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허공의 천사-212화 (212/423)

EP212 VS. 데스·유니버스③

주월(새벽) 하늘(쿠우).

많은 재능(센스)을 타고난 이세계인.

그리고 쿠우가 가장 특기라는 것은 싸움은 아니었다. 주월류발도술을 습득하고는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집의 사정에 의하는 것이어, 무술에 관한 재능에 한정하면 소꿉친구 일주월(새벽) 유나(인)(분)편이 우수하고 있었다고 쿠우도 자각하고 있다.

그러면 쿠우의 특기라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사물이나 타인의 본질을 간파한다는 일이었다.

무슨 일에도 주의 깊게 관찰을 실행해, 그 본질인 것을 알아차린다. 그것은 수식, 언어, 자연법칙, 그리고 다른 사람의 마음에 이를 때까지 모두였다.

그것 까닭에 쿠우는 공부로 곤란한 일은 없었고, 많은 기능을 습득할 수가 있었다. 하지만 그 대상으로 해서 친구를 타고나는 일은 없었다.

그것도 그럴 것이다. 보통, 인간은 친구에게도 일정한 거리라는 것을 취하고 있다. 적절한 거리로 상대를 알고 있다는 상황이니까야말로 사이 좋게 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일방적으로 자신의 내정을 알려져 있다고 하면 어떻게 느낄까? 할 수 있으면 관련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해 버리는 것이다.

쿠우의 이 관찰안은 이세계에서《간파》라는 스킬로 변모했다.

스스로를 속이는 심각보다《위장》을 낳았다.

그리고 종족 진화에 의해 최상위 정보계 스킬《삼라 만상》으로 도달한 것이다.

자신을 알려지지 않고 상대를 안다는 능력에 특화한 이 스킬은 틀림없이 최강이다. 세계의 리에조차 발을 디디는 것을 가능으로 하는 스킬인 것이니까.

그리고 쿠우는 결국《마법 반사》의 성질과 약점을 간파 한 것이다.

(우선은 나의 영창 시간을 확보하지 않으면)

흙먼지의 개인 곳에 유연히 서 있는 몰드·알파 의자를 내려다 보면서 쿠우는 그렇게 생각한다.

소멸을 세례를 퍼부을 수 있는《멸망혁성우(메테오·르이나)》나, 지정 영역을 섬멸하는《월화광란(루나틱·미티아)》조차도 완벽하게 막을 수가 있는《마법 반사》는 무적인 것처럼 생각된다.

하지만 보통은 반사하는 마법과 동등의 MP를 소비하지 않으면 안 되어, 절대의 무적이라고는 할 수 없다. 거기를 가호로부터 무한하게 공급되는 에너지에 의해 보완하고 있기에 귀찮은 것이다.

한층 더【고유 능력】의《무한 재생》까지 가지고 있다.

상대는 물리적으로 쓰러트릴 수밖에 없지만, 상당한 데미지조차도 재생으로 무효화해 버린다는 쓰러트릴 길 없는 괴물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고위 능력자다.

쿠우에 관해서도 환술을 찢는지, 피하지 못할 범위 공격을 발하지 않는 한 데미지를 주는 것은 할 수 없다. 모두를 환영으로 속일 수가있는 능력이기 (위해)때문에, 너무 타인은 말할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고위 능력자끼리의 싸움에서는 상대의 능력을 이해한 시점에서 승부가 정해진다.

스테이터스 값이 차이가 되지 않는 사람들의 싸움에서는 아무리 능력(스킬)을 능숙하게 사용해, 상대의 능력(스킬)을 찢을지가 열쇠가 되기 때문이다.

「《환야안(뉴크스·마티)》기동! 쏟아지는 센조의 심한 우뢰」

쿠우는 마안에 비치는 범위 모두를 대상으로 해 환술을 발동시킨다.

