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37 초월자의 합성기술
호박색 보석용 머리를 희생해 살아남은 오로치. 《장사지(새크리파이스)》는 무효화하는 데미지량에 수반해 희생하는 부위의 크기가 변화하지만, 이번 경우는 용두 한 개분에 어떻게든 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 용 머리를 희생에 완전 회복을 완수한 오로치는 연속해 권능을 기동시킨다.
”열고【심오마도금서(그리모워르)】내가 바라고는 「어둠의 책」 「밤의 책」”
”열고【심오마도금서(그리모워르)】내가 바라고는 「마의 책」 「흑의 책」 「구현의 책」”
”열고【심오마도금서(그리모워르)】내가 바라고는 「때의 책」 「공간의 책」 「혼돈의 책」”
합계 8권의 책이 야암에 떠올라, 후득후득 벗겨져 마법진이 형성된다. 특성 「병렬 의지」를 이용한 동시 발동에 의해 3개의 술식이 기동하고 있던 것이었다.
당연히 쿠우, 파르밧사, 네메아도 얌전하게 보고 있을 리가 없고, 즉석에서 공격을 더한다.
「사라져라! 《마신의 화살》」
”《진·룡숨결(드래곤 브레스)》!”
”시키고 이상해! 《명왕의 사보》”
쿠우의 주위에 검붉은 소멸 에너지가 감돌아, 형태를 이루어 무수한 화살이 된다. 홍색의 번개()를 감긴 멸망의 개념화살이 일제히 발사해졌다.
그리고 마소[魔素]를 극대 압축시킨 파르밧사는 파괴의 의사를 담아 푼다. 은빛의 파괴 광선이 일직선에 오로치아래로 향한다.
죽음의 독을 감긴 네메아는, 그것을 한곳에 모아 농축해, 불길한 독의 보석으로 바꾸어 발한다. 일격으로 나라를 망치는 죽음의 개념독이 작렬한 것이었다.
”””샤아아아아아아악!?”””
삼체의 초월자에 의한 일제 공격을 받은 오로치는 절규를 올린다. 모두가 오로치의 「용린」을 파괴해 데미지를 줄 수가있는 개념 공격이며, 술식을 기동하고 있는 3개의 용 머리를 감싸, 다른 3개의 용 머리가 지워 날아간 것이었다.
한층 더 쿠우가 발하는《마신의 화살》은 광범위 공격이며, 감싸진 용두 이외의 부분을 균등하게 뚫는다. 소멸 에너지가 오로치의 보유하는 정보 차원을 소거해, 다시 대데미지를 주고 있었다. 오로치도 초월자이기 때문에 의지력에 의해 곧바로 재생을 시도하지만, 네메아의 독이 착 달라붙어 재생이 늦다.
하지만, 오로치에 있어서는 일순간의 시간 벌기만 할 수 있으면 문제는 없었다.
”《천벌:종말의 제 4(테네브라에)》”
”《장마구상병(카오스·워리아)》”
”《혼돈 시공률(랜덤·디 그루터기)》”
방법의 발동과 동시에 세계가 빛 하나 없는 어둠에 지배된다. 참된 밤을 씌우는 천벌 술식《천벌:종말의 제 4(테네브라에)》에 의해 모든 빛이 삼켜진 것이다. 그리고 이 암야[闇夜]는 당연히 개념 효과를 가지고 있다.
밤이라는 시간이 가지는 효과는 공포와 무지하다.
아무도 알지 못하고, 무지이기 때문에 우려를 이루는 시간과 공간.
그것이 밤의 개념 효과이다.
즉《천벌:종말의 제 4(테네브라에)》가 발동하고 있는 영역에서는 생물은 오감을 잃어. 보는 일도, (듣)묻는 일도, 맛보는 일도, 향기도, 촉각조차도 없어진다. 한층 더 말하면, 육감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기색이나 마력 따위의 감지 능력도 없어지고 있었다. 요컨데, 누구하나로서 지각 불가능한 것이다.
「귀찮은……」
하지만, 그 속에서 쿠우는 문제 없게 시야를 확보 되어 있었다.
왜냐하면 특성 「마안」 「달( 「야왕」)」의 편성이 있으면, 완전한 암야[闇夜]를 재현 하는 이 술식 따위 의미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밤을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 쿠우로부터 하면, 오히려, 보다 자신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필드가 되었다고도 말할 수 있었다.
