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허공의 천사-2화 (2/423)

EP2이세계 에바

「용사……입니까?」

세이지가 되묻는다.

예상외 지나는 국왕의 말에 세이지 뿐만이 아니라, 쿠우도 의아스러울 것 같은 얼굴을 했다. 다만 리코와 에리향기만은 조금 두근두근하고 있는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던 것이지만……

용사라고 말하면 그 상대자는 공주님.

여자아이의 2명이 동경하는 것은 당연했다.

한편으로 갑자기 엉뚱한 것을 말하기 시작한 국왕 르크 센트는 4명의 소환자를 침착한 같은, 달래는 것 같은 어조로 말을 걸었다.

「흠, 갑자기 용사라고 해도 이해 할 수 없을테니까. 그러한 반응은 당연할 것이다」

쿠우 뿐만이 아니라, 다른 3명이나 끄덕끄덕 수긍한다. 그것을 본 르크 센트도 깊게 수긍해 이야기를 계속했다.

「방금전도 말했지만 여기는 르메리오스 왕국. 너희들로부터 하면 이세계가 되는 이 세계 에바에 있는 외국이다. 우선은 거기를 이해해 받자」

「이세계……에바……? 지구조차)잖아?」

「……거짓말 그렇지」

「어째서 일본어가 통하겠지요?」

여기서 에리향기가 소박한 의문을 던진다.

국왕 포함해, 공주나 양사이드에 줄선 반짝반짝 한 화려한옷을 입은 남자들의 얼굴은 외국인풍이다. 머리카락색도 갈색 머리나 금발 뿐만이 아니라, 빨강이나 보라색의 사람까지 있다. 지구상에서는 있을 수 없는 머리카락색도 많아, 적어도 일본어가 통한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하지만 르크 센트는 침착한 모습으로 그 의문에 답했다.

「흠, 언어가 왜 통할까……그것은 잘은 알지는 않지만, 너희들을 소환한 마법진에게 언어를 강제적으로 이해시키는 기구가 붙어 있다고 생각되고 있구나. 원래 그 마법진은 광신신님보다 받은 것이다. 도저히 우리들에게는 이해 할 수 없는 대용품인 것이야」

신……

그 단어에 쿠우는 흠칫 반응한다.

지구라면, 신으로부터 받았다는 등이라고 하면 신참[新手]의 카루토 종교인가 뭔가라고 생각되어 버릴 것이다. 하지만 눈앞의 국왕은 매우 자연체로 그것을 말했다.

쿠우는 눈썹을 찡그리면서 입을 연다.

「질문 좋습니까?」

「무엇이구나?」

「네, 신으로부터 받았다고 말해졌습니다만, 그것은 어떻게? 설마 신이 직접 마법진을 그리러 왔다 같은 것은 없지요?」

쿠우의 질문에 주위의 눈부신 옷을 입은 남자들―-귀족들―-는 술렁술렁 놀란 것 같은 표정을 띄우면서 떠들기 시작한다. 쿠우의 말을 믿을 수 없다고 한 모습의 눈을 향하여 있었다.

이 세계에서는 신의 존재는 당연으로 되어 있다. 장난친 것 같은 말투의 쿠우에 다소의 반감을 가지는 것은 무리가 아니었다.

르크 센트도 눈썹을 찡그리면서 입을 연다.

「무슨 말을 하고 있어? 광신교의 교회에 신탁이 있어, 이 성의 지하에 용사의 소환 마법진을 3개(…) 주기 때문에 가치가 있게 사용하라고 말해진 것이다. 그 신탁 대로, 지하에는 3개의 마법진이 있었다」

「3개입니까?」

「으음, 벌써 1번 사용하고 있다. 너희들의 소환은 2번째의 마법진을 사용한 것이다」

「덧붙여서 첫 번째는 언제 사용한 것입니까?」

「흠……. 확실히 1년 정도 전이었는지……?」

르크 센트의 대답에 쿠우의 머릿속에는 1년 전부터 존재 자체가 사라지고 있던 소꿉친구의 모습이 떠오른다. 하지만 고개를 저어 그 생각을 뿌리쳤다.

「그렇습니까. 그래서 우리를 일부러 소환한 곳이란 뭔가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우리의 세계에서는 용사라고 하면 마왕을 쓰러트리는 인물과 시세 정해져 있습니다만……설마 그런 일입니까?」

「과연. 너희들의 세계에도 마왕이 있을까나?」

「아니오, 우리의 세계에서는 동화안의 존재군요」

「그런가……그럼 처음부터 모두 설명할까」

르크 센트는 충분히 1시간 정도 들여 차분히 이 세계에 대한 설명을 시작했다. 이따금 공주나 재상인것 같은 남자가 포착 설명하면서 이 세계의 상황과 쿠우들 4명이 불린 이유를 아는 일이 되었다

우선 이 세계는 인족[人族]과 마족의 2종류의 인종이 있다.