구체적으로는 조금 전의《멸망혁성우(메테오·르이나)》에 의해 붕괴한 부분의 범위다. 낙하한 몰드와 레이힘은 번개의 정신 공격에 노출되게 된다.

「헛됨 d가!?」

즉석에서《마법 반사》스킬을 발동시킨 몰드는 격렬한 낙뢰에 총격당해 경련한다. 언데드의 신체이지만, 그 몸은 생전과 같은 육체를 가지고 있다. 즉 신경세포가 건재하기 때문에, 전류에 의해 신체의 자유를 빼앗긴다.

육체로 효과를 환원해 버릴 정도의 정신 공격.

이것이《환야안(뉴크스·마티)》에 의할 의사 간섭의 힘이다.

당연히 이 정도로 몰드가 죽는 일은 없지만, 움직임은 간단하게 제지당했다.

「무, 무엇인 것입니까!? 데스·유니버스! 빨리 어떻게든 하세요!」

같은 무수한 심한 우뢰에 노출되고 있는 레이힘은 비명을 올리면서 몰드에 명령한다. 이 공격은 레이힘을 정신으로부터 살해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쿠우는 레이힘에 해당되지 않게 조정하고 있다. 그 대신에 격렬한 뢰굉의 비를 가까이서 느끼는 일이 된다. 그 공포는 헤아릴 수 없다.

가가각!

즈간고간!

바기즈즌!

피산! 즈우……

「히이잇!?」

설마 정중하게도 번개가 맞지 않게 조정되고 있다고는 모르는 레이힘은 웅크리고 앉아 비명을 올린다. 원래로부터 전투 타입이 아닌 레이힘에 담력을 요구하는 것은 가혹한 것이겠지만, 오만 불손하게 사막의 황제 왕을 자칭하고 있던 사람의 모습으로서는 고개를 갸웃해 버리는 것이 있다.

대해 3대 6매의 날개를 벌려, 무수한 심한 우뢰를 따르게 하고 있는 쿠우의 모습은 신 (와) 같은 거룩한 모습에도 보인다. 미레 숭어새끼와 슈람은 아연하게로서 천재지변과 같은 공격에 정신을 빼앗기고 있던 것이었다.

그리고 쿠우는 그 사이에 마력을 회복한다.

「《마호흡》……후우」

【혼원 능력】의 연속 사용 뿐만이 아니라, 마력 장벽에 의한 방어에 의해 쿠우의 나머지 MP는 꽤 적었다. 지금부터 사용하고 싶은 마법을 발동하기 위해서도 마력의 회복은 절대로 필요했던 것이다.

쿠우는 주위의 마소[魔素]를 감지해 몸 거두어들인다.

그리고 마소[魔素]를 마력으로 변환해, 한층 더 영력으로 되돌려 체내에서 축적한다.

망가지고 스킬의 하나인《마력 지배》에 의해 대체로의 마력계 조작 기능은 해낼 수 있기 (위해)때문에, 이러한 마력의 고속 회복도 숙달된 일이다.

「그럼. 가겠어」

마력을 회복한 쿠우는 격렬한 번개에 맞아 움직임을 멈추고 있는 몰드에 향하여 오른손을 받쳐 가린다. 그리고 고속 사고에 의한 마법 연산(이미지)을 개시하는 것이었다.

(좌표 고정. 몰드의 위치를 원점으로서 삼차원 극좌표 공간을 설정해, 효과 범위를 상정. 원점의 공간 자유에너지를 종으로서 마력에 의한 극대 증폭과 중력작---졸!?)

하지만 연산에 집중하고 있던 쿠우는 배후에 기색을 느껴 순간에 회피를 실행했다.

그리고 그 행동이 쿠우 자신을 구한다.

「『《공간 단절(디멘션·슬래시)》』」

쿠우가 있던 장소에 한 줄기의 빛이 달려, 공간마다 찢는다. 그리고 자연 상태로부터 일탈해 찢어진 시공은 즉석에서 수복해 원래에 돌아왔다.

