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허공의 천사-287화 (287/423)

EP287 쿠우 VS. 오리비아③

수백체의 데스·유니버스들이 융합한 결과, 완성된 것은 혼돈된 겉모습의 불사자다. 개체에 의해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어느 개체에서도 10미터는 확실히 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오십 미터 클래스의 거인도 존재하고 있었다.

신체의 각처로부터 원의 데스·유니버스들의 모습이 보여, 손발이었던 것이나 동체였던 것이 차례차례 겹쳐져 하나의 거체를 구성해 있다. 그 결과적으로 손가락이 6개에 증가해 있거나, 등으로부터 날개와 같은 것이 나 있거나, 머리가 2개였거나와 여러가지 데스·유니버스들의 특색이 나타나고 있었다. 아마, 유전자적으로까지 융합했던 것이 원인일 것이다.

「무엇이다 저것은……?」

융합에 의해 새롭게 나타난 거인에게, 쿠우는 당황스러움을 숨길 수 없다. 겉모습이야말로 생물인 것 같지만, 근처에서 보면 융합 바탕으로 된 데스·유니버스들이 괴로운 기분에 신음하고 있다. 그 신음소리는 합쳐져, 불쾌한 곡을 연주한다.

정신적으로 허약한 사람이 보면, 한순간에 발광해 버릴 것이다.

어쨌든, 쿠우는 가까이의 거인을《진리의 눈동자》로 해석하기로 한 것이었다.

-------------------

----나이

종족 포룬·dead·카오스

Lv error

HP:--/--

MP:--/--

힘 :329393

체력 :372819

마력 :302938

정신 :361829

준민(재주와 슬기가 뛰어남) :319293

능숙 :333492

운 :0

【고유 능력】

《무한초재생》

《식융(334체)》

《현재》

【가호】

《타영령의 축복》

【칭호】

《사망자》《오리비아의 권속》《삐뚤어진 영혼》

《혼돈 되는 죽음》《광란》《장독의 총애》

《타령》

-------------------

《무한초재생》

티끌이 되어도 영혼이 무사하면 고속으로 재생한다.

몸의 중요 기관조차도 회복 가능하기 때문에, 실질

목표에는 불사에도 가깝다.

《식융(334체)》

먹은, 혹은 수중에 넣은 대상의 스테이터스

를 1퍼센트만 빼앗을 수가 있다. 스킬도

동시에 빼앗는 것이 가능하지만, 그 쪽은 대응 스킬

의《현재》로 받아들여진다.

현재는 334체 포식 하고 있다.

《현재》

대가 되는 스킬《식융》에 의해 받아들여진 빈틈

르를 보존한다. 또, 받아들여진 스킬은 임의로

발동 가능하고, 스킬 레벨은 자동적으로 최대와

루.

【통상 능력】하지만 소실한다.

《타영령의 축복》

저속해진 영웅으로 주어지는 가호이며, 오리비아인가

들 무제한하게 에너지가 공급된다. 주위에 장독을 방

치, 또 수중에 넣는 것을 반복하는 것으로 유리한 피

루도를 만들어 낸다.

이 가호를 가지는 동안은 장독에 사랑 받아, 주위의 장독이 자동

목표로 방어나 공격을 해 준다.

보인 능력은 너무도 이상.

스테이터스 값은 30만을 넘고 있어 스킬군은 하나에게 정리하고 있다. 게다가 융합을 반복하면, 더욱 능력이 성장한다는 것이다. 수중에 넣는 대상은 불사자인 만큼 머물지 않고, 살아 있는 사람이라도 문제 없다. 게다가, 데스·유니버스조차도 넘는 재생 능력을 가지고 있다.

초월자도 아니면 절대로 쓰러트릴 수 없는 상대였다.

「데스·유니버스 정도를 낳을 뿐(만큼)이 아니라고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런 것을 숨기고 있었다고는 말야」

쿠우는 약간 경련이 일어난 표정을 하고 있었지만, 동시에 납득도 하고 있었다.

