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화도』 천마의 재림이라 불리는 마교주를 쓰러뜨린 영웅, 여상천 그는 평생을 산속에서만 살다가 역사에 이름조차 남기지 못한 채 죽음을 맞이하는데…… “얘는 누구야? 여긴 또 뭔데?” 바로 그때, 백 년의 시간을 격하고 곤륜의 후예, 양조위의 몸으로 깨어난다 “이번 생은 꽃길만 걷는 거다!” 더 이상의 고생은 없다! 부와 명예, 그 모든 걸 거머쥘 환생자의 꽃길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