조금 피하지 못했던 쿠우는 한 장의 날개를 반(정도)만큼 잘라 떨어뜨려진다. 의사와 마력에 의해 구성되어 있는 날개이기 (위해)때문에 곧바로 수복은 한 것이지만, 쿠우는 배후에 나타난 존재에 놀라움을 숨길 수 없었다.

「몰드……그 상태로부터 전이 마법을 발동시켰는지?」

「피했는지. 해 있구나」

표정 하나 바꾸지 않고, 기계적인 톤으로 말을 발한 것은 몰드였다. 쿠우의 환뢰에 의해 움직임을 봉쇄되고는 있었지만, 언데드 까닭에 아픔은 느끼지 않는다. 봉쇄되고 있던 것은 어디까지나 육체를 가지는 까닭의 특성에 지나지 않았다. 즉, 억지로 마법을 발동시키는 일도 가능했던 것이다.

어떻게든 하라고 명령된 몰드는 무리하게《시공간마법》을 발동해, 쿠우의 배후로 전이 해 공격을 내지른 것이다.

그리고 쿠우는 놀라움의 나머지《환야안(뉴크스·마티)》을 해제해 버린다.

(과……과연 스킬을 병렬 너무 기동 시켰다. 설마 환술을 억지로 빠져 온다고는 상정외다)

스킬의 융합 사용에 비하면, 병렬 사용은 아직 편한 (분)편이다. 《환야안(뉴크스·마티)》에 병행해, 마력을 몸으로 돌게 하는《신체 강화》, 비상에 사용하고 있는 마력을 회수하는《마호흡》, 연산에 사용하고 있던《사고 가속》등을 동시에 사용하고 있던 것이지만, 너무 과연 했다.

일단《환야안(뉴크스·마티)》과《달마법》의 병렬 사용은 할 수 없기에, 연산이 끝나는 대로 바꾸어 발동할 예정이었던 것이지만, 예상을 반해 강제적으로 환술을 멈추게 되어지게 된다. 아직 마법 연산(이미지)이 수속[收束]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 쪽도 놀라움과 함께 무산 해 버렸던 것이 후회해졌다.

하지만 상대는 후회하는 시간조차도 기다려 주지 않는다.

「『세상을 만들어 해 근원인 원소야

우리 소원에 응해라.

불은 힘, 근원을 비추는 정화

물은 베풀어, 근원을 유지하는 위안

바람은 지켜, 근원을 싸는 속삭임

흙은 생명, 근원을 기르는 요람---』」

갑자기 영창을 시작하는 몰드에 쿠우는 일순간 움직임을 멈추었다.

지금까지 모든 마법을 무영창으로 발해 온 몰드가 감히 영창을 실시하고 있는 의미를 생각하면, 그것은 영창 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을 만큼의 대마법을 행사하려고 하고 있자마자 안다.

쿠우는 즉석에서 발도 했다.

「『섬공마참』!」

공격의 민첩함을 우선한 비상 하는 참격.

칼집중에서 마력을 감기게 해 발도의 기세를 싣고 참격을 날리는 기술이다. 바위 정도라면 간단하게 두동강이가 되는 날카로움이기 (위해)때문에, 언데드의 인체 따위 가볍게 절단 할 수 있을 것이었다. 하지만 음속으로 비상 하는 마력참격은 몰드의 신체에 해당된 순간에 무산 한다.

몰드는 물리 공격에 대한 결계를 치고 있던 것이다.

상당한 자신이 있는지, 언데드 까닭에 공포가 없는 것인지, 몰드는 전혀 소리가 흔들리는 모습도 없고 담담하게 영창을 계속한다.

「『---

모두는 신 되는 질서안에 있어

나는 바란다. 중재의 빛을!

