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338용과 꼬리
파괴 미궁에서 지옥 계층이라고도 불리는 91 계층에서 99 계층에 도전하고 있던 유나와 리어는, 간신히 일주 해 91 계층으로 돌아올 수가 있었다. 출현하는 마물은 모두 강력해, 그 대부분이 최상위로 진화한 존재, 한층 더 함정도 괴롭히듯이 난도가 높고, 정말로 고전 당했다.
그 결과, 다양한 의미로 꽤 레벨 올라갔으므로 가치가 있는 시간이 된 것은 확실하다.
「저기 리어짱……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일주 해?」
「나(나)는 이제 한계입니다……」
「(이)지요. 나도야」
루프 계층인 것으로, 바라면 몇 바퀴에서도 도전할 수가 있다. 하지만, 그 난이도를 몇 바퀴도 한다 따위 기력이 견딜 수 없다. 두 명은 우선 90 계층으로 돌아와, 미레 숭어새끼의 상태를 보기로 한 것이었다.
「미레 숭어새끼씨는 시련을 클리어 할 수 있던 것입니까?」
「군요? 초월자에게 일발 공격을 맞힌다니 바보 같은 시련이었고, 아직일지도」
「덧붙여서 유나씨때는 어떤 시련이었던 것입니까?」
「나? 뭔가 근성을 시험하는 것 같은 시련이었다. 무술계 스킬을 10개 획득해라고 말해졌다」
「에……?」
「뭐 수시간에 끝났지만」
「…………에?」
스킬은 간단하게 손에 들어 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10개나 스킬을 획득하라고 말하는 것은 심한 조건이다. 당시의 유나는 원래로부터《검술》과《발도술》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실질 8개로 좋았던 것이지만, 그런데도 상당한 조건이다.
하지만, 역시 유나는 무장신의 가호를 얻을 뿐(만큼)의 재능이 있었을 것이다.
불과수시간에 10개의 무술계 스킬을 획득해 버렸다.
덧붙여서, 이것들의 스킬은 천사화 시에《무쌍》스킬로 통합되었으므로, 지금은 없다.
「구─도 시련 클리어까지 일주일간이나 걸렸다고 들었기 때문에 내가 제일이구나!」
「그, 그렇네요……」
리어는 유나의 무서운 재능과 자신에게 부과되는 시련을 상상해 꽤 동요한다. 최근이 되어서 자신도 천사의 후보인 것을 알아, 머지않아 운명 미궁에 도전하는 일이 된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기다리는 시련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우울하게 되어 있었다.
(나(나)에게도 시련을 완수할 수 있는 것일까요?)
그다지 자신이 없다는 것이 정직인 곳이다.
자신에게는 싸우는 힘이야말로, 싸울 각오는 그만큼도 아니다. 마물 상대라면 괜찮지만, 같은 사람형의 상대에게도 힘을 떨려오는 일까하고 말하면 어렵다. 최대한, 환술이 한계일거라고 자각하고 있었다.
오빠와 그리워하는 쿠우를 포함한 다른 천사에는 있을 각오가 그녀에게는 없었다.
리어가 그런 것을 번민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면, 먼 곳에서 격렬한 전투소리가 들린다.
미레 숭어새끼와 네메아가 싸우고 있는 것으로 곧바로 알았다.
「아직 시련은 계속되고 있는 것 같다」
「네. 가 봅시다」
두 명은 서로 서로 수긍해, 구보로 소리가 할 방향으로 향한다. 점차 흙먼지가 보이기 시작해, 더욱 가까워지면 고속으로 이동하면서 주먹을 서로 부딪치는 미레 숭어새끼와 네메아가 있었다.
순간 이동하고 있는것같이 사라져서는 나타나 서로 부딪친다.
미레 숭어새끼는 파괴의 파동을 발해, 네메아는 9개의 꼬리로 받아 넘긴다.
네메아가 기분(오라)을 감긴 주먹을 발사하면, 미레 숭어새끼가 그것을 되튕겨낸다.
