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허공의 천사-18화 (18/423)

EP18 바운드와의 만남

「소재의 매입을 부탁해도 될까?」

「네, 알았습니다. 길드 카드를 제출해 주세요」

미궁으로부터 탈출한 쿠우는 소재 매입을 해 받기 위해서(때문에) 길드로 돌아왔다.

이 시간대는 저계층을 세력권으로 해 하루 수입을 버는 모험자가 청산을 하는 시간대에 꽤 복잡하게 얽히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의 차례가 되기까지 꽤 시간이 걸렸다.

「네네 카드군요」

「네, 확인 섬……에? 쿠우씨는 확실히 오늘부터 미궁에 들어간 것이군요?」

「아아」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9 계층까지 간신히 도착한 것입니까!? 게다가 솔로로 아직 오후인데……」

「뭐, 여기의 길드 마스터를 쓰러트리는 실력이 있는 것이고 당연할 것이다」

「그, 그랬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엉뚱한 공략을 하면 나쁜 눈초리 해 주목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 주세요?」

「아아, 신경써 고마워요」

「아니오, 그것보다 소재의 매입이었지요」

「아아, 이것이다」

아이템봉투로부터 고블린이나 코볼트로부터 벗겨낸 마석, 그리고 고블린 제너럴의 금속갑옷을 꺼내 매입 카운터에 늘어놓는다. 길드양은 늘어놓은 구석으로부터 감정해 나가, 가격을 사정해 갔다.

「그렇네요……이 금속갑옷은 철로서의 소재 가치 밖에 없기에 대은화 1매. 고블린 제너럴의 마석은 소은화 2매. 고블린과 코볼트의 마석은 대동화 5매의 가치군요. 고블린, 코볼트의 마석은 합해 12개 있기에 총액으로 해 대은화 1매와 소은화 8매의 1800 L입니다」

1800 L라고 하면 일본 엔으로 하면 18000엔 정도다. 하루의 돈벌이로서는 너무 충분하다. 미궁의 모험자의 돈벌이와는 모두 이렇게 좋은 것인지와 쿠우가 (들)물은 곳

「보통은 4명 이상의 파티에서 이것 정도의 돈벌이입니다. 절반 하므로 이것의 약 4분의 1의 400~600 L가 보통 사람의 돈벌이가 됩니다」

(와)과 기막힌 얼굴로 말해졌다.

쿠우도 쿠우로 치트이니까 어쩔 수 없다, 라고 납득하고 있던 것이지만.

「그것보다 10 계층의 보스의 정보를 주지 않는가? 내일 쓰러트릴 예정이고」

미궁(던전)에서는 10 계층 마다 큰 방이 퍼져, 거기를 지키는 보스와의 전투가 된다. 그 보스를 쓰러트리는 것으로 아래의 계층에 내리는 계단에의 문이 열려 다음의 10층을 공략할 수가 있게 된다.

당연히 보스라는 만큼, 나오는 몬스터는 만만치 않다. 대체로의 모험자는 이 보스로 궁지가 되어 공략을 단념하는 것이 많은 것이다.

「10 계층의 보스군요. 그 계층은 고블린 킹을 중심으로 한 고블린군(아미)과의 집단전이 되므로 솔로로 도전하는 것은 권장 할 수 없습니다. 고블린 킹 외에, 고브린메이지, 고블린 제너럴, 고블린이 합해 20체 이상 출현합니다. 수나 레벨은 랜덤인것 같습니다만, 적어도 20체, 20 레벨 이상인것 같습니다」

「응─. 뭐 Lv30 없으면 문제 없을까. 아마 혼자서도 충분하다」

「그렇습니까……방심은 하지 말아 주세요. 거기에 통상은 매일 미궁에 들어가거나 하지 않으므로, 컨디션에는 조심해 무리하지 않도록 해 주세요」

「충고 아무래도」

상쾌한 웃는 얼굴로 인사를 해 길드를 뒤로 하는 쿠우.