거짓의 세계는 신의 분노에 가라앉는다

임종이 기다려 바라는 암흑의 빛

아득히 끝에서 왔도다

붕괴의 인자야. 우리 발하자―--』」

「이것이라면 어때?」

그러면 하고 쿠우는 방어 불가능한 공격을 선택한다. 신도·허월의 사상 절단 능력으로 결계 마다 몰드를 찢기로 한 것이다. 움직이는 일 없이 영창 하는 몰드로 날개를 날개를 펼치게 해 가까워져, 신도·허월에 마력을 통하고 나서 세로에 찢었다―--와 동시에 납도[納刀] 한다.

육체를 구성해 있는 정보를 찢어지고 그리고 그 정보는 납도[納刀] 하는 것으로 물리 세계로 환원되었다. 물리결계 따위 의미를 하지 않고 몰드는 좌우 두동강이가 된 것이다.

하지만 저항도 없게 두동강이에 찢어진 것으로, 그것이 쿠우의 방심이 되어 버렸다.

「『---

남는 것은 허무 되는 세계, 멸망의 끝

신에 대신해라고 끌어 내려 급왕

풀어라!

《임종의 신광(코즈믹크·레이)》』」

겉모습이야말로 호화로운 로브를 감긴 노인이지만, 그 내용은 데스·유니버스라는 언데드계의 마물이다. 마돌을 망치는지, 육체를 완전하게 파괴할 때까지 죽는 일은 없고, 한층 더【고유 능력】의《무한 재생》에 의해 마석도 육체도 재생이 가능하다.

즉 세로 두동강이에 신체가 나뉜 정도로는 움직임은 멈추지 않는 것이다.

이것까지 언데드는 광계 마법을 사용해 정화한 쿠우는, 그 사실을 완전히 잊고 있었다.

좌우에 찢어진 입술은 미쳐 없게 영창을 완수시켜, 마법은 발동해 버린 것이다.

그 순간, 하늘로부터 1죠의 흰 빛이 쏟아진다.

그것은 싫은 예감이 해 순간에 회피한 쿠우가 다 피할 수 있는 정도의 가는 빛의 줄기.

하지만 쿠우는 마법 효과를 해석해 즉석에서 미레 숭어새끼와 슈람의 원래로 비상 했다.

「두 사람 모두 전력으로 도망치겠어!」

「―--위!?」

「--크우전?」

쿠우는 문답 무용으로 두 명의 팔을 잡아, 그대로 비상 해 빛의 줄기로부터 멀어진다.

그 정도의 공격으로 무엇을 과장인……과 의문에 느끼고 있던 미레 숭어새끼와 슈람은, 다음의 순간에 경악의 표정에 휩싸일 수 있는 일이 되었다.

가는 한 개의 빛이 하늘과 땅을 연결하고 있을 뿐이었다.

하지만 갑자기 빛의 기둥이 팽창해, 한순간에 주위를 희게 물들이기 시작한 것이다. 조금 보인 것은 팽창하는 광주가 접한 순간에 붕괴해 티끌로 화하는 기왓조각과 돌만이었다.

염수 풍토 번갯불어둠 복합 마법《임종의 신광(코즈믹크·레이)》.

광범위하게 건너 물질을 붕괴시키는 임종의 빛이다.

「무엇이다 저것은!?」

「절대로 그 빛에 접하지 말라고. 조금이라도 접하면 그 부분은 스스로 잘라 떨어뜨려라. 그렇지 않으면 죽는다」

「쿠우전, 저것에는 부식 효과라도 있는지?」

「조금 다르지만 비슷한 것이다」

미레 숭어새끼와 슈람 손을 잡아 당겨 고속 비행하는 쿠우는 짧고 그렇게 대답한다. 광주의 팽창 속도는 그렇게 빠르지는 않지만, 황제 성의 내부를 달려 도망칠 수가 있는 만큼 달콤하지는 않다. 비상 해 일직선에 피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정도에는.

