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94 도주, 다시
쿠우와 파르밧사가 보로로트스를 토벌 하기 위해서 환술 세계에 들어가 있는 동안, 리어는 변경마을을 덮쳐 오는 마물의 대처를 하고 있었다. 마을사람들에게는 외출 엄금을 명하고 있으므로, 이따금 덮쳐 오는 마물을 격퇴할 필요가 있던 것이다.
무엇보다, 마을 주변의 대지가 시들고 있다는 상황에서는, 지혜 있는 마물은 가까워지려고는 하지 않는다. 뭔가의 상위자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지혜가 없는 고블린이나 슬라임과 같은 마물은 사양말고 덮쳐 온다. 거기에 사냥감이 있으면 표적으로 하는 것 같은 눈앞의 이익 중시의 마물이기 때문이다. 비록 대지에 이상이 있었다고 해도 신경쓰거나는 하지 않는다.
「『《염창격(플레임·란스)》』」
「그개!?」
「개기!」
리어가 발한 불길의 창은 고블린의 집단의 중심으로 작렬한다. 쿠우의 과학 강의의 덕분으로 불길에 관한 지식은 충분히 얻고 있다. 원래로부터 마법에 대해서는 발군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한층 더 세련된 것이 되고 있었다.
마력 효율, 발동 속도, 명중 정밀도, 효과 범위, 온도 따위는, 이미 왕궁에서 시중드는 궁정마도사조차도 능가할 것 같을 정도가 되어 있다. 그만큼까지 올바른 과학지식이라는 것은 강한 영향을 주고 있었다. 또, 쿠우 자신이 해석한 마법의 발동 프로세스를 답습하고 있는 부분도 있다.
마력의 가다듬어, 연산(이미지), 영창의 프로세스를 체계화시켜 리어에 전수하고 있으므로, 고레벨의 스테이터스도 더불어 굉장한 위력을 발휘하고 있었다.
「그긱!」
「개개」
「기개?」
고블린도 지능은 낮지만, 위기 관리를 할 수 없을 정도는 아니다. 리어의 발하는 마법을 위험하다면 짐작 할 수가 있었다. 하지만 거기서 도망친다는 선택지를 선택할 수 없는 것이 만년 송사리 마물 답게 하는 요인일 것이다. 특공이라고도 말할듯이 리어로 돌격 한다.
하지만 5마리로 파티와 같은 것을 짜고 있던 고블린은, 리어의 초의 일격으로 2마리나 쓰러지고 있다. 남은 3마리의 돌격에서는 리어에 가까워지는 것조차할 수 없다.
「『모이는 빛
별들의 빛
지금 수속[收束] 해, 발해라
《유성(슈팅 스타)》』!」
민첩한 영창과 함께 발해진 것은 쿠우의 특기라는 광마법《유성(슈팅 스타)》. 리어의 주위에 출현한 3개의 광구로부터 산죠우의 광선이 번쩍여, 고블린의 이마를 정확하게 관철한다. 달려 오고 있던 고블린은 죽었던 것에도 눈치채지 못한 채 몇 걸음만 달려 그대로 넘어져 버렸다.
「나무랄 데 없는 위력입니다. 이런 마법을 자력으로 만드는 쿠우오빠 님은 굉장하네요」
이 세계에서의 광마법은 조명 대신이나 언데드의 정화, 회복이라는 인식 밖에 없다. 언데드같이 특수한 상대 이외에는 공격에 광마법을 사용하는 것이 없는 것이다. 거기서 나타난 레이저라는 개념. 빛을 일점에 집중시켜 에너지를 높이는 방법 따위 보통은 생각해내지 못하다.
같은《광마법》을 사용하는 사람끼리로서 쿠우로부터 어느 정도의 마법의 전수를 받고 있는 리어이지만, 몇번 가르침을 받아도 쿠우에는 놀라움 밖에 없었다.
이 마법의 이점은 한 벌다가 가능한 것과 위력, 공격 속도를 양립하고 있는 것이다. 소비 마력은 많지만, 레벨이 올라 많은 마력을 취급할 수 있게 된 리어라면 문제 없다.