체격이 풍족할 것도 아닌에도 불구하고, 원A랭크 모험자의 길드 마스터인 브랑을 내려, 수시간에 허공 미궁의 9 계층까지 도달하는 기대의 루키로서 길드양 중(안)에서도 소문이 되어, 그것을 (들)물은 다른 모험자로부터 질투의 감정을 향할 수 있는 일이 된다.

다음날의 길드도 게시판의 앞은 여느 때처럼 복잡하게 얽히고 있었다.

많은 모험자들이 내다 붙여지고 있는 소재 매입의 의뢰표를 보면서 파티에서 서로 이야기해 오늘의 목표를 결정하고 있다. 그 날에 의해 소재의 가격이 바뀌는 것이 많기 때문에, 이것을 게을리하면 노력에 알맞지 않는 적은 보수에 없지는 째가 된다.

거기에 흑코트를 껴입어 왼손에 목검 얼룩짐 상어를 휴대한 쿠우도 비집고 들어갔다.

「으음, 고블린계마석은 가격이 내리고 있구나. 혹시 어제 마구 사냥한 나의 탓인지? 벗겨내 하지 않았던 분도 다른 모험자가 멋대로 가져 갔을지도. 오늘의 보스는 고블린계이고 보수는 기대 할 수 없는 것 같다. 보스전이 의외로 편하게 끝나면 11 계층 이후에 도전하는 것도 있음이다……」

「어이, 거기의 너」

「11 계층에서 20 계층은 확실히 동물계의 마물이던가? 그렇다면 가죽의 벗겨 잡기라든지도 연습할 수 있을 것 같고, 시험으로 가 둘까……」

「(듣)묻고 있는 것인가!」

「보아, 울프계의 마석은 대동화 7매로 가죽은 소은화 1~2매다. 어제의 고블린보다 돈벌이가 좋은 것 같다」

「무시하지 마 너」

소탈하게 펴진 손이 쿠우의 왼쪽 어깨를 잡았다……와 다음의 순간에 쿠우는 그 손을 잡아 등으로 뒤틀림 주어 버렸다.

「아야아아아아아아아아앗! 어떻게 하고 자빠진다!」

「그것은 이쪽의 대사다. 갑자기 어깨는 잡아졌기 때문에 반격 했을 때까지다」

「조금 전부터 쭉 말을 걸고 있었을 것이다! 너가 무시하고 있었을 뿐이 아닌가!」

「응? 그런 것인가? 걱정거리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눈치채지 못했다」

「오해라고 알았을 것이다! 빨리 떼어 놓아 줘!」

「아아, 나쁘다」

쿠우는 슥 손을 떼어 놓아 어깨를 잡아 온 남자의 정면으로 선다. 레더 플레이트에 요소만 금속 장갑으로 가린 방어구를 몸에 대어, 키에는 활과 전통을 짊어지고 있다. 쿠우에 비틀어진 팔을 아픈 듯이 비비면서 약간 눈물고인 눈으로 쿠우를 노려봤다.

「그렇게 노려보지마. 반사적으로 공격해 나빴으니까」

「저런 속도로 조르기를 사용해 오는 녀석은 처음 보았다구. 확실히 나도 조금 강하게 당신의 어깨를 잡았지만 거기까지 하는 것 없을거예요……」

「하아……로? 뭔가 나에게 용무가 있는지?」

「오우, 그랬다. 당신, E랭크에도 불구하고 여기의 길드 마스터 쓰러트려 미궁의 입장 권리를 차지했다는 그 쿠우구나?」

「아아, 확실히 내가 쿠우다」

「근데, 어제의 단 하루에 미궁의 9 계층까지 클리어 했다는도 사실인가?」

「소문이 도는 것이 빠르구나……. 사실이다」

예상외로 소문의 진행 속도가 빠른 것에 싫은 얼굴을 하는 쿠우. 자신의 공략 속도가 나쁜 눈초리 하면 어제 길드양에 말해졌던 바로 직후인 것을 생각해 내 무심코 눈시울을 누른다.

