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허공의 천사-8화 (8/423)

EP8 스르스킬?

「여기는 아이의 놀이터가 아니다! 돌아가 마마의 젖가슴에서도 빨아서 말이야!」

모험자 등록해 갑자기 말을 걸어지는 일이 된 쿠우. 하지만 그 소리에는 친한 보고 등 1 조각이나 없다. 물론 신인 짓이김으로 불리는 것이다.

관련되어 온 것은 뺨에 십자의 상처를 붙인 대머리의 중년남. 등에 도끼를 짊어져, 전사인것 같은 중후한 아머를 몸에 대고 있다. 우선 쿠우는《간파 LV5》를 사용해 능력을 확인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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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32살

종족인 ♥

Lv24

HP:745/745

MP:489/489

힘 :633

체력 :740

마력 :508

정신 :378

준민(재주와 슬기가 뛰어남) :455

능숙 :389

운 :14

【통상 능력】

《도끼방법 Lv3》

《신체 강화 Lv2》

【칭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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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만, 현역 모험자답게 소환된지 얼마 안 되는 쿠우보다 스테이터스 값이 비싸다. 아직 레벨 1이기 (위해)때문에, 당연한차이라는 것은 알고 있어도 조금 슬퍼지는 쿠우였다.

다만, 스킬에 관해서는 쿠우가 압도적으로 위였다. 지구에 있었을 무렵에 몸에 댄 무술이 스킬로서 변환되었을 것이다. 레벨이라는 개념은 지구에 없었기 (위해)때문에, 이세계 에바에 와 실장되었다. 그것 까닭에 레벨 1으로부터의 스타트일 것이다. 덕분에 신체 능력이 내린 것이지만……

「어이! 뭔가 말하면 어때?」

「쿠하하하하! 그만두어 주어 로빈! 그 녀석 쫄아 버려 있어!」

『갸하하하핫!』

(……짜증나는구나. 무시다)

쿠우는 표정도 움직이지 않고 일별[一瞥]만 해 다시 시선을 눈앞에 접수양으로 되돌린다. 금책을 얻기 위해서(때문에)도 빨리 길드 등록을 하고 싶었기 (위해)때문에, 불필요한 것은 무시하기로 한 것이다.

「그러면, 우선 모험자의 설명해 줘」

「에……? 앗, 네. 알았습니다」

에? through야? 라고 말하고 싶은 듯한 접수양이지만, 과연은 프로다. 츳코미할 곳이 있어도 실수 없이 설명에 들어간다.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모험자라는 것은 자원의 채취나 마물의 토벌, 도적 토벌에 호위, 그리고 미개의 장소의 조사 따위라고 말한 여러가지 일을 해내 보수를 얻는 용병과 심부름 센터를 겸한 직업입니다. 물론 개인의 가지는 스킬에 의해 일은 치우칩니다만,《검술 Lv2》를 가지고 있는 쿠우씨라면 토벌계의 일이 중심이 되어 가면 「어이, 꼬마! 무엇 무시하고 있는 것이다!」……지금은 설명중이므로 관련된다면 뒤로 해 주세요. 업무 방해로 제명해요? 「칫……」에서는, 설명 계속하네요.

모험자는 랭크 제도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이 랭크는 받게 되는 일의 난이도와도 대응하고 있어, 기본적으로 자신의 랭크보다 하나 위까지의 의뢰 밖에 받을 수 없습니다. 의뢰 리스트는 접수의 근처에 있는 게시판에 붙여 있기에, 받고 싶은 의뢰가 있으면 벗겨 가져와 주세요. 우리들이 그것을 수리하는 것으로, 의뢰를 받은 일이 됩니다. 여기까지야 여과지 있고입니까?」

요약하면, 일용을 알선해 주고 있다는 일이다. 랭크는 실적과 같은 것으로, 현대에 말하는 곳의 과장이나 부장과 같은 지위의 일. 승격하면 어렵고 큰 책임을 수반하는 것 같은 일을 맡겨 받을 수 있다. 물론 어려운 일은 보수도 비싸다.

(괜찮다. 이해되어지고 있다)

쿠우는 접수양이 설명한 내용을 머릿속에서 반추 하면서 자신나름의 이해를 해 나간다. 수박(정도)만큼 사이를 두고 나서 쿠우는 다시 입을 열었다.

「문제 없다. 계속해 줘」

「네, 그럼 계속하네요.

이 의뢰입니다만, 만일 실패하면 벌칙금을 지불할 의무가 있습니다. 벌칙금은 성공 보수를 그대로 지불해 받는 일이 되므로, 무리하게 의뢰를 받으면 큰 일인 것이 되기 때문에 조심해 주세요. 덧붙여서 지불을 할 수 없는 경우는 신용이 있으면 1개월만 유예가 주어집니다만, 그것을 지나면 노예로 여겨져 버립니다. 문제 행동이 많은 따위로 신용이 없는 경우는 즉석에서 노예로 되기 때문에, 평소의 행동에도 조심해 주세요.

그리고 반대로 의뢰를 달성해, 게다가 충분한 실력이 있다고 판단되면 랭크 올라갈 수 있습니다. 랭크는 G로부터 시작되어, A, S, SS, SSS까지의 10단계 있습니다. 라고는 말해도 S이상의 모험자는 거의 없지만 말야. 질문은 있습니까?」

(벌칙금이나……의뢰 실패에는 조심하는 것이 좋구나. 일단 임금님으로부터 약간의 돈화 10매분, 즉 100000 L를 받고 있지만, 불필요한 지출은 하고 싶지 않다. 문제 행동이라는 것은……조금 전부터 노려봐 오고 있는 로빈슨 같은 행동일 것이다.

