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28 천사의 군세⑤
마침내 모습을 보인 종말의(아포칼립스·) 천사장(아크 엔젤) 레플리카는 천천히 비행하면서 쿠우와의 거리를 계속 측정한다. 수로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는 이상, 천사 군측은 무리하게 공격해댈 필요는 없다. 쿠우의 공격을 언제라도 회피할 수 있는 거리를 유지하면서, 천사에 의한 포위망을 구축해 프레셔를 주면 좋은 것이다.
쿠우도 그 일 에는 눈치챘지만, 그렇다고 해서 행동을 일으킬 수는 없다.
어쨌든 언제나 대로 해석으로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통솔 개체인것 같구나. 《삼라 만상》……)
정보 차원으로부터 모든 정보를 꺼내는 스킬에 의해, 쿠우의 시야의 구석에 종말의(아포칼립스·) 천사장(아크 엔젤) 레플리카의 스테이터스 화면이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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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
종족 종말의(아포칼립스·) 천사장(아크 엔젤) 레플리카
Lv 150
HP:20000/20000
MP:20000/20000
힘 :20000
체력 :20000
마력 :20000
정신 :20000
준민(재주와 슬기가 뛰어남) :20000
능숙 :20000
운 :100
【고유 능력】
《중재와 자비(판결)》
【통상 능력】
《마투검술 Lv10》
《광마법 Lv10》
《회복 마법 Lv10》
《결계 마법 Lv10》
《부여 마법 Lv10》
《마력 지배》
《기력 지배》
【가호】
《전능신의 가호·가짜》
【칭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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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고유 능력】이나【가호】는 완전히 같고, 그 외의 스킬도 비슷한 구성이 되어 있다. 종말의(아포칼립스·) 천사(엔젤) 레플리카와 달리《부여 마법 Lv10》를 소지하고 있지만, 기본적인 능력은 같았다.
다만, 스테이터스 값은 종말의(아포칼립스·) 천사(엔젤) 레플리카의 2배이며, 상위 개체만은 있다. 《부여 마법 Lv10》도 통솔 개체로서의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 것일거라고 예상할 수 있었다.
(생각했던 것보다 귀찮다. 특히《부여 마법 Lv10》는)
쿠우는 종말의(아포칼립스·) 천사장(아크 엔젤) 레플리카의 능력을 봐 눈썹을 찡그린다. 새롭게 소지하고 있는《부여 마법 Lv10》는 수수한 것이긴 하지만 매우 귀찮다고 이해하고 있던 것이다.
기본적으로《부여 마법》의 스킬은 특수 속성으로 불리는 드문 마법이며, 쿠우와 함께 이 세계 에바로 소환된 에리카가 가지고 있었다고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부여 마법》은 스킬 레벨의 낮은 동안은 굉장한 일을할 수 없는 마법이지만, 반대로 고레벨이나 되면 경시할 수 없게 된다.
아군을 강화해, 적을 약체화 시키는 것으로 전황을 단번에 뒤엎는다. 《부여 마법》은 스킬 레벨에 응해 강화 상태를 가산할 수 있으므로,【통상 능력】의 범주면서【통상 능력】을 넘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종말의(아포칼립스·) 천사(엔젤) 레플리카가《광마법 Lv10》를 사용할 때에 종말의(아포칼립스·) 천사장(아크 엔젤) 레플리카가《부여 마법 Lv10》로 광속성을 강화했다고 한다. 이 때, 부여에 의해 강화된 만큼은 스킬 레벨이 그대로 가산되어 종말의(아포칼립스·) 천사(엔젤) 레플리카는 실질《광마법 Lv20》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는 일이다. 본래 스킬 Lv20 등 한계를 넘고 있을 것이지만,《부여 마법》은 이것을 가능하게 한다.
한층 더《광내성 Lv4》를 가지는 사람에게 종말의(아포칼립스·) 천사장(아크 엔젤) 레플리카가《부여 마법 Lv10》에 의한 저주를 부여했다고 한다. 이 때, 저주에 의한 광속성 허약화는 스킬 레벨의 감산에 의해 계산되어 결과적으로 실질《광내성 Lv-6》라는 일이 된다. 즉, 광속성이 내성은 커녕 약점이 되어 버린다.
(노린다면 종말의(아포칼립스·) 천사장(아크 엔젤) 레플리카다. 다른 것은 무시하고서라도 우선해 쓰러트리지 않으면 변변치않다)
쿠우는 즉석에서 판단해 등의 천사날개에 힘을 집중했다.
