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허공의 천사-315화 (315/423)

EP315 망각된 역사③

에바로 내려선 신은, 1개월 지나 간신히 싸울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초거대 UFO에 쫓아다녀지면서도 필사적으로 능력을 해석해, 간신히 의사 현현(이크시스텐스)을 체득 한 것이다.

무수에 출현한 무진 무선 조정 무인기를 상대에게, 신은 접근전을 도전한다.

「진,【이장낙(이자나기)】」

신이 음속으로 무선 조정 무인기의 1기로 강요해, 가볍게 접하도록(듯이)해 통과한다. 그러자 무선 조정 무인기는 일순간만 꼭 정지한 뒤, 다른 무선 조정 무인기를 빔으로 공격하기 시작했다. 신은 이동을 반복하면서 차례차례로 무선 조정 무인기에 접해 가 자신의 제어하로 둔다.

무선 조정 무인기끼리의 난전이 시작되어, 신은 유유히 거대 UFO에 향하기 시작했다.

「기계가 상대라면 나의 적이 아니다!」

신의 능력은 무기물에게 비길 데 없는 강함을 발휘한다. 본질적으로는 무기물 뿐만이 아니라 생물에게도 유효한 것이지만, 현단계에서는 무기물에 대한 능력 적용이 한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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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그라 16살

종족 초월 천인

「의사 생명체」 「천사」

권능 【이장낙(이자나기)】

「인자 조작」 「리간섭」 「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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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 조작」과 「리간섭」에 의해 정보 차원을 잘라붙이기(카피·페이스트) 할 수가 있다. 무선 조정 무인기는 명령을 고쳐 쓸 수 있어 신의 지배하에 들어간 것이다. 「연성」은 원자 상태를 조작할 수 있으므로, 물질의 형상도 재질도 조종할 수가 있다.

신의 능력은, 정보 차원의 인자를 퍼즐 피스같이 뿔뿔이 흩어지게 해, 다시 새롭게 짜, 완전히 다른 성질로 변화시키는 능력이라고 말할 수 있다.

까닭에, 무기물에 대해서는 무적과도 말할 수 있는 효과다.

「이 UFO도 제어를 받겠어」

신은 하늘을 가리는 것 같은 초거대 UFO로 강요해, 손으로 닿았다.

다음의 순간에는 신의 능력에 의해 침식 당해 UFO는 제어를 빼앗긴다. 마술적, 과학적 정보 방어를 베풀어지고 있는 거인종들의 전함도, 초월자의 능력에 걸려라 어이없는 것이다. 또, 이렇게 (해) 제어를 빼앗긴다는 것은 서투르게 파괴되는 것보다 귀찮다.

이공간 전이 장치가 폭주해, 다중 공간 연결로부터 유사 블랙 홀을 생성해 거대 UFO는 자괴 한 것이었다. 물론, 안을 타고 있던 거인들은 즉사이다.

자신들의 마술, 그리고 과학력에 의해 죽음을 맞이한 것이었다.

「우오오……굉장히 과학력. 저런 것 SF의 세계에서 밖에 있을 수 없어. 역시 여기는 판타지가 아니었던 것이다……」

인자를 조작했으므로, 신에는 초거대 UFO에 탑재되고 있는 모든 기능을 망라하고 있다. 카피가 끝난 상태인 것으로, 「연성」을 짜맞추면 재현 하는 일도 가능할 것이다. 무엇보다, 지금의 신에서는 연산력이 충분하지 않고 도중에 실패할 가능성도 높겠지만.

하지만, 일부를 재현 하는 정도라면 용이하다.

「공기를 변환, 원자 상태를 변이, 재구성, 인자 붙이기……그라비트론·브라스타」

신은 「연성」에 의해 공기를 변질시켜, 거대한 포신을 만들어낸다. 거기에 「인자 조작」으로 각종 인자를 페이스트 해, 중력자(그라비톤)를 조종하는 입자포를 생성한 것이었다.

중력자(그라비톤)를 가속시키는 것으로 거대한 중력장을 발생시켜, 직선 모양의 공간을 초중력으로 파괴한다는 거인종의 개발 한 병기다.

「에너지는 나의 영력을 유용하도록(듯이) 개조가 끝난 상태! 바람에 날아가라!」

그라비트론·브라스타는 신의 영력을 먹어 발동한다.

한정적으로 중력장이 한계 돌파를 일으켜, 사선상에 만난 2기눈의 초거대 UFO의 엔진부를 관철했다. 이미 구조를 파악하고 있으므로, 그것 정도는 용이한 것이다.

