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허공의 천사-236화 (236/423)

EP236 제물의 술식

권능【마환롱달밤(아르테미스)】에 대부분의 천사군을 다 멸한 쿠우는 간신히 네메아와 합류한다. 이미 시야의 확보조차 진이라면 없었던 2억체라는 수는, 벌써 10분의 1 이하까지 줄어들고 있었다. 덕분으로 네메아를 찾아낼 수가 있던 것이다.

무엇보다,《진리의 눈동자》에 의한 정보 해석으로 네메아가 있는 좌표는 알고 있던 것이지만……

「어이 네메아. 그쪽은 어때?」

”너는 집을 부르러 온 천사? 상당히 바뀐 것 같아”

「글쎄. 그렇지만 겉모습은 그만큼 변함없을 것이다?」

쿠우는 초월화를 한 것으로 다소 변화하고 있다.

얼굴이나 체격 따위는 원래인 채이지만, 키에 있는 3대 6매의 천사날개는 회색으로부터 백은색이 되어 있었다. 또 천사날개의 형태도 이전과 같은 부정형은 아니고, 새의 날개와 같은 질감이 되어 있다. 쿠우의 영력을 굳히고 있는 날개인 것에는 변함없기에, 지우거나 현현시키거나는 자유로운 것이지만……

그리고 하나 더는 복장일 것이다. 환영의 흑코트는 망가져 버렸으므로, 쿠우가 영력과 의지력을 굳혀 즉석의 옷을 작성한 것이다. 대부분 같은 형태이지만, 다소는 변화해 버리고 있다.

하지만 네메아를 말하고 싶었던 것은 이런 일은 아니었다.

”겉모습의 이야기가 아니야. 대단한 강한은 있구나. 감지할 수 있는 잠재력이 현격한 차이나. 일반적인 숯불 천사(세라핌)와 비교해도 다?”

「그런 것인가? 비교하는 대상이 없기에 모르지만……확실히 파르밧사나 네메아보다는 많은 것 같다」

”아무튼, 좋아. 우선은 살아났어요. 그 붉은 빛은 너가 방?”

「아아, 예는 받아 둔다. 어쨌든 나머지의 천사군을 정리할까」

”그것 하면 그 가짜 천사를 한곳에 모아져? 그렇게 하면 집이 일소 하지만”

「알았다」

쿠우는 영력을 눈에 모아, 「의사 간섭」을 사용해 공간안에 환술을 투영 한다. 특성 「마안」을 사용하면 눈에 비치는 어떤 장소에도 진짜와 같은 환영을 나타낼 수가 있다. 「의사 간섭」에 의해 환영은 누구라도 믿어져 환술은 현실이 된다.

「《신상감》」

두 눈의 6망성이 이상하게 빛나, 쿠우가 지정한 장소에 도대체(일체) 의 천사가 나타났다.

3대 6매의 흰 천사날개를 가지는 모습이며, 오른손에는 진한 주홍의 장검을 잡고 있다. 그것은 틀림없고, 쿠우가 쓰러트렸음이 분명한 종말의(아포칼립스·) 숯불 천사(세라핌) 레플리카, 미카엘·카피였다.

환술로서 나타난 미카엘·카피는 천사군으로 명령을 내린다.

「Won thgir ereh emoc」

(곧바로 우리 원래로모여라)

본래, 레플리카라고 해도 천사군이 환술과 같은 것의 숯불 천사(세라핌)에 따를 리가 없다. 《기력 지배》등의 능력으로 환술이라고 깨달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쿠우의 권능【마환롱달밤(아르테미스)】에 의해 만들어진 환술은 대상의 의사에 간섭한 완전한 방법이다. 이미 찢는다든가 깨지지 않는다든가의 차원은 아니고, 그것을 지각해 버린 시점에서 환술은 현실이 되어 버린다.

그러니까야말로 남은 수천만체의 종말의(아포칼립스·) 천사(엔젤) 레플리카는 미카엘·카피아래로 모여 왔다.

「좋아, 지금이다 네메아」

”불평 없음이나. 현현해《사옥》”

네메아가 한 번에 사용 가능한 영력을 대부분 모두 담은 술식이 발동한다.

