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허공의 천사-222화 (222/423)

EP222생과 죽음을 조종하는 권능

네메아의 권능【살생석】

그 근저에 있는 능력과는 『생과죽음을 조종한다』일이라고 말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독물을 자재로 조종하는 능력인 것이지만, 독과는 능숙하게 사용하면 약으로도 되는 물건이다. 독으로 독을 제지한다고 하도록(듯이), 반드시 해는 되지 않는 것이다.

생명을 강탈할까하고 생각하면, 죽음의 늪으로부터도 소생하게 할 수가 있는……이것이 파괴신대우 섹션 세스를 시중드는 신수네메아의 권능이었다.

”《천상 비약(암리타)의 향기》”

네메아는 파르밧사로부터 빌린 바람의 법칙을 조종해, 영역 전체에 완전 치유의 효과를 숨긴 입자를 살포시켜 간다. 「입자 조작」의 성질의 덕분으로 오로치가 내리게 하고 있는 한탄의 혈우에도 침투해 중화 해, 그 효과를 잃게 한다. 그리고 이미《천벌:종말의 제 2(마리스·상위스)》로 정신 데미지를 입어 버린 사람에게는 세라피 효과로 정신을 달래 갔다.

”또다시 여의 방해를!”

오로치는 파르밧사나 네메아를 발이 묶임[足止め] 하기 위해서《천벌:종말의 제 2(마리스·상위스)》를 사용했을 것은 아니다. 원래 강인한 의지력을 보유하고 있는 초월자에 대해서는, 정신 공격이라는 것은 효과가 있기 어려운 것이다. 쿠우의《환야안(뉴크스·마티)》클래스의 능력이라면 별도이지만, 기본적으로는 저항(레지스터)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즉 오로치는 거치적거림을 양산해, 한층 더 파르밧사와 네메아의 동요를 권하기 위해서(때문에)《천벌:종말의 제 2(마리스·상위스)》를 발동시킨 것이다.

파르밧사와 네메아의 2가지 개체에 효과가 없는 것은 예정 대로이지만, 주위의 수인[獸人]들이나 파르밧사의 키에 있는 쿠우들에게도 피해가 없는 것은 화가 난 일이다.

한층 더 그 틈에 파르밧사는 법칙을 개변했다.

”비야. 그쳐라. 이 땅에 비는 없다”

특정 영역에 있어 법칙을 완전하게 지배해, 개변하는【이상향(아루카데아)】의 능력으로, 완전하게《천벌:종말의 제 2(마리스·상위스)》는 사라진다.

네메아는 그 틈에 오로치로 걸었다.

”각오 주위나. 《사신의 옷》”

황금에 빛나는 네메아는 검붉은 오라를 방출해, 그것을 신체에 감기게 한다. 불길한 색의 오라는, 접한 존재의 생명을 강탈한다는 개념을 감긴 것이어, 정보 차원을 침식하는 개념 공격이다. 보통 생물이라면 접한 것 뿐으로 죽음에 이르러, 초월자조차도 정보 차원으로부터 신체가 분해되는 일이 된다.

그리고 네메아는 그 오라를 감기면서, 오로치에 격렬한 꼬리 공격을 하기 시작했다.

”””키샤아아아!?”””

꼬리의 일격은 예리함의 날카로운 칼로 찢어졌는지같이 오로치의 용 머리를 손상시킨다. 3연격도 있으면 완전하게 절단 되는 일이 되었다. 네메아의 꼬리는 9개이며, 오로치는 순백, 산고, 투명색보석의 용 머리를 잃는 일이 되었다. 이 3개는 광속성, 회복 속성, 시공간속성을 맡는 용두이며, 네메아는 노려 귀찮은 용 머리를 먼저 처분한 것이다.

한층 더 네메아는 오로치의 거대한 몸통 위를 타면서 유린을 개시한다.

전체 길이로 해 3백 미터의 길이인 오로치로부터 하면, 네메아도 별 크기는 아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 품에 들어가 버리면 오로치에 할 방법은 없는 것이다. 자신있는 마술을 사용하는 것으로 해도, 네메아에 데미지를 주는 레벨이 되면 자폭하는 일이 되어, 신체가 큰 분 데미지도 커진다. 아직 파르밧사가 남아 있는 이상, 네메아와 무승부 각오로 대마법을 발동시키는 것 같은 어리석은 흉내는 하지 않는다. 평상시라면 접근하게 하지 않을 만큼의 탄막을 쳐 전투를 유리하게 진행하지만, 방어의 파르밧사와 공격의 네메아가 협력하고 있기 위해서(때문에) 찢어져 버린 것이다. 네메아의 접근을 허락해 버렸던 것도, 파르밧사가 각종 숨결(브레스)을 법칙 개변으로 궤도 변화시키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봐요 이봐요. 그 정도?”

