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허공의 천사-169화 (169/423)

EP169반레이힘파③

「어쨌든 정보 교환이라고 갈까」

쿠우의 가벼운 위협으로 긴장을 높이고 있던 슈람과 에브림은 안도의 숨을 내쉰다. 조금 무서움을 보였지만 쿠우라고 해도 뭔가를 할 생각은 없다.

허공신제노네이아가 쿠우에 요구한 것은 세계의 조정자로서의 일이다. 쿠우도 그 일 는 이해하고 있고, 자신의 힘이 세계를 흔드는 레벨이라면 자각하고 있다. 그러므로 쿠우는 외부로부터의 협력자라는 입장을 계속 유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특정의 누군가 동료로서 싸울 생각은 없다. 그 만큼의 일이다.

「그래서 레이힘에 반항하고 있는 녀석들은 어느 정도야?」

사자 수인[獸人]의 에브림은 쿠우의 앞에서는 이미 고양이와 같다. 쿠우는 보통으로 질문한 생각이었지만 에브림에는 차가운 명령의 말이라고 느낀 것 같다. 고양이 수인[獸人]의 헬리온과 함께도 위화감이 없을 정도 위축 하고 있었다.

대신에라고 할 것은 아니지만, 헬리온이 쿠우의 질문에 답한다.

「이 나라에 천명 가깝게 입었을 것……으로도 최근 10년에 대부분이 잡을 수 있었다」

「잡힌 녀석들은?」

「최근까지는 이미 처형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잡히면【 황제 도】의 성에 연행되어 두 번 다시 나오는 것이 없었으니까……」

「생각하고 있었다는 일은 다른 것이구나?」

「……그렇다」

조금 분한 듯이 수긍해 긍정하는 헬리온. 오랫동안 눈치챌 수 없었던 것을 후회하고 있는지 쿠우는 생각했지만, 그것은 다르다고 알려지는 일이 된다. 계승하도록(듯이)해 대답한 것은 에브림이었다.

「잡히고 있던 반레이힘파 동료들이 강제당하도록(듯이)해 남부로 데려가진 것을 본 것이다. 돌아온 사람은 대부분 없다. 그리고 극히 조금 귀환한 동료로부터 (들)물은 연행의 이유가―--」

「---우리 마을의 습격이다」

「……아아」

불쾌한 표정으로 에브림은 수긍한다. 슈람도 이같이 뭐라고도 말할 수 없는 얼굴이 되어 있었다.

에브림으로서는 친구인 슈람의 마을을 동료가 덮쳐 버린 것을 거북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슈람이라고 해도 몰랐던 것이라고는 해도 에브림이나 헬리온의 동료를 많이 죽이고 있다. 요전날의 방위전의 도중에 싸움의 아마추어가 섞이고 있는 것을도 눈치채고 있었지만, 역시 레이힘에 잡혀 버리는 것 같은 비전투민도 섞이고 있었을 것이다.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역시 레이힘은 버리는 말로서……그리고 그 실은 레이힘에 반항하는 사람들을 처리하기 위해서(때문에) 싸움과는 무연에 가까운 사람들을 전선에 보냈는가)

요전날의 공격은 언제나에 비하면 꽤 달콤했다. 적의 련도도 낮고, 허리도 파한 검을 휘두르는 사람도 있었다. 그러니까야말로 압도적인 차이로 유린할 수 있던 것이지만, 그것을 시간 벌기로서 레이힘은 오로치를 소환한 것이다.

반레이힘파 동료들은 버리는 말로서 이용되어 한층 더 슈람들룡인의 강함을 이용해 시말도 동시에 구사할 수 있었다는 일이다.

「과연. 효율적인 방식이다」

분함과 분노로 떨리는 에브림과 헬리온에게 쿠우는 객관적인 고찰을 말한다. 박과 목을 뒤돌아 보게 해 노려보는 것 같은 시선을 던지는 슈람, 에브림, 헬리온이지만, 쿠우는 신경쓴 모습도 없게 말을 계속했다.

「레이힘은 10년이라는 시간을 들여 자신에게 반항적인 녀석들을 계속 모았다. 그 이유는 룡인과 부딪쳐 자신의 전력을 사용하지 않고 최고의 한 방법을 치기 (위해)때문에. 그 한 방법과는 오로치인가……」

쿠우도 슈람으로부터 어느 정도의 정보는 얻고 있다. 며칠 앞의 회담에서 정보 교환을 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슈람과 같은 대답에 용이하게 겨우 도착할 수가 있었다.

하지만 여기까지는 슈람에서도 겨우 도착할 수 있던 것이다. 쿠우의 고찰은 아직 끝나지 않는다.

「하지만 언제라도 오로치를 사용할 수 있다면 반항적인 수인[獸人]과 룡인을 부딪칠 필요는 없다. 한덩어리로 해 오로치의 힘으로 잡아 버리면 좋을 것이다. 즉 오로치의 소환에는 상당한 리스크나 제한이 존재한다.

