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허공의 천사-318화 (318/423)

EP318 망각된 역사⑥

지금은 뒤세계로 불리고 있는 본래의 세계(에바) 뿐만이 아니라, 인과 간섭에 의해 이세계선으로부터 분리시킨 세계(에바)에도 손찌검하려고 한 사신들의 계획은 곧바로 제지당하는 일이 된다.

사신 카그라와 광신신이 현에바로 보낼 수가 있던 것은 천령플로우 리어와 두 명의 마인 오메가, 알파 뿐이었다. 하지만, 플로우 리어는 광신신에게 주어지고 있던 미궁 발현의 힘을 맡겨지고 있어 그것을 이용한 작전을 선고받고 있던 것이다. 마인 오메가와 알파는 그 보조였다.

「녀석들의 목적은 이 세계도 장악 하는 것은. 거기에 따라 첩들과 교섭할 생각일 것이다. 첩이 봉인한 녀석의 신명을 해방시킬 생각인 것은. 광신신은 아마 김과 기세로 사신의 아군을 하고 있을 뿐일 것이다의」

「즉 사신 카그라는 본래의 문명신아카식크로서의 명을 되찾으려고 하고 있다는 것인가?」

「그 이해로 좋아 쿠우야」

깊게 수긍한 제노네이아는 손가락을 울려, 한 장의 화상을 나타낸다. 그것은 대륙의 지도이며, 사람 마경계 산맥의 부분에는 단락짓는 것 같은 선이 들어가 있었다. 더욱, 인족령에 3이나 곳과 마족령에 3이나 곳의 표가 맞고 있다. 쿠우에는 그 표가 무엇을 나타내고 있는지 곧바로 이해할 수 있었다.

「그것, 미궁의 위치를 나타내는 그림인가?」

「으음. 【르메리오스 왕국】의 북부에 있는 허공 미궁, 동국의 서해안 근처에 있는 운명 미궁,【르메리오스 왕국】과【유그드라실】의 국경에 있는 무장 미궁,【사막의 황제 나라】에 있는 파괴 미궁, 마인의 나라【렘·크리피트】에 있는 마법 미궁, 뱀파이어의 요새 도시 국가【나이트메어】에 있는 창조 미궁. 이것들 6개의 미궁은 천령플로우 리어에 의해 출현 당한 것은. 녀석은 사람 마경계 산맥을 경계에 종족이 거주지 분리 하고 있는 것을 주목했다. 경계의 서쪽은 사람, 엘프, 드워프로 경계의 동쪽은 수인[獸人]룡인, 마인, 뱀파이어와. 이것을 이용해, 인족[人族]과 마족이라는 말을 정착시켜, 서로 적대시키도록(듯이)와 사고 유도를 대했다」

「……? 어떻게 말하는 것이야?」

「인족[人族]과 마족이라는 말을 정착……입니까」

제노네이아의 말에 쿠우 뿐만이 아니라 리어도 반응한다. 지금의 말로부터 추측하면, 본래는 인족[人族]마족 따위라는 골조는 존재하지 않고, 이 2종족의 적대는 천령플로우 리어에 의해 유도된 관계라는 일이 된다.

이것까지의 상식이 뒤집히는 사태다.

그리고 제노네이아는 두 명의 말에 수긍해 대답했다.

「플로우 리어는 인 마의 경계에 7개(…)의 창마결정을 설치하는 것으로, 인족[人族]과 마족이라는 묶음을 만들어 내는 것을 성공했던 것이다. 인족[人族]과 결정할 수 있던 사람, 엘프, 드워프는 이 3개의 종족 밖에 만날 수 없게 되어 버려, 마족과 결정할 수 있던 마인, 수인[獸人]룡인, 뱀파이어도 이같이 이 4종족에게 밖에 만날 수 없게 되었다. 인족[人族]과 마족을 적대 관계로 하는 전제로서 자신들이 인족[人族] 혹은 마족이다는 인식을 주었던 것이다」

「즉, 이종족이지만 동료라는 이미지를 주었다고. 라면 그것은 모순되지 않는가? 인족[人族]은 천년전까지 집안에서 싸우고 있던 것일 것이다?」

「나(나)들의 사이에서는 누구라도 알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마족이 공격해 온 것으로 인족[人族]은 결속을 굳혀, 마왕은 천사가 쳐 없앴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모순은 하고 있지 않은거야. 왜냐하면, 그것들은 모두천령플로우 리어가 연출한 스토리. 인족[人族]의 집안 분쟁도, 마족으로부터의 침략도 모두는 플로우 리어의 계획이니까의」

그것을 (들)물은 리어에 충격이 달린다.

