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허공의 천사-23화 (23/423)

EP23 마법의 습득

「…………아침인가」

침대에서 상반신만 일으켜 발돋움하는 쿠우.

어제는 인페르노·보아를 쓰러트려 길드에서 1 말썽 있던 후, 휘청휘청 숙소에 돌아가 넘어지도록(듯이) 침대에 들어가 그대로 자 버린 것이다. 손목시계를 보면 지금은 이미 10시로, 저녁식사도 먹지 않기 때문에 꽤 배가 비어 있다.

공동의 샤워실을 빌려 땀을 흘려, 아침 식사를 먹어 길드로 향했다.

「아, 쿠우씨. 안녕하세요」

길드에 도착한 쿠우는 어제 대응해 준 접수양에 말을 걸려졌다. 아마 보수의 건일거라고 생각해 발끝을 향한다.

「안녕. 마리던가? 어제의 보수의 이야기구나?」

「네, 청산이 끝났으므로 보고 하네요.

우선, 유니크 보스의 정보로 대은화 5매. 인페르노·보아의 마석이 약간의 돈화 2매. 송곳니가 약간의 돈화 1매입니다만 2개 있으므로 약간의 돈화 2매. 모피는 강력한 불내성이 붙은 고가의 것이므로 전부 큰돈화 2매. 고기는 그렇게 고가가 아닙니다만, 상당한 양이 있었으므로 전부 대은화 8매가 되었습니다.

합계해 큰돈화 2매, 약간의 돈화 5매, 대은화 3매의 253000 L입니다」

「그렇게 많은 것인지……」

「위험도 A랭크 중(안)에서도 상위이기 때문에 이것 정도 받는 것이 당연해요?」

일본엔이라면 253만엔이라는 큰돈을 단번에 번 것이 된다.

하지만 이 정도의 마물이 되면, 통상은 10명정도의 합동 파티에서 토벌 하므로 절반 해 일인당 25만엔 정도다. 포션류의 소비 아이템 따위로 10만은 사용하므로, 실질 15만엔분이 수입이 된다. 솔로로 인페르노·보아를 쓰러트린 쿠우가 이상한 것이다.

「뭐 좋아. 그것보다 마법에 관한 서적이 있는 장소라든지 모를까?」

인페르노·보아 토벌로 접근하지 않는 적에게 조우할 가능성에 부딪친 쿠우는, 새롭게 마법을 기억해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게 되고 싶다고 생각한 것이다.

「마법입니까? 그렇다면 길드가 기본적인 것만 대출이라고 있어요. 길드내에서 읽는다면 무료입니다만 가지고 돌아가는 경우는 1박대은화 1매가 됩니다. 또 없애거나 크게 손상했을 경우는 벌금으로 해서 약간의 돈화 1매를 지불해 받는 일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읽는다」

「그렇다면 서적 관리고까지 안내하겠습니다. 서사가 체재하고 있기에 자세한 것은 그에게 (들)물어 주세요」

「아아」

보수가 들어온 봉투를 받아 마리를 뒤따라 간다.

아무래도 서적 관리고는 길드의 2층에 있는 것 같고, 계단을 올라 오래된 문의 앞까지 데려가졌다. 마리가 문을 열면, 그 나름대로 넓은 공간의 벽일면에 책장이 있어, 방의 중심부에는 독서용이라고 생각되는 책상과 의자가 몇개인가 놓여져 있었다. 모험자가 2명 정도 앉고 뭔가를 조사하고 있는 모습이었지만, 또 한사람만 모험자와는 생각되지 않는 흰수염을 묶여진 노인이 있었다.

「쿠우씨. 여기가 서적 관리고입니다. 저기에 계시는 노인이 서사의 웨트씨입니다. 곤란한 일이 있으면 그에게 (들)물어 주세요. 그럼 나는 이것으로」

그 만큼 설명해 마리는 부서로 돌아갔다.

쿠우는 즉시 서사의 웨트에 가까워져 말을 건다.

「찾고 싶은 책이 있지만?」

「어떤 책이다 소년?」

「마법을 공부하고 싶어서 기초의 책을 찾고 있지만」

「그곳의 선반이 마법에 관한 서적이 되어 있다. 좋아하게 읽으면 좋다」

상냥한 기분인 소리로 정중하게 가르쳐 준 웨트에 예를 말해, 말해진 선반에 향한다.

『기초 마법□째』 『응용! 불길 마법』 『마법진학』 『새로운 학설, 근사한 주문집』……

여러가지 책 중(안)에서, 쿠우는 『기초 마법□째』를 손에 들어 책상에 향한다. 후득후득 페이지를 넘기면서 정보수집을 시작했다.

마법을 사용하려면 2개의 방법이 있다.

