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허공의 천사-210화 (210/423)

EP210 VS. 데스·유니버스①

직경 10미터는 될 거대 마법진은 이상하게 빛나 도대체(일체) 의 마물을 소환한다. 1초나 지나지 않고 마법진을 전개한 레이힘에는 놀라움이지만, 쿠우도 무반응이었을 것은 아니다. 《사고 가속》의 스킬에 의해 재빠르게 반응해, 마법을 발동시킨 것이다.

「『《섬광(포스·레이)》』!」

매우 굵은의 레이저가 발사되어 거대 소환진에게 향해 간다.

라고는 말해도 빛의 속도는 초속 30만 킬로미터다. 그 모습을 관찰하는 것은 할 수 없다.

인식한 순간에 소환진은 격렬한 빛으로 구워 다하여진 것이다.

근처에 있던 레이힘에만은 맞지 않게 조정되고 있는 절묘한 컨트롤의 광계통 마법. 쿠우의 연산력(이미지)과 마력 조작 능력이 있었기 때문에개 그 제어였다.

하지만 쿠우는 마법진이 있던 장소를 응시하면서 혀를 찬다.

「소환되었는지……」

《섬광(포스·레이)》의 빛이 사라진 곳에 있던 것은 어둠의 구체였다. 빛을 완전하게 흡수해 버린다고 불리는 상상상의 물체인 흑체다.

소환된 뭔가는 쿠우가 레이저 공격을 발하고 나서 대처해 보인 것이다. 목시도 회피도 불가능할 것이어야 할 공격이었지만, 어떻게해인가 늦게 내기로 막아 보인 것이다.

레이힘은 쿠우의 공격을 막은 것으로 겁없는 미소를 띄우면서 입을 연다.

「크크크……. 나도 이 녀석만은 제어 할 수 없어서 말야. 사실은 사용하고 싶지 않았습니다만 어쩔 수 없습니다. 이것으로 당신들도 끝입니다」

그 말과 함께 칠흑의 구체가 희미해져 간다.

아마 어둠 속성이라고 생각되는 마법이 해제되어 레이힘조차 제어 할 수 없다는 존재가 모습을 나타냈다.

「이것은……도대체(일체) ?」

「무엇이다 이 녀석은」

무심코 그렇게 소리를 높여 버린 슈람과 미레 숭어새끼.

쿠우로조차 어떻게 말하는 것일까하고 이상하게 느꼈을 정도다.

왜냐하면 거기에 있던 것은―--

「사람이……라면?」

완전한 인형.

아니, 사람에게 틀림없다.

생기가 없는 눈을 하고 있지만, 그 겉모습으로부터 판별할 수 있는 그 모습은 인족[人族]의 사람이었다. 언뜻 보면 백발의 노인이지만, 허리는 구부러지지 않았다. 돈이나 은의실로 장식이 베풀어진 로브를 감겨, 허리에는 단장(완드)이 삽입되고 있다. 그리고 그 단장에는 새빨간 보석이 장착되고 있는 것이 보였다. 이 단장(완드) 자체는 그만큼 고성능은 아니기 때문에, 어쩌면 패션인 것일지도 모른다.

「……《삼라 만상》」

쿠우는 최상위 정보계 스킬을 이용해 수수께끼의 소환 마물(?)의 정보를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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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드·알파 의자─나이

종족 데스·유니버스 ♥

Lv error

HP:--/--

MP:--/--

힘 :38292

체력 :59382

마력 :129039

정신 :119283

준민(재주와 슬기가 뛰어남) :83722

능숙 :37628

운 :0

【고유 능력】

《무한 재생》

【통상 능력】

《간파 Lv10》

《위장 Lv10》

《마도》

《회복 마법 Lv10》

《결계 마법 Lv10》

《시공간마법 Lv10》

《부여 마법 Lv10》

《마법 반사》

《마력 지배》

《MP자동 회복 Lv10》

《사고 가속 Lv10》

《속성 내성 Lv10》

《상태 이상 내성 Lv10》

【가호】

《영령의 축복》

【칭호】

《이계의 현자》《마도를 다해 사람》

《사망자》《오리비아의 권속》《삐뚤어진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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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재생》

가호가 있는 한 무한하게 재생한다. 마력도 몸

힘도 소비하는 일 없이, 결손조차도 순간적

에 재생시킬 수가 있다.

《마도》(엑스트라 스킬)

마법계 최상위 스킬.

염, 수, 토, 풍, 뢰, 광, 암의 기본 7 속성

를 모두 다한 사람이 도달하는 스킬.

이것들의 7 속성을 자재로 짜맞춰 마법

를 발동시킬 수가 있다. 또, 마법을

발동할 때의 소비 마력이 격감한다.

【가호】

《영령의 축복》

오리비아의 가호.

임시의 영혼을 얻은 영령들로 주어지는 축

복이며 무한의 에너지와 재생을 준다.

