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80 기입하는 능력
리그 렛이 아리아의 전이 마법으로 마왕군 제 17 기지로 나타났을 때, 전황은 꽤 밀리고 있었다. 기지로부터 마왕 아리아로 연락되어 아리아가 리그 렛과 상담하고 나서 전송과 30분도 걸리지 않았다. 통신 마도구와 전이 마법의 덕분으로 리그 렛은 재빠르게 달려 드는 것이 되어있었을 것이었다.
이 얼마 안 되는 시간조차, 마왕군제 3 부대 대장 유진·베루크와 마왕군 제사부대 대장 잭·그렌 런의 두 명이 방어 일변도를 강요당하고 있던 것은, 오로지 상대가 나빴다고 밖에 말할 길이 없다.
전략 따위 의미를 만들어내지 않을 만큼의 폭력으로, 뱀인(라미아)의 데스·유니버스는 마왕군을 유린하고 있던 것이었다.
「과연. 이것은 변변치않다」
리그 렛은 상공으로 전송 되었기 때문에, 마소[魔素]로 발판을 만들어 전장을 내려다 본다. 아무래도 기지의 외벽에 방어 장벽을 대량으로 늘어놓아 전개시켜, 그 장벽의 틈새로부터 총으로 적을 노려 공격하고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5백체 가까운 데스·유니버스는 재생력을 무기로 해 진군을 멈추지 않고, 서서히 거리를 채우고 있던 것이다.
특히 제일 선두의 데스·유니버스는 기지의 서외벽까지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한 걸음이라는 곳까지 강요하고 있어 유진과 잭이 고위력의 공격으로 후방을 섬멸하면서, 다른 병사들이 총에 의한 탄막으로 전선을 유지하고 있었다.
아마, 다음의 총알 떨어짐으로 전선은 붕괴할 것이다.
가능한 한 탄막이 중단되지 않게 로테이션을 짜고 있지만, 그것도 한계이다.
「우선은 방어가 앞일까? 확실히 저것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니까……」
리그 렛은 그런 것을 중얼거리면서, 왼팔에 장비 되고 있는 팔찌로부터 몇의 구체를 꺼낸다. 이 팔찌는 쿠우가 가지고 있는 허공 링과 닮은 기능을 가지고 있어 무한하지 않는으로 해라, 상당한 용량을 가진 수납 마도구였다.
그리고 꺼내진 구체는 리그 렛의 손을 떠나면 공중에 떠, 해중을 감돌아 있는 것과 같은 광경을 보인다. 구체의 하나하나는 인간의 머리정도의 크기이며, 몇 가지 육각형의 구멍이 열려 있었다. 구체는 흰색 베이스의 색조이기 (위해)때문에, 문득 보면 축구 볼에도 보일 것이다.
「지금은……30개 밖에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 같다. 그렇지만 이만큼 있으면 기지를 지키는데 충분한가?」
그런 것을 말하면서 리그 렛은 오른손을 가볍게 거절한다. 그러자, 흰 구체는 거기에 연동해 일제히 움직이기 시작해, 마왕군 제 17 기지를 둘러싸도록(듯이)해 균등하게 줄선다. 그리고 육각형의 구멍으로부터 레이자포인트를 꺼내 모든 구체가 접속되었다.
더욱 이것들의 구체는 희미하게 빛나, 방어결계를 만들어낸다. 복수의 마도구를 연결시키는 것으로, 결계 범위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리그 렛 자랑의 방벽 마도구이다.
30개로부터 되는 대결계는 제 17 기지를 완전하게 둘러싸, 뱀인(라미아)들의 진행을 완전하게 멈추었다. 더욱 말하면, 이 결계 마도구가 리그 렛의 자랑인 최대의 이유로서 내부로부터의 공격은 투과 할 수 있다는 것이 있다.