한층 더 파르밧사도 권능【이상향(아루카데아)】에 의한 법칙 개변으로 자신을 밤에 적응시킨다. 능력이 방어 방향인 파르밧사도, 이러한 상황 적응은 자신있는 것이다.
유일 네메아만은 이 밤에 붙잡혀 지각 능력을 빼앗기고 있던 것이었다.
「어쨌든 술식을 파괴할까. 오로치의 의사 차원과 정보 차원의 상호 간섭을 다 끊으면 술식이 해제될 것이니까……」
네메아가 전력이 되지 않는 것은 아프기 때문에, 쿠우는《천벌:종말의 제 4(테네브라에)》를 해제할 수 있도록 두 눈에 영력을 모은다. 특성 「의사 간섭」을 이용해 오로치의 의사 차원을 공격하면, 마술은 발동을 정지하는 일이 된다. 이러한 술식은 의사 차원으로부터 출발한 의사가 근본이 되어 있으므로, 그것을 다 끊으면 간단하게 해제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영력을 모으고 있던 쿠우는 다음의 순간에 놀라게 해지게 된다.
「다른……내가 보고 있는 것은 오로치(이)잖아? 아니, 공간이 삐뚤어져 좌표 특정을 할 수 없는 것인지!」
오로치가 발동하고 있던 또 하나의 방해 술식《혼돈 시공률(랜덤·디 그루터기)》. 이것은 시공간을 난수로 처리하는 것으로 불규칙하게 비뚤어지게 해 방법을 발동시킬 때에 필요한 좌표 지정을 방해할 수가 있다. 또 정확하게 좌표 특정했다고 해도, 지정한 좌표가《혼돈 시공률(랜덤·디 그루터기)》에 의해 랜덤에 어지럽혀지게 된다.
즉, 자칫 잘못하면 아군이나 자신에게 방법이 발동해 버린다는 일이다. 시공간지배계의 능력이 있으면 적응 가능하지만, 쿠우는 그 손의 특성을 가지지는 않았다.
파르밧사가 만전의 권능【이상향(아루카데아)】에 의한 법칙 개변으로, 이것들의 방해 술식을 모두 덧쓰기 소거할 수 있지만, 지금은 수인[獸人]이나 용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때문에)《낙원의 결계(시스템·에덴)》를 발동시키고 있기 (위해)때문에, 영역의 법칙을 통째로 고쳐 쓰는 만큼은 여력이 없다. 모든 법칙을 내포 해, 어떤 공격조차도 무효화하는《낙원의 결계(시스템·에덴)》는 그만큼 효과가 높은 것이다.
「칫. 귀찮지만 밤을 장악 할까」
시공간계의 능력을 가지지 않는 쿠우이지만, 대책은 있다. 지금의 밤이라는 시간, 한층 더 오로치의 술식에서 발동한 밤의 개념을 빼앗아, 한정적으로 시공간을 장악 한다. 물론, 꽤 장황한 방법인 것으로 장악 하기까지 그만한 시간이 걸린다.
그것까지는 시공간계의 법칙으로 대책을 끝마치고 있는 파르밧사에 모두를 맡기기로 한 것이었다.
그리고 바로 그 파르밧사도 쿠우와 네메아로부터 뒤를 맡겨지고 있다고 헤아리고 있었다.
”아무튼, 이러한 상황 적응은 나의 우수 분야다. 쿠우가 복귀할 때까지는 우리 시간 벌기를 하지 아니겠는가”
대응하는 것이 할 수 없는 네메아는《사신의 옷》을 감겨 방어를 굳혀, 쿠우는 벌써 밤의 장악을 개시하고 있는 곳이다. 오로치도 이전에 뭔가의 술식을 준비해 있는 것 같은 것이긴 하지만, 파르밧사의 역할은 오로치를 방해하면서, 쿠우가 밤을 장악 해 오로치의 술식을 파괴할 때까지의 시간 벌기였다.
”가라. 《바람 마신참(신 감기)》”
파르밧사는 룡익을 날개를 펼치게 해 마소[魔素]의 참격을 무수에 날린다. 위력은 오로치의 「용린」을 관철할 수 있을 만큼 높지 않지만, 수가 많은이기 때문에 방해에는 최적이었다. 당연히 특성 「법칙 지배」를 포함시키고 있으므로, 시공간이 어지럽혀지고 있는《혼돈 시공률(랜덤·디 그루터기)》중(안)에서도 빨려 들여가는것같이 오로치로 쇄도해 나간다.
