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허공의 천사-77화 (77/423)

EP77 도적의 불운

도적들은 마음속으로부터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오늘의 사냥감은 상인이라고 생각되는 남자들. 가족이나 가족에서 세세히 영위하고 있는지, 인원수도 적게 호위도 없다는 절호의 카모였다. 아직 날이 있는 동안부터 주목해, 저녁 노을이 가려 야영의 준비를하기 시작한 곳에서 습격을 한 것이다. 하지만, 소인원수답게 재치가 듣는 것 같고, 야영을 위해서(때문에) 내고 있던 도구류 따위는 모두 방치해 마차에 탑승해 도주하기 시작한 것이다. 만약 도적들이 말을 가지고 있지 않았으면 이미 놓치고 있던 것일 것이다.

귀찮다고 혀를 차는 도적이 장이 되었지만, 아무것도 나쁜 일 만이 아닌 것 같다.

「머리! 전방으로 빛이 보입니다!」

「무엇? 사실인가!」

마상에서의 회화이기 (위해)때문에, 큰 소리로 외치면서 회화를 하는 도적들. 그 중에서도 머리로 불린 도적의 리더는 전투를 달리는 아랫쪽의 한사람의 말에 입가를 비뚤어지게 했다.

이 날의 저물 때(연말)에 가까운 시간대로는 주위도 어두워져, 여행자들의 야영의 불은 매우 눈에 띈다. 결국은 이 앞에도 여행자라고 생각되는 존재가 있는 증거와 다름없다.

사냥감이 증가했다!

도적의 머리는 그렇게 생각해 빙긋 웃는다.

「좋은가 너희들! 이 앞에 사냥감이 있다. 도망치는 발걸음만의 사냥감은 뒷전이다. 우선은 방심하고 있을 다른 사냥감으로부터 하겠어(한다고)!」

『오웃!』

도적들은 소리를 가지런히 해 머리에 동의 한다.

전방을 도망치는 상인의 마차는 야영 하는 여행자의 옆을 빠져 나갈 때 뭔가 충고를 한 것 같지만, 이제 와서 그런 것을 말했다고 해도 대응할 수 있을 리가 없다. 아마 상인도 여행자에게 자신들을 칠할 생각일 것이다라고 생각해 머리는 코로 웃는다.

(헷! 순번이 거꾸로 될 뿐(만큼)의 이야기다. 다음에 확실히 따라잡아 약탈시켜 받겠어)

그들은 10명이나 그 정도의 소인원수인 도적단이다. 하지만 전원이 말을 소지하고 있다는 정예 (뿐)만의 단원이며, 전력면에서 말하면 그 정도의 모험자 정도는 발로 차서 흩뜨릴 수 있다. 그리고 그 기동력과 유연성을 살려 각지를 이동하면서 쭈욱 도적 행위를 반복하기 (위해)때문에, 좀처럼 잡히지 않는 것이다. 소문이 되는 무렵에는 이미 없어지고 있다. 정보 속도의 늦음을 역수에 있어, 잡히지 않는 빠듯이를 지켜보면서 약탈을 실시하고 있던 것이다.

새로운 사냥감으로서 인정한 여행자다운 존재의 모습은 이미 눈으로 파악할 수가 있다. 흔들리는 마상에 있기 (위해)때문에 얼굴 따위는 인식 할 수 없지만, 사람의 그림자는 조금 두 명만. 키로부터 여자인가 아이가 2명이라고 예측할 수 있었다.

(아마 시골로부터 나온 신인의 모험자라는 곳인가? 운이 없었구나)

머리는 연민 말을 띄우지만, 당연히 자비를 걸 생각 따위 없다. 그들은 도적이지만, 그들나름의 생활이 걸리고 있다.

무엇보다 그것은 칭찬할 수 있었던 행위는 아니지만……

「너희들 멈추어라!」

머리는 두 명의 여행자의 야영땅에 가까워진 곳에서 말을 정지시킨다. 아랫쪽들도 거기에 따라서 각각의 말을 앉게 했다. 자그만 용병단에서도 통용될 것 같은 말의 취급을 보이는 그들이지만, 그것도 그럴 것으로 그들은 원용병단이다.