뒤는……오늘 묵는 숙소라든지 (들)물어 둘까)

적당 로빈슨으로부터의 시선이 귀찮게 되기 시작한 쿠우이지만, 신경도 쓰지 않은 것처럼 행동한다. 전사 특유의 위압을 발하면서 쿠우를 노려보고 있는 로빈슨이지만, 그 정도의 위압에서는 쿠우를 어떻게에 스치는 것 따위 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쿠우의 가정교육의 부친……즉 주월집당주와 상대 했을 때에 받은 위압 쪽이 아득하게 컸기 때문이다.

극히 자연체를 관철한 채로, 쿠우는 접수양에 질문을 한다.

「대체로 알았다. 할 수 있으면 권장의 숙소라든지 가르쳐 줘」

「숙소군요? 그렇다면 길드를 나온 대로를 왼손에 가면 『빨강의 새』라는 그런데 있습니다. 신인의 모험자에게는 조금 엄격할지도 모릅니다만, 권장이에요」

「그런가, 그럼 거기에 가자」

「네, 마지막에 이것이 쿠우씨의 길드 카드에 대해 입니다. 첫회는 무료입니다만, 분실되었을 경우는 대은화 1매로 재발행하는 일이 되기 때문에」

방금전 접수양에게 건네진 것은 아무것도 쓰여지지 않은 새하얀 카드. 쿠우는 의아스러울 것 같은 얼굴을 해 뒤집거나 틈새를 만들어 보지만, 보기좋게 아무것도 쓰여지지 않았었다. 쿠우는, 어떻게 말하는 것이야? 라고 고개를 갸웃한다.

거기서 당황하는 쿠우를 눈치챈 접수양이 당황해 포착했다.

「미안합니다, 말하는 것을 잊고 있었습니다. 길드 카드는 쿠우씨가 마력을 통하는 것으로 본인 등록이 되어 이후는 쿠우씨의 마력에게만 반응해 내용을 표시시키거나 지우거나 할 수가 있습니다. 필요하면 마력을 흘리는 보조 도구를 빌려줍니다만?」

「마력 조작을 할 수 있기에 문제 없다. 이러한가……?」

말해진 채로에 마력을 흘리면 카드에 문자가 떠올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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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아카트키 16살

종족인 ♥

랭크 G

파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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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파티는 같은 모험자로 팀을 짜고 있는 상태입니다. 메리트로서 의뢰를 복수의 멤버로 받을 수가 있습니다. 디메리트는 보수가 절반이 되는 것이군요. 물론 파티를 짜지 않고 솔로로 움직이는 것을 문제는 있어 없어요?」

「과연」

마치 게임과 같은 세계관.

흔히 있는 RPG의 설정과 닮아 있었기 때문에 쿠우도 친숙해 질 수가 있었지만, 낯선 설정이었다면 당황하고 있던 것일 것이다.

쿠우는 마음중에서 안도하면서 말을 계속한다.

「나는 아는 사람도 없고 솔로로 움직이기로 한다. 여러 가지 고마워요」

「아니오, 일이기 때문에……그것보다……」

접수양은 살짝눈을 피한다.

그 시선의 끝에는 방금전 쿠우에 관련되어 온 로빈슨이 대머리에게 핏대를 얼마든지 띄워 서 있었다. ……그것도 쿠우의 바로 옆에.

「간신히 끝났는지? D랭크 모험자의 나를 무시해, 게다가 일별[一瞥]도 하지 않고 기다리게 한다고는……빨고 있는지? 아앗?」

「이런? 아직 있었는지? D랭크 모험자와는 신인을 계속 기다리는 정도 한가한 것이구나. 그것과 너 같은 녀석을 빨아 즐거울 리 없을 것이다」

「낫!」

귀찮은 듯이 대답하는 쿠우에, 로빈슨은 절구[絶句] 한다. 설마 농담……토대 놀려진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일까, 일순간만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리고 그 광경을 본 주위의 모험자도 떠들기 시작한다.

「풋……쿠스」

「쿠쿡크……」

「브하하하하핫!」

「신인에게 바보 취급 당해 있어? 로빈이야」

로빈슨은 머리의 끝까지 새빨갛게 시켜 삶아지고 낙지같이 되었다. 어딘지 모르게 재미있을 것 같았다고 말하는 이유로써 무심코 도발해 버린 쿠우이지만, 신체 능력이 떨어지고 있는 지금 상태로 이만큼 여유를 유지해 있을 수 있는 것은 거물의 증거일 것이다.

「너……겉(표)에 나와라! 두드려 잡는다!」

「겉(표)로 좋은 것인가? 뒤가 아니고?」

열화같이 분노를 나타낸 로빈슨은 당장 쿠우에 덤벼 들 것 같은 험악한 얼굴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쿠우는 방금전 문제 행동에 대해 설명되었던 바로 직후인 것으로 슬쩍 접수양을 보면서 「좋은 것인가?」라고 눈으로 물어 본다.

하지만 접수양은 목을 세로에 흔들면서 대답을 돌려주었다.

「네, 모험자끼리의 문제는 기본적으로 길드는 관여하지 않습니다. 거기에 겉(표)에서도 문제 없을까. 오히려 겉(표)로 당당히 한다면, 반대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결투로서 다루어집니다」

과연, 이라고 수긍하는 쿠우.

다소의 폭력 소식은 문제 없으면 보증 문서를 얻었기 때문에, 슥 로빈슨의 쪽으로 향해 더는 입을 열었다.

「좋아, 겉(표)에 나와 주자」

「젠장, 빨고 자빠져……후회해도 늦기 때문에!」

쿠우는 펑펑 발소리를 세우면서 길드의 밖으로 향하는 로빈슨의 등을 응시하면서 빙긋 웃는다.

(자, 능력 실험의 실험대(모르모트)가 되어 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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