그것은 특정 공간에 존재하는 입자 모두를 네메아 최강의 독인 죽음의 개념독으로 변모시킬 방법이다. 네메아의 의사력에 저항(레지스터)할 수 없었던 시점에서 생명조차도 독에 개편되어 어떻게든 계속 참았다고 해도 진하게 발생한 시독에 침범되는 일이 된다.

그리고 당연히 스테이터스에 얽매이고 있는 천사군이 저항(레지스터)에 성공할 수 있을 리가 없다. 모두가 네메아의 권능【살생석】에 의해 독으로 바꿀 수 있어 모든 천사군이 소멸한 것이었다.

거기에 따라 신사의 경내대결계도 사라져 없어진다.

”바보 같은!?”

오로치의 용두의 하나가 놀라움의 소리를 높인다. 권능【심오마도금서(그리모워르)】를 이용해조차 난도의 높은 술식에서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단시간에 깨어져 버린 것이다. 오로치가 놀라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놀라고 있을 여유는 없다.

지금부터 오로치는 삼체의 초월자를 상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니까.

”열고【심오마도금서(그리모워르)】! 내가 바라고는 「하늘의 책」 「불길의 책」 「얼음의 책」”

”열고【심오마도금서(그리모워르)】! 내가 바라고는 「별의 책」 「소환의 책」 「독의 책」”

특성 「병렬 의지」에 의해 오로치는 권능을 동시 발동시켜, 공중에 합계 6권의 서적이 떠오른다. 그리고 각각이 후득후득 걷어 붙여져 2매의 거대 마법진을 형성한 것이었다.

상대가 초월자 삼체가 되면 오로치도 여유는 없다. 자폭 각오의 광범위 섬멸 술식을 발동시킨 것이다.

”《천벌:종말의 제일(이그니스·그라키에스)》”

”《천벌:종말의 제 3(아브시두무)》”

《낙원의 결계(시스템·에덴)》를 발동시키고 있는 파르밧사는 광범위의 법칙 개변을 실시하지 못하고, 오로치의 마술 발동을 방해 할 수 없다. 오로치는 용이하게 술식을 발동시킨 것이었다.

그리고 하늘로부터 떨어져 내리는 무수한 불길, 우박, 그리고 운석.

접한 모두를 다 굽는 불길.

접한 모두를 얼릴 수 있는 우박.

접한 모두를 독으로 침범하는 운석.

모두가 개념 효과이기 (위해)때문에, 초월자에게도 데미지를 줄 수가 있다.

파르밧사의《낙원의 결계(시스템·에덴)》에 지켜지고 있는 사람들은 무사할 것이다. 하지만 쿠우, 파르밧사, 네메아, 오로치는 자기 방위하지 않으면 큰 데미지를 입는 일이 될 수 있다.

”큭! 《진·룡식(드래곤 흔들리고)--”

”시키지 않아!”

압축한 마소[魔素]의 방사로 요격 하려고 한 파르밧사는 오로치에 방해되어 숨결(브레스)을 중단한다. 한층 더 다른 용 머리를 구사해 다채로운 숨결(브레스)을 발해, 쿠우와 네메아를 방해 한 것이었다.

「어이쿠, 위험한!」

“수고가 많으면 귀찮음이나”

쿠우와 네메아는 회피하면서 상공으로부터 강요하는 불길, 우박, 독운석을 어떻게든 하려고 한다. 하지만, 이 정도 광범위의 공격을 맞아 싸우려면 상응하는 광범위 술식이 필요하고, 그것을 할 뿐(만큼)의 집중은 오로치의 난사하는 숨결(브레스)에 의해 어지럽혀져 버린다.

그러면 하고 쿠우는 발상을 바꾸기로 했다.

「《신상감》발동. 운명이야 삐뚤어져라」

쿠우가 마음에 그린 것은 내려오는 불길, 우박, 독운석이 궤도를 바꾸는 광경. 그리고 대상은 이 세계(에바)다.

