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317 망각된 역사⑤
광신 신과 사신 카그라는 권능을 이용해 소녀를 조사했다. 그 결과, 소녀는 육체를 가지지 않고, 식물에 기생하는 것으로 형태를 유지할 수 있는 존재인 것을 알아, 두 명은 얼굴을 마주 봤다.
「이것은……생물로서는 조금 결함이 강하다」
「그렇습니까?」
「식물에 기생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으니까. 게다가, 기생한 식물로부터 일정 이상 떨어지는 일도할 수 없는 것 같다」
「무무무……」
「그렇지만, 놀랄 만한 일로 가호도 없고 의사력 봉인이 풀리고 있네요. 이것은 너가 천사의 인자를 넣었기 때문일 것이다. 아무래도【혼원 능력】도 보유하고 있는 것 같다. 《성분령(아스트랄)》이라는 능력명으로, 자신과 감각을 공유할 수 있는 분신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 같아. 분신체는 기생하고 있는 식물로부터 멀어져도 문제 없는 것 같다」
즉, 소녀는 유령과 같은 존재다.
육체를 가지지 않고, 그릇의 대신인 기생한 식물을 개입시켜 발현할 수 있다. 카그라가 생명으로서 결함이 강하다고 한 이유를 잘 알았다.
「어떻게 하는 신? 역시 실패작인 것 같지만, 처분해?」
「아니……」
신은 고개를 갸웃하고 있는 소녀로 눈을 향하면서 생각한다.
소녀는 신이 능력의 연습으로 만든 것 뿐인 것으로, 부수는 일도 간단하다. 하지만, 신은 이 소녀를 처분하고 싶지는 않다. 그것은 사랑스러운 작은 여자아이를 죽이는 것을 주저했다는 윤리적인 일도 그렇지만, 자신을 파파라고 부른 그녀를 죽이고 싶지 않다는 감정적인 이유도 있다.
또, 그녀는 신이 창조한 기념해야 할 처음의 생명체다.
까닭에 처분은 아니고 보호하는 일로 결정한 것이다.
「그녀는 내가 길러 보겠습니다. 초월화에 이를지도 실험해 보고 싶기 때문에」
「확실히 그것은 흥미롭다. 일단, 그녀에게는 영혼을 넣어 두는 것일까? 이론상은 초월화할 것이니까, 기대는 할 수 있네요」
그렇게 신과 카그라는 소녀를 플로우 리어라고 이름 붙여, 기르기로 했다. 주로 레벨 업의 심부름과 그녀가 가지는《성분령(아스트랄)》의 연습이다.
한층 더 신은 플로우 리어의 전례를 바탕으로 해석을 계속해, 자신의 능력을 이해하기 위해서 많은 생명을 창조하기로 했다. 그 과정에서 인자 모음을 위해서(때문에) 여러가지 생물을 사냥해, 사신 카그라와 함께 세계(에바) 붕괴로 손을 빌려 주고 있던 것이다.
그리고 백년 후, 밖 되는 사신들과 에바의 사람들에 의한 마지막 결전이 발발하는 일이 된다.
사신 카그라를 시작으로 한 에바의 외적은, 굉장한 전력이 되고 있었다.
명을 빼앗긴 모토후미 묘진으로, 현재는 사신 카그라와 타천사 메기드엘. 그리고 무수한 인자를 조종해, 만물을 지배하에 넣는 광신신. 한층 더 광신신이 시작해 창조한 존재이며, 초월화에 의해 권능【세계 원소(엘레멘탈)】에 눈을 뜰 수가 있던 코노쿠사천령플로우 리어. 뒤로 가호가 주어진 그녀는 신의 천사이기도 하다.
한편, 이 전력에 대항할 수 있는 것은 에바에서도 육체의 신수 뿐이었다. 오랜 세월에 걸치는 거인종과의 싸움으로 결국 초월화를 완수한 육체의 신수만이 뒤는 부탁이다.