리를 넘어 생명의 극치로 도달한 초월자의 능력이, 강화된 불사자를 출현시킬 뿐(만큼)이라는 것은, 조금 위화감이 있던 것이다. 권능으로서의 성능이 너무 약하다고 생각하고 있던 것이다.

즉, 여기서 판명된 오리비아의 능력의 진가는, 정보 차원에 존재하는 정보체를 연결해 맞추어, 개념적인 괴물을 낳는 능력이라는 일이다. 단지, 조종할 수 있는 정보 차원이 사망자에 관한 기록 뿐이었다고 말하는 이야기다.

손을 댈 수 있는 정보 차원이 한정적인 대신에, 세계를 넘어 사망자의 기록을 열람할 수 있다. 그 점에서는 다두 용오로치의 권능【심오마도금서(그리모워르)】와도 비슷하다. 오로치의 경우는 마술이나 비술에 관한 정보 차원을 모두 열람할 수 있었다.

오리비아는 모든 세계에서 죽은 영령들을 재현 해, 조종하는 능력자. 그것과 동시에 『죽음』에 관한 리의 군림자이기도 하다. 이 세상에 죽음의 세계를 현현시켜, 개념 존재를 무한하게 생성해, 기분이 향하는 대로 만지작거리는 지배자.

이것이 권능【영령 사단 강림(에인헤리알)】의 진가였다.

「이것은……진심을 보이지 않으면 변변치않은가……?」

쿠우의 주위에 출현한 포룬·dead·카오스는 백체 이상이나 된다. 거체 고로 일제 공격받을 우려는 없을 것이지만, 재생력을 이용해 아군을 말려들게 하는 것 같은 격렬한 싸움을 해 올 가능성은 높다. 30만 넘고라는 눈을 의심하는 것 같은 스테이터스를 가지고 있는 이상, 초월자가 된 쿠우에서도 대데미지를 받는 것은 틀림없었다.

원래, 초월화전의 쿠우에서도 초월자 오로치에 다소의 데미지를 주는 것이 되어있던 것이다. 포룬·dead·카오스에할 수 없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유일한 구제는, 이 포룬·dead·카오스가 너무 불안정해, 장독 농도가 높은 장소에서 밖에 존재 할 수 없다는 것일 것이다. 즉, 이 지옥의 현현과 같은 죽음의 공간 이외에서는 존재를 유지하지 못하고 붕괴해 버린다는 일이다.

즉, 공간 그 자체를 정화해 버리면 자동적으로 쓰러트리는 것이 가능하다.

(뭐, 어느 쪽으로 해도 「의사 간섭」에 의지하지 않으면 무리한 이야기다)

반경 수십 킬로에 달하는 광대한 죽음의 공간과 고밀도의 장독. 그리고 계속 아직도 끓고 있는 데스·유니버스와 즉석에서 융합해 생성되고 있는 포룬·dead·카오스. 이 포룬·dead·카오스는 몸으로부터 장독을 계속 발하고 있기 (위해)때문에, 일부의 공간을 정화한 정도로는 의미가 없을 것이다. 실제로, 「의사 간섭」과 「달」의 특성을 담은《신살은창(머리카락무렵 해라가의 해)》(이)나《은염(시로가네 불꽃)》으로 정화한 부분은 다시 장독으로 더럽혀지고 있었다.

쿠우의 의사의 잔재로 정화가 유지되고 있던 것이지만, 이 장독 농도에서는 대항 할 수 없었던 것 같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칫! 더 이상은 생각하게 해 주지 않겠는가!」

쿠우로서는 좀 더 해석하고 싶었던 것이지만, 포룬·dead·카오스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 그들의 상위 존재인 오리비아로부터의 명령으로, 쿠우를 배제하기 위해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전신에 파묻힌 데스·유니버스가 절규를 올리면서 능력을 사용해, 포룬·dead·카오스의 체내로부터 무수한 마법이 발동한다. 스킬《현재》에 의해, 보유하고 있는 스킬군은 전신을 구성해 있는 수백체의 데스·유니버스들이 각각 사용할 수가 있다.

즉, 포룬·dead·카오스는 수백의 스킬을 동시 발동할 수 있다는 일이었다.

