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허공의 천사-321화 (321/423)

EP321 엘프의 나라

엘프의 나라의 수도【나무의 수도】

여기는 큰 나무를 중심으로서 신록이 풍부한 도시를 형성하고 있다. 거리에 수로를 당겨, 풀꽃을 길러 아름다운 외관을 유지하고 있다. 인구는 수십만(정도)만큼으로, 그 대부분이 엘프다. 최장으로 천년은 산다고 듣고 있는 그들의 겉모습은 매우 젊고, 미남 미녀가 모이는 나라라고도 (듣)묻고 있다.

그런 나라에 사람이나 드워프가 오는 것은 드물지만, 전혀 없을 것은 아니다. 자유 조합법이라는 국제법에 따라 모험자 길드의 주둔이 인정되고 있기 (위해)때문에, 일 따위로 온 모험자의 사람이나 드워프는 그 나름대로 있다.

그 밖에도, 엘프 족에 시집가거나 그 외 뭔가의 사정으로 이 나라에 온 사람들도 있다.

엘프 족은 기본적으로 내향적이지만, 외부를 배제하고 있는 것은 아닌 것이다.

그리고 쿠우도 이 도시에 당당히 침입해, 거리를 걷고 있었다.

「처음으로 왔지만……저것이 큰 나무인가. 확실히 목검 얼룩짐 상어의 바탕으로 된 나무였구나」

쿠우는 평소의 검은 의상을 지워, 흰색이나 담녹색을 메인으로 한 복장이 되어 주위에 용해하고 있었다. 얼굴도 특별히 숨기지 않고, 관광객을 가장해 당당히 대로를 걷고 있던 것이다.

그리고【나무의 수도】목의 위치로부터라도 보이는 큰 나무 유그드라실을 관찰하면서, 감개에 빠지고 있었다.

이 세계에 소환되고 처음으로 손에 넣은 무기, 목검 얼룩짐 상어를 생각해 내고 있던 것이다. 【르메리오스 왕국】의 왕성에 있는 보물고로 찾아낸 그것은, 허공 미궁에서 거인 GORILLA와 싸울 때까지 계속 사용해 왔다. 재료는 큰 나무 유그드라실의 가지가 되고 있었으므로, 그 무기도 누군가가 이 나무로부터 만들어냈을 것이다.

(뭐, 혹시 저것도 리그 렛이 만든 것이었는가도)

목검 얼룩짐 상어는《간파》스킬에서는 제작자를 간파하는 것이 할 수 없었다. 즉, 상응하는 인물이 프로텍트를 걸쳤다는 일이다. 리그 렛은 옛날, 인족령으로 여비를 벌면서 다양하게 조사하고 있었던 시기가 있다. 그 때에 목검 얼룩짐 상어도 만들었을 것이다.

또, 단순한 목검이 철조차 찢을 수 있다는 시점에서 다양하게 이상했다.

지금은 큰 나무가 초월자인 정령왕플로우 리어의 기댈 곳이다고 알고 있으므로 납득도할 수 있지만, 차근차근 생각하면 의미를 모르는 대용품이다.

「우선, 그 큰 나무는 어떻게든 해 지우지 않으면 안 되는구나. 소재로서는 유용하지만, 존재로서는 해악 그 자체이고. 리그 렛에의 선물로 가지의 몇 개는 받아 갈까……나머지는 달속성으로 지워 날리면 문제 없을 것이다」

큰 나무 유그드라실을 소멸시키기에 즈음해, 쿠우의 능력은 적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큰 나무는 높이백 미터를 넘는 거대한 나무 나무이며, 단지 베어 쓰러뜨릴 뿐(만큼)이라면【나무의 수도】에도 피해가 미치기 때문이다. 과연 관계가 없는 국민을 말려들게 하는 것은 주눅이 들므로, 큰 나무만을 예쁘게 소멸시킬 수가 있는 쿠우의 달속성은 매우 유효한 것이다.

한계까지 영력을 담으면, 위로부터 뿌리까지 모두를 소멸시킬 수도있을 것이다.

문제는, 그 뒤로 일어날 정령왕과의 싸움이다.

이런 장소에서 초월자가 싸우면, 몇 사람 죽는지 모른다. 가능한 한 피해를 억제하려면, 어딘가의 평원에라도 이동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일단, 엘프들도 피해자이니까……)

쿠우가 생각해 내는 것은 미궁 도시【헤르시아】에서 덮쳐 온 엘프의 전사다.

모험자 길드에서 유일한 SSS 랭크인 레인·블랙 로즈. 그의 광신적인 광신신 신앙은 인상 깊었기 때문에 잘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엘프 족은 기본적으로 그 레벨의 신앙 깊이다.

천년에 걸쳐 심어진 마인드 컨트롤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정령왕플로우 리어는 그릇이 되는 식물과 친화성을 갖게하기 (위해)때문에, 엘프 족의 인자를 강하게 심어지고 있다. 그러니까야말로, 플로우 리어도 엘프를 이용하기 쉬웠을 것이다.