모험자가 출세하기 시작한 것으로 일이 줄어들어 간 용병. 그것도 원래는이라고 한다면, 어느 용병단이 잡무나 호위, 마물의 구제 따위를 혼자서 맡기 시작했던 것이 원인이다. 그것이 수백 년전에 모험자 길드의 전신이 되어, 지금은 용병은 필요하지 않은 것 취급을 받는 것이 많다. 극히 조금 남아 있는 큰 손의 역사 있는 용병단도, 지금은 축소가 일로를 걷고 있다.

그런 상황으로 축소된 용병단이지만, 거기에 따라 인원도 잘라 버릴 수 있다.

그것이 지금의 그들이다.

안에는 모험자로서 인생의 재스타트를 꾀하는 사람도 있지만, 전력외 통고를 받아 용병단으로부터 잘라 버릴 수 있던 것으로 자포자기가 되어 도적 생업에 달리는 사람 쪽이 압도적으로 많다. 그런 난폭한 사람들로 구성된 도적단이기 위해서(때문에)……

「헤헤헤……무엇이다 여자가 아닌가」

「야영의 텐트도 상당히 좋은 것 사용하고 있구나. 실은 귀족의 봉봉이 아닌 것인가?」

「뭐든지 좋아. 그것보다 흰 로브의 여자를 봐라」

「헤에, 이 녀석은 창관에서도 좀처럼 만나뵐 수 없구나……」

「또 한사람은 또 드문데. 흑발에 검은자위다. 노예로 하면 비싸게 팔리는 것이 아닌가?」

「어이(슬슬). 차라리 우리로 혹사해 버리자구! 이런 여자들은 그렇게 항상 손에 들어 오지 않기 때문에」

그들은 말을 요령 있게 조종해 두 명의 여행자……쿠우와 리어를 둘러싸면서 욕망 투성이가 된 시선을 던진다. 변함 없이 여자라고 오인당하고 있는 쿠우이지만, 반년 이상이나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은 것이니까 어쩔 수 없다. 원래로부터 키가 작은 일도 관계하고 있을 것이다. 리어와 함께도 거의 큰 차이가 없다.

그런 도적들의 말에 내심으로 한숨을 토하면서 쿠우는 오른손을 강철의 장검의 자루에 걸친다.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쿠우에 있어서는 송사리 마찬가지. 《삼라 만상》으로 도적들의 스테이터스를 확인한 쿠우는 이미 흥미를 잃고 있었다.

(레벨은 25~34 정도. 리더라고 생각되는 남자만이 Lv34인가. 칭호에《저속해진 용병》《도적》은 있기에 원용병의 도적단이라는 곳인가? 도적이 말을 가지고 있다니 드물다고 생각했지만, 그러한 장치인가)

그들은 확실히 일반적인 사람보다인가는 강하다.

하지만 결국은 용병단으로부터 잘라 버릴 수 있었던 정도의 존재이며, 일류라고 부르기에는 멀다. 하물며《도달자》인 쿠우와 리어로부터 하면 마을사람 A와도 그다지 변하지 없다는 인식이었다.

하지만 힘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은, 그야말로 일류의 역에 이른 사람인가, 쿠우와 같은 정보계 스킬을 가지는 사람에게 한정된다. 스테이터스가 지배하는 세계에서는 겉모습으로 강함을 판단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도적들에게는 눈앞의 존재의 규격외임이 이해 되어 있지 않았다.

「어이, 꼬마들. 값의 물건을 내며 얌전하게 잡혀라. 그러면 생명은 도와 준다. 뭐, 그 후로 우리가 즐기고 나서 팔아 주는데 말야」

「오, 과연은 머리다. 알고 있다아!」

「옷차림도 좋으니까 귀족이나 대상인의 아이라는 곳일 것이다? 몸값이라고 해도 꽤 득을 볼 것 같다. 우리는 운이 좋고 있다」

머리는 그렇게 말해 입가를 매달아 올리면서 비웃는다.

도적들의 시점으로부터 봐도, 쿠우와 리어는 모험자에게 밖에 안보인다. 그만한 장비를 가지고 있는 모험자는 부자 아들보조자인가, 고랭크의 모험자다. 그들에게는 쿠우와 리어가 고랭크의 모험자에게는 보이지 않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전자라고 판단한 것이다.