수천, 아니 1만에 이를 것이라고 생각되는 마력참격이 오로치로 쏟아져―-
--하지만 파르밧사의《바람 마신참(신 감기)》은 갑자기 무언가에 부딪쳤는지같이해, 오로치의 앞에서 작렬한 것이었다.
이것에는 파르밧사도 놀란다.
”뭐야와. 저것은 도대체(일체) ……”
공격이 오로치의 앞에서 작렬한 일에 의문을 느낀 파르밧사는 곧바로 「용안」과 「리」에 의한 해석으로 무엇이 일어났는지를 조사한다. 하지만, 해석을 시작하기 전에 대답은 파르밧사의 눈앞에 모습을 나타낸 것이었다.
”……이것은……”
갑자기 암흑의 공간안에 모습을 보인 것은 이형의 생물. 촉수나 눈, 포동포동한 고깃덩이를 어린 아이가 순진하게 구붙인 것 같은 불가해한 모습이며, 보고 있는 것만으로 기분이 나빠지는 것 같은 개체도 있다. 입은 찢어져, 무수한 이빨이 줄서 파르밧사를 위협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그 이형 생물은 도대체(일체) 뿐만이 아니라, 차례차례로 모습을 나타내 파르밧사를 둘러싸 간다.
”과연. 나의《바람 마신참(신 감기)》은 이자식들에 해당되었다는 일인가. 오로치는 이자식들을 방패로 한 덕분에 상처가 없었다고……”
오로치가《천벌:종말의 제 4(테네브라에)》로《혼돈 시공률(랜덤·디 그루터기)》과 함께 발동하고 있던 또 하나의 술식《장마구상병(카오스·워리아)》. 광기를 먹는 이형의 생물을 낳는 술식이다.
만들어진 이형 생물은 초월자로부터 하면 송사리와 다름없지만, 도대체(일체) 에서도 인족[人族] 기준으로 S랭크는 있다. 한층 더 이 이형 생물은 시술자가 바랄 뿐(만큼) 무한하게 솟아나오기 (위해)때문에―-물론 상응하는 영력은 계속 소비하지만―-초월자끼리의 싸움에서도 육 순으로서는 우수한 것이다.
무수에 솟아나오는 자립해 움직이는 방패라고 생각하면, 꽤 귀찮은 방법이라고 생각되어 올 것이다.
(영역 간섭을 할 수 있으면, 엔트로피의 역전으로 장독을 자연 정화해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을텐데. 역시 이만큼의 인원수에《낙원의 결계(시스템·에덴)》를 사용하면 여유가 없어진다)
파르밧사는 해석을 하는 것으로, 이형의 생명체는 장독을 바탕으로 생성되고 있다는 것이 이미 알고 있다. 그리고 장독과는 더러워진 의사의 구현이며, 악의 따위의 덩어리다. 그리고 장독의 반대극에 성기 라는 것도 있지만, 이 성기는 시간 경과에 의해 자연히(과) 장독으로 기울게 되어 있다. 장독으로 변화할 때, 이성(의지력)이 성기로 되돌리는 것으로, 생명은 선악의 밸런스를 취하고 있다.
요컨데 성인 군자와 같은 인물은 성기의 비율이 강하고, 광기에 휩싸인 인물은 장독의 비율이 강한, 라는 것이다.
덧붙여서 성기의 구현이 토지신이나 수호령으로 불리는 존재이며, 장독의 구현이 마물이나 요괴라고도 불리고 있거나 한다.
그리고, 본래라면 자연히(과) 장독이 증가해 가지만, 그 법칙을 역전시키는 것으로 성기로 바꾸게 해 이형 생물을 자연 소멸시킬 수가 있다.
”쿠우가 공간을 장악 할 때까지는 나도 법칙 부여로 참기로 하자”
유감스럽지만 지금은 영역 간섭을 할 수 없기에, 파르밧사는《바람 마신참(신 감기)》에 의한 대량의 마력참격을 날려 이형 생물을 잡아 간다. 그 때에 성기와 장독을 반전시키는 효과를 부여하고 있기 (위해)때문에, 참격에 접한 이형 생물은 곧바로 분해되어 가는 것이었다.
룡익을 날개를 펼치게 하는 것으로 수천의 참격을 날리는 파르밧사에 접근할 리도 없고, 이형 생물들은 오로치의 방패로서의 역할만을 다해 간다.