그것도 60년전에 소환한 이래, 한 번도 소환 할 수 없을 만큼의 제한이. 제일 생각하기 쉬운 제한은 역시 시간일 것이다. 소환 가능 시간과 다음에 소환 가능하게 될 때까지의 대기 시간(쿨 타임)이 꽤 엄격한 조건이 되어 있을 것이다. 이 2개는 연동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60년 대기해 소환 시간은 30분정도가 된다」

파르밧사의《환상 세계(판타지아)》에 붙잡히고 있던 시간을 포함해 오로치는 30분정도 소환되고 있었다고 쿠우는 기억하고 있다. 거기로부터 도출된 쿠우의 예측은 대체로 맞고 있었다.

레이힘이 오로치를 자재로 취급할 수 있다면 이 정도 귀찮은 일을 생각할 것도 없이 힘으로 두드려 부수면 좋다. 하지만 오로치는 레이힘보다 압도적으로 격상의 존재이며, 소환 계약을 한 곳에서 자재로 조종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이다. 효과적으로 오로치라는 비장의 카드를 자르기 위해서는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게 되는 것이다.

「라는 것은 오로치의 걱정을 할 필요는 거의 없어졌군. 단언하는 것은 할 수 없지만……강습의 성공율은 상당히 올랐다고 생각해도 좋다」

쿠우의 너무 냉정한 분석에 초조를 보이는 슈람들이지만, 어디까지나 쿠우는 협력자인 것을 생각해 내 참고 버틴다. 슈람들은 레이힘의 비열한 행위에 분노를 느낄 뿐이었지만, 쿠우의 한 걸음 진행된 고찰을 (들)물어 같이 고찰을 시작한다.

「그러고 보니 레이힘은 우리를 죽일 생각이 없는 것 같은 발언을 하고 있었다. 그 휴드라를 소환하기 전에도 노예로 되도록(듯이) 말하고 있었고, 내가 거절해도 노예 이하의 취급을 한다고 밖에 말하지 않았다. 단순하게 우리룡인을 멸한다는 일은 아닌 것인가?」

「두고 처음 듣는 이야기다 슈람……뭐 좋아. 어쨌든 그것은 사용할 수 있는 정보다. 그렇게 되면 오로치의 소환도 항복을 재촉하기 위해서(때문에) 사용한 명함(카드)인지도 모르는구나. 하지만 30분의 소환 시간이라는 것은 상당히 빠듯이인가. 아니, 강자에 따르는 문화라면 충분히 강함을 나타낼 수 있는 시간이고 문제 없는가.

뭐, 우리가 그 방해를 했기 때문에 두 번째의 수단으로서 샘에 저주를 뿌려도 곳일까」

저주의 능력으로 강제적으로 따르게 하는 것은 다른 수인[獸人]종에게 실행하고 있다는 것이 에브림과 헬리온으로부터의 정보다. 그러면 처음부터 룡인도 그방법으로 따르게 하면 좋을 것이지만, 레이힘은 그 수단을 취하지 않았다. 거기에도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쿠우는 한층 더 고찰이 깊어져 간다.

「레이힘은 노예로서 룡인을 바라고 있었어? 따르게 한다면 저주로 위협해 강제시키면 좋은 것이지만……그런가, 룡인 전체를 노예로서 납득시키려면 저주라는 형벌 도구를 알릴 필요가 있다. 그리하면 레이힘의 저주가 수인[獸人]에게도 들킬 가능성이 있는 것인가. 그러니까 룡인 전체에 패배감을 자각시키기 위해서(때문에) 오로치의 소환을 실행했다는 일이다」

「그러면【드렛히】의 저주는 레이힘이라고 해도 본의가 아니었다고?」

「아아, 룡인을 노예로 하도록 하며무엇을 시킨다고 생각해?」

쿠우의 질문에 눈을 감아 조금 생각하는 슈람. 룡인의 특징이나 특기라는 것을 생각하면, 그 대답도 스스로 나온다. 에브림이나 헬리온도 같이 대답해에 겨우 도착한 것 같고, 거의 동시에 대답했다.

『전투인가!』

「그럴 것이다」

쿠우도 수긍해 돌려주면서 대답한다.

사자 수인[獸人]도 넘는 신체 능력과 내구력의 높음이 눈에 띄는 룡인은 완전하게 싸움 방향의 종족이다. 룡화라는 비장의 카드를 사용하면 그 전투력은 한층 더 증가하는 것은 틀림없다. 실제로 역대의 황 황제 가 레이힘을 제외하면 룡인 (뿐)만 이었다는 일을 생각하면 당연 겨우 도착하는 대답이었다.

「레이힘이 전투 노예로서 룡인을 바라고 있게 되면, 저주로 전력 저하시키는 것은 피하고 싶을 것이다. 즉 저주만으로 억제해 두는 것은 무리라는 일이 된다. 그러니까야말로 오로치로 마음을 꺾어 거역할 의사를 부수고 싶었을 것이다」

아직 예상에 지나지 않지만, 꽤 리에 들어맞은 고찰이다.