반대로 남자는 기쁜 듯한 얼굴을 해 이야기를 계속한다.

「이봐, 나와 파티 짤 생각은 없는가? 나는 솔로로 5 계층 근처를 사냥터로 하고 있지만, 너와 함께라면 전위 후위가 갖추어져 공략도 편해진다고 생각하지만……」

「기다려. 그 앞에 너는 누구다. 이름 밝히기도 하지 않고 멋대로 이야기를 진행시키지마」

「어이쿠 나쁘다. 무심코 흥분해 버려 예의도 잊고 있었다구. 나는 바운드, 19살다. 본 대로활과 마법으로 싸우는 후위 타입이지만 함정의 발견이나 해제도 할 수 있겠어! 당신 11 계층으로부터는 트랩이 나오는 것 알고 있구나? 나를 데려 가면 편리하다고 생각하겠어(한다고)!」

바운드의 말하는 대로, 1~10 계층까지는 트랩은 전혀 없지만, 11 계층에서 아래가 되면 함정을 비롯하여, 보우트랍이나 낙석, 전이, 몬스터 하우스 따위의 흉악한 함정이 기다리고 있다. 적어도 함정을 발견하는 스킬이 없으면 피하는 것조차 할 수 없다.

하지만, 쿠우에 관해서는 그것은 전혀 문제는 아니었다. 왜냐하면《간파》에는 함정을 간파하는 능력이 있으니까 간단하게 찾아낼 수가 있다.

「나는 어디까지나 솔로로 한다. 그것과 나도 함정 감지 정도는 할 수 있기에 문제 없어. 원거리 공격(속이 빈 것의 눈동자)도 있고. 무엇보다 나의 스킬을 보여 주고 싶지 않다」

「만능형(올라운더)인가! 뭐, 무리하게는 말하지 않는다 야. 밑져야 본전으로 부탁해 본 것 뿐이고」

「나쁘구나. 하지만 함정 감지를 할 수 있는 바운드라면 다른 파티로부터도 권유하는 사람 다수(무수히)일 것이다?」

「아니, 나 실은 레벨이 낮고. 환각에 걸려 버리기 때문에 너무 아래의 계층에 갈 수 없어. 5 계층 같은거 공략 목표로 하고 있는 녀석이 거의 없고, 함정이 없는 1~10 계층에서는 나의 특기도 도움이 서지 않기 때문에」

「과연……」

「뭐, 거절당해 버린 것은 어쩔 수 없다. 보스전일 것이다? 힘내라」

「아아……라고 할까 너도 어차피 미궁 가는일 것이다? 함께 가자」

「……그것도 그렇네」

어찌어찌해서바운드와 막역해, 신상이야기를 들으면서 미궁으로 향했다.

그의 이야기에 의하면 바운드는【헤르시아】출신 로, 어렸을 적부터 미궁을 탐색하는 모험자를 동경하고 있던 것 같지만, 어떻게도 검으로 사냥감을 찢어, 찌르는 감각이 싫어 활과 마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 여기 최근까지 거리의 잡무계 의뢰나 거리의 밖의 토벌 의뢰를 구사할 수 있는 E랭크 모험자였기 때문에, D랭크가 되어 미궁에 들어가기 시작한 것은 1개월 전인 것이라고 한다.

신장은 그런 대로이지만, 여윈 몸매로 그렇게 강한 듯이 안보이는 것도 있어, 라고 할까 실제로 약하기 때문에 어디의 파티에도 받아들여 받을 수 없는 채 지금에 도달한다고 한다.

「과연. 고생하고 있구나」

「알아 줄까! 그러면 나와 파티를……」

「그것과 이것과는 이야기가 별도이다」

「……그렇구나」

낙심하는 바운드이지만, 손을 조른 사과에 도중의 포장마차에서 꼬치구이를 한턱 내 주면 간단하게 기분전환한 것이었다.