오로치의 더러워진 장독을 바탕으로 해 무한하게 솟아나오는 이형 생물과 파르밧사가 발하는《바람 마신참(신 감기)》은 대항해, 서로 한 걸음도 당기는 것이 없다.
언뜻 보면 승부가 나지 않는 것같이 보이지만, 여기서 추적되어지고 있는 것은 틀림없이 파르밧사의 (분)편이었다. 왜냐하면, 오로치는 3개의 용두로《천벌:종말의 제 4(테네브라에)》《장마구상병(카오스·워리아)》《혼돈 시공률(랜덤·디 그루터기)》을 제어하면서, 나머지의 용두로 다른 술식의 준비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형 생물에게 방해되어 시각에 의한 확인은 할 수 없지만, 뭔가를 하려고 하고 있는 일만은 파르밧사도 이해 되어 있던 것이다.
”……그러면 이것으로 어때? 등속 직진의 법칙을 부여”
파르밧사는《바람 마신참(신 감기)》에 새로운 법칙을 덧붙인다. 부담은 커지지만, 형세를 유리하게 기울이기 위한 필요 경비라고 판단한 것이다.
부여한 법칙은 등속 직진.
모든 저항을 무시해 직진 계속 한다는 물리에 싸움을 걸고 있는 것 같은 법칙이다. 즉, 무언가에 부딪쳐도 속도를 감쇠시키는 일 없이, 그 부딪친 물체를 파괴하면서 계속 진행된다는 일이다. 꽤 무리가 있는 법칙이기 (위해)때문에, 특성 「법칙 지배」를 가지는 파르밧사에서도 부담이 크다.
실제로《바람 마신참(신 감기)》의 발동수를 수천으로부터 수백까지 줄였을 정도였다.
하지만 그 효과는 틀림없이 절대이다.
지금까지는《바람 마신참(신 감기)》과 이형 생물이 부딪친 순간에 쌍방 소멸하고 있던 것이지만, 이것에 의해《바람 마신참(신 감기)》이 이형 생물을 파괴하면서 일직선에 오로치로 쇄도하는 일이 되었다. 이형 생물을 육 순으로 하고 있는 정도로는 막는 것 따위 하지 못하고, 수백의《바람 마신참(신 감기)》이 오로치의 「용린」을 파괴한 것이었다.
”샤아아아아악!?”
평상시의《바람 마신참(신 감기)》이라면 오로치의 「용린」에 튕겨지지만, 파르밧사가 「법칙 지배」에 의해 특성을 부여하고 있기 (위해)때문에, 오로치의 방어를 찢어 내부에까지 데미지를 준다.
한층 더 그것과 동시에 쿠우도 공간 장악을 완료시킨 것이었다.
「《신상감》발동! 술식 해체!」
쿠우의 두 눈에 머무는 6망성의 문장이 빛나, 의지력조차도 조종하는《신상감》이 발동했다. 거기에 따라 오로치의 의사 차원으로부터 발해진 술식의 연산이 파괴되어 정보 차원과의 상호작용이 중단된다. 오로치가 발동하고 있던《혼돈 시공률(랜덤·디 그루터기)》에 의한 방해도, 쿠우의 특성 「달( 「야왕」)」가 공간을 지배하는 것으로 무효화되어 모두는 원래에 돌아온다.
모든 지각 능력을 방해하는《천벌:종말의 제 4(테네브라에)》.
이형의 장독 생명체를 낳는《장마구상병(카오스·워리아)》.
시공간을 어지럽혀 좌표를 터무니없게 하는《혼돈 시공률(랜덤·디 그루터기)》.
이것들의 술식은 모두 파기된 것이었다.
그리고 쿠우는 즉석에서 소리를 지른다.
「파르밧사! 오로치가 아직 뭔가의 방법을 발동하려고 하고 있겠어!」
”알고 있다. 곧바로 일제 공격이다. 네메아도 좋구나?”
”물론이나. 이번에야말로 죽어!”
「내가《신상감》으로 두 명의 공격을 융합한다! 전력 공격을 사용해라!」
쿠우는 그렇게 말해 두 눈에 영력을 모아두어,《신상감》을 개안 하게 한다. 그리고 파르밧사는 모든 법칙을 내포 시킨 영력 압축체를 형성해, 한층 더 파괴의 의사를 싣고라고 입가에 모았다. 네메아는 9개의 꼬리 끝에 죽음의 개념독을 모아, 9개의 불길한 압축 독물체를 만들어낸다.