그리고 이 초거대 UFO는 반중력 장치를 엔진으로서 사용하고 있다. 그것을 초중력에 의한 공격을 준 것이니까 큰 일이다. 자기카드에 자석을 맞히는 것 같은 것이다. 엔진은 다만 고장날 뿐만 아니라 폭주를 시작해, 랜덤에 중력장이 변화하는 것으로 주위에 왜가 생겨 초거대 UFO는 공중 분해해 버렸다.

안을 타고 있던 거인들이 피를 흘리면서 낙하한다.

역시 튼튼한 것 같고, 그 폭주한 중력장 중(안)에서도 살아 남고 있던 것 같다. 거인들은 바람의 마술로 낙하 속도를 중화 해, 천천히 지면에 내려선다. 그리고 신의 모습을 인정해, 굉장한 포효를 올렸다.

『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옥!』

그들의 신이 사신 초월한 것으로, 거인종은 미쳐 버렸다.

눈동자는 광기에 물들어, 목적을 잃었는지같이 무차별해 날뛰어 돈다. 그렇지 않아도, 거인종은 육체 능력이 뛰어나다. 그것이 그들 문명력아래에 완전무장 하고 있기 (위해)때문에, 다만 일격에서도 산을 바람에 날아가게 할 정도의 위력이 되고 있다.

지금, 지상에서 날뛰고 있는 것은 격침한 거대 UFO를 타고 있던 수백의 거인들.

그것을 멈추려면 신이 노력할 수밖에 없다.

「공기를 변이, 연성 개시, 인자 붙이기……메비우스노바」

신의 손바닥 위에 나타난 것은 검은 구체.

핵융합을 연속적으로 일으키는 것으로, 주위를 다 굽는 일종의 지뢰다. 본래는 트랩으로서 걸어 두는 무장인 것이지만, 신은 그것을 개량해 시한식으로 바꾸었다.

「가라!」

무장 메비우스노바를 전력으로 던져, 날뛰어 도는 거인들의 중심부에까지 도착하게 한다. 설정한 발동 시한은 5초다. 다음의 순간에는 핵융합 에너지가 폭발해, 주위를 흰 불길로 다 구웠다. 메비우스노바는 마술결계에 의한 범위 지정이 있으므로, 범위외에 있으면 열의 영향을 접수일이 없다. 그 대신해, 범위내에서는 층상적으로에 부풀어 오른 열을 받는 일이 된다. 당연, 생물이 살아 있을 수 있는 온도는 아니다.

범위를 잡을 수 있었던 거인들 수십체는 한순간에 숯덩이가 된다.

「아직도 가겠어」

신은 더욱 메비우스노바를 추가해, 차례차례로 거인을 매장해 간다. 이 무장 메비우스노바도 훌륭한 환경파괴이지만, 인자를 조종할 수 있는 신이라면 관계없다. 다음에 정상적인 환경의 인자를 심으면 재생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은 무서워하는 일 없이 환경마다 거인을 파괴하고 있었다.

공중으로부터의 일방적인 공격에 의해 과연 거인도 눈 깜짝할 순간에 섬멸된다.

이것으로 부근의 거인종은 대충 사냥해 끝냈다.

「하아~. 간신히인가. 점점 섬멸 속도도 빨라져 와 있고, 이 상태로 갈까」

현재, 거인종은 초거대 UFO를 2기 1조로 운용하면서 각지를 제압하고 있다. 신은 이 초거대 UFO를 잡으면서 자신의 능력을 강화하고 있었다. 끊은 1기로 도시를 제압할 수 있는 초거대 UFO이지만, 실은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자기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아직 찾아내지는 않지만, 어디엔가 모선(모함)이라고도 부를 수 있는 것이 존재하고 있는 것 같다.

몇 번이나 「리간섭」으로 초거대 UFO를 해석하고 있으므로, 신에도 그 정도의 정보는 알고 있었다.

모함을 중심으로서 거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것 같고, 저쪽 편에도 신은 알려져 있다. 초거대 UFO의 무장도 서서히 강해지고 있으므로, 신에 맞추어 강화하고 있을 것이다.

다만, 이 강화가 신 자신을 강화하는 것을 연결되고 있다는 일은 깨닫지 않는 것 같지만.

「그렇다 치더라도 대부분……라고 할까 전혀 거리가 눈에 띄지 않는구나. 폐허는 몇 가지 발견되었지만, 사람 같은거 한사람도 살지 않았고. 하아, 회화가 그립다」

이 세계에 오고서, 신은 오로지 싸워 세월을 보내고 있었다. 그것은 그가 버서커니까는 아니고, 단지 적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적의 수에 반비례 하는것같이 에바의 주민은 눈에 띄지 않는다. 1개월 이상이나 지나 한사람도 만나지 않는다는 것은 이상했다.