즉, 운명이라고도 부를 수 있는 『세계의 의사(프로그램)』로 간섭해, 운명을 고쳐 써, 궤도가 바뀌었다는 사상을 현실로 한 것이다. 이 정도의 개서라면 「달( 「모순」)」를 사용할 것도 없기에, 그만큼 많은 집중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시야에조차 거두면 특성 「마안」의 효과로 모두가 범위에 들어가니까.

그리고 쿠우는《신상감》을 발동시키는 것과 동시에 오른손의 마법진을 통해 파르밧사로 염화[念話]를 보낸다.

(파르밧사! 곧바로 그 자리로부터 멀어져라. 내려오는 운석이라든지의 궤도를 바꾸어, 모두 오로치에 향하게 하도록(듯이)했기 때문에 떨어지지 않으면 말려 들어가겠어)

(과연. 양해[了解] 했다)

파르밧사는 쿠우의 충고에 곧바로 대답을 해 행동으로 옮긴다. 12의 용 머리가 방해를 해 떨어지는 것이 귀찮은 것이긴 했지만, 다소는 쿠우와 네메아의 방해를 하는 (분)편에 의식이 향하고 있다. 그 때문에 파르밧사가 상대로 하면 좋은 용두는 4개 정도여, 문제 없게 거리를 취할 수가 있었다.

권능【이상향(아루카데아)】에 의해 법칙을 개변해, 있을 수 없는 비행 궤도에서 이탈한다.

”무엇을―-”

당돌하게 거리를 취한 파르밧사의 행동에 놀라움을 보인 오로치였지만, 곧바로 그 여유도 없어졌다. 왜냐하면 광범위하게 쏟아지고 있었음이 분명한 불길, 우박, 독운석이 부자연스러운 궤도를 그려 오로치를 목표로 해, 그 1발째가 직격했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네메아를 지각을 무디어지게 할 수 있는 독을 사용했기 때문에, 스스로에 강요하는 위기를 알아차릴 수 없었던 것이다.

드드드드드드드드드드드드족!

빨려 들여가는것같이 불길, 우박, 독운석이 오로치의 신체를 유린한다. 언뜻 보면 이상한 광경이지만, 쿠우에 의해 운명을 고쳐 쓸 수 있던 지금, 이 현상은 실로 자연스러운 상태가 되고 있다. 무엇하나 위화감 따위 없으면 세계(에바)가 오인하고 있는 것이다.

세계조차도 속여, 운명조차도 고쳐 쓰는 궁극의 환술 사용.

그것이 실로 각성 한 쿠우였다.

”기─오이기─개─그우─우─기이아아!?”

외침은 장렬한 폭발음에 방해되어 띄엄띄엄 들린다.

불길이 영력체를 다 구워, 우박이 정보 차원조차도 얼려, 독운석이 무한의 고통을 준다. 인과응보라고도 말해야할 것인가, 오로치가 발한 술식은 모두 자신으로 되돌아 온 것이다. 이것들의 개념 공격은 특성 「용린」에 의한 개념 방어조차도 파괴해 내부를 멸해, 오로치의 거체를 쳐부순다.

그런 가운데, 오로치는 희망에 매달리는것같이 권능을 발동시키려고 하고 있었다.

”개---오마도금서(리모워르)】! --바란다―-「죽음의 서」 「희생--」 「--의 책」”

”아무것도 시키지 않아. 이것이 나의 비장의 카드다!”

방법을 발동시키려고 하고 있는 오로치에 대해, 파르밧사가 스스로의 가지는 최강의 공격을 발할 수 있도록 영력을 입가로 압축한다. 다만 이번, 입가에 모은 은빛의 에너지체를 발하는 평상시의 숨결(브레스) 과는 달리, 파르밧사는 권능【이상향(아루카데아)】에 의한 「법칙 지배」를 포함시키고 있었다.

은빛에 빛나는 에너지는 과밀인 정보를 띠어 공간이 비뚤어진다. 그것은 확실히 고밀도에 압축된 정보 차원이며, 모든 법칙을 띤 하나의 세계라고도 말할 수 있다.

즉 파르밧사의 비장의 카드와는 상대에게 세계를 부딪치는 것이었다.

그리고 오로치와 파르밧사는 동시에 방법을 발동시킨다.

