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88 미레 숭어새끼의 은폐 해제
정보계 최상위 스킬인《삼라 만상》은 본 대상의 정보를 개시해, 은닉 할 수도있다. 기본적으로 이 스킬의 앞에서 정보를 숨기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스킬 소유자가 잘 다루는 것조차 할 수 있으면, 현재 뿐만이 아니라 과거의 정보까지 정확하게 폭로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것은 세계의 정보록에 보존되고 있는 것이면 뭐든지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것이,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는 능력은 아니고 개시하는 능력이라는 일이다. 즉 위장을 해제해 타인에게도 정보가 보이도록(듯이)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렇게 신의 은닉으로부터 해방된 미레 숭어새끼의 스테이터스는 다음과 같이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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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레 숭어새끼·하베 16살
종족 룡인 ♡
Lv114
HP:7626/7626
MP:5591/5591
힘 :12600
체력 :7215
마력 :5032
정신 :5317
준민(재주와 슬기가 뛰어남) :6829
능숙 :5692
운 :35
【고유 능력】
《용의 괴방》 new
【통상 능력】
《체술 Lv6》
《명주실 뽑기방법 Lv4》
《바람 마법 Lv1》
《어둠 마법 Lv1》 new
《신체 강화 Lv7》
《기전(오라) Lv7》
【가호】
《괴신의 가호》
【칭호】
《괴신의 사도》《도달자》《룡인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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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괴방》
힘의 파동을 조종해, 대상을 파괴하는 일격을 융통
내는 것을 가능으로 한다. 충격을 날리는 일도
할 수 있는 토오치카 양용의 무차별 파괴 스킬.
힘치의 상승에 수반해 효과가 가속도적으로 증대해
라고 간다.
《괴신의 가호》
괴신에크세스의 가호.
염, 바람, 어둠 마법, 또 강화계 스킬에 보정.
은닉 되고 있던 가호가 해방되어【칭호】의 란에도《괴신의 가호》가 제대로표시되게 되어 있었다. 거기에 따라【고유 능력】의 하위 변환화도 해제되어 본래의 능력을 되찾고 있던 것이었다. 또 스테이터스의 힘치를 보면 알지만, 쿠우때의 정신치같이 있을 수 없는 값을 나타내고 있다.
초기치 200으로부터 시작되어, 레벨 업 마다 플러스 100. 게다가 10 레벨마다 플러스 100되고 있었다.
(헤─. 역시 【가호】의 은닉은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던 것이다. 큰폭으로 능력 올라가고 있고,【고유 능력】이 강화되어……아니, 원래에 돌아오고 있다고 해야할 것인가. 새롭고《어둠 마법 Lv1》를 습득하고 있는 것 같고, 이것이라면 미궁도 나없음으로 충분히 갈 수 있군)
무엇보다도 무서운 것이 하위 변환이 해제된《용의 괴방》이다. 힘의 스테이터스가 상승하는 것에 의해 성능이 올라 간다면, 지금의 미레 숭어새끼로 얼마나의 위력이 되는지 상상도 할 수 없다. 아마 지금까지에 비할바가 아닐만큼 강화되고 있을 것이다.
내심으로 만족하면서, 쿠우는 그것을 겉(표)에 내지 않도록 하면서 미레 숭어새끼로 입을 연다.
「미레 숭어새끼. 자신의 스테이터스를 확인해 봐라」
「응? 별로 상관없지만……스테이터스」
그렇게 자신의 스테이터스 화면을 표시해 내용을 바라보고 있는 미레 숭어새끼. 순서를 쫓아 봐 가는 동안에, 굉장한 기세로 표정이 변화하고 있는 것이 알았다. 어떻게 되어 있는지 슈람을 비롯한 다른 네 명이 눈을 향하여 있는 것을도 눈치채지 못하고, 미레 숭어새끼는 몇 번이나 눈을 비비어 스테이터스 화면을 본다.