이것까지 배워 온 역사는 모두 도대체(일체) 의 초월자에 의해 연출된 것이라고 말해졌기 때문이다. 이세계인인 쿠우나, 룡인의 미레 숭어새끼와 레이보르후는 그만큼 놀라지도 않았다. 그 만큼 암약 해도 이상하지 않으면 납득하고 있었을 정도이다.

「좋은가의? 천령플로우 리어는 우선, 인족령과 마족령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각각 다른 처치를 실시했던 것이다」

「다른 처치?」

「으음. 녀석은 인족령에 자신의 기댈 곳이 되는 신목[神木]을 심었다. 그것은 지금, 엘프의 나라【유그드라실】에서 큰 나무 유그드라실로 불리고 있다. 그리고 플로우 리어는 스스로를 정령왕과 자칭해, 권속으로서 무수한 정령을 낳았던 것이다. 원래, 플로우 리어는 엘프의 인자를 강하게 계승하고 있다. 까닭에, 권속인 정령은 엘프 들에게 친숙해 지기 쉽게는. 현대로는, 그 정령과 계약하는 것으로 정령 마법으로 불리는 시스템외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이것은 플로우 리어의 권능【세계 원소(엘레멘탈)】의 힘이다」

정령 마법은 스테이터스에 표기되지 않는 마법이다. 왜, 정령 마법만이 스테이터스 표기되지 않는 것인지 오랜 세월의 수수께끼로서 다루어지고 있었지만, 그 이유가 밝혀졌다. 정령 마법은 에바의 스킬 시스템은 아니고, 천령플로우 리어의 권능【세계 원소(엘레멘탈)】에 의해 발동하는 구조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꾸어 말하면 정령왕은 쿠우들의 적이라는 일이 된다.

「뭐, 여기로부터는 정령왕플로우 리어라고 부르기로 하자. 그 플로우 리어는 기댈 곳인 큰 나무의 뿌리를 신하는 것으로 인족령 전체에 간섭하는 것을 성공했던 것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녀석의 권능에 의해 대지의 장독을 쫓는 시스템을 닫았다」

「장독……확실히 악의 따위의 간섭이 구현화한 것이었는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증가하는 위, 저것이 증가하면 악감정이 무한하게 계속 증가하는 스파이럴에 떨어지는 건가?」

「잘 알고 있는 것 쿠우. 그 대로다. 본래, 장독은 일정 이상 모이면, 어느 형태가 된다. 그것은 마물로 불리는 존재다. 장독이 에너지 결정이 되어 마석으로 불리는 코어 기관이 되어, 그것을 바탕으로 마물이 형성해진다. 이 마물을 쓰러트리면 장독은 완전하게 쫓기는 일이 된다」

「정령왕이 그 시스템을 닫았다는 것은, 마물이 출현하지 않게 되는 대신에 악의가 가득 차 간다는 것인가. 확실히 그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모순되지 않는구나」

인족[人族]으로 전하고 있는 역사에서는, 옛날에는 마물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여겨지고 있다. 처음으로 마물이 나타난 것은 동쪽의 마족령으로부터 왔을 때다. 그리고 장독이 너무 모인 것로 인족[人族]은 서로 싸워, 사소한 일로 전쟁조차 일으켰다.

이치는 맞는다.