더욱, 스테이터스 값으로서는 포룬·dead·카오스의 것이 우선된다. 그 때문에, 마법을 발하는 경우는 마력치 30만 오버의 위력이 된다는 일이다.

쿠우가 있던 장소에서 직경수킬로에 건너 마법의 폭풍우가 불어닥쳤다.

「반칙같다!?」

그렇게 말하고 있는 쿠우의 권능도 반칙과 같은 것이지만, 그것은 쿠우 자신도 잘 알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 반칙 능력을 해방할지 어떨지 고민하고 있는 이상, 소극적인 수단을 취하는 일이 된다. 쿠우는 마소[魔素]결계에 기분(오라)을 부여하는 것으로 마법의 포학을 막고 있었다.

과연 굉장한 위력으로, 몇 초 마다 마소[魔素]결계가 갈라질 것 같게 된다. 쿠우는 하가 들어갈 때에 마소[魔素]와 기분(오라)을 추가해 결계를 계속 수복했다. 포룬·dead·카오스도 MP 무한하기 때문에, 이대로 방치해 있어도 중단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머지않아 쿠우의 기력이 다해 마법의 폭풍우에 노출되는 일이 된다.

(아─. 상대에게 진심을 보이게 해 나만 손대중이라는 것은 너무 달콤했군)

이《저승 현재(헤르헤임)》는 정진정명[正眞正銘] 오리비아의 비장의 카드이다. 이것을 사용할 때는 상대를 확실히 잡을 생각의 경우뿐이어, 이미 오리비아에도 쿠우를 놓칠 생각은 없다.

어차피 적대한다면, 여기서 죽여도 문제 없을 것이라고 말하는 생각이다.

한편으로 쿠우는 아직도 능력을 숨기는 것을 선택해, 적당하게 상대를 해 도망치려고 생각하고 있는 마디가 있었다. 목적으로 있던 다리온의 시말에 실패했다는 것도 크다.

하지만, 여기까지 명확한 살의를 향할 수 있어 진심의 능력을 보여졌다면 이야기는 바뀌어 온다.

능력을 숨긴다 따위라고 말하고 있을 여유는 없다.

왜냐하면 이것은 진심의 서로 죽이기인 것이니까.

「개안,【마환롱달밤(아르테미스)】」

쿠우의 두 눈에 황금의 6망성이 머물어, 세계를 새로 칠하는 「마안」이 발동한다. 특성 「의사 간섭」은 모든 의사 차원을 조종해, 운명을 고쳐 써, 현실과 환상을 교착시킨다.

이 눈으로 파악할 수 있었던 존재, 현상은 쿠우의 마음껏 조종된다.

「우선은 상황의 타파로부터구나. 《환장안》」

능력 발동 후, 처음에 간 것은 마법의 맹위에의 대처다. 쿠우의 마소[魔素]결계에 의해 방어되고 있지만, 한 걸음이라도 밖에 나오면 일순간으로 다진 고기로 될 정도의 마법이 발동계속 되고 있다. 포룬·dead·카오스에 의한 중단될리가 없는 마법의 폭풍우를 멈추기 위해서(때문에), 쿠우는 힘을 행사했다.

의사 차원에의 간섭에 의해, 세계는 발라 바뀐다.

마법 따위 발동하고 있지 않는, 모두는 환상이었던 것이라고 호소할 수 있어 세계는 그것을 인정했다. 아니, 세계 뿐만이 아니라, 의사를 가지는 모든 대상이, 이 마법의 폭풍우는 몽환이었던 것이라고 인정 당해졌다(…).

세계에 무수한 균열이 달려, 공간이 망가진다.

유리가 깨진 것 같은 날카로운 소리가 울려, 거기에는 원래 상태로 잠시 멈춰서는 포룬·dead·카오스들이 있을 뿐이었다.

그 격렬한 마법의 포학해 몹시 황폐해지고 있던 대지도 예쁘게 원인 채여, 정말로 그 사건은 꿈이었던 것이라는 일로 되어 버렸다. 결국은 스킬에 의해 일으켜진 현상이다. 『세계의 의사(프로그램)』가 인정해 버리면, 모두 없었던 것으로할 수 있는 것이다.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운명이 우선된 결과였다.