그리고 사신 카그라는 차치하고, 광신신은 최하급이라고는 해도 신이다. 지금은 아직 괜찮지만, 이대로 방치하면 신의 존재력만으로 세계가 붕괴할 수도 있다. 급한 토벌이 필요했다.
◆ ◆ ◆
제노네이아는 여기서 영상을 멈추었다.
「자, 여기까지의 영상에 대해 질문은 있을까의?」
한 번 들은 것이 있는 유나, 아리아, 리그 렛은 차치하고, 처음으로 (듣)묻는 쿠우, 리어, 미레 숭어새끼, 레이보르후는 복잡한 표정을 띄우고 있었다. 특히 리어는 그것이 현저했다.
원래, 인족령에서는 광신신은 구세주와 같은 신으로서 (듣)묻고 있었다. 그것이 실은 사신에 패배해, 에바에 적대하는 존재였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것까지의 지식은 왜 그러는 걸까라는 이야기다.
정보를 정리하기 위해서도, 쿠우는 입에 내면서 이것까지의 이야기를 정리한다.
「신·카그라는 일본인은 사신 초월한 문명신을 토벌 하기 위해서 데려 온 존재였다. 하지만, 실제는 사신과 타천사 메기드엘에 패배해, 군문에 내린다. 한층 더 배반해 저쪽 편으로 바로 끊고 것인가. 그래서 마지막 싸움에서는 초월화한 신수가 녀석들을 상대에게 싸웠다고」
「뭐, 대개는 그 대로는쿠우. 그래서, 마지막 싸움도 처음은 우리들이 누르고 있었던 것이다. 사신 초월해 약체화 하고 있는 카그라에, 기생이라는 결점이 있는 플로우 리어. 더욱 이 삼체는 원래로부터 전투 방향의 능력은 아니었으니까의. 온전히 싸울 수 있는 것은 타천사 메기드엘 정도」
「처음은 누르고 있었다는 일은, 다음에 역전되었다는 것이구나?」
「으음. 광신신의 능력【이장낙(이자나기)】은 모든 인자를 조종한다. 거기에 따라 새로운 생명을 창조해, 거기에 천사의 인자를 줘, 초월화에까지 도달하게 한다. 이것에 의해 녀석은 초월화한 병사를 대량으로 손에 넣었다. 쿠우, 너가 싸운 다두 용오로치와 불길 황제 새아스키 온도 뒤로 광신신의 능력으로 만들어 내진 존재다. 그 레벨의 존재를 양산할 수 있다고 하면, 그것은 위협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확실히……그래서 파르밧사들은 궁지에 빠졌다고?」
「천룡 파르밧사, 천익뱀카르디아, 천둥 사자 하루 시온, 천성랑테스타, 천요묘메로, 하늘 9여우 네메아의 육체도 분투했다. 하지만, 광신신의 서포트 능력은 강력해, 서서히 일방적인 방어전으로 몰려 가는 일이 된다. 인자를 이용한 순간 회복, 인자를 담은 신장……그 밖에도 여러가지 있지만, 그것들이 구사되어서는 신수와라고 어쩔 도리가 없다」
제노네이아가 다시 영상을 재개시키면, 추적되어지고 있는 6신수의 모습이 비추어졌다. 해파리와 같은 반투명의 생물이 해일을 일으켜, 페가수스와 같은 생물이 바람을 감겨 하늘을 달린다. 전갈과 게를 합성한 것 같은 갑각 생물이 날뛸 때마다 대지가 찢어져, 골렘과 같은 대암[大岩]의 거인이 산을 분쇄하고 있었다.
그 모두가 광신신에 의해 창조되어 초월화에까지 도달한 생명체라고 한다.
광신신은 이같이해 병사와 병장을 낳아, 사신 카그라는 모토후미 묘진으로서의 권능으로 정보를 해석해, 타천사 메기드엘은 앞 머리에 서 싸워, 천령플로우 리어는 분 영체를 발해 6신수의 움직임을 감시한다.