「『섬』」
순간 이동을 생각하게 하는 민첩함으로 종말의(아포칼립스·) 천사장(아크 엔젤) 레플리카의 눈앞에 출현해, 쿠우는 신속의 거합을 보인다. 천사들의《기력 지배》로 해도 지각 할 수 없는 민첩함으로 발해진 『섬』의 일격은 종말의(아포칼립스·) 천사장(아크 엔젤) 레플리카를 상하 두동강이에 찢을 것이었다.
하지만 어떤 공격이 와도 피할 수 있도록(듯이) 준비해 있던 종말의(아포칼립스·) 천사장(아크 엔젤) 레플리카는 근처에 있던 2가지 개체의 종말의(아포칼립스·) 천사(엔젤) 레플리카를 방패로 해 쿠우의 공격을 막는다.
그리고 예측대로, 방패로 한 2가지 개체의 종말의(아포칼립스·) 천사(엔젤) 레플리카가 찢어져 종말의(아포칼립스·) 천사장(아크 엔젤) 레플리카에 얼마 안 되는 시간을 생겼다. 그 틈을 사용해 최악의《부여 마법 Lv10》를 발동시킨다.
「『《광림[光臨]계 강화(크리티컬·라이트아라이즈)》』」
쿠우를 둘러싸도록(듯이) 배치되고 있던 천사들이 광범위하게 건너는 강화를 받아 빛을 늘린다. 그리고 광속성을 극대까지 끌어 올리기 된 종말의(아포칼립스·) 천사(엔젤) 레플리카들은 일제히 쿠우로 광속성 마법을 발동시켰다.
무영창으로 틈 없게 발해진 마법이 쿠우를 다 구우려고 한다.
하지만 쿠우는 그것을 예기 해 이미 행동하고 있었다.
「받겠어」
쿠우는 순간에 신도·허월을 허공 링으로 수납해, 쓰러트린지 얼마 안된 2가지 개체의 종말의(아포칼립스·) 천사(엔젤) 레플리카로부터 2 개의 신휘성금(안세람)의 신검을 강탈해 양손에 지었다. 이도류 따위 쿠우에 있어 처음의 시도이지만, 즉석에서 적응해 보인다.
3대 6매의 날개를 사용해 회전을 더하면서,《삼라 만상》과《마력 지배》에 의한 공격 지점 예측을 이용해 천사들의 광공격을 모두 찢은 것이었다.
「역시 나에게도 사용할 수 있었는지!」
신휘성금(안세람)의 신검에 의한 무효화 능력으로 광속성을 지운다.
이 성질의 덕분으로 쿠우는 어떻게든 계속 참은 것이다.
「다음은 나의 차례다. 그다지 사용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어쩔 수 없는가」
쿠우는 그렇게 말해 오른손에 가지고 있던 신휘성금(안세람)의 신검을 허공 링에 접하게 해 수납해, 대신에 칠흑의 도신에 혈관과 같이 붉은 무늬가 달리고 있는 불길한 검()를 꺼낸다. 쿠우가 손에 넣은 순간에 검은 장독과 같은 것이 감돌아, 따끔따끔한 사악한 기색이 솟아 올라 나오기 시작했다.
주위의 모습을 엿보면서, 쿠우는 슬쩍 양손의 검에《삼라 만상》의 정보개시를 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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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검 이노센티아
제작자 전능신야웨
신휘성금(안세람)을 단련해 만들어진 신검이며
모든 성질을 무효화할 수가 있다.
또 어떤 물질이라도 찢는 것이 가능해
있어, 신검 클래스의 무기는 아니면 치는 것합
(일)것은 결코 할 수 없다.
천사 전용의 장비인 모아 두어 그 이외의 종족은
사용 불가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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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마검베리알
제작자 리그 렛·세이렘?
신에 필적하는 존재가 맹세한 것으로 신검
의 영역에 발을 디딘 원마검베리알.
이것까지에 모아둔 피를 바탕으로 해 저주의
장독을 흩뿌려, 침식하는 것을 가능으로 한다
극악의 병기.
사용자조차도 장독에 의해 침식해, 생명력을
강탈한다. 사용자의 의사의 힘으로 저항은 가능
하지만, 장독 공격을 할 때마다 크게 침식이
진행된다.
또 흡혈 할 때마다 예리함을 늘려, 수복
능력은 없어지지 않지만, 본래의 제
작가의 의도로부터는 크게 빗나간 무기로 변
용모 해 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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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검 이노센티아는 천사들이 가지는 황금의 검()(이어)여, 성능으로서는 천사만이 취급할 수 있는 장비품이 되고 있다. 하지만 쿠우도 천사--정확하게는 천인(라고 사람)--이기 (위해)때문에, 문제 없게 사용할 수가 있던 것이다.
한층 더 오른손에 출현시킨 신마검베리알은 마검베리알로부터 진화한 것이다.
