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질투를 유발하는 놀라운 재능을 지녔기 때문일까?
승승장구하던 프로골퍼 글로리임, 한 번의 사고는 그의 모든 것을 앗아갔다.
한국경제를 일으켜 세운 거인의 피를 이어 받았으나 현실은 그저 버려진 사생아일 뿐!
그러나 치앙마이에 머물던 그에게 기적 같은 일이 깃든다.
[황금사원의 주인을 뵙습니다!]
타고난 것일까?
연이은 재능폭발에, 소중한 인연까지 형성되며 눈부신 황금의 성을 구축한다.
수많은 도전과 난관을 극복하며 서서히 드러나게 되는 황금성주의 위대한 인생 역전!
임영광인가? 장일선인가?
그건 오로지 나만이 결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