적어도 레이힘의 생각 했던 대로에는 되지 않은 상황에 슈람도 무심코 미소를 띄운다. 오로치도 아마 사용할 수 없다고 알아, 마음속으로부터 안도하고 있었다. 방심하는 것은 할 수 없을 것이지만, 이렇게 (해) 강습이라는 수단을 취했던 것은 틀림없었던 것이다.

쿠우도 그런 모습의 슈람에 수긍하면서, 에브림과 헬리온의 (분)편을 보고 말을 계속한다.

「뒤는 우리들에게 협력해 주는 녀석이 얼마나 있을까다. 대부분이 레이힘에 잡혀 이 앞의 싸움으로 처분되었다는 이야기였지만……전력은 얼마나 남아 있어? 이것까지 잡히지 않다는 것은 상당한 강함의 녀석들 (뿐)만 일 것이고」

쿠우와 슈람의 목적의 하나인, 현지의 레이힘에 반항하는 인물과의 접촉은 완료했다. 다음의 목적이 되는 그 전력의 파악과 협력을 얻어내는 것을 위해서(때문에), 쿠우는 재차 두 명에게 질문했다.

하지만 에브림과 헬리온은 표정을 비뚤어지게 해 고개를 젓는다.

「지금은 거의 없다」

「……어제 오후에 습격되었다. 우리는 어떻게든 다 도망칠 수 있었지만 대부분이 잡혔다……라고 생각한다」

여기까지 온 좋은 흐름을 배반하는것같이 나쁜 소식을 고하는 두 명. 그 표정은 정말로 무념 그렇고, 힘들게 입가를 묶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쿠우의 말하는 대로, 이것까지 레이힘에 잡히지 않았던 것은 그만한 강함을 가지는 사람 (뿐)만 이었다. 그야말로 에브림이나 헬리온과 같이 원수장의 아이도 있다. 자신도 있던 것인 만큼, 그 분함은 보통이라면 없는 것이었다.

그런 모습의 두 명을 봐 슈람은 걱정일 것 같은 어조로 방문한다.

「어떻게 말하는 것이야? 무엇이 있던 것이야?」

「습격된 이유를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조금 이야기를 되돌릴 필요가 있다」

「……레이힘에 잡히고 있던 동료가 룡인의 마을을 습격하기 위해서 이용된 이야기다」

10년 정도 걸쳐 잡을 수 있었던 반레이힘파 동료들이 오로치를 소환하기 위한 미끼를 위해서(때문에) 이용되어 그것과 동시에 룡인의 전력을 이용해 처리를 시켰다는 이야기였다. 파르밧사가《환상 세계(판타지아)》에서 억제하고 있는 동안에 수인[獸人]들은 도망하고 있던 것이지만, 그들은 싸워 익숙하고 있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다. 강력한 사막의 마물에게 습격당해 대부분이 죽게 되었다.

그리고 간신히【 황제 도】까지 겨우 도착한 얼마 안 되는 실력자를 남아 있는 반레이힘파가 보호한 것으로 정보를 얻었다는 이야기였다.

쿠우와 슈람이 그 이야기를 생각해 내 눈짓 한 것으로 에브림이 이야기를 계속한다.

「우리가 보호한 녀석들을 반레이힘파의 아지트에 데려 간 것이다. 하지만 보호한 동료는 레이힘에 헤엄쳐지고 있었을 뿐이었던 것 같다. 우리의 아지트가 완전하게 들켰다」

「……그래서 아지트가 급습되었다는 것이다」

「설마 아지트가 들킨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으니까. 방심하고 있던 적도 있어 도망치는 것만으로 힘껏이 되었다. 상처도 입으면서 어떻게든 잘 도망친 곳에서 그쪽의 너에게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그렇게 말해 에브림이 시선을 향하는 것은 흰 망토를 걸쳐입어 얼굴도 숨긴 쿠우의 모습. 거기까지 (들)물어 쿠우도 에브림이나 헬리온이 덮쳐 온 이유를 이해했다. 어떻게든 잘 도망쳐, 따끔따끔 하고 있던 곳에서 나타난 쿠우를 봐 무심코 해 버렸을 것이다.

그리고 쿠우는 동시에 또 하나의 대답에도 겨우 도착했다.

에브림이나 헬리온이 파괴 미궁에 있던 이유. 그리고 미궁의 입구에 병사가 서 있던 것으로부터 자연이라고 예측할 수 있는 것이 하나 더 있다.

「반레이힘파의 아지트라는 것은 이 파괴 미궁이다?」

「뭐, 그런 일이다. 파괴 미궁 21 계층의 전이 크리스탈의 작은 방. 그리고 그 한층 더 그 아래에 계속되는 필드 계층이 우리의 아지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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