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기대를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한 그룹 스타즈. 하지만 온갖 스캔들에 휘말려 단 1년 만에 망해버렸다. ”계약은 여기까지만 하죠.“ 안타깝기도 하고 씁쓸한 마음도 드는 이때, 김현진이 회귀했다. 스타즈를 맡기 전인 14개월 전으로. “미래도 아는데 두려울 게 뭐가 있어?” 이번에는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