「……무엇이 일어나고 있어? 꿈인 것인가?」
「꿈이 아니다. 그것이 미레 숭어새끼의 본래의 스테이터스다. 지금까지는 은닉 되고 있었기 때문에 안보였지만, 내가 해제했기 때문에 볼 수 있게 되었다. 거기에 따라 스테이터스도 변화하고 있다」
「이것이 손에 넣을 수 있는 힘인가?」
「다르겠어. 미궁을 공략하면 지금의 4배 정도는 강해지는군. 스킬도 한층 더 강화되기 때문에 실질은 10배 이상 강하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말에 절구[絶句] 하는 미레 숭어새끼. 자신의 일이지만, 마치 먼 남의 일과 같은 감각을 기억할 정도로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하물며 슈람, 레이보르후, 에브림, 헬리온이 더욱 더 놀라고 있던 것은 당연한일이다.
아무것도 말에할 수 없는 그들을 무시해 쿠우는 말을 계속한다.
「우선 미레 숭어새끼는 지금의 능력을 마음껏 사용해 미궁의 백 계층을 목표로 해라. 그래서 클리어다. 지금의 미레 숭어새끼라면 슈람과 협력해 1개월이나 걸리지 않고 공략 가능할 것이다. 레이보르후도 도우면 3주간 이내에 갈 수 있을 것이다. 좋구나?」
「아니, 갑자기 그렇게 말해도……」
슈람은 오싹 하면서 그러한이, 쿠우의 눈은 진심이다. 쿠우 자신이 너무 강한 위해(때문에) 신경쓰지 않았던 것이지만, 본래의 파괴 미궁은 10 계층에 겨우 도착하는 것조차 어려운 미궁이다. 그것을 미레 숭어새끼, 슈람, 레이보르후의 세 명으로 3주간 이내에 공략 따위 보통은 무리이다.
하지만 간인 월 골렘은 미레 숭어새끼의《용의 괴방》으로 대처 가능하고, 슈람이나 레이보르후도 본래는 전력으로서 너무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실력면에서는 문제 없지만, 그들로서는 실감이 없었던 것이다.
「아니―. 무리일 것이다」
「……파괴 미궁을 너무 빨고」
같은 에브림과 헬리온도 부정적인 소리를 높인다. 쭉 파괴 미궁을 아지트로서 이용한 만큼, 이 안에서는 가장 파괴 미궁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어쩔 수 없다.
한편으로 파괴 미궁을 잘 모르고 있는 레이보르후나,【고유 능력】을 사용해 20 계층까지 돌파한 것이 있는 미레 숭어새끼는 고개를 갸웃하면서도 납득하고 있던 것이었다.
쿠우는 그런 그들에게 고개를 저으면서 설명한다.
「뭐, 말하고 싶은 것은 알지만……조금 전도 말했을 것이다? 미레 숭어새끼는 신의 가호가 붙어 있다. 그 덕분으로 미궁 공략도 편해지고 있기에 문제 없다.
……라고 할까 보통은 Lv150도 있으면 충분히 공략 가능할 것이지만 말야. 역시 룡인 수인[獸人] 대책에 난이도를 올리고 있는지?」
후반의 말만은 들리지 않게 중얼거리는 쿠우. 마물의 강함으로서는 Lv150 정도로 공략 가능하다. 하지만 귀찮은 미궁의 특수 효과가 그것을 진구 막는다. 게다가 파괴 미궁의 난이도는 쿠우로부터 봐도 높다고 생각된다. 쿠우같이 이상한 능력자라면 문제 없어도, 보통은 1계층으로 휘청거려 버릴 것이다.
하지만 파괴 미궁의 공략을 하기 위해서 필수라고도 할 수 있는《괴신의 가호》의 소유자가 있다. 쿠우가 허공 미궁을 공략한 것처럼, 반드시 파괴 미궁을 공략할 수가 있을 것이다.