실은 거인종의 침공에 의해 인류는 대부분 멸망하고 있어 얼마 안 되는 사람들만이 서로 몸을 의지하며 살고 있는 상태에까지 되어 있다. 그것 까닭, 아직도 신은 사람을 발견하는 것이 할 수 없었던 것이다.

「제길……적이라도 좋으니까 회화하고 싶다. 어째서 거인들은 짖을 수밖에할 수 없는 것? 저런 큼불가사의 비행 물체를 만들고 있는 것이니까 언어 정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겠죠……」

그렇게 말해 한숨을 토하는 신.

하지만, 이 소원은 생각치도 못한 형태로 실현될 수 있는 일이 된다.

◆ ◆ ◆

「흠. 너가 소문의 천사인가. 빈약한 겉모습을 하고 있어요」

일과같이 초거대 UFO를 잡고 있던 신의 앞에 나타난 것은 도대체(일체) 의 거인이었다. 흰 옷감으로 몸을 싸, 대량의 팔찌나 족륜을 장착하고 있다. 체구는 10미터를 넘어, 등에는 3대 6매의 검은 날개가 나 있었다.

어떻게 봐도 신과 같은 천사이다. 이것이 사신측의 최고 전력의 하나, 타천사라고 곧바로 알았다.

그리고 자기보다 아득하게 격상인 일도.

(아, 막혔다)

신은 죽은 눈을 띄우면서 그런 것을 생각한다.

눈앞의 거인 천사와 자신의 사이에는 압도적인 기색의 차이가 있다. 그것은 패기, 살기라고도 말할 수 있는 경험으로부터 오는 것이어, 천사 초심자의 신에는 벼락치기조차 없다.

이것까지의 전투도 능력차이에 맡긴 무리한 관철이었던 것이다.

동격이 상대에서는 무리가 있다.

「우리 신의 방해를 하는 악랄의 사람째. 우리 성패 해 주자구」

「아니오 좋습니다」

「문답 무용. 막상 각오!」

「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덤벼 드는 거대한 상대에게 신은 오로지 도망친다. 이 1개월에 비행은 마스터 하고 있으므로, 거인 천사를 상대로 해도 도망치는 것은 가능하다. 거기에 원래, 거인종은 반응속도가 늦춤이기 (위해)때문에 움직임도 둔하고, 능숙하게 돌아다니면 틈을 찌르는 일도 가능하다.

다만, 신에는 그 여유가 없었다.

「누우. 촐랑촐랑하며!」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 그라비트론·브라스타!」

「효과가 있지 않아요!」

여유가 없는 가운데 버릇과 같이 그라비트론·브라스타를 연성 해, 적당하게 발한다. 우연히도 거인 천사로 직격하는 사선이었던 것이지만, 중력포는 한 손 하나로 튕겨졌다.

「무엇이다 그것은!?」

「우리 손은 만물을 흔든다. 연약한 공격이 통과한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신은 계속되어 핵융합 병기 메비우스노바를 발하지만, 격렬한 폭염과 열도 거인 천사는 한 손으로 가라앉혀 버렸다. 첫 번째라면 그래도, 2번째 나 되면 우연히는 아니다. 뭔가의 능력이라는 일일 것이다.

거기까지 알아도 신에할 수 있는 것 따위 없겠지만.

「사라져라」

거인 천사가 장저[掌底]를 발사한다.

신이 그것을 회피하면, 발사해진 장저[掌底]의 끝에 있는 공간이 비뚤어졌다. 어떻게 봐도 먹으면 공짜로는 끝나지 않을 것이다.

「흠. 제외했는지. 이것으로는 결말이 나지 않구나. 흐트러져라,【혼돈(바벨)】」

그 순간, 거인 천사의 배후에서 보라색의 기분(오라)에 가까운 뭔가가 솟아올라, 그것이 구현화해 세지 못할정도의 팔이 되었다.

그 위용은 확실히 천수 관음.

모든 팔이 공간을 비뚤어지게 하는 장저[掌底]를 발할 수가 있다.

즉, 수격맞는 것 논리다.

이것은에는 신도 입가를 경련이 일어나게 했다.

「우리 이름은 천마 거인 메기드엘. 혼돈을 맡는 천사든지!」

다 그렇게 말하는 것과 동시에 메기드엘은 신속 장저[掌底]를 발해, 불과 몇 초로 수천발의 공격을 신에 맞힌다. 비뚤어지는 공간의 탓으로 신의 몸은 갈기갈기 찢어져 혼돈의 힘에 의해 재생도 저해되고 있었다.

결론적으로, 조금 힘을 보인 메기드엘에는 완전히 당해 낼 도리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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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감 신의 모험은 끝나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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