(응. 역시 엘프를 말려들게 하는 것은 주눅이 드는구나. 제대로 생각하자)

그러면, 발상의 전환이다.

【나무의 수도】그리고 큰 나무를 멸하면, 이 장소에서 정령왕과 전투가 되는 것은 틀림없다. 그렇게 되면 엘프 족을 다수 말려들게 해 버린다.

거기서, 정령왕을 쓰러트리고 나서, 큰 나무를 멸한다는 방법을 취한다.

그러면, 문제는 일어나지 않는다. 정령왕을 어딘가의 평원에서 상대로 해, 완전하게 소멸시키면 방해자는 없어진다는 계획(형편)이다.

(로 하면……우선은 싸우기 쉬운 장소를 찾지 않으면 안 되는구나. 거기에 정령왕을 바닥에 유인하는 수단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고)

모처럼 여기까지 왔지만, 방침이 정해진 이상은【나무의 수도】에 머무는 이유 따위 없다. 정령왕은 빠른 토벌이 바람직하기 때문에, 싸우는 장소도 빨리 검토를 붙여 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을 정리한 쿠우는, 곧바로 환술로 자취을 감추어, 날개를 열어 하늘로 날아오른 것이었다.

◆ ◆ ◆

외국【르메리오스 왕국】의 동쪽에 있는 변경 지역에서는, 얼마 안 되는 사람들이 작은 마을을 만들어 세세히 살고 있다. 강력한 마물이 배회하고 있으므로, 대규모 마을은 건설하기 어려운 것이다.

하지만, 광신교회가 보유하는 『빛의 석판』에 의해 신탁이 발포되어 마족과의 전쟁에 향하여 본격적인 준비를 하는 일이 되었다. 거기에 따라, 이 근처경계로 전선기지를 만드는 일이 된 것이다.

정확하게는, 기지를 겸한 성새 도시다.

드워프의 건설 기술을 빌려 급속히 건설되어 모험자는 주위의 마물로부터 드워프를 지키기 위해서 대량 파견되는 일이 되었다. 엘프도 보유하는 마법 기술을 구사해 성새 도시에 결계를 가르쳐, 성벽에 강화계 부여를 주고 있었다.

더욱, 용사로서 소환된 세이지, 리코, 에리카, 렌, 아야트의 다섯 명도, 이 성새 도시에서 마물을 배제한다는 것을 종사하고 있던 것이었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앗!」

세이지는 시공간속성을 감기게 한 검을 후려쳐 넘긴다.

그러자 참격은 공간을 뛰어넘어, 오거의 무리를 일도양단 했다. 10체를 넘는 오거가 상반신과 하반신에 나누어져 피를 흘려 숨 끊어진다. 『마도검』의 이명[二つ名]에 적당한 실력이다.

「『《작열 겁화(헬 flare(타오르다))》』!」

리코는 『폭격공주』라고 이름이 붙여지는 대로, 작열의 불길을 특기라고 하고 있다. 다양한 마법을 잘 다루는 그녀이지만, 자신있는 것은 불길 속성과 바람 속성이다. 그 대명사라고도 말할 수 있는《작열 겁화(헬 flare(타오르다))》는, 초고온에 의해 모두를 재로 바꾼다.

강력한 마법 내성을 가지는 슬라임을 여유로 다 태우고 있었다.

「두 사람 모두, 다음의 상대를 냅니다. 결계 해제」

에리카는 자신있는《결계 마법》으로 대량의 마물을 격리하고 있다. 그리고 세이지나 리코를 대처할 수 있는 수를 조금씩 하면서 격파의 심부름을 하고 있다. 회복계의 마법도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여도할 수 있다. 서포트 요원으로서는 최고일 것이다. 『요새공주』라고 불릴 뿐(만큼)은 있다.

이 세 명은 이미 레벨 160에 이르고 있어 인족[人族]으로서는 최고 클래스의 전력이다. 원래로부터, 용사로서의 소질의 덕분으로 그근처의 사람보다 스테이터스가 성장하기 쉽다. 그것도 있어, 그들은 레벨 이상의 능력을 몸에 대고 있던 것이었다.

백체 가까운 시일내에 있던 마물도 눈 깜짝할 순간에 섬멸해, 세 명은 후유 숨을 내쉰다.

「지치고 두 사람 모두」

「세이지도 수고 하셨습니다. 《시공간마법》에도 익숙해져 온 것 같구나」

「글쎄. 그렇지만, 좀처럼 스킬 레벨이 오르지 않아. 역시, 지도서없이 하는 것은 어렵다」

「괜찮습니다. 세이지군이라면 가능해요!」

「고마워요 에리향기. 노력한다」

「나도 응원하고 있어요!」

「리코도 고마워요」

세 명은 무기를 치워, 성새 도시로 돌아와 간다. 평상시는 성새 도시에 몸을 둬, 주위의 마물을 사냥해 건설의 심부름을 하면서 레벨 인상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모험자 길드의 파악하고 있는 접촉 금기의 마물을 사냥해 쇠뜨기라고 끝냈으므로, 대항하는 상대가 없다.