이대로 에바는 멸망하고 떠나, 거인종과 새로운 신의 세계로 되어 바뀌려고 하고 있었다.
「여기까지오면, 첩들신들도 임무 전가에는 할 수 없다. 결국 개입하는 일로 정해졌다」
「개입? 하지만 최고 클래스의 힘을 가지는 제노네이아들이 지상에 내려서는 것은 변변치않은 것이 아니었던 것일까?」
「당연하지. 첩들은 세계마다 광신신이나 사신들을 멸 하는 일로 결정했던 것이다. 그 때문에 첩들의 백성을 지우는 것은 참을 수 없다. 그러므로, 대항책도 생각했다」
제노네이아가 손가락을 울리면 영상이 바뀌어, 수형도와 같은 화상이 나타났다. 그리고 제노네이아는 말을 계속한다.
「이것은 세계의 운명을 모식적으로 나타낸 그림인 것이야. 바꾸어 말하면 병행 세계의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다. 물론, 본래는 병행 세계 따위 존재 하지 않는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가능성의 이야기다. 『만약 그 때~라면』이라는 가정의 세계선이다. 하지만, 운명신아데라트는 이 운명의 가능성을 더듬어, 만약의 세계를 현실에 만들 수가 있다. 인과를 더듬어, 거인들에게 멸해지지 않았던 세계선의 세계(에바)를 카피했던 것이다. 거기에 따라 세계를 2개에 분열시켰다」
스크린에 2개의 세계가 비추어진다.
하나는 거인 습격과 최종전쟁 탓으로 멸망하고 걸친 세계(에바).
하나 더는, 거인에게 습격되는 일 없이 문명과 자연이 남은 평화로운 세계(에바).
「이 세계선카피는 강력하지만, 영혼까지는 카피 불가능하지. 그러므로, 분열 세계를 만든 곳에서 거기에 사람은 살지 않았다. 창조신 레이크레리아와 파괴신대우 섹션 세스로 협력해 살아 남은 백성을 분열 세계로 옮겨, 원래의 세계에 사신들을 봉하기로 했다. 그리고 봉한 원래 세계를 무장신아스테랄과 마법신아르파우가 지워 날리면 만사 해결이라고 할 것이었다」
「일 것이었다, 라는 것은 예정 대로에 가지 않았다고?」
「으음. 사신이 신·카그라로부터 이름을 받은 것으로 부활한 권능【리성전(아카식크)】은 미래시에 가까운 능력을 내포 하고 있다. 그러므로, 첩들의 계획도 누설이었다. 대책을 되어 당초의 예정 대로는 가지 않게 된 것이야」
「구체적으로는?」
「광신신의 인자 조작으로 원세계의 지배권을 빼앗겼다. 분열 세계를 만든 것으로 첩들의 지배력이 약해졌던 것이 원인이다. 한층 더 첩들의 백성을 분열 세계에 이동시키는데 잊혀져, 천령플로우 리어를 보내 왔던 것이다. 상당히 은폐 하고 있었는지, 첩들도 깨닫지 않았다. 신은 최하급의 신격이지만, 권능의 서포트 능력은 최상급에도 필적한다. 실로 귀찮다」
「그것은 즉 어떻게 말하는 것이야?」
「첩들 6신이 지배하는 지금의 세계(에바)는 분열시킨 (분)편의 세계다. 그리고 또 하나의 원이 된 세계는 광신신에 지배를 빼앗기고 뒤세계가 되어 남아 있다. 뒤세계에는 광신신이나 사신 카그라 뿐만이 아니라, 녀석들이 만들어 낸 초월자가 하체도 존재하고 있다」
그러고 보니, 라고 쿠우는 조금 전에 마왕 오메가와 싸웠을 때를 생각해 낸다.