「한편, 정령왕플로우 리어는 마족령에 대부분의 간섭을 하지 않았던 것이다. 유일한 간섭으로서 미궁을 3개나 출현시켜, 관리는 마인 오메가와 알파에 맡겼다. 마족령은 장독을 쫓는 시스템이 닫혀지지 않은 까닭에, 마물이 보통으로 발생한다. 마족령에 마물이 많은 것은 그러한 이유다. 한층 더 인 마의 경계에 설치된 7개(…)의 창마결정으로부터 만들어진 고위 마물은, 불필요한 마물을 통하지 않기 위한 바리게이트로도 되어 있었던 것이다. 오메가와 알파가 능숙하게 관리하는 것으로, 스탠 피드가 인족령 방면으로 발생하지 않게 조정까지 하고 있던 것 같구먼」

「마족령은 오메가와 알파가 있기에 불필요한 손찌검을 하지 않고 안정화 시켰다는 것인가?」

「으음. 거기에 미궁을 출현시킨 것은 플로우 리어가 자신의 부담을 줄이기 때문에도 있다. 첩들은 시급하게 미궁을 출현시키기 (위해)때문에, 6신수를 미궁의 관리자로 설정했다. 그러므로, 초월사람을 거느리는 미궁의 것은 방대한 에너지를 안는 일이 된다. 까닭에, 그것을 출현시킬 권리를 가지는 플로우 리어에도 부하를 줄 수가 있게 된다」

「아아, 과연. 억누를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3개를 해방했다고」

「미궁에도 장독을 쫓는 시스템이 짜넣어지고 있기 때문의. 미궁내에 마물이 출현하는 것은 그러므로는. 정령왕플로우 리어에 부하를 주어 미궁을 해방시켜, 인족령의 장독을 정화하려고 한 것이지만, 녀석은 시건방지게도 부분개방으로 마족령에게만 미궁을 출현시켰다. 귀찮은 일로의」

미궁은 주위의 장독을 흡수해, 마물로서 내부에 출현시킬 뿐만 아니라, 일정한 장독을 토해내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이것에 의해 지상에 장독이 없어진다는 사태가 일어나지 않게 조정하고 있다. 장독은 사람의 악을 늘어나게 하는 것이지만, 악의는 세계의 발전에 필요 불가결하다. 성기……즉 선의만으로는 정체한 디스토피아가 되어 버리는 것이다.

이 조정을 실시하는 것도 미궁 관리자의 역할의 하나다.

제노네이아들신들은 이 정화 기능을 이용해 인족령에 모인 장독을 엷게 하려고 했지만, 그 때문의 작전도 정령왕플로우 리어에 이용되게만 되었다.

「뒤는 인족[人族]에게 전해지고 있는 이야기대로다. 장독의 탓으로 계속 싸우고 있던 인족[人族]의 곳에, 갑자기 동쪽으로부터 마물이 쳐들어간다. 그리고 마왕 오메가가 사천왕으로 불리는 부하들과 함께 쳐들어가 왔던 것이다. 그것을 광신신의 천사인 정령왕플로우 리어가 격퇴한다. 물론, 격퇴한 마왕 오메가는 분체다. 그 후, 인족령에게도 미궁을 출현시켜, 인류의 결속을 굳혀 인족[人族]대 마족의 구도를 완성시킨다. 이것으로 정령왕플로우 리어의 계획은 제일단계까지 성공한 일이 된다」

가능하면 초월자인 6신수를 정령왕에 보내고 싶었지만, 유감스럽지만 미궁의 관리자로 설정해 버리고 있었다. 미궁으로부터 조금 떨어지는 정도라면 문제 없지만, 장기간에 걸쳐 미궁의 관리를 게을리하면 큰 일인 것이 될지도 모른다.

구체적으로는, 장독이 지상에 너무 모여 무의미한 전쟁이 일어나거나 한다.

또 정령왕플로우 리어는 숨는 것이 능숙하게, 찾아내는 일도 곤란했다. 큰 나무라는 무대 장치를 설정한 이후는 엘프의 여왕을 기생처의 계속 하나로서 숨고 있던 것이다.