쿠우는 계속된 「마안」을 발동시켜, 포룬·dead·카오스를 처리하기 시작한다.

「잘게 잘라라. 《신상감》」

그 순간, 도대체(일체) 의 포룬·dead·카오스가 가늘게 썬 것이 되었다. 임시의 영혼 밖에 가지지 않는 나약한 의지력으로는 쿠우의 「의사 간섭」에 계속 참지 못하고, 자신은 베어졌다고 인식해 버린 것이다. 동시에 『세계의 의사(프로그램)』도 그것을 인정해, 거짓말은 진실이 되었다.

아니, 그것만이 아니다.

운명이 발라 바꿀 수 있었던 이상, 이미 찢어진 상태가 정상. 파격의 재생 능력을 가지는 포룬·dead·카오스는 가늘게 썬 것 상태가 본래의 모습이다고 정의되어《무한초재생》은 기능하지 않게 되었다.

「베는 것은 효율이 나쁜가. 그러면 모두 불타라」

칼을 특기라는 쿠우에 있어, 벤다는 행위는 가장 이미지 하기 쉬운 현상이다. 까닭에《신상감》에 의한 운명의 개서에서도 빈번하게 사용한다.

하지만,《은염(시로가네 불꽃)》을 몇 번이나 사용한 것으로, 쿠우는 다 새롭게 태운다는 이미지를 얻었다. 흔적도 없게 지운다는 의미에서는, 이쪽이 이미지 하기 쉽다.

시야에 사로잡힌 포룬·dead·카오스들은 순간에 백은의 불길에 휩싸일 수 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포룬·dead·카오스는 괴로운 듯이 외쳐 소화하려고 하지만, 불길은 증들기세를 붙일 뿐이다. 융합 흡수한 스킬을 자재로 행사할 수 있는【고유 능력】《현재》로 수계의 마법을 발동시키지만, 언 발에 오줌누기와 (뿐)만에 의미를 만들어내지 않았다. 【가호】인《타영령의 축복》에 의해 주위의 장독이 포룬·dead·카오스를 지키려고 움직이기 시작하지만, 불길은 장독조차도 다 굽는다.

왜냐하면, 모두 불탄다는 현상은 이미 운명에 의해 정해진 확정 사항.

세계가 그렇게 정한 이상, 스킬에서는 어떻게 발버둥쳐도 대항 할 수 없는 것이다. 스킬과는 세계가 정해 현상으로서 일으키고 있는 것이어, 스테이터스에 얽매인 존재와 같은 것에서는 어쩔 도리가 없다. 《무한초재생》도 결국은 스킬이기 (위해)때문에, 모두 불탄다는 운명에는 거역할 수가 없었다.

「하아……「마안」을 사용하면 이 정도인가」

쿠우는 눈으로 파악한 대상을 모두 다 태워, 주위를 백은의 불길로 물들이고 나서 한 마디 중얼거린다. 연산에 의해 의지를 담는 것 과는 달리, 역시 눈으로 본 대상으로 현상을 바라는 것만으로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신상감》은 특별의 성능이라고 말할 수 있다.

소원이 현실이 되기 위해서는 상응하는 강한 이미지가 필요하지만, 적어도 익숙해져 있는 『벤다』이미지만으로 꽤 강력하다. 더해 『모두 불탄다』이미지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초월자라면 의지력으로 저항해 오겠지만, 보통 상대에게는 오버킬(overkill)도 지난다는 것이다.

「뭐, 모처럼 나를 진심에 시킨 것이다. 하는 곳까지 할까」

그렇게 말해《진리의 눈동자》를 발동시켜, 오리비아의 있을 곳을 특정한다.

쿠우는 3대 6매의 천사날개를 날개를 펼치게 해 은섬을 남기면서 비상 해 간 것이었다.

------------------------------------------------

주인공이 진심을 보이면 이런 것이에요.

평가, 감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