리어는 아이템봉투로부터 벗겨내 용무의 강철 나이프를 꺼내 고블린으로부터 마석을 꺼내려고 접근한다. 전 귀족 따님의 아가씨와는 생각되지 않는 피 비릿한 행동이지만, 래그 에테르가로서 길게 미궁(던전)에 기어들고 있었으므로 익숙해져 있다. 특히 허공 미궁의 30 계층을 목표로 하기 위해서(때문에) 분투하고 있었던 시기는 매일과 같이 마물의 피를 보는 일이 되어 있었다. 무엇보다, 실제로 벗겨 잡기를 하고 있던 것은 메이드였으므로, 스스로 벗겨 잡기도 하게 된 것은 쿠우와 만나고 나서다.
나이프를 한손에 고블린의 심장 부분에 꽂으려고 했을 때, 유리에 하가 들어간 것 같은 소리가 울려 퍼진다. 리어는 그 소리에 반응해 주위를 바라보면, 보로로트스가 있던 장소의 조금 상공에서 공간에 균열이 들어가 있는 것이 보였다.
리어에는 본 기억이 있는 그것은, 하나를 나타내고 있었다.
「쿠우 오라버니, 파르밧사님도 능숙하게 한 것 같네요」
리어는 시체의 고블린도 그대로, 서둘러 마을안으로 들어가 중심부로 달려 갔다. 공간이 갈라지는 소리를 알아차린 마을사람이 여러명 호구[戶口]로부터 얼굴을 들여다 보게 하고 있는 것이 보였으므로 서두르는 편이 좋을 것이다.
왜냐하면 공중에서 나오는 것은 세상에도 무서운 참된 룡종이다. 이미 쿠우의 귀환과 함께 서둘러 마을로부터 멀어진다는 계획을 협의하고 있다. 이번도 파르밧사의 등을 타 하늘을 날아 갈 생각이었다.
피키……파키……
균열은 서서히 퍼져 가 아무것도 모르는 마을사람들로부터 하면 이 세상의 끝을 방불 시키는 것 같은 광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실제로 보로로트스의 탓으로 멸망하고 걸친 것이다. 그 공포심은 말하지 않는 게 좋은 건가 이다.
리어는 그런 마을사람들이 무서워한 모습, 흥미진진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 도망가려고 하고 있는 상태를 보면서 속도를 올려 공중의 하의 바로 밑으로 이동한다.
거기에는 보로로트스가 심어지고 있던 곳에 큰 구멍이 비어 있어 갑자기 뿌리가 없어졌기 때문에 지반도 약해지고 있는 것 같다. 리어가 한 걸음 내디디는 것만으로 다리가 잠길 것 같게 될 수도 있었다.
그런 지면에 주저앉아 앉아 있는 것이 촌장의 카바라다. 보로로트스의 주의를 끄는 미끼역을 완수해, 완전히 넋을 잃어 버린 것이지만, 아직도 일어설 수 있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그것도 그럴 것이다. 마을의 위협이 되고 있던 트렌트가 흔적도 없게 사라져 버린 것이다. 보로로트스의 뿌리에 휩싸여지고 있던 카바라에는 파르밧사의 모습이 안보였던 것 뿐이라도 다행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봐 버리고 있으면 실금도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간신히 일어설 수 있을 것 같게 되어 있던 카바라는 다시 깜짝 놀라 기급할 것 같게 되어 있었다.
바키리……피키파키……
하늘에 떠오른 공간의 하는 카바라에 이상을 알리게 한다. 카바라에서는, 그것이 보로로트스의 위협으로부터 해방된 봉화인 것을 알 수가 없다이니까.
「무엇이다……저것은……?」
그 말을 짜낼 수 있었을 뿐이라도 충분할 것이다.
단순한 변경의 마을사람이 세기말과 같은 광경을 보여져 냉정하게 있어질 리가 없다.