결계를 통과할 수 있는 에너지의 방향을 제한하는 것으로, 내부로부터 마셔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짜 올린 것이다. 다만, 이 일방통행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결계 내부에 대량의 에너지를 내포 시켜 에너지 격차를 낳지 않으면 안 된다. 필연적으로 결계 유지에 소비되는 에너지가 대량으로 되기 (위해)때문에, 장시간의 발동은 초월자 밖에할 수 없다. 또, 같은 초월자 클래스의 공격이라면 에너지가 방대하기 때문에, 결계의 내외의 에너지차이 따위 관계없이 투과 해 버린다.
하지만, 스테이터스에 얽매이고 있는 대상이 상대라면 너무 충분한 효과였다.
「그럼. 다음은 데스·유니버스의 처리다」
『사령[死霊] 사용』오리비아에 의해 만들어진 언데드는, 고기토막으로부터라도 재생할 수가 있는【고유 능력】을 가지고 있기 (위해)때문에, 특수한 쓰러트리는 방법이 필요하게 된다. 즉, 정보 차원을 직접 변화시키는 개념 공격이 필요하게 된다.
이 세계를 움직이고 있는 『세계의 정보(레코드)』가 데스·유니버스의 재생 능력도 관리 연산하고 있으므로, 정보 공격을 부딪치는 것으로 재생 효과를 무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다 굽는다』라는 개념 효과에 의해 데스·유니버스를 멸했을 경우, 정보 공격에 의한 『세계의 정보(레코드)』의 개변의 덕분으로 재생이라는 효과가 발동하지 않게 된다. 구워 다하여졌다는 정보가 남기 (위해)때문에, 재생하는 여지가 사라지는 것이다.
물론, 『세계의 정보(레코드)』의 정보 강도를을 웃도는 개념 공격은 아니면 의미는 없지만……
그리고 당연히, 초월자인 리그 렛에 그 정도를 할 수 없을 리가 없다. 리그 렛은 눈아래의 불사자를 완전하게 멸하기 위해서(때문에), 능력을 발동시켰다.
「【리창구상(헤르메스)】」
리그 렛은 억제하고 있던 영력을 해방해, 권능과 천사날개를 발현시킨다. 아름다운 루리색의 기분(오라)이 리그 렛에 감겨져 희미하고 푸른 투명한 3대 6매의 천사날개가 등으로 나타났다.
겉모습의 젊음 과는 달리, 거기로부터 느껴지는 힘은 예리해 노련. 8백년 이상을 살아 나가는 창조의 천사 리그 렛·세이렘의 발하는 영력과 기분(오라)이 그것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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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렛·세이렘 881살
종족 초월천조
「의지 생명체」 「천사」 「마소[魔素] 지배」
「흡혈」
권능 【리창구상(헤르메스)】
「예지」 「창조 연성」 「리」
「거울( 「전사」 「반전」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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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로서 태어나 창조 미궁을 공략해, 잠재력 봉인 해방을 거쳐 초월천조로 도달한 리그 렛의 능력이【리창구상(헤르메스)】특정의 정보(코드)를 띤 정보 차원을 창조해, 부여할 수가 있는 능력이다. 부여하는 대상은 도구, 생물, 무기물, 공간 따위 다방면에 건너, 말하자면 무수한 개념 공격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좋다.
「리」에 의해 정보 차원으로 간섭해, 「예지」에서 새로운 개념을 머릿속에서 상상(…) 한다. 뒤는 정보 차원을 고쳐 쓰는 부분을 「거울( 「경계」)」에서 지정해, 「거울( 「전사」)」로 개념을 기입하면, 새로운 개념의 창조(…)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지정한 정보 차원을 「거울( 「반전」)」시키는 것으로 정반대의 개념을 낳거나 「창조 연성」으로 부여 대상을 창조하는 일이 있다.
바꾸어 말하면,【리창구상(헤르메스)】은 세계에 기입하는 힘이다.
쿠우의 가지는 권능【마환롱달밤(아르테미스)】은 세계를 고쳐 쓰는 힘이기 (위해)때문에, 비슷한 것 같고 미묘하게 다른 능력이 되고 있다. 원래 간섭의 어프로치가 다르므로, 능력으로서는 완전한 별개이지만.