그 때, 오메가 분체는 소환에 의해 초월자 아스키 온을 호출했다. 저것은 뒤세계로부터 호출했다는 일일 것이다. 그것을 생각하면, 오메가도 광신신의 관계자라는 일이 된다.
「마왕 오메가는 누구……?」
「흠. 거기에 겨우 도착했는지. 뭐 거드름인 체하지 않고 설명하기 때문에 조금 기다린다. 결론으로부터 말하면, 마왕 오메가는 광신신이 마지막에 만든 생명이다. 여러가지 인자를 모아, 마지막에 인형의 생명을 만들려고 한 결과, 녀석은 마인이라는 새로운 종족을 만들기에 이르렀다. 마왕 오메가, 마왕왕비 알파가 그 시작인 것은」
「덧붙여서 우리 마인족은 그 모두가 마왕 오메가와 마왕왕비 알파의 자손이다」
여기서 아리아가 입을 사이에 둬, 충격적인 사실을 말한다.
제노네이아는 그것을 계승해 더욱 이야기 냈다.
「마인이라는 존재가 만들어 내진 당초는, 아직 초월화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므로, 첩들은 다른 백성과 같게 지금의 세계(에바)로 함께 옮겨 버렸다는 것은. 설마 광신신이 만든 종족이 잊혀지고 있다 따위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이기 때문에」
「앞질러지고 지났을 것이다……」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첩들은 세계의 관리만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이것이라도 최고 클래스의 신들이기 때문에, 신사의 경내 협정의 일도 있다. 광신신을 보낸 것으로 방심하고 있으면 이 꼴이니까, 자랑이 되는 것 같은 일도 아니지만의」
「그래서, 최종적으로 녀석들은 어디까지 하고 자빠진 것이다……?」
「흠……우선은 뒤세계의 장악, 또 천령플로우 리어를 보내, 마인 오메가와 알파를 첩들의 백성에게 잊혀지게 해 보냈다. 또 플로우 리어에는 첩들이 신에 하사한 미궁 해방의 능력을 주고 있던 듯은. 더해 의지력 봉인을 해제하는 『하늘의 인자』라는 것을 오메가들에게 몇 가지 주고 있던 듯은. 거기에 따라 할 수 있었던 것이 코노쿠사로 불리는 개체다. 뒤는 창마결정이라는 마력을 담으면 마물을 생성할 수 있는 결정체를 오메가에게 주고 있던 것 같다. 게다가 사신 카그라는 마지막 최후로 저주를 보냈던 것이다」
「아아, 그 저주인가」
「그렇지. 문명력을 극한으로 저하시키는 녀석의 저주를 받은 결과, 분열 후 에바의 문명 이기는 모두 지워 없애진 위, 문명을 발전시키는 힘을 잃어 버렸다. 면한 것은 광신신이 만들어 낸 마인족 뿐인 것은」
「그래서 마인만이 아득하게 진행된 문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인가」
「과연 사신 카그라도 아군인 광신신의 백성에게는 손을 대지 않았던 것 같구먼」
사신 카그라와 광신신의 탓으로 멸해지려고 하고 있던 세계(에바). 운명신아데라트의 힘에 의해 다른 세계선을 만들어, 거기에 모든 생명을 전이 시키는 것으로 멸망을 피하려고 했지만, 그 틈에 뒤세계는 사신과 광신들에 의해 장악 되어 버린다.
게다가, 분열한 겉(표) 세계에도 손끝인 천령플로우 리어, 마인 오메가, 알파를 보냈다.
그러면 어째서 현대로는 광신신이 신의 한 기둥으로서 셀 수 있는 것인가. 또 쓸데없게 인족[人族]이 마족을 적대시하고 있는 것은 왜인 것인가. 그리고 쿠우들지구인이 소환된 이유는 무엇인 것인가.
제노네이아의 입으로부터 한층 더 진실이 말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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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뒤세계는 운명신이 분열시키기 전의 원래 세계였습니다. 뭐, 장악 되어 버리고 있습니다만 말이죠.
평가, 감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