하나는 선천적으로 스킬을 보유 하고 있는 경우, 또 노력해 후천적으로 마법 스킬을 입수했을 경우다. 이 경우는 자신의 MP를 소비해 주문 영창을 하는 것으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세상의 선인들이 정리한 취급하기 쉬운 마법은 물론, 스스로 이미지 그대로의 마법을 만들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주문은 좋을대로 말해 자주(잘), 한 번 주창한 주문은 영혼에 새겨져 잊는 것이 없다.

마법에 대한 이미지가 명확하면 주문을 생략 해 마법을 사용할 수도 있게 되지만, 주문을 주창하는 편이 마법도 안정되기 쉽고 안전하다. 결코 갑자기 영창 생략 해 마법을 사용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또 하나의 방법은 마법진을 사용하는 경우다. 이쪽은 스킬에 관계없이. 마법진에게 마력을 흘리는 것으로 누구라도 발동할 수 있는 것이 이점이다. 다만, 진을 그리는데 사용한 소재에 의해 허용 마력량이 정해져 있어 예를 들면 고랭크인 마물이나 강력한 마력을 가지는 사람의 피를 사용하면, 허용량은 꽤 커진다. 진의 무늬나 편성도 방대하고, 일조일석으로 잘 다루는 것은 어렵다.

또, 마도구는 도구에 마법진을 부여한 것이어, 이것도 마법진 마법에 속한다.

마법에는 몇개인가 종류가 있어, 염, 수, 토, 풍, 뢰, 광, 암, 회복, 결계, 시공간, 부여, 소환 그 외에도 유니크 마법으로 불리는 그 사람만의 마법 스킬도 가지는 사람도 있다. 그 중에서 염, 수, 토, 풍, 뢰, 광, 암은 기본 7 속성 모두 불려 1주간을 불길의 날로부터 어둠의 날까지 할당해지고 있으므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기본 7 속성의 마법 스킬의 재능이 있다, 또는 이미 그 마법 스킬을 가지고 있다는 전제 아래에서 읽혀지는 것을 상정하고 있으므로, 그 이외의 사람은 곧바로 이 책을 덮는 것을 추천한다.

(과연. 나는《허신의 가호》의 덕분에 어둠과 광마법의 보정이 걸린다 답기 때문에, 이 2개라면 습득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 우선은 어둠 마법으로부터다)

어둠 마법

어둠이라는 영향으로부터 사악한 이미지를 가지는 사람도 있지만, 매우 쓰기의 좋은 마법이다.

기본 성질은 「어둠」 「오염」 「멸망하고」의 3개로, 어둠을 만들어 내거나 정신 간섭으로 환각을 보이거나 그림자를 조종한다 따위도 할 수 있다. 마족에 자신있는 것이 많아, 인족[人族]으로는 사용자가 적기 때문에 사사를 들이키는 것은 어렵다.

재능은 있지만, 스킬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시험삼아 자신의 그림자에 마력을 친숙해 지게 해, 어둠과 서로 접해 보면 좋을 것이다.

(어둠에도 환각계 마법이 있는 것인가. 아무래도 나는 그쪽 방면으로 스킬이 굳어지고 있는 것 같다. 라는 것은 광마법에도 환각 마법이 있을까나?)

광마법

광마법의 소질을 가지는 사람은 많지만, 스킬로서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적다. 습득은 어려운 것의 노력하기 나름으로 대부분의 사람이 습득할 수 있지만,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기본 성질은 「빛」 「정화」 「재생」의 3개로, 어둠을 지불하거나 광범위하게 환각을 보이거나 언데드의 정화에서도 활약한다. 회복계의 마법도 사용할 수 있지만, 회복 마법 스킬에 비하면 소비 마력이 방대해 쓰기가 나쁘다.

재능은 있지만, 스킬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시험삼아 햇빛을 자신의 마력 거두어들이는 이미지를 해 보면 좋을 것이다.

「과연……」

쿠우는 책을 패턴이라고 닫아 중얼거린다.

요컨데 마법과는 발동에 명확한 이미지가 필요. 재능이 있으면, 실제로 그 속성에 접하면서 마력을 친숙해 지게 하는 것으로, 그 재능이 꽃 벌어진다.

그렇게 이해한 쿠우는, 책을 원의 장소에 되돌려 서적 관리고를 나왔다. 물론 서사의 웨트에 인사하는 것은 잊지 않는다.

서적고를 나온 쿠우는 이번은 길드의 수련장에 가, 즉시 마법의 연습을 하기로 했다.

「우선은 어둠일까. 자신의 그림자에 마력을 친숙해 지게 했구나」

쿠우는 마력 조작을 해 손에 마력을 모으면서 자신의 그림자에 손을 대어 본다. 친숙해 지게 한다고 해도 정직 어떻게 하면 좋은가는 모른다. 거기서 그림자를 마력으로 가리도록(듯이) 이미지 해 보거나 그림자를 이끄는 이미지를 해 보았지만, 어떻게도 잘 오지 않는다.