하지만 꼭 거기에 리어가 달려온 것으로 카바라는 얼마인가의 안도를 얻을 수 있었다. 이미 카바라는 리어가 SS랭크 모험자인 것을 알고 있다. 물론 간단하게는 믿을 수 없지만, 모험자 카드의 위장 따위 있을 수 없기에 믿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런 구름 위 (와) 같은 힘을 가지는 그녀가 특별히 초조해 한 표정도 하지 않고 온 것이니까, 조금은 안심할 수가 있었다.
「리어씨!」
「카바라님, 괜찮습니까?」
「에에, 어떻게든. 그것보다 저것은 도대체(일체) ……」
「아아, 그렇다면 걱정 소용없습니다. 저것은―---」
그 때, 리어의 소리과 겹쳐지도록(듯이)해 날카로운 소리가 울려 퍼져, 튄 공간이 은빛의 아름다운 입자를 뿌린다. 리어의 말도 긁어 지워져 카바라에는 무슨 말을 했는지 들리지 않았던 것이지만, 곧바로 그런 것 는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하게 하는 것에 정신을 빼앗겼다.
반짝이는 은의빛안에 거룩하게 나타난 것은 환상용파르밧사. 완전히 의미는 다르지만, 그 이름에 부끄러워하지 않는 환상적인 광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었다. 회색이지만 빛나는 룡린, 룡 날개를 벌린 아름다운 풍취……그대로 그림으로 하면 훌륭한 가치가 붙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광경인 것이지만, 카바라를 비롯한 마을사람들로부터 하면 견딜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본 것 따위 없지만, 코르테의 일족이 돌아올 때마다 가져와지는 소문이나 지식으로부터 추측되는 것은 드래곤이라는 고위의 마수. 왕국의 기사단이나 고랭크 모험자로조차도 생명의 위기에 노출되는 것 같은 재해 클래스의 마물이 눈앞에 나타난 것이다.
「설마……저것은……드래곤?」
「그런……」
「끝난……이 마을은 벌써 끝이다……」
「바보자식! 빨리 도망치겠어!」
「어디에 도망치는거야! 분한 트렌트의 탓으로 어디에도 도망칠 수 없어!」
「아아, 광신신님!」
무서워해, 당황해, 도망가려고 하는 마을사람들의 소리가 리어와 카바라에도 들려 온다. 무엇보다, 카바라는 눈앞의 용에 혼란해 그럴 때은 아닌 것 같지만……
아직 마을사람들에게는 보로로트스의 위협이 떠났던 것(적)이 전해지지 않고, 이대로는 공포가 전염해 이차적 재해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파르밧사로 같이 해 현실 세계로 돌아온 쿠우는 그것을 상공으로부터 간파할 수가 있었다.
「빨리 리어를 회수해 도망치겠어」
“그 쪽이 좋은 것 같다”
파르밧사가 동의의 소리를 높이기 전에 쿠우는 지면에 뛰어 내린다. 벌써 날개는 해제하고 있으므로, 착지와 동시에 크게 무릎을 휨으로 충격을 흡수해……
「우옷!?」
능숙하게 착지 하려고 한 것이지만, 보로로트스의 뿌리가 사라져 지반이 느슨해진 지면에서는 쿠우의 착지의 충격을 받아 들이는 것이 할 수 없었다. 쿠우의 착지 부분이 크게 함몰해 나간다. 밸런스를 무너뜨린 쿠우도 그대로 떨어져 간 것이지만, 피해는 거기에 머물지 않는다.
쿠우가 떨어져 간 구멍을 중심으로서 주위의 지면도 차례차례로 무너져 간다.
「오라버니……」
리어와 카바라로부터는 조금 멀어진 곳이었던 일이 유일한 구제일 것이다. 리어도 기가 막힌 것 같은 소리를 높이지만, 카바라는 그런 코미디와 같은 광경에 몹시 놀란다. 쿠우의 착지로 열어 버린 구멍에는 토사가 흘러들고 있어 완전하게 생매장 상태가 되어 있다. 여러 가지 의미로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카바라에 리어도 조금 동정한다.