””그우우우……””

오로치가 초조해 하고 있는 동안에도 네메아는 죽음의 옷을 감기면서 날뛰어, 한층 더 2 개의 용 머리가 잘라 날아간다. 접하는 것만으로 오로치의 신체는 파괴되어 의사력을 강하게 해 재생하는 것으로 어떻게든 상쇄시키고 있는 레벨이다. 없어진 용 머리를 재생시킬 정도의 여유는 없다.

그런데도 신체를 구불거리게 해, 격렬하게 날뛰어 네메아를 떨어뜨리려고 한다. 하지만 아무래도 네메아는 오로치의 등으로부터 멀어지지 않고, 꼬리가 휘감고를 먹어 더욱 더 파괴의 오라로 침식될 뿐이었다.

그런 광경을 직접 목격한 쿠우들은 각자가 서로 말한다.

「네메아의 녀석, 날뛰고 있구나. 알고 있을까 미레 숭어새끼? 그건 너가 의기양양과 쓰러트리는 선언한 파괴 미궁 90 계층의 주인이다」

「그 이상 말하는 것은 멈춘다 너무 부끄럽다!」

농담을 말하는 것 같은 어조로 미레 숭어새끼를 조롱하는 쿠우의 덕분으로 공기는 무겁지 않은……무겁지는 없지만, 그것은 어느 쪽일까하고 말하면 신화와 같은 싸움을 앞에 두고 무책임하게 되어 있다는 부분도 클 것이다.

천사인 쿠우조차도 손찌검 불가능한 영역의 싸움이며, 눈으로 뒤쫓는 것만이라도 힘껏이다. 일단은 싸움의 내용을 이해하고 있지만, 항상 음속을 넘어 털어지고 있는 네메아의 꼬리를 뒤쫓는 것 따위할 수 있을 리가 없는 것이다.

「호우. 미레 숭어새끼는 그런 것을 말했는가. 하지만 신경쓰는 일은 없어. 나도 젊은 무렵에 다닌 길이다. 지금 생각해 내면 부끄럽겠지만」

「확실히 옛 아슈로스는 힘과 프라이드만은―--」

「멈추지 않은가 바이스! 부끄럽다고 말할 것이다!」

「아슈로스전에도 그렇게 시기가 있던 것입니까……」

「슈람. 그러한 너의 부친인 바르디도 옛날은 아슈로스와 닮은 것 같은……아니, 오히려 아슈로스보다 심한 것이었다」

「그랬던 것입니까 에르디스전. 나의 아는 아버지로부터는 상상도 다하지 않습니다만」

「그러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야말로 바르디는 너를 엄격하게 예의범절을 가르쳤을 것이다」

「어이 너희들. 옛날 이야기도 좋지만 지금은 전투중이다」

어느새나 이야기가 탈선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신클래스의 싸움이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다. 파르밧사가 전투의 여파를 지우고 있어 주기 때문이야말로 문제가 되지 않지만, 본래라면 네메아와 오로치가 날뛰는 것만으로 주위 10킬로는 가볍게 빈 터가 된다. 그렇다는 것보다, 실제로【 황제 도】는 파괴 미궁을 제외해 모든 건축물이 파괴되고 있을 정도였다. 즉, 방어 담당의 파르밧사가 없으면 지금쯤은 여파로 다진 고기가 되어 있던 가능성도 있다는 일이다.

그 속에서의 쿠우의 한 마디는, 그들을 다시 긴축시키게 하는데 충분했다.

「확실히 그 대로. 쿠우전의 말하는 대로다」

「으음. 나도 너무나 현실과 동떨어진 광경을 봐 김이 빠져 있었군. 이리 수인[獸人]의 수장으로서는 우리만으로 해결하고 싶은 문제였지만……그렇게도 말하고 있을 수 없게 되었던 것도 확실하다」

아슈로스와 에르디스가 그렇게 말해 반성의 색을 보이지만, 실제로 이렇게 하고 있는 동안에도 네메아는 오로치의 용 머리를 또 바람에 날아가게 했다. 이것으로 합계 6개의 용 머리를 잃은 일이 되어, 단순 계산으로 오로치는 전투력을 반으로 몰렸다는 일이다.