인족[人族]은 사람, 엘프, 드워프

마족은 마인, 뱀파이어, 룡인, 수인[獸人]

이렇게 말하도록(듯이) 세세하게 나눌 수 있다.

그리고 인족[人族]에게 붙는 4기둥의【선신】

광신신

운신아델

무신테라

조신쿠라리아

마족에 붙는 3기둥의【악신】

허신제논

마신 파우스트

괴신에크세스

의 7기둥의 신들이 세계에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이 3기둥의 악신이 운신아델, 무신테라, 조신쿠라리아를 미궁의 깊은 속에 봉인했다. 거기에 따라【선신】의 힘이 약해져, 마족의 움직임이 활발화하기 시작했다. 실제로, 마족의 나라에서 마왕에 뒤잇는 것 같은 강자가 태어나고 있는 마디가 있다고 한다. 덧붙여서, 이것들의 정보도 아득히 옛날에 알려진 광신신으로부터의 신탁에 의하는 것이었다.

인구에서는 인족[人族]이 압도적으로 위이지만. 기초 능력이 마족에 뒤떨어지므로 전쟁이나 되면 패배는 필연. 그것을 슬픔광신신이 소환 마법진을 3개 준비했다고 한다.

이 마법진은, 용사의 자질을 가지는 사람을 1명에서 5명 호출한다고 한다.

그리고 전회 호출한 3명의 용사는 마족의 사이 하나 떨어뜨렸지만, 그 안의 2명이 죽어, 그리고 어떤 (뜻)이유나 1명이 배반해 마족측에 붙은 것이라고 한다. 용사의 사망은 완전하게 사고이지만,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1명이 배반한 것은 예상외로 국중이 매우 당황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요새를 떨어뜨린 이래, 인족[人族]의 나라에 마물 오게 되었다. 마물이라는 것은 마력에 의해 변질화한 이형의 생물로 흉포하고, 마족들이 조종해 인족[人族]을 덮치고 있다고 듣고 있다.

새로운 위기에 서진 르메리오스 왕국은 또 하나의 마법진을 사용하는 것을 결정해, 결과 쿠우들 4명이 소환되었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는 마지막 마법진도 기동시킬 생각이라고 한다.

(요컨데 우리를 유괴해 전력으로 해【악신】으로부터 3기둥의 신을 되찾아, 바라건데 마족을 격퇴한다는 것이다. 정말 타인 맡기는거야……보통 일본인을 싸울 수 있을 리가 없는데. 나같이 무술을 거두고 있는 녀석은 그래그래 없을 것이고)

쿠우는 르크 센트의 이야기를 들어 끝나고, 국왕 르크 센트를 비롯한 알현장에 있는 전원에게 불신의 눈을 향한다. 그 눈은 세이지들에게도 예외없이 보낼 수 있어 쿠우는 여차하면 클래스메이트의 3명이나 버릴 생각이었다.

그런 쿠우의 내심에는 눈치채지 못한 세이지는 불안한 듯한 표정을 하면서 르크 센트에 질문한다.

「즉 우리는 지금부터 싸워집니까?」

르크 센트의 이야기에 의하면 지금부터 전쟁으로 싸워진다고 한다. 평화의 나라였던 일본에서 자란 학생이 갑자기 전쟁이라고 들으면 그러한 반응을 해도 어쩔 수 없다고 할 것이다.

하물며, 싸우는 방법조차도 모르는 아마추어에게는 무리한 이야기였다.

하지만, 르크 센트는 알고 있다라는 듯이 수긍해 머리를 내리면서 입을 열었다.

「그렇다. 할 수 있으면 우리들을 도우면 좋겠다」

왕이 머리를 내려 간절히 부탁한다.

왕이나 귀족이 없는 나라에서 자란 쿠우들 4명에게는 이해 할 수 없는 것이었지만, 보통은 그러한 일은 있을 수 없는 행동이었다.

함부로 머리를 내리면 여러가지 사람들에게 빨려질 수도 있는 것이다.

「왕이야, 머리를 올려 주세요. 우리들이 얼마라도 머리를 내립니다. 그러니까 당신은……」

「그렇습니다. 아무리 용사라고 해도 본보기가 되지 못해요!」

「입다물어라! 이 사람들이 협력해 줘 우리들은 멸해진다! 입다물어 나와 함께 머리를 내리지 않는가!」

소리를 거칠게 하는 임금님에게 양사이드에 앞두는 귀족들도 눈을 숙인다. 그리고 왕의 말로 생각하는 그런데 있었는지, 조금 불만인듯한 얼굴을 하면서도 머리를 내리기 시작했다.