완전히 익숙해져 버렸지만, 쿠우는 비상식의 덩어리다. 이세계로부터 온 것이니까 상식도 아무것도 없지만, 그것을 이상의 한 마디로 정리하는 것은 조금 어렵다. 리어도 만난 당초는 좌지우지되고 있던 것이다. 까닭에 쿠우가 생매장 상태가 된 정도로 걱정하는 것 따위 없다.
「부핫! 입의 안에 토가 접어들고 자빠졌다……」
리어의 예상대로, 쿠우는 땅 속으로부터 뛰쳐나와 이번이야말로 능숙하게 착지 한다. 쿠우의 트레이드마크라고도 말할 수 있는 흑발과 흑코트를 뒤따른 흙을 지불하고 있는 모습은 보통 소년 그 자체. 하지만 생매장 상태가 되어도 보통으로 날아오른다 쿠우를 보통 소년으로 하려면 조금……아니, 꽤 설득력이 부족하다.
말을 잃고 있는 카바라를 무시해, 쿠우는 리어로 눈을 향하여 입을 연다.
「우선 미션 완료다. 예정 대로 도망치겠어. 마을사람들에게도 파르밧사의 모습이 목격되어 버렸기 때문에」
「알았습니다. 나(나)는 언제라도 괜찮습니다」
쿠우는 리어의 말에 수긍해 이번은 카바라로 눈을 향한다. 쿠우의 시선을 받은 카바라는, 어딘가 당황하면서도 응시하고 돌려준다. 그 눈에는 기대와 불안이 뒤섞여 있는 것처럼 보였다.
「촌장, 보로로트스는 토벌 했다. 약속은 완수했어」
그렇게 한 마디만 고해, 쿠우는 리어를 안아 뛰어 오른다. 그 때 리어가 부끄러운 듯이 뭔가를 말하고 있을 생각이 들었지만, 쿠우는 그것을 무시한다. 벌써【헤르시아】로부터 도망칠 때도 비슷한 일을 하고 있다. 이제 와서일거라고 말하는 생각이다.
까닭에 뺨을 주홍구 물들이고 있는 리어의 얼굴에도 눈치채지 못한다.
쿠우의 유별난 스테이터스로 상공에 대기하고 있는 파르밧사의 원까지 뛰어 올라, 그대로 등에 착지 하는 쿠우와 리어. 돌연 쿠우에 안겨진 일과 보통에서는 있을 수 없을 만큼의 도약을 체감 해 리어의 심장은 격렬한 고동을 치고 있다.
하지만 쿠우는 어떻지도 않은 바람으로 파르밧사로 지시를 내렸다.
「가겠어. 파르밧사」
”완전히……너도 죄인 남자다”
「뭔가 말했는지?」
”아니, 혼잣말에 지나지 않는다. 신경쓰지마”
조금 기가 막힌 소리를 내는 파르밧사이지만, 쿠우는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이해 되어 있지 않다. 뭔가 문제라도 있었는지라고 생각했지만, 파르밧사가 신경쓰지마 하고 있으니까 신경쓸 필요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 의식을 마을의 쪽으로 되돌렸다.
「역시 소동이 되는구나……」
「카바라님도 놀라고 있습니다」
실제는 놀라고 있지 끝나지 않지만, 그렇게 말하는 곳은 리어도 감각이 마비되고 있을 것이다. 파르밧사와도 비교적으로 사이가 좋은 리어는, 천연 아주 더불어 신의 사자인 천룡을 친구의 감각으로 접하고 있었으니까 대개이다.
파르밧사는 그렇게 비상식적으로 물든 남매(형제)를 싣고라고 동쪽으로 날아가 버려 간다. 도대체(일체) 무엇이 일어났는지 이해 할 수 없는 채 파르밧사가 날아가 버려 간 방향을 계속 응시하는 카바라는 한 마디 중얼거렸다.
「……꿈이구나……?」
마을의 뒤처리에 며칠 쫓겼던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