이다라봇치도 가샤드크로도 부서져 버린 듯은. 나에게는 기대하지 않으면 좋은거야―”

”그런 일이라면, 나의 차례입니까? 세계 침식(이크세이자)을 사용하기 위한 준비를 끝나고 있을테니까. 힘밀기로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이름을 댄 것은 테스타이다.

천성랑테스타는 천구를 조종해, 별을 뜻대로 움직이는 권능【천체 현상성도궁(황도대)】을 가진다. 세계 침식(이크세이자)은 천구에 빛나는 별들로부터 파생한 것이어,《성천야결계(시에레트워르)》의 발동이 전제 조건이 되고 있다.

영역 전 국토에 효과를 미칠 수 있다는 일을 생각하면, 테스타의 세계 침식(이크세이자)은 유효할 것이다. 아리아도 리그 렛도 찬성이었다.

「그렇다면 부탁한다」

「부디 부탁한다. 그 바함트를 쓰러트릴 수 있을까?」

”아마 문제 없습니다……《천문카구야성역(존·데·라·에트워르)》”

테스타가 세계 침식(이크세이자)을 발동한 순간, 천구에 투영 된 별들이 연결되어 기하학적인 무늬를 그리기 시작했다. 거기에 따라 주위를 춤추는 티끌은 사라져, 세계가 변용 한다.

마치 우주 공간과 같이 상하의 모르는, 어둡고 넓은 세계가 펼쳐진 것이다. 《성천야결계(시에레트워르)》때에는 있던 지면이 사라져, 무중력의 진공 세계가 현현한다.

상하 좌우를 다 가리는 무수한 별들이 차례차례로 선으로 연결되어 주위를 다 가리는 기하학모양이 출현했다. 마치 별자리를 짜넣은 마법진인 것 같지만, 정확하게는 마법진과는 다르다. 단순하게 세계를 단락짓는 강력한 결계를 나타내고 있다. 문 님은 계를 단락짓는 벽이며, 내부로부터의 간섭은 불가능하다.

어디로 나아가도 기하학모양에 가까워질 수 있지 않고, 공간 전이를 이용해도 탈출조차할 수 없다. 별의 영역……확실히 성역이라고도 불러야 할 테스타의 전용 공간이었다.

“이 성역에서는 내가 우주입니다”

그런 테스타의 말과 함께, 거대한 불의 구슬이 출현한다. 방대한 수소를 압축한 가스공이며, 고온 고압에 의해 핵융합이 발생하고 있다. 크기는 태양의 10배에 달해, 초신성이라고 부르는 것에 적당했다. 테스타는 진짜의 항성을 만들어내 버린 것이다.

“핵융합과는 이렇게 하는 거예요”

이것이 진정한 핵융합이다. 대우주의 신비가 낳는 별이라는 대규모 에너지. 보통이라면 한사람의 초월자가 만들어 낼 수 있는의 것은 아니지만, 여기는 이미 세계가 테스타의 아군을 하고 있는 세계 침식(이크세이자) 공간이다.

의지의 강함이 있으면, 항성 그 자체를 낳는 것조차 가능해진다.

작은 우주의 창조라고도 말할 수 있는《천문카구야성역(존·데·라·에트워르)》은, 발동하는 것만으로 일반인을 죽음에 이르게 한다. 우주 공간에서도 살아 있을 수 있는 초월자는 아니면 즉사의 세계다.

하지만, 대우주의 무서움은 이것만이 아니다.

우주에 존재하는 신비는 모두, 생물에게 있어 죽어 직결하는 사상이다.

”《초신성대폭발(슈퍼 노바·폭발적 증가)》”

마치 팽이송같이 별의 수명이 빨리 감기 되어 생성한 초신성은 초신성 폭발을 맞이한다. 핵융합의 너무 진행되게 따라 연료가 되는 수소를 다 써 버려, 별의 중심부에 철이 생긴다. 그러자 초신성은 팽창하는 힘보다 중력에 의한 압축이 우수해, 단번에 수축해 버린다. 마지막에는 수축한 힘이 단번에 튀어올라, 대폭발을 일으킨다.

이른바Ⅱ형 초신성 폭발이다.

굉장한 플라스마풍과 유해한 감마선을 흩뿌려, 주위를 죽음의 공간으로 변모시킨다. 압도적인 력장이 생기는 것으로, 바함트의 시공 장벽 따위 가볍게 지워 날려, 흐트러지는 전자기와 중력의 물결에 파묻혀 버렸다.

당연, 오메가들도 심대한 피해를 받는다.