”《장사지(새크리파이스)》”

”《신·룡숨결(드래곤 브레스)》”

파르밧사가 발한 은섬이 빛의 속도로 오로치에 직격했다.

하나의 세계에도 필적하는 파르밧사의 숨결(브레스)에는 확정 미래가 법칙화 되고 있다. 즉, 필중이며, 필살이다는 일이다. 상대가 초월자라면 의사 차원에서 참을 수가 있지만, 정보 차원을 지워 날아가므로 재현현에도 고생하는 일이 된다. 의지력이 손모하고 있는 상태라면 틀림없이 부활하지 못하고 멸망해 버릴 것이다. 의지력이 부활하는 것을 단념해 버리기 때문이다.

이것을 발하는 것으로 『세계의 정보(레코드)』를 손상시켜 버린다는 리스크는 존재하지만, 파르밧사도 가능한 한 피해가 적도록 배려를 하고 있었으므로 문제는 없다.

하지만 파르밧사의 표정은 흐렸다.

”어떻게 말하는 것이야? 왜 오로치의 기색이 거기에 있어?”

쏟아지는 불길도 얼음도 독운석을 파르밧사의《신·룡숨결(드래곤 브레스)》을 받아 소멸하고 있다. 여파만으로 개념 공격조차도 파괴하는 점은 무서워해야 할 일인 것이지만, 지금은 그것보다 분명하게감지할 수 있는 오로치의 기색이 중요했다.

날아 오른 티끌에 숨고는 있지만, 「의사 생명체」인 초월자의 발하는 강력한 기색을 틀릴 리가 없다. 파르밧사 뿐만이 아니라, 쿠우와 네메아도 이같이 기색을 느끼고 있었으니까 실수는 없을 것이다.

”불가사의나. 파르의 비장의 카드를 먹어 살고 있었던 녀석 같은 것 등에의 것에……”

「확실히……저것을 먹어 살아 있다고 생각하고 괴로운데. 초월자라도 우선은 정보 차원이 소멸할 것이고」

쿠우, 파르밧사, 네메아는 방심 없게 오로치의 기색이 하는 장소를 응시한다. 그리고 특성 「입자 조작」을 가지는 네메아가 휙 꼬리를 흔들어, 날아 오르고 있는 티끌을 모두 바람에 날아가게 했다.

거기서 간신히 오로치의 전모를 볼 수가 있던 것이었다.

「에……?」

쿠우는 자연히(과) 그런 소리를 흘린다.

파르밧사도 네메아도 이같이 놀라 말을 발하지 못하고에 있었다.

왜냐하면 거기에 있던 것은 11(…)의 용 머리를 가진 오로치가 있었기 때문이다. 영력으로 구성된 오로치의 신체는 파괴된 자취도 없고,《신·룡숨결(드래곤 브레스)》이 직격한 후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슈르룰……《장사지(새크리파이스)》가 시간에 맞은 것 같다. 설마 내가 이 방법을 사용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슈룰”

파르밧사의《신·룡숨결(드래곤 브레스)》과 동시에 오로치가 사용한《장사지(새크리파이스)》. 그것은 스스로의 몸의 일부를 희생으로서 모든 데미지를 없었던 것으로 하는 인과 조작계의 술식. 확정 미래에 대상을 멸하는《신·룡숨결(드래곤 브레스)》에 대항 가능한 효과였다.

희생으로서 잃은 부위는 완전하게 말소되어 어떠한 회복에서도, 때 반환에서도, 초월신으로조차 바탕으로 되돌리는 것은 할 수 없게 된다. 모든 데미지를 제물로 한 부위에 인수시킨다.

오로치는 흙속성을 맡는 호박색 보석용 머리를 제물에 봉일로, 파르밧사의《신·룡숨결(드래곤 브레스)》에 의한 데미지를 완전하게 지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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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벌: 제일의 사도가 나팔을 불어 울렸다. 그러자, 피가 섞인 우박과 불이 나타나, 지상에 던질 수 있었다. 그리고 지상의 3 분의 1이 타, 나무의 3 분의 1도 타, 청초가 전부 타 버렸다.

요한의 묵시록 8장 7절

를 참고로 하고 있습니다.

평가, 감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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