처음으로 오로치와 싸웠을 때에, 쿠우는 마검베리알을 오로치에 꽂아, 그 피를 대량으로 흡수하고 있었다. 초월자라는 신에도 동일한 존재가 맹세한 것으로 마검베리알은 삐뚤어진 진화를 이루어, 저주의 장독을 흩뿌리는 병기로 변모하고 있던 것이다. 쿠우도 오로치와의 초전을 끝내고 나서 깨달은 것이지만, 그 능력의 위험함이기 때문에 봉인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신마검베리알은 장독에 의해 사용자를 침식하기 (위해)때문에, 계속 사용하는 것으로 자신의 생명을 깎아지는 일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도 말하고 있을 수 없는 사태가 되고 있었다.
「장독이야 감겨라……하앗!」
쿠우는 오른손에 가지는 신마검베리알궸 대량의 장독을 감기게 해 횡치기에 턴다. 그러자 저주의 장독은 거대한 초승달장이 되어 천사군으로 덤벼 든 것이었다.
종말의(아포칼립스·) 천사(엔젤) 레플리카들은 순간에《결계 마법 Lv10》에 의해 다중의 방벽을 구축해, 종말의(아포칼립스·) 천사장(아크 엔젤) 레플리카가《부여 마법 Lv10》에 의해 신성계의 부여를 실시했다. 이것에 의해 저주의 장독을 지우려고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완전하게 쓸데없는 행위였다.
「바보……인……」
종말의(아포칼립스·) 천사장(아크 엔젤) 레플리카가 그런 말을 남겨 장독에 삼켜져 침식해져 생명력이 지워내져 간다.
쿠우의 손에 의해 대량의 피가 주어져 한층 더 오로치의 피를 흡수한 신마검베리알의 장독은 천사들의 방어 따위 종잇조각과 같이 지워 날린 것이었다. 최고 레벨의 스킬 소유라고는 해도, 문자 그대로 차원의 다른 병기인 신검 클래스의 공격에는 계속 참을 수 없었던 것이다.
대항하려면【혼원 능력】레벨의 능력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HP가 제로가 되어, 생명 다한 천사가 입자가 되어 사라져 가는 것을 바라보면서 쿠우는 중얼거렸다.
「신마검베리알은 죽음의 개념을 준다. 저주의 장독으로 생명력만을 지워내는 힘이다. 그 정도의 방어라면 간단하게 지워 날린다」
한층 더 쿠우가 신마검베리알을 흔들면, 감기고 있던 장독이 천사들에게 덤벼 들어, 수십체가 생명력을 깎아져 생명을 잃는다. 그리고 중력에 따라 낙하해 나가, 그 도중에 입자로 바뀌어 사라져 갔다.
그 뒤도 쿠우는 가차 없이신마검베리알로부터 장독의 파동을 계속 발해, 포위망을 짜고 있던 종말의(아포칼립스·) 천사(엔젤) 레플리카의 대군을 일소 한다. 그 사이, 쿠우는 내심으로 의문을 안고 있었다.
(장독이 나에게 덮쳐 오지 않는……어떻게 되어 있어? 《삼라 만상》의 설명이 잘못되어 있던 것 같은거 없었을 것이지만……)
신마검베리알은 거절할 때에 장독을 쿠우의 오른손으로 착 달라붙게 해 온다. 하지만, 장독이 오른손목까지 온 순간에 다시 돌아와 신마검베리알의 도신으로 장독을 감기게 한다. 어떻게도, 장독이 쿠우를 침식 못하고 있도록(듯이) 밖에 생각되지 않는 것인다.
(혹시 신검 이노센티아의 무효화 능력이 나의 신체에 발동하고 있는지? 그래서 장독을 지워 침식을 막고 있어?)
쿠우가 왼손에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신검 이노센티아는 모든 성질을 무효화할 수가 있기 (위해)때문에, 신마검베리알의 장독을 지우고 있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 만약 그렇다고 하면, 쿠우는 더 이상에 없는 편성의 무기를 손에 넣었다는 일이다.
(이것이라면 아직 싸울 수 있다. 비장의 카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끝나 그렇네)
쿠우는 그렇게 생각해 입가에 미소를 띄웠다.
이 신마검베리알은 쿠우의 비장의 카드는 아니고, 할 수 있으면 사용하고 싶지 않았던 장비품이다. 하지만 그것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라면, 이것도 충분한 명함으로 될 수 있다.
이미 쓰러트린 천사의 수는 6만 2 150010 도대체(일체) .
대해 소환되고 있는 천사는 간신히 1억체를 넘었던 바로 직후.
앞이 보이지 않는 싸움은 아직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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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 대로, 오늘부터 매일 투고를 할 예정입니다. 여행하러 가면 중단될지도 모릅니다만, 가능한 한은 투고합니다.
평가, 감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