「뭐, 처음은 미레 숭어새끼와 레이보르후의 휴식이다. 특히 레이보르후는 쇠약한 채이고, 회복할 때까지는 쉬지 않으면 안 된다. 거기에 저 편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은 최악이어 3개월 후다. 그 사이에 우리도 준비를 갖추지 않으면 안 되는구나」
어쨌든 쉬는 것. 그것은 쿠우와 슈람을 제외한 전원에게 말할 수 있는 것이었다. 아지트가 습격되어 피로를 취할 수 없는 에브림과 헬리온은 물론, 잡히고 있던 미레 숭어새끼와 레이보르후에도 휴식이 필요하다. 충분한 몸이 없으면 활동해도 실패할 뿐이다.
쉬는 일도 일중.
그것을 이해 되어 있는지, 전원이 쿠우의 말에 수긍한 것이었다.
◆ ◆ ◆
「쿳! 최근에는 어떻게도 액일이 많네요……」
성의 자기 방으로 돌아간 레이힘은 그렇게 중얼거리고 있었다.
룡인의 마을【드렛히】의 습격은 기대와는 다른 결과가 되어, 한층 더 이번 사건으로 오로치와 온전히 싸우는 것이 되어있던 쿠우가 살아 있다고 아는 일이 되었다. 이전에 싸웠을 때에는 본모습이 안보였기 때문에, 정말로 본인인 것인가는 레이힘에 모른다. 하지만 감지할 수 있는 분위기나 마력은 확실히 동일 인물이라고 생각된 것이다.
「나로서도 예상외다. 설마【혼원 능력】에조차 영향을 준다고는 말야. 정직 말해 신의 가호를 빨고 있었다고 할 수밖에 않는다」
「나도 놀라움이에요. 특히 당신의 타천사화는 말야」
그리고 이번에 가장 이상했던 사건이 다리온·머크의 타천사화. 본래는 접한 상대의 모습이나 능력, 역량차이가 있으면 기억까지도 카피할 수가 있는 능력이었던 것이지만, 본명의 가호인《허공신의 가호》까지는 카피할 수 없었다.
가호가 없는 천사는 시스템상에서 타천사로 간주해지게 된다. 【혼원 능력】를 이용한 비법으로 천사의 힘을 손에 넣은 것으로 세계의 시스템상에 버그가 생겨 결과적으로 쿠우의《환야안(뉴크스·마티)》과《달마법》을 카피한 상태로 타천사로 진화한 것이었다. 아니, 이 경우는 전생 했다고 말하는 편이 올바른 것인지도 모른다.
이것은 다리온 자신도 당황하고 있는 일이다.
하지만 그런 것 는 얼굴에 드러내지 않고, 새침한 얼굴로 입을 연다.
「타천사겠지만 상관없다. 스테이터스도 이전보다 강해지고 있을거니까. 【통상 능력】는 모두 소실해, 지금부터 새롭게 기억하는 일도할 수 없게 된 것 같지만 문제는 없다. 앞으로도 협력은 해 주자. 그것이 마왕님의 명령이니까」
「스킬을 다시 기억하는 일도 무리입니까. 철저히 세계로부터 미움받고 있는 것이군요. 그렇지만 협력해 주신다면 좋을 것입니다. 계획을 수정해, 재빠르고 룡인을 노예로 해 전력을 정돈하지 않으면 말야」
「【아드라】는 몇년도 전부터 준비가 되어있다. 아마【렘·크리피트】에는 눈치 채이지 않을 것이지만, 하물며 바다로부터 룡인이 공격해 온다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에에, 계약 대로에 계획을 정돈해 보여요」
「70년이나 걸린 녀석이 잘난듯 하게……」
「나라의 가치관을 드르륵 바꾸었기 때문에 당연한 기간이에요……크크크」
레이힘과 다리온은 계획의 수정을 위해서(때문에), 밤이 깊어질 때까지 대화를 계속하고 있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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