「녀석들의 계획의 제일단계는 플로우 리어가 중심이 되어 수행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제 2단계는 마족령의 오메가와 알파가 역할을 지고 있던 것 같구먼. 마인을 종족으로서 정착시켜, 인족[人族]의 적으로서 대전력을 정돈하는 것이 제 2단계다. 오메가와 알파는 그 때문에【아드라】를 건국해, 자손을 늘리는 것으로 수백 년 걸려 대국가가 되었다. 하지만, 자손을 늘릴 단계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던 듯은」

「저것인가? 근친혼에 의한 유전자 결함」

「아니, 그것은 문제 없다. 유전자 결함이 없는 완전한 소체를 광신신이 구축하고 있었기 때문인. 근친혼이었다고 해도 문제 없었다. 무엇보다, 현재는 태양광으로 몇 가지의 유전자 결함이 생기고 있기 때문의. 근친혼을 하면 유전자 이상이 일어나기 쉬워진다」

「그러면 뭐야?」

「육체는 아니고 영혼의 문제다. 원래, 마인은 이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종족이다. 광신신이 창조했다는 좋지만, 그 자손에게 영혼이 적합하는 확률은 지극히 낮았던 것이다. 까닭에, 영혼이 없는 빈껍질과 같은 마인이 대량으로 태어나 버려. 영혼이 없다는 것은 의지력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즉, 인형과 같은 존재가 되어 버린 것이야. 우연히 적합할 수 있던 개체는 의지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것은 매우 소수였다. 뭐, 현재는 다르지만의」

제노네이아가 아리아에 눈을 향하면, 수긍해 아리아가 말하기 시작한다.

「우리【렘·크리피트】는 의지를 가지는 마인이 모여 할 수 있던 나라다. 원래는 이 세계에서 첫초월 천사가 된 리그 렛이 마법신의 가호를 가지는 나를 주워, 모두 마법 미궁을 공략해 내가 천사가 되었던 것이 계기였다. 나와 리그 렛으로 의사가 있는 마인을 모아, 마법 미궁을 중심으로 한 도시를 만든 것이다. 대략 5백년전에 될까……당시는 인구가 백명에게도 차지 않았지만, 지금은 보심대로다. 지금도 국경을 넘어 올 의사를 가진 마인을 보호하거나 하고 있다. 그러니까【아드라】에 있는 마인은 대부분이 의사의 없는 인형이다」

「덧붙여서 사천왕으로 불리는 존재는 의지가 있는 마인중에서 마왕 오메가에 복종을 선택한 사람들이야. 의지가 있는 마인은 아니면 【혼원 능력】를 개화시켜, 초월화에 이르는 것은 할 수 없으니까. 그들은 마왕 오메가로부터 『하늘의 인자』라고 불리는 것을 주입되어 적합하면 의지력 봉인이 풀어져【혼원 능력】을 개화시킬 수가 있다. 이 『하늘의 인자』는 광신신이 만들어 낸, 가호 없이 의지력 봉인을 푸는 것 같다」

「과연……납득할 수 있었다」

리그 렛도 추가로 설명해 주었으므로, 대범한 부분은 이해할 수 있었다. 현대로는 마인도 세계에 계속 정착하고 있지만, 아직 완전하지 않고, 한층 더 의사가 있는 마인은【렘·크리피트】가 보호하고 있다.

거기에 따라【아드라】의 전력을 능숙하게 저하계속 시키고 있던 것이다.

무엇보다,【아드라】는 그런데도 쭈욱 전력을 모아두고 있던 것 같지만. 거기에 바로 요전날은【사막의 황제 나라】를 이용해【렘·크리피트】를 떨어뜨리려고 하고 있었다. 역시 이 2국의 사이에 있는 도랑은 건국 당시부터이기 때문에 너무 깊은 것 같다.

쿠우는 여기까지의 이야기를 머릿속에서 반추 하면서 모아 간다.

「즉, 정령왕플로우 리어가 인족령으로 세공하고 있는 것과 동시 진행으로, 오메가와 알파는 마족령을 장악 하면서 전력을 정돈해, 마인을 세계에 정착시키려고 하고 있었다. 다만, 그것은 아리아와 리그 렛의 탓으로 반(정도)만큼 실패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으음. 그 대로다. 다음에 플로우 리어가 왜 지구인을 소환했는지……는. 뭐 정확하게는 광신신이 구축한 소환진이었던 것이지만, 그것을 인족[人族]에게 준 것은 플로우 리어다. 그 목적을 이야기한다고 하자. 거기까지 이야기하면, 정령왕플로우 리어의 계획의 제 3단계까지 알게 되기 때문의」

제노네이아는 더욱 말을 계속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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