여유의 쿠우는 그런 그들에게 기가 막히고와 모멸의 감정을 향하면서 조용하게 말해 건다.

「너희들은 도적인가. 분수도 분별하지 않고 나에게 향해 온다고는 말야. 기막힘을 넘겨 사랑해조차 느낀다. 그리고 나는 남자이니까」

쿠우의 말에 일순간 사고를 멈추는 도적들.

실은 여자라고 생각하고 있던 흑발이 남자였던……그것은 차라리 좋다고 하자.

하지만, 분명하게 업신여겨 격하 취급해 하고 있는 발언만은 (들)물어 놓칠 수 없었다. 물론 도적들이라도 이길 수 없는 상대가 있는 일정도는 자각하고 있다. 자신들이 세계 최강 따위라는 만큼 자만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분명하게 연하의 소년에 그렇게 (들)물어 입다물고 있을 수 있을 리가 없었다.

「어이 당신 죽었어!」

「우리를 빨아 진심을 보이게 한 것을 후회시켜 준다」

「검은 꼬마는 죽여라!」

「아니, 그 녀석의 상대자의 여자를 눈앞에서 범하면서 손발의 손가락을 한 개씩 잘라 떨어뜨려 준다. 이 녀석은 공짜로는 죽이지 않아!」

「가겠어 너희들!」

『오웃!』

과연 머리조차도 냉정하게는 될 수 없었다. 결국은 허세부리고 있는 꼬마. 역전을 빠져나가 온 자신들에게 당해 낼 리가 없는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하지만 빨고 있던 것은 자신들이었다고 곧바로 깨닫게 되어지는 일이 된다.

아랫쪽의 한사람이 마상으로부터 날카로운 창의 일격을 발했다. 라고는 말해도 전력의 일격은 아니다. 살의를 담은 진심의 공격이지만, D랭크 모험자 정도라면 가볍게 피할 수 있을 정도의 속도다. 눈앞의 건방진 애송이라면 이것으로 충분할 것이다라고 생각해 발해진 일격은, 그대로 쿠우의 우측 어깨로 빨려 들여간다.

쿠우는 허리의 좌측으로 대검하고 있으므로, 오른손잡이라고 판단된 것이다. 용병으로서 살아 온 그들은 대인전의 훈련도 하고 있다. 상대의 잘 쓰는 손을 먼저 망치는 것은 상식이었다. 빨고 있다고는 말해도 몸에 스며들어진 싸움의 움직임 자체가 무디어질 것도 아닌 것이다.

머리는 그것을 바라보면서 내심으로 쿠우를 비웃음 한다.

(하읏. 다른사랑도―---)

긴!

내밀어진 창으로 쿠우의 우측 어깨가 관철해지려고 하고 있었다……이지만, 예상에 반해 창은 튕겨 돌려주어진다.

「엣?」

공격을 더한 아랫쪽은 눈앞의 현상을 이해하지 못하고 굳어지고 있었다. 아니, 그 남자 뿐만이 아니라, 머리를 포함한 도적 전원이 그 광경에 정신을 빼앗겼다.

자주(잘) 보면 쿠우의 몸은 희미하게흰 뭔가로 덮여 있어 어둡게 되기 시작한 지금의 시간대로는 조금 눈에 띄고 있다. 어떻게 봐도 정해져 있던 일격을 간단하게 튕겨 돌려준 쿠우는, 공격을 건 도적의 남자를 흥미없는 것같이 보면서 장검을 뽑아 낸다. 쭉 손을 (무늬)격에 건 채로 상태였기 때문에, 그 자세로부터 실력을 측정하는 것은 할 수 없었던 것이지만, 도적들은 그 시점에서 쿠우의 이상성을 알아차렸다.

너무 자연스러운 발도.

다만 검을 뽑을 뿐(만큼)의 동작에도 구애받지 않고, 쿠우의 몸은 조화를 이룬 것처럼 극히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하고 있었다.

싸우는 사람들이 경지에 이르렀을 때에, 그들의 동작은 싸움을 위한 최적화가 된다. 원용병단으로서 그만한 실력자와도 상대 한 것이 있는 머리는 간신히 쿠우의 기량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깨닫는다.

