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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화 〉평온한 첫 훈련 (2) (18/136)



〈 18화 〉평온한 첫 훈련 (2)

*****근접

만들

나와 라온이의 전투는 초토화마법사 뭐니뭐니해도vs 근접전투는 격투가라는뭐니뭐니해도 조합에 내 뻘짓까지 더불어 금방 끝났지만듯 다른 조는 아직 한창 싸우는 도중이었다.근접 나는 특등석에 누워 그 싸움들을 구경하고 있었다. 뭐니뭐니해도 구경 중 느낌이다.제일은 쌈구경이지!

제일은
여러 블록들수 중 구경하고가장 눈에 띄는 건있고, 역시 언령사의 싸움이었다. 일반적인 마법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속도로 완성되는보이는 공격이 사각형 필드제일은 싸움이었다.내를 완전히 초토화 인물이시키고 띄는있다. 언령사네전투는 방법도팀원으로 보이는 작은속도로 체구의 인물이 이리저리 간신히 피하고는 있지만 누가 봐도 피하고 있다기보단 피하게 강화하는해주고 있다는누가 느낌이다.

일단 근접하려고는 하고 있는 듯 보이지만…. 사실 근접전도언령사는 근접전도 강하다. 배리어도 만들금방 방법도수 있고, 스스로 자기 몸을 강화하는 건방법도 있고, 여차하면 언령으로 자기자신에게조는 효과가 없도록 만든 광역기를 자기 몸에 꽂아버리면 된다.

제일은
아니~,몸을 인물이진짜로 무리지블록들 쟤는. 원작 비교도극후반부의 언령사라면만들 전성기의 나한테도 비빌 수 있을 거다. 능력의 범용성 같은 걸듯 생각하면 나보다 나을지도. 그런해주고 재능충중의 재능충이 양민을 만들학살하는 모습을 봐도 괴로울 뿐이다. 여기선 얌전히 다른 쪽을 구경하도록 하자.

근접
그러고 보면 스스로아까 그 금발 마법사양아치는 어쩌고 있으려나, 하고 보면시키고 아쉽게도 이쪽은 언령사는이미 싸움이 끝난 모양이다.배리어도 굉장히 과묵하고 진지해보이는 이리저리청년이 양아치 앞에 무릎을 꿇고여러 숨을해주고 헐떡이고 있었다. 양아치는 뭔가 그 나는앞에 서서 놀리고 있는거 같은데.누워 괜찮은 걸까, 저거. 언령사보다마법사 이쪽을vs 볼 걸 그랬나보다.

금방그 중외에도 방금 전에 나한테 팀 권유를 한 발키리 팀이나 전대 팀의 싸움을 봤다. 음.다른 전체적으로 수준이 사실꽤 높네. 마법과는지금 내 상태로도 방심하면 한방 먹을 것만 같다. 아니, 이미 먹어버리긴 했지만….

"후우, 누워끝났다…. 해주고어라, 너네는더불어 뭐하고있다. 있는 거야?"

"아미한테 너무 심하게 공격해버린거 같아서 말야. 무릎베게를언령사네 좀."

후후. 여기서 깜짝 반전 공개. 그렇다. 특등석이란 눈에라온이의 무릎을 말하는 것이었다!특등석에 만화라면 두둥─ 하고 효과음이금방 나올 다른만큼 강조하고 싶은걸.
보이지만….
스스로
전생 현생언령사네 내를통틀어서 여자애한테 무릎베게라니 처음─어라, 아닌가?근접하려고는 음. 아무튼나와 잘 기억이 안 나니 처음인 걸로. 처음이다. 첫싸움들을 무릎베게! 있다기보단후후, 어때 너네 둘, 부럽지?

"어차피 결계도 있는데 공격 좀 한 걸로 각성자가 녹다운격투가라는 자기될 보이지만….리가. 쟤 표정 보면 이미있었다. 멀쩡한 거 같은데. 그보다 라온,체구의 너 쟤가 남자애라고 한 거 까먹고 있는 거피하고는 아니냐? 완전히이상한 소문이피하고는 날 스스로지도 모른다고."


"앗,있는 그러네. 미안,건 아미야. 슬슬제일은 다른 조도 다 비교도끝나가니까 일어나는게 좋겠어."

일단
재버워크 네놈! 자자손손 있고,호빗이나 되버려라!


정영이의언령사의 키가 1cm쯤 줄어들기를 마음속으로 빌고 아직또 빌며 몸을 일으켰다. 사실 여러순간적인 조합에고통 외에는 육체에 남는 피해도눈에 없고 일반적인그 고통조차도 사라진 지 오래라여러 딱히 일어나도 상관 그없는 상태긴 했다.
있다.

"자, 얼추 전부더불어 뭐니뭐니해도끝났으니 누가쉬는 시간도 포함해서 10분!더불어 다시 한번 상대를 찾도록조는 해라! 조련사 녀석 처럼 꾸물거리는싸우는 느낌이다.놈들은 죄다 도중이었다.감점을 먹일 줄 알아!"눈에

저 근육질 할아버지, 꽤나 양아치한테 쌓인게 많나 보구나.조합에 그럼에도 양아치가팀원으로 멀쩡하게 있는근접 건 양아치의 배경이 대단한건지, 본인의여러 실력이 대단한건지. 건어쩌면 둘 다 일지도눈에 있다.모르겠다.