「발동,《신의의 오른손(데우스·데크스트라)》」
리그 렛이 손을 가리면, 대결계에 방해되고 있던 뱀인(라미아)의 데스·유니버스들이 희미한 청색의 반구상 영역에 휩싸일 수 있다. 지중에도 영역은 성장하고 있으므로 실제는 구상 영역인 것이지만, 팍 본 것 뿐으로는 반구상으로밖에 안보였다.
그리고 다음의 순간에는, 구상 영역의 표면에 캐릭터 라인이 떠올라, 뭔가를 계산하고 있는것같이 변천하거나 캐릭터 라인이 사라져 새로운 캐릭터 라인이 출현하거나하기 시작한다.
영역내부의 정보 차원에 세치기를 넣어, 새로운 개념을 기입한 것이다.
기입해진 개념은 『재생 불가』와 『정화』.
몇 초(정도)만큼으로 개념은 창조되어 데스·유니버스들이 가지는《무한 재생》스킬은 기능하지 않게 되었다. 또 영역 전체에 정화라는 효과가 부여되고 있기 (위해)때문에, 이 영역내부에 있는 언데드는 자동적으로 HP를 줄여지게 된다. 더욱 여기서 생긴 공격은 모두 정화의 효과가 부여되어 장독을 남기지 않고 지워 없앨 수가 있다.
「이것으로 끝이구나」
리그 렛이 그렇게 말해 짜악 손가락을 울리면, 지면으로부터 금속의 창이 내밀어져 모든 데스·유니버스를 절명시켰다. 「창조 연성」의 특성에 의해 흙을 금속의 창으로 바꾼 것이다.
대상의 물질을 이해하고 있으면, 리그 렛은 돌을 돈으로 바꾸는 것조차할 수 있다.
실은 정보 차원에 개념을 기입하는《신의의 오른손(데우스·데크스트라)》은 발동에 몇 초(정도)만큼 시간이 걸린다 위에, 발동할 수 있는 영역도 지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불편한 사양이 되어 있다. 이것은 단지 리그 렛의 연산 능력의 한계다.
쿠우의 「의사 간섭」은 의지력에 작용하는 능력인 위, 「마안」에 의한 좌표 지정으로 발동이 꽤 편해지고 있다. 어느 의미에서는 상상(이미지)을 현실에 발라 바꾸는 힘이기 (위해)때문에, 정보 차원의 조작 연산은 완전히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 필요없다. 요점은, 간섭된 의지력이 정보 차원을 멋대로 고쳐 써 주는 능력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리그 렛의【리창구상(헤르메스)】은 연산력만으로 정보 차원을 고쳐 쓰지 않으면 안 된다. 쿠우도 정보 차원을 본다는 행위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던 것처럼, 8백년을 사는 리그 렛에조차 정보 차원을 이해해 개념을 기입한다는 행위는 난도가 높은 행위다. 서투른 기입을 실시하면, 다른 개소에서 불안정을 일으켜, 예상외의 에러를 일으키는 일도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오히려 몇 초로 효과를 발현 가능한 한에서도 굉장한 일이다.
다만, 초월자를 상대로 하는 경우는 몇 초라는 것은 큰 틈이 된다. 한층 더 영역을 한정해 기입을 실시하고 있기 (위해)때문에, 영역을 탈출하면 의미가 없어진다.
거기서 리그 렛은 평상시, 창조한 도구에 개념을 기입하는 것으로 많은 능력(힘)를 스톡 하고 있다. 이것이 연금 술사 리그 렛·세이렘의 시작이었다.
요컨데, 리그 렛은 많은 개념도구=신구를 창조해, 조종하는 초월자다.