너무 고도여, 유나는 차치하고 리어에는 전혀 이해 할 수 없었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아직도나로? 좀 더 일점에 집중해 보고?」
「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미레 숭어새끼는 이미 룡화를 사용 종료이며, 더 이상의 강화는 없다. 날개를 사용해, 부분적으로 날개를 펼치는 것으로 능숙하게 이동할 방법을 체득 하고 나서는 더욱 속도가 오른 것이지만, 그런데도 아직 네메아에는 닿지 않는다. 벌써《기투 체술》의 역에 이르고 있는 미레 숭어새끼의 공격도, 아직 네메아의 기분(오라)을 찢으려면 집중이 부족하다.
「거기다앗!」
「달콤하다 달콤하다」
비장의 카드인《용의 괴방》도 네메아는 용이하게 받아 넘긴다. 그녀는 단순한 체술도 달인급을 우아하게 웃돌고 있지만, 더욱 꼬리라는 다른 기관을 잘 다루는 것에 의해 폭을 넓히고 있다.
손발이 합계해 4개 밖에 없는 미레 숭어새끼에서는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다.
즉, 네메아의 방어를 뽑아 공격을 맞히려면 뭔가의 궁리가 필요한 것이다.
「이것이라면 어때! 『《암흑 쿠즈류(나인 헤드·다크네스)》』!」
체술만으로 이길 수 없으면 마법을 사용하면 좋다.
미레 숭어새끼는《바람 마법》과《어둠 마법》을 습득하고 있으므로, 마법계의 명함도 가지고 있다. 쿠우와의 수행에서는 신체적인 기술 뿐만이 아니라, 이러한 마법의 수행도 있었다.
미레 숭어새끼의 주위가 검은 안개에 휩싸여, 암흑색의 뱀이 9 체현. 그 오로치를 생각나게 하는 것 같은 다두 용의 모습이며, 네메아의 꼬리에 대항하기 위해(때문에) 미레 숭어새끼가 사용한 명함이었다.
「처음으로 보였군요! 우리 꼬리에 대항하기 위해(때문에)?」
「시끄럽다! 이것을 먹어라!」
이《암흑 쿠즈류(나인 헤드·다크네스)》는 마법 단체[單体]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체술과 짜맞춰 사용할 방법이다. 한 번 발동하면, 담은 마력이 다할 때까지 자동적으로 적을 요격 해 준다. 어둠으로 할 수 있던 9체의 용은 「오염」과 「멸망하고」의 특성을 띠고 있어 대책없이 접하면 정신 오염이나 부패의 데미지를 입는다.
대항하려면 항상 기분(오라)을 감기는 것, 혹은《마장갑》으로도 좋다.
미레 숭어새끼의 내지르는 일격에 응해 어둠의 용 머리가 추격을 걸어, 반격 되었다면 용 머리가 자동(오토)으로 공격을 가드 해 버린다. 원래는 미레 숭어새끼가 방어를 소홀히 하고 있는 것으로부터 쿠우가 하사한 변명 정도의 방법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완전히 잘 다룰 수 있을 정도로 미레 숭어새끼의 기량도 오르고 있다.
네메아에 계속 패배한 것은 쓸데없지 않았다.
「후후……단순한 자동(오토) 하면 우리 수동(메뉴얼)에는 적원에 야?」
네메아의 말하는 대로,《암흑 쿠즈류(나인 헤드·다크네스)》를 발동한 곳에서 수고가 호각이 된 것 뿐이다. 한층 더 임기응변에 꼬리를 조종하는 네메아와 달리, 미레 숭어새끼의 암용은 자동으로 움직여 주는 프로그램과 같은 것이다. 불측의 사태가 일어났을 때, 강한 것은 네메아이다.
그리고 싸움과는 불측의 사태의 연속이다.
예측 불능인 것을 예측해, 상대의 손을 예측하는 것으로 승리를 잡는 것이 싸움이다.
스스로의 명함을 자동(오토)으로 한 시점에서, 상대에게 읽기라는 어드밴티지를 주고 있는거나 마찬가지이다. 그것이 초월자 네메아라면, 더욱 더 큰 차이가 되어 나타난다.