왕인 만큼 머리를 내리게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조금의 침묵안, 세이지가 입을 열었다.

「저……잡을 수 있었던 신님? 를 구출합니다? 우리는 싸움으로부터는 멀게 멀어진 땅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던 학생입니다. 싸우는 힘은 없습니다. 하물며 전쟁은……」

「그렇습니다! 싸움은 한 적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무리입니다! 일본에 돌려보내 주세요!」

세이지, 아오야마, 시로사키의 반응에 공주나 귀족들은 곤란한 얼굴을 한다.

르크 센트도 당황한 모습으로 기다리게 만들었다.

「기다려 줘. 광신신 님은 자질 있는 사람을 소환한다고 분부. 너희들은 아직 눈치채지 않을 것이지만, 강력한 스킬이 주어지고 있을 것이다. 사실 첫 번째의 용사들이 그랬다. 시험삼아 스테이터스라고 마음 속에서 주창해 봐 줘!」

스킬? 스테이터스? 라고 고개를 갸웃하는 쿠우들 4명의 소환자.

의아스러울 것 같은 얼굴을 하면서도 (들)물은 대로 주창했다.

(……가겠어! 스테이터스!)

눈앞에 반투명의 판과 같은 것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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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아카트키 16살

종족인 ♥

Lv1

HP:30/30

MP:20/20

힘 :20

체력 :15

마력 :10

정신 :200

준민(재주와 슬기가 뛰어남) :90

능숙 :200

운 :40

【고유 능력】

《속이 빈 것의 눈동자》

【통상 능력】

《검술 Lv2》

《발도술 Lv6》

《위장 Lv3》

《간파 Lv3》

【가호】

《허신의 가호》

【칭호】

《이세계인》《허신의 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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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적인 내용에 쿠우는 무심코 두 번 보고 한다.

아니, 두 번 볼 만한 곳이나 세번, 4번으로 다시 보지만, 스테이터스에 기록된 내용에 잘못봄은 없었다.

(기다려! 허신의 가호라든지 보였어!? 허신은 조금 전의【선신】등을 봉인한【악신】의 1기둥이었을 것이다. 【칭호】도《허신의 사도》라든지가 되어 있고, 들키면 즉 살해당하는 것이 아닌 것인지!?)

반패닉이 될 것 같게 된 쿠우이지만, 그것을 표면에는 내지 않는다. 보통 사람이라면 소리의 하나라도 올려 버리겠지만, 마음을 단련하는 무술을 즐기고 있는 쿠우는 어떻게든 그것을 삼킬 수가 있었다.

어떻게든 침착한 곳에 르크 센트가 말을 건다.

「스킬과 스테이터스는 확인할 수 있었는지? 스킬은 자세하게 보고 싶다고 생각하면 상세를 표시해 준다. 시험해 봐 줘」

흠칫 몸이 반사적으로 반응하는 쿠우. 거동 의심스럽게 되지 않은가? 라고 걱정하지만, 르크 센트도 주위의 귀족들도 신경쓴 모습은 없었다.

(우선 스킬이라는 것의 확인이다)

《속이 빈 것의 눈동자》

속이 빈 것을 보여, 속이 빈 것을 찢는 마안.

눈을 맞춘 것 뿐으로 환각을 보일 수가 있다. 자신과 대상의 정신치의 차이에 의해 효과가 보정된다.

또 자신은 환각 무효가 된다.

《검술 Lv2》

검을 취급하는 동작에 보정이 걸린다.

《발도술Lv6》

스킬《도술》《거합》의 상위 복합 스킬.

납도[納刀] 상태로부터의 공격 속도와 공격력이 스킬 Lv×1.5배가 된다.

《위장 Lv3》

스킬《은폐》《개찬(개찬)》의 상위 복합 스킬

자신의 스테이터스를 위장할 수 있다. 이것을 간파하려면 보다 상위의 스킬이 필요.

《간파 Lv3》

스킬《감정》《해석》의 상위 복합 스킬.

인물이나 물건의 정보를 얻을 수가 있는 스킬. 위장이나 거짓말, 함정 따위를 간파할 수가 있다. 이것을 속이려면 동등 이상의 스킬이 필요.

(다음은 문제의 가호다……)

《허신의 가호》

허신제논의 가호.

빛, 어둠 마법, 환각계 스킬이나 위장, 간파의 스킬에 보정.

(마지막에 칭호의 확인이다)

《이세계인》

이세계로부터 불려 간 사람.

《허신의 사도》

허신제논의 사용인 증명.

(과연……어떻게든 되어 그렇네)

쿠우는 이 장소를 벗어나는 방법을 계획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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