「나의 해석한 마지막으로는 황제 성의 건물이 완전하게 소실하는 레벨이다. 밖에 있는 레이보르후들은 괜찮을 것이지만, 성 안 부에 남아 있는 녀석은 단념할 수밖에 없다」

「쿳……」

쿠우의 말에 슈람은 분한 것 같은 얼굴을 한다.

슈람은 레이힘의 원래로 겨우 도착할 때까지 몇 사람이나 되는 병사를 졸도시키고 있어 그러한 사람들은 아직 황제 성의 복도에서 자고 있던 채였다. 그렇지 않은 것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팽창하며 강요해 오는 그 광주로부터 도망칠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즉 멸망의 빛을 받아 신체를 붕괴 당하는 일이 된다.

레이힘이 어떻게든 하라고 해 버렸기 때문에, 몰드는 주위 일대를 다 멸하는 마법을 발동해 버린 것이다.

구조(로서)는 상당히 복잡한 마법이다.

우선 광속성에 의해 빛을 모아, 불길 속성과 짜맞추는 것에 의해 고농도의 감마선으로 바꾼다. 항성이 유해한 감마선을 방사하는 것과 같은 개념으로, 빛 에너지를 극대 증폭시킨다. 감마선은 매우 유해한 방사선의 일이며, 이것만으로 분자 구조를 파괴할 수가 있다. 한층 더 이 감마 광선에는 있는 개념이 짜넣어지고 있다.

그것은 원자 붕괴.

수, 바람, 흙속성은 액체, 기체, 고체의 성질을 맡아, 어둠 속성에 의해 각 상태상의 분자가 「멸망하고」와 「오염」에 의해 침식 당하는 일이 된다. 이것만으로는 붕괴하지 않지만, 그 일보직전이 된다. 더해 번개 속성에 의한 전자 간섭에 의한 X선방사로 붕괴 인자는 더 이상 없는 것이 된다.

즉 이것들의 성질에 의해 모든 물질의 원자를 붕괴시켜, 한층 더 붕괴 원자로부터 새로운 감마선이나 X선을 발생시켜 연쇄적으로 광범위를 다 파괴하는 마법이다. 조금이라도 빛이 몸에 닿으면, 그 구석으로부터 세포, 유전자, 아니 원자마다 순서에 파괴되어 간다. 살아 남고 싶다면 붕괴해 버리기 전에 그 부분을 잘라 떨어뜨릴 수밖에 방법은 없다.

이 마법의 범위에 들어가 버린 영역은 붕괴 원자에 의해 다량의 방사선이 머무는 지대가 되어, 환경에도 악영향을 주게 된다. 쿠우가 도망을 선택했던 것도 당연했다.

또 효과는 서서히 감쇠해 나가기 (위해)때문에, 처음에 담겨진 마력에 의해 범위가 바뀌어 온다.

하지만 몰드가 담은 마력은 MP환산으로 해 수십만.

황제 성을 파괴하기에는 충분했다.

신의 심판이라고도 생각되는 흰 광주가 사라졌을 때.

황제 성이 있던 장소에 남아 있던 것은 땅 속 끝까지 뻐끔 빈 큰 구멍과《시공간마법》에 따라 완전 방어가 이루어지고 있던 레이힘, 그리고《임종의 신광(코즈믹크·레이)》의 발동자인 몰드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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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성을 융합시킨 소멸 마법은 표준적이군요. 물리학적으로 설명하면 아마 이런 느낌인 것은 아닐까요? 까놓아 말하는 곳의 정도의 피해에서는 끝나지 않는 것 같은 효과이지만 말이죠.

덧붙여서 원자핵의 붕괴에 의해 생기는 것이 감마선, 전자의 에너지 변위에 의해 생기는 것이 X선입니다. α붕괴라든지의 이야기이므로, 이 마법의 원리는 모두 고교 물리의 내용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까.

평가, 감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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