「가!?」
미레 숭어새끼는 네메아의 꼬리에 튕겨날려져 크게 바람에 날아가 버렸다. 자동 방어(오토 가드)해 주어야 할《암흑 쿠즈류(나인 헤드·다크네스)》조차 시간에 맞지 않고, 얼마 안 되는틈을 찔려 꼬리의 한 개가 직격한 것이다.
기절할 것 같게 되는 정도의 일격을 받은 미레 숭어새끼이지만, 용화하고 있는 것으로 내성도 오르고 있다. 가까스로 의식을 유지해, 능숙하게 구르는 것으로 낙하 데미지를 억제했다.
하지만 그런데도 데미지는 크다
「쿠……쿠우……」
룡화에 의해 방어가 오르고 있을 것이지만, 네메아는 기분(오라)의 힘으로 내부에까지 데미지를 닿게 한다. 이미 룡화에 방어를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암흑 쿠즈류(나인 헤드·다크네스)》도 풀 수 있었는지……이것이라도 닿지 않는다고는 말야……)
네메아와 계속 싸우는 것으로, 자신에게 실력이 부족한 것은 싫다는 만큼 알고 있다. 여기서 요구되는 것은 실력이지만, 초월자 상대에서는 얼마 실력을 늘렸다고 해도 부족하다.
고집이 나쁜 것에, 네메아는 항상 미레 숭어새끼의 조금 상정도의 실력으로 상대 하고 있다. 미레 숭어새끼가 실력을 늘리면, 네메아도 제한을 완화해 오는 것이다. 처음은 싸움 중(안)에서 자신의 실력이 성장하면 닿는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 시련은 그것만으로 클리어 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미레 숭어새끼는 머릿속에서 스승과도 말할 수 있는 쿠우와 레이보르후의 말을 띄웠다.
『싸우고 있으면 격상과의 전투를 하는 일도 있다. 그 때는 어떻게 발버둥쳐도 이길 수 없는 것은 이길 수 없다. 하지만 그것은 정면에서 부딪쳤을 경우다. 아무리 의표를 찔러, 상대의 약점을 공격할지가 승부의 열쇠가 될 수도 있다』
『우선, 상대를 자주(잘) 관찰하는 것이구나 미레 숭어새끼. 그리고 상대에게 관찰시키는 일도 중요해. 자신의 약점이나 기술의 특성을 착각시키는 것조차 전술이니까. 상대의 특성을 간파해, 자신의 특성을 속인다. 이것이 싸움을 유리하게 진행한다는 일이야』
두 명의 말은 미레 숭어새끼가 내거는 『정면에서 잡는다』라는 신조를 정면으로부터 부정하는 것이다. 하지만, 시합은 차치하고, 진정한 싸움에서는 즐이나 반칙 따위 존재하지 않는다. 승자야말로 정의다.
특히 격상과의 싸움에 대해, 아무리 상대를 속일지가 승부의 행방을 잡는다.
네메아는 미레 숭어새끼와 비교해 압도적인 격상이지만, 승리 조건은 일발에서도 공격을 맞히는 것. 의표를 찌르면 불가능하지 않다. 실제로, 쿠우는 초월화전에도 네메아로 공격을 맞히는 것이 되어있었으니까.
「『《암흑 쿠즈류(나인 헤드·다크네스)》』!」
풀 수 있던 방법을 다시 걸어, 미레 숭어새끼는 달린다.
꽃잎이 져, 지면에는 금이 갈 정도의 발을 디딤이었다. 이마에 한줄기의 땀을 흘린 미레 숭어새끼는, 어둠의 용을 감긴 주먹을 네메아에 부딪친다.
「정면에서? 빨려진 것이나」
네메아는 그렇게 말해 상하 좌우로부터 꼬리의 공격을 내질렀다. 암용에 의한 자동 방어(오토 가드)도 발동하고 있지만, 받고 오는 것은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암용의 하나는 공격으로 돌고 있기 때문이다.
방어의 암용이 8체에게, 네메아가 내지른 꼬리 공격은 9 본분.
꼬리의 8 개는 막았지만, 나머지 한 개는 미레 숭어새끼로 강요했다.
이것으로 또 체이고.
네메아는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예상외로도, 그 꼬리는 공중에서 받아들여진다.