「아~. 쿠우군이 아니야~!」

백악의 신전을 생각하게 하는 미궁(던전)이 보여 왔을 무렵, 돌연 말을 걸어 오는 것이 있었다. 귀동냥이 있는 소리와 인터네이션이라고 생각해 되돌아 보면, 거기에 있던 것은【헤르시아】까지의 왕국 마차로 동승 한 B랭크 파티 『바람의 검』의 캐시였다. 물론 엘리스와 테오와 간트도 있다.

「캐시인가. 며칠 모습이다」

「쿠우군도 말야~. (들)물었어요~. 어제에만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9 계층까지 갔다고~?」

「글쎄. 너희는 어때?」

「우리는 어제는 시험으로 기어든 것 뿐이니까 아직 3 계층까지야」

「거기에 캐시가 미궁 도구(던전 아이템)를 갖고 싶다든가 말해 옆길에 빗나가 말했기 때문인」

「으음. 반정도는 캐시 탓이다」

「에~. 그런가~?」

「「「그렇다((이)야)!」」」

변함 없이 콩트가 끊어지지 않는 파티이지만, 여기서 쿠우는 문득 있는 것을 생각해 냈다.

「이봐, 캐시. 함정 감지와 해제를 할 수 있는 후위라든지 갖고 싶지 않을까?」

「읏! 쿠우……너……」

바운드가 확 쿠우를 보면, 쿠우는 크게 수긍해 돌려주었다.

「그렇구나~. 허공 미궁은 다양하게 귀찮음같고, 함정 감지도 1명이라면 부담이 걸린다 것 확실하구나~」

「라고는 말해도 아직 우리는 함정이 있는 계층까지 가지 않지만」

「그렇지만 머지않아 필요하게 된다고 생각해. 거기에 도적직 2명은 미궁 공략에서는 꽤 유리하다고 생각해」

「나는 있으면 좋다고 생각하겠어(한다고)」

「그렇다면 이 녀석을 파티에 넣어 해 주지 않는가? 바운드라고 말하지만」

쿠우는 그렇게 말해 바운드를 엄지로 가리킨다.

「나, 나로 좋다면……할 수 있으면 파티에 넣어 주지 않는가?」

「그렇구나~. 덧붙여서 바운드군은 레벨 몇개인가?」

「……아직 Lv26다」

「응. 우리라든지 되어 차이가 있어요~」

눈을 감아, 오른손을 턱에 맞혀 골똘히 생각하는 캐시. 그것을 본 바운드는 또 안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어깨를 떨어뜨린다.

「좋아요~」

「그렇구나. 나 따위는……은, 좋은거야!?」

「아아, 별로 좋을 것이다. 레벨 같은거 멋대로 오르고」

「그것보다 함정 감지와 해제는 매력적이야. 이 손의 스킬은 보유자가 적은거야」

「거기에 후위의 화력이 증가하는 것도 기쁘구나」

「라고 하구나 바운드. 좋았다」

「우오오오오오! 진짜인가! 했다구!」

전신으로 기쁨을 나타내면서 외치는 바운드.

상당히 기뻤던 것일까 주위의 눈도 신경쓰는 일 없이 까불며 떠들고 있다.

「뭐, 그러한 (뜻)이유다. 새로운 멤버와 함께 협의든 뭐든 해 줘. 나는 지금부터 미궁에 기어들기 때문에 뒤는 『바람의 검』이 어떻게든 해 줘」

「후후후, 그렇구나~. 쿠우군도 좋은 아이를 소개해 주어 고마워요~」

「글쎄. 좋은 녀석이니까 돌봐 줘」

팔랑팔랑손을 흔들어 미궁에 향하는 쿠우에 캐시도 손을 흔들어 돌려준다.

『바람의 검』은 신멤버를 맞이한 것을 축하해, 먼저는 연회를 해 소란에 떠들어, 숙취로 다음날도 미궁에 들어갈 수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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