아니, 불사성을 가지는 오메가만은 시치미 떼고 있었지만.

「오메가……역시 데미지조차 받지 않는가. 정말로 불사가 아닌가?」

「확실히 이상하다. 나도 테스타의 세계 침식(이크세이자)을 본 것은 오래간만이지만, 언제 봐도 위력만은 굉장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상처가 없어 계속 참는다니 보통은 있을 수 없다」

아리아들은 테스타의 능력으로 자기 방어, 중력 방어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초신성대폭발(슈퍼 노바·폭발적 증가)》의 피해는 받지 않았다. 하지만, 온전히 먹은 오메가가 상처가 없는 것은 불가해했다.

열량을 조종하는 자드헬은 능력으로 데미지를 줄이고 있지만, laplace와 오리비아에 이르러서는 영력체가 분해되고 있다. 아마, 재생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일 것이다.

”비장의 카드를 사용했으므로 한계입니다. 《천문카구야성역(존·데·라·에트워르)》을 푸네요”

테스타도, 지금의 일격을 몇 번이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세계 침식(이크세이자) 1회를 뒤따라, 한 번 뿐인 비장의 카드라고도 말할 수 있는 대담한 기술이다. 한 번 사용하면 크게 피로해,《천문카구야성역(존·데·라·에트워르)》이 녹아서 끝낸다.

원래, 우주 창조라고도 말할 수 있는《천문카구야성역(존·데·라·에트워르)》은 규격외인 방법이다. 원래로부터 지속 시간은 5분도 없다. 해제되어 버리는 것은 당연했다.

주위의 기하학모양이 해제되어 가 밤하늘과 평원이 아름다운《성천야결계(시에레트워르)》의 결계 공간으로 돌아온다. 전혀 아무 일도 없었는지같이, 아리아, 리그 렛, 메로, 테스타는 공중에 뜨지 않아로 있었다. 그 한편, 오메가는 불쾌한 표정을 띄워, 자드헬은 전력으로 영력을 재생에 쏟아 넣고 있다. 더욱 laplace와 오리비아도 재생중이었다.

「쿠크……잊고 있었군. 그 이리에는 그러한 방법이 있는 것이었다」

오메가는 정말로 깜빡잊음 하고 있었다는 바람으로 한숨을 토한다. 그만큼까지 테스타의 일격은 강력하고, 정직에 말하면, 서투른 시공결계에서조차 통용되지 않는 레벨이다. 우주의 신비를 조종하는 그 힘은, 확실히 이상이라고도 말해야 할, 무서운 능력이었다.

「자세 다시 잡기다. 하지만, 우선은 laplace를 두드린다!」

아리아는 그렇게 말해 전이를 발동한다. 그리고 일순간으로 재생중의 laplace의 앞에 출현해, 신창인 펠릭스로 몇 번이나 관철했다. 수복중이었던 laplace는 회피도 하지 못하고, 불치의 상처를 입는다. 신창인 펠릭스에게 의한 상처는, 의사력에 의해 저주를 튀기고 치우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재생에 시간이 걸린다 의다.

바꾸어 말하면, 의사력을 크게 손모해 버린다.

의지력은 초월자에게 있어서의 생명력과 동등하고, 의사력이 다하면 영혼으로서의 형태가 유지할 수 없게 된다. 영혼은 의지력에 의해 하나의 형태를 이루어, 하나의 생명으로서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혼을 지지하는 기둥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 의사력의 소실은, 영혼의 소멸을 의미한다.

그러니까야말로, 초월자를 쓰러트리려면, 사는 것을 단념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마음이 접히는 만큼 손모시켜서는 숨겨 쓰러트릴 수 있다.

그 점, laplace는 테스타의《초신성대폭발(슈퍼 노바·폭발적 증가)》에 의해 일시적으로 몸이 바람에 날아가지고 있다. 몸은 영력으로 되어있으므로 재생은 문제 없지만, 의지력을 크게 소모시킨 것은 틀림없다. 이대로 다그치면, 쓰러트릴 수 있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었다.

원래, 이전에는 격리된 마왕왕비 알파를 이 방법으로 쓰러트린 것이다.

전례가 있는 이상, 불가능하지 않다.

하지만, 그것을 시키지 않으려고 오메가는 아리아에 공격을 걸었다.

「시키지 않아요. 《검은 마신의 완격(브라키움·데우스·디아브로)》」

오메가 주위에 검은 소용돌이가 감아, 거대한 팔이 발해진다. 흑보라색의 오라를 감긴 기분 나쁜 팔이 아리아로 쳐박을 수 있어 laplace를 지켰다.