쿠우가 결코 이쪽을 업신여기고 있던 것이 아닌 것을.

다만 현실을 담담하게 말해 너무 아프지 않는다는 것을.

「너희들 곧바로 도망―--」

「늦다」

쿠우가 가볍게 검을 휘두른다.

도신 자체는 허공을 가른 것 뿐이었지만, 거기로부터 만들어진 흰 참격이 창을 내민 아랫쪽의 남자의 몸을 통과했다.

「하? 는!?」

원 템포 늦어 남자는 토혈해, 상반신이 차이 떨어진다. 흰 참격이 통과한 부분을 따라 남자는 두동강이에 절단 되어 분수같이 피가 분출했다.

『…………』

도적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말을 잃고 있는 중, 머리만은 쿠우의 위험성을 완전하게 이해했다.

(이 녀석은 귀족의 자식이라도 대상인의 봉봉에서도 말야! 정진정명[正眞正銘]의 고랭크의 모험자다! 게다가 우리로는 완전히 당해 낼 도리가 없을 만큼의 실력자. 자칫 잘못하면 A랭크다!)

과연 A랭크 모험자 클래스의 상대에서는 전멸도 필연.

오히려 이 장소를 살아 돌아올 수 있는 보증조차도 없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쿠우는 A랭크에조차 들어가지 않는 세계 최고봉의 실력을 가지는 존재.

푹 지면에 눕는 동료의 상반신을 봐, 간신히 다른 도적들도 자신들이 손을 대려고 한 상대의 실력을 알아차리기 시작했다. 그들은 난폭한 사람이지만, 그 만큼의 도적은 아니다. 용병으로서경험을 가지는 그들은 솔직하게 상대의 강함을 인정해 현실을 보는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이 교활함이나 신중함 까닭에 지금까지 잡히는 일 없이 약탈을 반복할 수가 있던 것이지만, 쿠우와 만나 버렸던 것이 운이 다하고. 이제 와서 도망쳐도, 그들의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었다.

「갸아아아앗!」

「젠장! 도망 그하!?」

「오, 나의 팔이……」

「마, 말이 당했다」

「도망쳐라! 도망쳐라!」

쿠우는 소탈하게 검을 휘두르면서 흰 참격을 칼끝으로부터 몰아 간다. 그 공격은 일격한살의 위력을 숨기고 있어 도적들은 할 방법도 없게 찢어진다. 이것이 지상이었다면 피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그들은 말을 타고 있었다. 작은 회전이 듣지 않고 차례차례로 표적으로 되어 찢어진다. 그런데도 어떻게든 피하는 사람도 있지만, 완전하게는 회피하지 못하고 팔이나 다리, 혹은 자신의 말을 찢어지고 있었다.

(이 마력비참격……생략해 마참은 사용할 수 있군. 레인의 기술을 참고로 했으나《마력 지배》는 상당히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

쿠우는 도적들과 싸우고 있을 생각은 없다.

단순한 능력의 실험.

그 정도에 지나지 않았다.

《마전》과《마탄》의 효과를 짜맞춘 나는 참격. 레인과 같이 자돌 공격을 날릴 수 있다면……이라고 생각해 생산한 기술이다. 어느 정도의 마력 저항이 있으면 막아지지만, 쿠우와 도적에서는 레벨차이가 너무 있어 종잇조각과 같이 찢어져 간다.

쿠우는 한 번도 직접 공격은 걸지 않았다. 쭉 검을 휘두르면서 참격을 날릴 뿐이다. 하지만, 도적들에게 있어서는 악몽과 같은 시간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30초도 지나지 않음에도 구애받지 않고, 공격조차 시켜 받지 못하고 전멸 한다 따위와 누가 예상할 수 있을까? 총원 13명 있던 도적단은 8명이 죽어, 나머지의 5명이 사지 절단 따위의 중상을 입어 낙마. 머리조차도 양 다리와 애마를 잃어 대지에 눕고 있었다. 방치해도 죽음에 이르지만, 쿠우는 살아 남은 5명에게도 결정타를 찔러 간다.

(제……제길……)

실혈로 사고가 몽롱해지고 있는 머리에 도 검은 찍어내려져 거기서 생명을 흩뜨린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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