”샤아아. 《속성탄(엘레멘탈 바렛트)》”

“달콤하고”

오로치는 핀포인트 공격으로 속성 첨부의 마법총알을 발사하지만, 네메아는 요령 있게 회피한다. 아무래도 피하지 못할 것은 꼬리를 흔들어 연주하기 (위해)때문에, 전혀 공격이 통하지 않았었다. 네메아가 발동하고 있는《사신의 옷》은 접하는 것만으로 데미지를 주기 (위해)때문에, 오로치 위를 타 회피에 전념하는 것만이라도 효과가 있다.

시간과 함께 추적되어지고 있는 것은 오로치에도 이해 되어 있어, 데미지가 겹쳐 의사력도 소모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결국, 오로치가 이 상황을 벗어나려면【심오마도금서(그리모워르)】를 사용해 방법을 발동시키는 것 외에는 남지 않은 것이다.

오로치는 흥하든 망하든으로 방법을 발동시키는 것을 결의한다.

”열고【심오마도금서(그리모워르)】”

오로치는 용두의 한 개로 권능을 발동시켜, 정보 차원으로부터 방법을 꺼낸다. 이 영역에서는 파르밧사에 술식 방해를 되고 있기 (위해)때문에, 이 작업을 하기에도 용 머리를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한 개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이전에 나머지의 4개로 네메아를 상대로 하는 일이 된다.

“방법은 발동시키고 이상해”

네메아는《사신의 옷》을 조종해, 오로치에의 침식 속도를 빨리 한다. 검붉은 개념 독물은 죽음 그 자체이며, 초월자인 오로치마저도 괴로움으로 신체를 물결치게했다. 모든 내성을 가지고 있어야 할 「용린」조차도 붕괴시켜, 오로치의 체액에 포함되어 있는 「시독」은 네메아의 「변화 무효」로 지워진다.

오로치의 체액은 기화야말로 하지 않지만, 접하는 것만이라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본래라면 이것이 카운터로서 기능하고 있을 것이지만, 네메아와는 궁합이 나빴다. 체내에 독을 가지고 있는 존재보다, 독을 자재로 조종할 수 있는 존재가 고위인 것은 당연하다.

오로치는 용 머리를 권능에 쏟아 넣는 것으로 불리한 상황이 되지만, 그런데도 상관하지 않고 발동을 계속한다. 요점은 자신이 패배하기까지 발동하면 좋은 것이다.

”내가 요구하고는 『하늘의 책』 『소환의 책』 『빛의 책』 『흰색의 책』 『신성의 책』”

나온 것은 5권의 책.

이것까지는 3권이 최대였지만, 이번에 한해서는 5권의 책이 열려, 페이지가 걷어 붙여져 마법진이 튀어 나오기 시작한다. 그리고 언제나 대로 마법진은 융합해, 하나가 되어 거대한 기하학모양을 형성했다.

순백의 빛을 가지는 마법진은 밤하늘을 배경으로 해 천공에서 퍼져, 한층 더 마법진은 새롭게 형성계속 되어 오층의 적층형 마법진으로 변화한다. 그리고 기하학모 님은 톱니바퀴가 서로 맞물려 있는 것같이 기능적으로 회전해, 시간 변화로 다중의 의미를 갖게해 간다.

이 정도 대규모이고 복잡한 마술 연산을 할 수 있는 것은【심오마도금서(그리모워르)】의 「연산 대행」에 의한 효과이며, 양자 컴퓨터조차도 비교가 안 되는 속도로 연산되어 간다.

오로치는 파르밧사에 의한 술식 방해를 깰 수 있도록 의사를 담는 것만으로 좋다.

5권의 책과 동일한 용두……즉 5개의 용두로 방법을 발동시키고 있기 (위해)때문에, 네메아를 상대로 하는 것은 한 개만된다. 부여 속성을 맡는 시온색보석의 용두는 신성 계통의 부여로 네메아의《사신의 옷》에 저항하고 있지만, 네메아의 권능을 담겨진 파괴의 기술을 찢기에는 부족하다. 서서히 밀리고 있는 것은 오로치였다.

결국은 방법이 발동될 때까지 계속 참을 수 있는지, 다 공격할 수 있을까의 싸움이 되는 것이다.