「낫!?」
처음으로 네메아가 놀라는 것을 봐 미레 숭어새끼는 힐쭉 웃는다. 네메아는 순간의 일로 놀랐지만, 차근차근 감지하면 마법이 발동하고 있는 흔적. 아무래도 바람의 마법을 동시 발동시켜, 나머지 한 개를 막은 것 같다.
자주(잘) 생각했다, 라고 네메아는 마음중에서 칭찬했다.
동시 발동이라는 고도의 기술을 체득 하고 있었던 것에도 놀라움이지만, 자신의 감지를 속인 것도 훌륭하다.
바람의 방어가 투명한 것을 이용해, 방어에 돌리고 있던 암류와 겹치고 있던 것이다. 그러면, 언뜻 보면《암흑 쿠즈류(나인 헤드·다크네스)》만이 발동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네메아의 카운터는 방어되었다.
그러면 내밀어지려고 하고 있는 미레 숭어새끼의 주먹을 이번은 네메아가 막지 않으면 안 된다.
문제는 미레 숭어새끼의 오른손에 추종하는 도대체(일체) 의 암용이다.
(주먹은 받아 들이는, 그 용은 받아 넘긴다. 그래서 받아 넘긴 후, 그대로 반격이구나)
일순간으로 순서를 정리해, 우선은 마소[魔素]와 기분(오라)을 집중시킨 왼손으로 미레 숭어새끼의 우권을 받아 들인다. 추종한 암용은 오른손에 감긴 마소[魔素]와 기분(오라)으로 받아 넘겼다.
하지만, 마력의 감지로 암용으로부터 투명한 뭔가가 분열해 다시 네메아에 강요해 온 것을 지각한다.
바람의 마법은 공격 측에도 겹치고 있던 것 같다.
(유감이지만, 그것도 읽고 있었던으로?)
강요하는 안보이는 바람의 일격을 피한 네메아는 오른손으로 미레 숭어새끼를 바람에 날아가게 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래서 깨달았다.
바람의 공격은 지금 것으로 끝은 아니다.
원래, 모든(…) 암용에 바람의 마법은 겹치고 있던 것이다. 이미 2개는 방어와 공격으로 사용되었지만, 나머지 7개의 바람이 남아 있다. 대해 네메아는 나머지가 오른손 한 개.
그리고 회피할 수 있는 타이밍도 거리도 아니다.
(설마 즉흥으로 여기까지 하다니……)
「『《폭풍 쿠즈류(나인 헤드·에어)》』!」
《암흑 쿠즈류(나인 헤드·다크네스)》에 거듭하는 형태로 발동하고 있던《폭풍 쿠즈류(나인 헤드·에어)》. 본래, 미레 숭어새끼의 연산 능력으로는 부족할 것이었지만, 마지막 순간에 기력계 스킬《사고 가속》을 체득 한 것으로 동시 발동을 가능으로 했다.
운의 요소도 있었다.
하지만, 보기좋게 네메아가 의표를 찌른 것이다.
7체의 풍룡이 네메아의 몸에 직격해, 네메아가 무의식 중에 치고 있는 마소[魔素]와 기분(오라)의 결계를 바람에 날아가게 했다. 그리고 뒤는 네메아 본체를 때릴 뿐.
미레 숭어새끼는 진정한 마지막에 남은 왼손을 사용한다.
「최후다! 먹어라《용의 괴방》!」
파괴의 파동이 네메아에 접한다.
이미 방어를 지워내진 네메아는 파괴의 힘을 직접적으로 받아, 피를 토했다. 【고유 능력】도 원래는 신의 힘의 일단인 것으로, 초월자에게도 충분히 데미지를 줄 수가 있다.
이것으로 승부는 정했다.
「하아……하아……어때……?」
「구후……물론, 합격이나」
네메아는 영력을 회복에 돌려 체내를 재생한다.
《사고 가속》에 가세해《바람 마법》과《어둠 마법》을 지팡이 없이 동시 발동시킨 미레 숭어새끼는 완전히 지쳐 버리고 있었지만, 그 표정은 상쾌로 하고 있었다.
미레 숭어새끼는 보기좋게 시련을 넘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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