거기서 어쩔 수 없이, 대량의 마물이 출현하는 변경에서 싸우고 있는 것이었다.

이번, 건설중의 성새 도시에 2방향으로부터 대량의 마물이 공격해 왔다. 세이지들두번째의 소환된 용사조가 한편을 상대로 하고 있는 동안, 렌들 3번째에 소환된 용사조가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한편을 담당하는 형태로 요격 한 것이다.

렌과 아야트도 소환되고 나서 한동안 지나 있다는 일도 있어, 싸움에도 익숙해져 오고 있었다. 스승역인 유리스·유그드라실도 떨어져 있는 것으로부터 아는 대로, 마물 퇴치에 관해서는 1인분이라고 인정된 것이다.

특히 렌의《소환 마법》은 굉장한 진화를 이루고 있었다.

「가는 것으로!

『저속해져라

《천둥소리 끌어 내려(라이트닝)》』」

계약한 대상을 소환하는 것은 아니고, 창조한 것을 구현화시키는 불특정 소환. 《소환 마법》중(안)에서는 최고봉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기술이다. 렌은 뇌운을 소환해, 굉장한 뇌격을 대지에 떨어뜨렸다.

수억 볼트의 일격으로 마물은 뜬 숯이 되어, 탄 냄새를 감돌게 한다.

「완전히, 렌군이 그것을 사용하면 나의 차례가 없다」

「아니아니. 마물은 위험 생물입니다? 빨리 쓰러트리는 것에 한정합니다 라고」

「그것도 그런가」

기본적으로 렌과 아야트는 후위 타입이다. 두 명의 무기는 각각 마도총과 마도궁이기 (위해)때문에, 전위가 되는 인물이 필수가 된다. 혹은, 근접 전투로 옮기기 전에 섬멸 가능한 한의 원거리 화력이 필요하다.

렌의《소환 마법》은 마물을 사역하는 것으로 전위를 낼 수도있고, 창조 소환에 의해 대화재력 에너지를 소환할 수도있다.

매우 범용성의 높은 사양이 되어 있었다.

「슬슬 키리시마들 쪽도 종원인가?」

「아마. 용사력으로 말하면, 그들 쪽이 선배이고」

「특히 키리시마의 마법검은 지독하기 때문에. 거기에 아오야마씨의 마법도 위험한 화력이나 해. 시로사키씨의 철벽 상태도 장난 아닌 걸」

「확실히, 저것이라면 마족이라는 녀석들도 일망타진일지도. 마족 같은거 본 적도 없지만」

「까놓아, 무엇으로 아직도 마족과 적대하고 있는 일지도 불명이나. 얼마 신님의 신탁이나로부터 라고, 조금은 평화적으로 해결하자는 것으로는 되지 않았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글쎄」

「이야기나와 이런 것에는 흑막이 있다는 패턴이 많습니다? 인족[人族]과 마족을 싸우게 하고 있는 흑막이 있거나 해……」

「하하하. 그것은 만화의 너무 읽는 것 (이)잖아?」

「아니아니, 사실은 소설보다 진기함이든지라고 말하고?」

렌과 아야트는 농담을 서로 말하면서 성새 도시로 돌아와 간다. 농담인가 진실하게 스치고 있는 부분조차 있지만, 두 명에게는 그것을 알 수가 없다.

다만, 사실로서 인족[人族]과 마족이 천년도 계속 적대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렌은 의문에 가지고 있었다.

지구상의 역사에서도, 천년 이상으로 건너 계속 싸우는 패턴은 드물다. 갈등이 있었다고 해도, 그것은 현대를 사는 자신들로는 관련이 없는 옛 이야기다. 화해한다는 선택지가 태어나도 이상하지 않다. 적어도, 그러한 파벌이 태어나지 않은 것이 이상하네.

하지만, 그러한 움직임은 전혀 없다.

그것은 모두 정령왕플로우 리어가 컨트롤 했기 때문인 결과다.

천년전에 연출한 인 마전쟁으로부터의 갈등을 계승하게 해 평화를 바라는 파벌이 태어나지 않게 철저한 컨트롤을 한다. 그리고 인족[人族]이 잘못해도 마족령으로 가 버리지 않도록, 사람 마경계 산맥에 7개(…)의 창마결정을 두는 것으로 강력한 벽을 만들어냈다.

천년의 사이에 여러명은 마족령으로 가 버렸지만, 돌아오는 일은 없었다. 【렘·크리피트】에 영주 하는 일이 되었기 때문이다. 인족[人族]보다 아득하게 진행된 문명을 가지는 마인족의 나라를 알아 버리면, 생명을 걸어 산맥을 넘어서까지 인족령으로 돌아오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지금부터 일어나는 인족[人族]과 마족의 전쟁조차, 정령왕플로우 리어가 짠 계획이다.

그것을 아는 일 없이, 용사들은 힘을 계속 저축한다.

흑막의 손 위에서 굴려지고 있다고도 알지 못하고.

------------------------------------------------

평가, 감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