잠재력이 무리하게 10배까지 끌어 올리기 되어 전

라고의 스킬이 Lv10가 된다.

「하? 장난치고 있는지?」

쿠우는 그렇게 소리를 높여 버린다.

있을 수 없는 스테이터스 값과 스킬 레벨. Lv error이며, 한층 더 HP와 MP도 표시되어 있지 않다. 마법에 관한 스킬을 망라하고 있는 점도 장난치고 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 특히 마력치나 정신치는 10만을 넘고 있으니까 웃을 수 없다. 쿠우의 정신치는 4만 정도인 것으로, 2배 이상의 스테이터스를 자랑하고 있는 일이 된다. 끝에는《무한 재생》등이라는 상궤를 벗어난【고유 능력】까지 소지하고 있다.

(랄까 오리비아는 누구야!)

【칭호】에도《오리비아의 권속》어떤 일로부터, 이 데스·유니버스라는 마물(?)는 오리비아라는 인물의 것이라고 안다.

하지만 중요한 오리비아가 누구인 것인가 전혀 모른다.

예측할 수 있지만……

(가호가 주어지고 있는 것으로부터 초월자의 가능성이 높구나. 그 마물은 마왕 오메가가 주었다든가 말했기 때문에, 아마 마왕의 측근이라는 곳일 것이다. 즉 사천왕인가)

그리고 하나 더 주목해야 할 곳이《사망자》의 칭호다.

언뜻 보면 보통 인간으로 보이지만, 종족명 데스·유니버스와 이 칭호로부터 판단해 언데드인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신경이 쓰인다 칭호는 있지만, 너무 느긋하게 해석하고 있을 여유는 없다. 여하튼 있을 수 없는 스테이터스를 소지하고 있다. 방심하고 있으면 일순간으로 살해당한다.

(언데드를 권속으로 하고 있는 사천왕……『사령[死霊] 사용』이라고 불리고 있는 녀석이 있는 것이었는지. 이런 것 보여지면 킹덤·스켈레톤·로드가 사랑스럽게 보여 오지마)

《사고 가속》을 사용해 순간적으로 그 대답까지 도착한 쿠우였지만, 눈앞의 언데드……데스·유니버스의 몰드·알파 의자도《사고 가속 Lv10》를 가지고 있다. 비록 일순간이라도 상대에게 틈을 주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몰드는 생기가 없는 눈인 채 순간적으로 마력을 가다듬어 쿠우로 오른손을 향했다.

「『《섬멸 화염탄(풀 버스트·flare(타오르다))》』」

「졸!?」

주름소리와 함께 몰드의 오른손으로부터 발해진 것은 무수한 화염탄.

크기야말로 딩동구슬과 같은 정도이지만, 그 속도는 아음속역에 이르고 있다.

쿠우는 순간에 천사의 날개를 전개해 고속 기동 한다. 굉장한 G가 쿠우의 몸을 덮쳤지만,《마력 지배》로 신체에 마력을 돌아 다니게 해 신체 능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관성력에도 참았다.

하지만 순간 이동을 생각하게 하는 것 같은 이동도, 있을 수 없는 스테이터스를 소지하고 있는 몰드에는 제대로보이는 만큼도의 속도이다. 몰드는 쿠우의 이동에 맞추어 오른손을 향해, 화염탄을 계속 발했다.

「낫!? 이것은!」

「어이. 어떻게 되어 있다!」

이미 움직임을 쫓을 수가 없는 슈람과 미레 숭어새끼는 당황하면서도 경계할 수밖에할 수 없다. 무수에 발해지고 계속하고 있는 화염탄은 내부로부터 황제 성을 파괴하고 있기 (위해)때문에, 일발 일발이 얼마나의 위력인 것인가는 이해 되어 있다. 하지만 너무 빨라 인식하는 일도 어려운 것이다.

몰드는 신체 능력조차도 슈람을 웃돌고 있기 (위해)때문에,《기전(오라)》을 사용해 어떻게든 움직임을 쫓을 수 있는 정도다. 반응도할 수 없다. 당연히 미레 숭어새끼도다.

그리고 현재 진행형으로 폭격되고 있는 쿠우는 필사적이다.

(터무니없다……)

쿠우는 고속 기동으로 회피하면서, 아무래도 피하지 못할 화염탄은 마력의 장벽을 전개해 방향을 피하는 것으로 참고 있었다. 반칙급의 스테이터스와 스킬에 의해 발해지는 몰드의 마법은 고위력이라는 말에서는 나타내지 못한다.

원래로부터 레이힘의 소환수에 의해 벽이나 천정이 파괴되고 있었지만,《섬멸 화염탄(풀 버스트·flare(타오르다))》에 의해 증들붕괴가 진행되고 있었다. 화염탄은 무언가에 부딪칠 때마다 폭발해, 성은 소리를 내 망가져 간다.