「뭐, 초월자가 상대가 아니면……이런 것일까?」
리그 렛이 오른손을 가볍게 거절하면, 지면으로부터 내밀어진 무수한 창이 모두 사라진다. 아무리 데스·유니버스가 상대였다고 해도, 스테이터스에 얽매인 상대에게 신구를 사용할 것도 없다. 특히 지금 것은 기습이기 (위해)때문에, 능력을 차분히 발동할 수가 있었다.
【리창구상(헤르메스)】을 해제한 리그 렛이 시선을 내리면, 환성을 올리고 있는 병사들의 모습이 분명히 보였다. 그토록 화려한일을 하면,【렘·크리피트】로 최고 전력의 한사람으로서 셀 수 있는 리그 렛·세이렘이라면 모를 리가 없다. 또, 리그 렛의 발하는 루리색의 기분(오라)과 희미한 파랑을 감긴 투명의 천사날개는 꽤 눈에 띈다.
결계 마도구를 회수하면서 리그 렛은 천천히 하강해, 기지의 외벽으로 착지 해 기분(오라)과 천사날개를 해제했다. 그리고 곧바로 입을 연다.
「베루크 대장과 그렌 런 대장은 있을까?」
「여기에 있습니다」
「갔습니다」
리그 렛의 호소와 동시에 병사를 밀어 헤치고 등장하는 유진과 잭. 같은 마왕군의 대장이지만, 여기에는 명확한 입장의 차이가 존재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당연할 것이다.
유진과 잭은 지금 대에 있어서의 마왕군의 대장이라는 입장에 지나지 않지만, 리그 렛은 마왕군제 7 부대의 대장인 것과 동시에 마왕 아리아의 남편. 더욱 말하면【렘·크리피트】건국에도 관련되고 있는 최대중요 인물의 한사람이다.
「모두는 무사한가?」
「네. 다소의 부상자는 있습니다만, 전원이 무사합니다. 달려 들어 주셔 감사합니다」
「그런가? 뭐, 이번 상대에게 부상자가 있을 뿐(만큼)이라면 굉장한 것이야. 자주(잘) 했군요」
「핫!」
「감사합니다」
유진과 잭은 가슴에 오른손의 주먹을 대어 마왕군의 예를 취한다. 그것을 보며 리그 렛은 더욱 뭔가를 말하려고 했지만, 그것보다 먼저 아내인 아리아로부터 통신이 들어갔다.
(리그 렛. 지금 좋은가?)
(뭐야? 꼭 시말을 끝낸 곳이니까 괜찮아)
(그러면 좋았다. 서둘러 제 6 기지에 갔으면 좋겠다. 아무래도 거기도 데스·유니버스에 습격되고 있는 것 같고. 팔의 부분에 날개를 기른 사람……아니인과 같은 새인가? 어쨌든 그런 생물이 날뛰고 있는 것 같다. 제 6 기지는 대장격이 없는 데다가, 하늘을 나는 그 녀석의 탓으로 사망자도 있는 것 같다)
(알았다. 곧바로 간다)
(우선은 너를 이쪽에 소환해, 곧바로 제 6 기지까지 전송 한다)
리그 렛은 아리아로부터의 연락을 받아 한숨이 나올 것 같게 된다. 이러한 국경 침략은 드물지 않지만, 아무것도 이 투기 대회의 타이밍 나오고라는 것은 멈추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본심이다. 더욱 쿠우라는 리그 렛에 있어서의 불확정 요소가 있는 이상, 수도【크리피트】로부터 그다지 떨어지고 싶지 않았다.
어쨌든 푸념을 흘려도 어쩔 수 없기에, 유진과 잭에게는 짧게 상황을 전한다.
「미안하지만 다른 기지에서도 습격이 있었던 것 같아서 말야. 나는 곧바로 간다」
그렇게 말해 끝내는 것과 동시에 아리아의 소환이 발동해, 리그 렛의 모습은 제 17 기지로부터 사라졌다. 돌연의 일로 유진과 잭은 망연히 하고 있었지만, 곧바로 기분을 고쳐 경계를 지시.
누구라도 파란의 미래를 예감 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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