「기다려……어둠의 특성은 「어둠」 「오염」 「멸망하고」(이었)였구나. 「오염」의 이미지로 그림자에 마력을 스며들게 하면 어때?」

시험삼아 마력을 스며들게 하는 이미지로 그림자에 친숙해 지게 하려고 하면, 뭔가 자신의 안에 전류가 달린 것 같은 감각이 일어났다. 「왔다!」라고 말해 스테이터스를 열면 확실히《어둠 마법 Lv1》가 새롭게 추가되고 있었다.

「그런가. 역시 속성의 특성을 이해하고 있던 (분)편이 이미지가 하기 쉬운 것 같다」

마법에 있어서의 이미지의 중요함을 이해한 쿠우는 한층 더 광마법의 습득을 실험한다.

「빛은……수중에 넣어 자신의 마력에 용해하게 하는 건가인가? 빛은 분명히 입자와 물결의 성질을 가진다는 것을 학교에서 배웠군. 나의 마력으로 그것을 받아 들여 친숙해 지게 하는 이미지로 좋은가. 「정화」든지 「재생」에서는 이미지 하기 어렵고」

과학의 힘으로 빛의 성질을 푸는 현대 일본에서 자란 쿠우의 적당한 지식에서도, 이 세계에 있어서는 획기적인 이미지의 가지는 방법이었다. 광마법의 습득의 어려움은 빛에 대한 이미지가 부족한 것이 기인하고 있지만, 쿠우는 그것을 간단하게 뒤집어 시원스럽게《광마법 Lv1》를 습득한다.

「무엇이다. 마법은 간단하다」

보통이라면 그 속성을 사용하는 마법사를 사사 해 수개월 걸쳐 습득하지만, 현대 지식과《허신의 가호》를 가지는 쿠우에는 그것이 들어맞지 않는다. 그런 것 는 전혀 모르고, (듣)묻는 사람이 (들)물으면 격노 하는것 같은 일을 말하는 쿠우였다.

「그러면, 시험삼아 마법을 사용해 볼까. 우선 어둠……은 이미지 하기 어려운데. 광마법으로 빛에서도 내 볼까」

쿠우는 오른손에 마력을 모아 이미지 한다.

일본에 있던 전구를.

「『켜져,《광등(라이트)》』」

그러자 흰 전구와 같은 구체장의 빛이 나타났다. 빛의 강함은 쿠우의 이미지 대로 백열등과 거의 같고, 근처에서 직시 하려면 조금 눈부시다. 《광등(라이트)》은 쿠우의 마음껏 주위를 날아다녀, 조금의 마력 소비로 지속할 수 있는 것 같았다. 덧붙여서 마력을 멈추면 일순간으로 소실했다.

「꽤 이미지 대로가 되지마. 이것이라면 레이저라든지도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아무튼 이런 곳에서 시험할 생각은 없겠지만」

실제로 빛이라는 현상을 이용하고 있던 현대 일본의 지식은 꽤 강점이 된다. 『기초 마법□째』의 저자도 이미지를 명확하게 하는 것을 입 시큼하게 언급하고 있었지만, 마법이라는 것은 이미지 나름 큰 리나응에서도 할 수 있다. 한층 더 물리 현상을 이해하고 있으면보다 효율 좋게 마법의 운용을 할 수 있다.

공기중에 물이 감돌고 있는 것을 알고 있으면, 공중으로부터 물을 모을 수가 있다. 물질의 3태를 알고 있으면, 빙, 수, 수증기도 자유자재……까지는 가지 않고도 꽤 유리하게 되는 것은 틀림없다.

흙마법이라면, 금속 원소의 존재를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합금이나 금속의 추출도 할 수 있다.

기압이나 공기 입자를 알고 있으면 바람 마법의 쓰기도 좋아질 것이다.

쿠우도 이 날은 새롭게 습득한《어둠 마법 Lv1》《광마법 Lv1》를 유효 활용하기 위해서, 사용하기 쉬운 마법을 생각하거나 어둠이나 빛에 대해 이미지를 부풀리거나 하는 것이었다.

-------------------

쿠우·아카트키 16살

종족인 ♥

Lv51

HP:1627/1627

MP:1589/1589

힘 :1478

체력 :1494

마력 :1521

정신 :5700

준민(재주와 슬기가 뛰어남) :1569

능숙 :1614

운 :40

【고유 능력】

《속이 빈 것의 눈동자》

【통상 능력】

《검술 Lv5》

《발도술 Lv7》

《위장 Lv7》

《간파 Lv7》

《마전Lv4》

《어둠 마법 Lv1》 new

《광마법 Lv1》 new

【가호】

《허신의 가호》

【칭호】

《이세계인》《허신의 사도》《정신을 부수는 사람》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