하지만 감정이 전혀 안보이는 몰드는 무자비하게도 더욱 강력한 마법을 사용했다.

「『《속성 지배 영역(에리어·도미 네이션)》』」

낮게 긁힐 것 같은 목소리가 들린 순간, 쿠우는 섬칫 하는 것 같은 마력의 영역에 붙잡혔다. 그 범위는 쿠우를 중심으로서 구상에 반경 20미터 정도. 마력을 감지할 수 있는 쿠우는 그 무서움을 알아차려 반사적으로 능력을 행사한다.

「《환야안(뉴크스·마티)》기동!」

「……멸망이야」

쿠우가 능력을 발동시킨 0.1초 후로 지정 영역을 마법이 다 메운다.

세지 못할 불길이 폭렬해, 물이 난무했는지라고 생각하면 고드름이 출현한다. 바위의 창이 쏟아졌는지라고 생각하면 불가시의 칼날이 고드름과 암창을 찢었다. 방전 현상이 영역의 구석까지 성장해 격렬한 빛의 난무와 함께 에리어를 다 구웠다. 그리고 다음의 순간에는 어둠이 감싸, 멸망의 힘으로 영역마다 부패시킨다.

지정 영역내를 기본 7 속성의 마법으로 섬멸하는 것이 비법이다.

데스·유니버스라는 언데드가 되어,《영령의 축복》의 덕분으로 굉장한 마력치를 가지고 있는 몰드의 마법은 일격에서도 즉사급의 위력이다. 그것이 무수에 영역을 다 메우니까 섬멸율은 말할 필요도 없이 백 퍼센트이다. 슈람과 미레 숭어새끼가 범위에 들어가 있지 않은 것은 쿠우가 두 명으로부터 멀어지도록(듯이) 배려를 해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에 지나지 않는다. 만약 범위내에 삼켜지고 있으면 생명은 없었을 것이다.

레이힘은 쿠우가 마법으로 삼켜지는 순간을 봐 환희의 소리를 높이고 있었다.

「크크크……하하하하학! 나의 승리예요!」

레이힘은 데스·유니버스의 몰드를 전혀 제어 할 수 없지만, 계약에 의해 자신에게는 공격 할 수 없게 되어 있다. 즉 자신 이외의 주위를 다 할 수 가있는 소환 마물이다.

비록 아군이 있었다고 해도 차별대우 다 없게 죽인다.

자신의 진지였다고 해도 다 파괴한다.

즉 황제 성에서 몰드를 소환했을 경우, 이 성이 붕괴할 때까지 문답 무용으로 계속 날뛴다.

취급하기 어려운이기 때문에 과연 레이힘도가능한 한 사용하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이미 그런 것 는 말하고 있을 수 없다.

여기까지뒤쫓음 채우기라고 끝내서는 수단을 선택하는 것은 할 수 없는 것이다. 비유【 황제 도】의 주민에게 피해가 나왔다고 해도 지금은 쿠우들을 죽이는 것이 우선된다. 아깝지만, 슈람도 미레 숭어새끼도 죽여 버릴 생각이었다.

「나의 계획을 방해 해 준 예예요. 하하하하--」

「나쁘지만 그런 예는 받을 수 없구나」

「---하 하……에?」

배후로부터 목소리가 들려 레이힘은 되돌아 본다.

레이힘에 대답한 것은 즉사급의 마법의 바다 속에 사라져 갔음이 분명한 쿠우였다. 게다가 바로 근처에 있던 몰드는 사지와 목을 절단 된 상태로 구르고 있던 것이다. 불사의 언데드 까닭에 죽지 않지만,《무한 재생》으로 부활할 때까지 움직일 수 없을 것이다.

눈치채지 않는 동안에 비장의 카드가 잘게 잘려져 배후를 빼앗기고 있었으니까 놀라지 않을 리가 없다.

「왜, 왜 살아……」

「나는 원래 전투 타입의 능력이 아니니까 말이지. 반대로 이러한 일은 자신있다」

쿠우의 진정한 능력은 정신계.

그 최강격일 의사 간섭이다.

의사 벡터를 조작해 현실과 몽환을 조작한다.

압도적인 지력조차도 뒤엎는 트릭스터적인 싸우는 방법이야말로 쿠우의 본래의 스타일. 이 세계에 소환된 당초도 격상을 상대에 그렇게 해 카츠토시를 겹쳐 왔다.

「슈람과 미레 숭어새끼는 내리고 있어라. 이 언데드는 내가 처리한다」

압도적 상위자의 싸움.

일순간이라고 해도 그것을 눈앞에서 보여진 슈람과 미레 숭어새끼는 수긍할 수밖에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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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터무니없는 녀석이 나왔어요. 수수께끼의 오리비아씨도 머지않아 나오기 때문에 기대하세요.

그것과 정월 휴일이라는 일로 이번 주만 매일 투고합니다.

단번에 전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평가, 감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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