한편의 오로치는 6권의 책을 공중에 띄워, 2매의 마법진을 전개시키면서 삼체의 초월자에 의한 일제 공격에 대비하고 있었다.
「《신상감》」
”《신·룡숨결(드래곤 브레스)》!”
”《코노에(궁중)·명왕의 사보》”
파르밧사의《신·룡숨결(드래곤 브레스)》은 모든 법칙을 띠고 있어 광속에서 대상으로 필중 해, 한층 더 필살의 확정 미래를 내포 하고 있다. 쿠우는《신상감》의 「의사 간섭」에 의해《신·룡숨결(드래곤 브레스)》에 네메아의《코노에(궁중)·명왕의 사보》를 합성해, 게다가 스스로의 특성 「의사 간섭」을 부여한 절대 공격을 완성시킨다.
파르밧사의 법칙, 네메아의 시독에 의해 정보 차원을 완전 파괴해, 쿠우의 「의사 간섭」에 의해 의사 차원을 파괴한다. 초월자를 죽일 수 있는 공격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그리고 당연히 오로치도 인과계의 술식에서 대항한다.
”시시하다! 《장사지(새크리파이스)》!”
오로치가 전개중의 술식의 하나를 발동시킨 순간에, 세 명의 초월자에 의한 합체기술이 오로치를 삼켰다. 쿠우의《신상감》에 의해 세계가 상황 좋게 고쳐 쓸 수 있어 합체기술에 의한 여파조차도 모두 오로치가 먹는 일이 되었다. 즉, 주위의 환경에의 피해는 완전한 제로이며, 오로치에 대해서는 가장 효율적으로 데미지를 줄 수가 있었다는 것이다.
육체의 일부를 희생으로 하는 것으로 모든 데미지를 인수시키는《장사지(새크리파이스)》도, 데미지량에 의해 희생하지 않으면 안 되는 양도 증가해 간다. 결과적으로, 전회는 용두 한 개로 끝난 희생도, 이번 (뿐)만 은 그렇게도 안 되었다.
「또 그 방법으로 막았는지……귀찮은 녀석」
쿠우는 나머지의 용 머리가 3개가 되어 버린 오로치를 바라보면서 중얼거렸다. 확실히 초월자를 일격으로 죽일 수 있는 공격이었지만, 오로치는 용두의 대부분을 희생으로 하는 것으로……아니, 용두 뿐만이 아니라 매우 긴 꼬리의 부분도 반(정도)만큼 희생하는 것으로 살아 남고 있었다.
하지만 본래《장사지(새크리파이스)》는 죽음이라는 현상조차도 없었던 일로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두 번 다시 잃은 부위는 부활 할 수 없다는 리스크도, 가벼운 것이라고 생각될 정도의 효과이다. 반대로 오로치에 육체의 대부분 소모시킨 쿠우들의 합체기술의 강력함은 현격한 차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오로치에 남아 있는 것은 빛을 맡는 순백 보석용두, 시공간을 맡는 투명 보석용두, 부여를 맡는 시온 보석용두, 그리고 길이가 반정도로 된 몸통이다. 12의 용 머리를 가지고 있던 원의 모습으로부터 생각하면, 더 이상에 없는 치욕이다.
그리고 실제로 오로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너희들! 슈룰! 허락하지 않는다! 절대로 허락하지 않아! 내가 반드시 멸해 준다! 슈르르룰!”
흥분한 모습으로 포효를 든 오로치는 전개하고 있던 또 하나의 술식……본명으로서 준비해 있던 술식을 발동시켰다. 오로치의 머리 위로 전개되고 있는 마법진으로부터는 막대한 영력을 감지할 수가 있기 (위해)때문에, 오로치가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영력을 대부분 모두 담았을 것이라고 쿠우는 예상했다.
그리고 오로치는 이미 발동 직전까지 연산을 완료시키고 있어 뒤는 술식 기동의 의사를 담는 것만이다.
”모두 여의 전부터 멸망하고 없어진다! 《천벌:종말의 제 7(하르마게돈)》!”
피시리……
천지가 붕괴하는 소리가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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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벌: 제4 사도가 나팔을 불어 울렸다. 그러자, 태양의 3 분의 1과 달의 3 분의 1과 별의 3 분의 1이 맞았으므로, 3 분의 1은 어두워져, 낮의 3 분의 1은 빛을 잃어, 또 밤도 마찬가지였다.
요한의 묵시록 8장 12절
를 참고로 하고 있습니다.
평가, 감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