“완전히 귀찮음이나”

”방해를 하지 마 타호! 사라져라!”

”응. 재주가 없다”

부여에 의한 방어로 네메아의 검붉은 오라는 튕겨졌지만, 오로치도 상처가 없는 것은 끝나지 않는다. 조금씩, 확실히 패배로 가까워지고 있다.

원래 이《사신의 옷》은 네메아의 가지는 최강 또한 최흉의 공격이며, 부여에 의한 방어 강화가 없으면 오로치는 이미 패배하고 있다. 음속을 넘어 털어지는 꼬리는 사신의 낫 (와) 같은 파괴력이며, 일격으로 오로치의 몸통은 너덜너덜로 된다. 죽음의 개념을 담겨진 독은 확실히 오로치를 침식하고 있다.

”이것으로 끝이나. 《명왕의 사보》”

네메아는 결정타라는 듯이 최대 위력의 죽음의 독(오라)을 모아둔다. 9개의 꼬리로 검붉은 개념독이 몰려들고, 그것이 한곳에서 구상이 되어 불길한 압을 발하고 있었다. 《사신의 옷》을 일점에 모은 최대급의 기술이며, 보통으로 감겨 공격하는 것보다도 수천배는 위력이 높아지고 있다.

사용하면《사신의 옷》이 해제되는 디메리트는 있지만, 공격으로 변하고 있는 지금의 네메아는 신경쓸리가 없는 이야기다. 방어 일변도의 시온 보석용두에서는 네메아에 상처를 입히는 것이 할 수 없는 것은 명백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9개의 꼬리에 휩싸일 수 있도록(듯이)해 구상에 정리한 검붉은 독의 덩어리가 완성된다. 정보 차원으로부터 죽음을 주는 개념독이 응축되어 파열하면 나라가 하나 저승으로 가라앉는 일이 된다. 하지만 네메아는 그런 것 는 하지 않고 응축시킨 채로 오로치로 발했다.

”타호네에에엣! 여의 방해는 키!”

5개의 용 머리가 천상에서 전개하고 있는 적층형 대규모 마법진을 유지하고 있기 위해서(때문에), 네메아의《명왕의 사보》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은 부여 속성을 맡는 시온 보석용두 밖에 없다.

오로치는 3백 미터의 신체를 말아 5개의 용 머리를 지켜, 한층 더 부여에 의해 방어를 한계까지 높여 계속 참는 것을 선택했다.

네메아는 자신의 「변화 무효」조차도 관통해 버릴 가능성이 있는 응축형의《명왕의 사보》를 발하기 위해서(때문에) 가볍게 뛰어 상공으로부터 목적을 정한다.

”이것으로 죽음응 물러나!”

”나는 죽지 않는 우우 우우!”

네메아는 황금의 구미[九尾]에 휩싸여진 멸망의 독을 발한다. 1 벼랑으로 된 9개의 꼬리로부터는 강렬한 충격파와 함께《명왕의 사보》가 공격해 나와 둥글게 되어 방어 태세를 취하고 있던 오로치와 부딪쳤다.

이제 와서에 충격파 정도로는 오로치에 상처를 입히는 것은 할 수 없다.

하지만 검붉고 불길한 개념독의 응축체만은 그렇게도 가고 되었다.

일순간의 대항이 보였다고 생각한 순간,《명왕의 사보》가 눌러 이겨 그 자리에서 작게 작렬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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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있는 사람을 위해서(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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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밧사 1744살

종족 초월 천룡

「의사 생명체」 「마소[魔素] 지배」 「용안」

「룡린」

권능 【이상향(아루카데아)】

「영역」 「법칙 지배」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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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아 1866살

종족 초월하늘 9여우(여승개궁중 여우)

「의사 생명체」 「마소[魔素] 지배」 「변신」

「병렬 사고」 「매료」

권능 【살생석】

「입자 조작」 「성질 개변」 「변화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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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치 271살

종족 초월 코노쿠사 휴드라

「의사 생명체」 「시독」 「사안」

「병렬 의사」 「용린」

권능 【심오마도금서(그리모워르)】

「금서고」 「전속성」 「연산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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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비(내쉬는 숨히) 색:불길

감청색(감청색) 색:물

비취(비취) 색:바람

코하쿠(호박) 색:흙

황금빛:번개

순백색:빛

칠흑색:어둠

산고(산호) 색:회복

회색 :결계

투명색:시공간

시온(소금응) 색:부여

주황색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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