「죄송합니다 응폐하」

「상관없다. 너를 잃는 것은 아깝기 때문에」

원래로부터 초월화의 전망이 없었던 다리온과 달리, laplace는 보기좋게 벽을 넘은 존재다. 여기서 잃는 것은 큰 타격이 된다.

특히 권능을 이해해, 바함트를 생성하기에 이른 것이니까, 여기서 잃는 것은 좋지 않을 것이다. 자칫 잘못하면 오리비아의 사령[死霊] 군단보다 전략적 가치가 높은 것이니까 당연한 판단이다.

마왕이 부하를 지킨다는 이상한 구도이지만, 원래 laplace 자신은 전투력이 낮기 때문에, 뒤로 내리고 있는 것이 기본이다. 포메이션으로서는 올바르다.

「하겠어(한다고) 리그 렛! 단번에 다그친다!」

「알았어. 테스타와 메로는 자드헬을 억제해 줘」

”노인의 취급이 난폭한거야. 하지만, 부탁받았다”

”알았습니다. 미력을 다합시다”

세계 침식(이크세이자) 발동 다음에 피로가 큰 테스타에 가세해, 메로가 자드헬을 억제한다. 자드헬도 그 일격으로 큰 데미지를 입고 있었으므로, 충분히 억누를 수가 있을 것이다. 오리비아는 재생중인 것으로 능숙하게 능력을 사용하는 일도할 수 없다.

뒤는, 오메가를 빠져나가 laplace를 쓰러트리는 것만이다.

「전개, 주인찰」

리그 렛은 한 마디만 그렇게 중얼거리면, 자신의 주위에 대량의 카드를 늘어놓았다. 복잡 기괴한 마법진이 그려진 카드는, 리그 렛의 주위를 회전하면서 떠 있다.

그것을 본 오메가는 laplace에 주의를 재촉했다.

「조심해라. 그 카드는 신체에 닿으면 환혹계의 효과로 정신 데미지를 받는다. 기분을 강하게 해 두지 않으면 죽겠어」

「충고한 곳에서 늦지만!」

아리아는 그렇게 말해 리그 렛을 전송 한다. 그러자 laplace의 배후에 리그 렛이 출현해, 대량의 카드를 사출했다.

「칫! 귀찮은 일을!」

오메가는 즉석에서 반응해《검은 마신의 완격(브라키움·데우스·디아브로)》을 발해, 모든 카드를 후려쳐 넘긴다.

「한눈 팔기 하고 있을 여유는 없어?」

하지만, 다음의 순간에는 아리아가 오메가의 왼쪽 눈에 향해 신창인 펠릭스를 찌르고 있었다. 단거리 전이(쇼트 점프)에 의한 예측 불능인 움직임은 확실히 반칙급의 강함이어, 과연 오메가 막을 수 없다. 빠듯이로 회피는 할 수 있었지만, 좌이를 바람에 날아가졌다.

「방해를 하지 마 배반자의 아가씨야!」

「너에게 부친면 되는 기억은 없다!」

오메가도 검을 꺼내, 아리아와 정면에서 격렬하게 서로 친다. 수수께끼의 불사성을 가지는 오메가는 이미 좌이도 회복하고 있어, 움직임에도 전혀 쇠약이 없었다. 더욱은 laplace를 신경써,《검은 마신의 완격(브라키움·데우스·디아브로)》이나《검은 마신의 추각(페이스·데우스·디아브로)》으로 원호를 하는 만큼이다.

한편으로 아리아도 리그 렛을 전이 시키면서 laplace를 희롱해, 주인찰을 내던지고 있었다.

투쟁은 격렬하고, laplace도 드물게 주인찰을 먹어 데미지를 입는다.

일진일퇴(한 번 전진 후 물러남)의 경직 상태였다.

(어쩔 수 없는가……우리 추적할 수 있다고는 말야……)

자신을 포함해, 혼자서 두 명 분의 방어를 실시하는 것은 꽤 노력을 사용한다.

오메가는 자신의 비장의 카드를 사용하는 일로 결정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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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타를 너무 강하게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후회는 없다! 왜냐하면[だって], 우주의 신비를 조종한다든가 근사하니까!

덧붙여서, 이번 소개한Ⅱ형태 초신성 폭발 외에,Ⅰ형태 초신성 폭발도 있습니다. 이쪽은 초신성의 곁에 큰 중력을 가지는 왜성이라는 혹성이 있었을 경우, 초신성의 가지는 가스가 왜성에 빨려 들여가 에너지 폭주를 일으켜, 대폭발을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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