"그러면 파프니르. 이번엔 나와 대련할 시간이야."
배리어도

"엉. 나는 별중 상관방법도 없는데. 화인이가 먼저비교도 해보기로 한 거 아니었어?"쌈구경이지!
있다.

"이기는 사람이 너랑금방 먼저 붙기로 내기했으니까.아직 승자의 권리라는 뭐니뭐니해도거지."

뭐니뭐니해도
"아~, 진짜 나는아까웠어. 저번엔 이겼는데."특등석에
조합에

스스로"너는 너무 잔기술에만 의존해."
특등석에
필드
흐음. 소설 속의  사람은 정영이가 중2병적인있지만 행동을 하면 화인이가 제제하는 그런 형태였는데 여기선 누워평범한 친구사이느낌이다. 같다. 이렇게 평범한 친구처럼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면, 뭔가…, 미묘한 기분이 드는걸. 근접전도잘 표현은더불어 못하겠지만.언령사네

내를
가끔씩 이 세상이 사실단순한 만화속 세상은 아니라는 걸방법도 인식하곤 하는데 그럴 때마다 드는 기분이다.

도중이었다."좋아, 이렇게 된 이상사실 시키고라온을 잡고 여세를 몰아 파프니르도있지만 이겨주겠어!"
한창

"말은 그렇게 하지만 화인이 너 나와의 모의전에서구경 승률 누가0퍼센트잖아."
있고,

"윽. 오, 오늘은 다를걸?"
피하고

서로 자연스럽게 아직대화하며 라온이와 화인이는 다른 블럭으로 이동했다. 남은 나와 정영이는…. 음. 딱히 할 얘기는 없으니까 제일은준비운동이라도 할까.

제일은
"너는 어째서하고 이 팀으로 온 거지?"뻘짓까지

쭉 쭉 스트레칭을 하던 도중중 날카로운 목소리로 정영이가 말을 걸어왔다. 어째 않는이 몸이 된 이후로 여러이유 모를 적의를 받는***** 일이도중이었다. 늘어난 듯한 기분이있는 든다. 적어도 예전엔 내 필드자업자득으로 받는비교도 편이었는데. 어라, 오히려 나아진 건가?

스스로
"딱히 별 이유는…. 선생님이내 들어가라고 해서 들어간 거라."
내를

끝났지만굳이 거짓말을 할 이유도 없기 때문에 사실대로 대답했다. 거짓말은 아니다. 내가 이 학교에일단 온있고, 이유는 이 싸우는팀을 보호하기 위해서지만내를 그게 이 팀에 들어온 이유는 되지 않는다.아직 시아가 집어넣기 전까진 완성되는정말로 같은 팀이 된다는 생각조차 못하고 있었으니까.


"갑자기인물이 그런건 해주고왜 물어보는 건데?"

싸움들을
"…정말로중 자각이 없는 거냐?중 지금까지 소문도 더불어들어본 적 없는 강력한 각성자가 갑자기 방송에 나왔더니, 나온 조합에당일에 뭐니뭐니해도위기에 빠진 우리들을 도와주고, 다음날에 바로 여태까지 전학생이 없던 천명고에 전학을 오더니 우리 팀에 들어왔다고? 뭔가듯 관계를 의심하지 않는 게 이상한거 아닌가?"

"라온이나 화인이는 별 생각 없어보이던데."

"걔네는… 후. 됐어. 걔네들은 그걸로 충분하니까."

만들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호정영. 나는어쩐지 굉장히 데자뷰가 느껴지는 모습이다.마법과는 해주고주로 피하고창혁이라던가, 창혁이라던가, 창혁이한테서 많이 본중 거 같은데.
해주고

"아무튼 나는 일단그냥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간신히들어왔을 피하고는뿐이야. 강하다.그리고 만약 내가아직 너가 말한 대로조합에 뭐니뭐니해도뭔가 있다면 나한테 의심하는있다는 듯한 행동을 있지만취하는 건해주고 일단위험한거 아냐?"

"의심하려던게 구경아냐. 너는 협회쪽의 몸을연줄을 통해 들어왔지. 그쪽 사람들과는…. 조금 인연이 언령사의있어서. 그나와 사람들이팀원으로 보낸 너라면 부탁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공격이 뿐이다."

인연? …영감이나 일반적인창혁이와? 아니, 협회 고위직이 둘만 있는건 아니지만.봐도 그래도 대체적으로 나와는 아는 얼굴이 많긴 하다. 하긴, 좋은 방법도사람들이 많긴 근접하지.
있었다.

언령사의그나저나 의외인걸. 설마 정영이가 협회와 연관이 있었을 줄이야. 어쩌면 정영의 성격이 원작과 달라진 것과도 상관이 있는 걸까?


"하려던 체구의부탁이 뭔데? 내가 뒷배는 완전히없지만 말야, 능력은 좋거든? 말해봐봐. 혹시 도움이 될 지 누가 알아?"

일반적인
"그렇게 일단말하는 것 치곤 방금 전 라온이에게도해주고 졌으면서."

"그, 그건 조금 손이 금방미끄러졌다고 할까~."

얘 진짜vs 말에 가감이 완성되는없네! 뭐야, 아까 vs무릎베게도 그렇고 말로 푹푹 찔러야누워 마력이 생기는자기 능력이라도 되는거야!?
일반적인

정영이는라온이의 잠시근접전도 말 없이 고민하는 듯 근접하려고는보였지만 살짝 않는한숨을 속도로내쉬고 입을 열었다. 기분 근접탓인가, 어째 좀 얼굴이 빨개져 피하게있는 듯 보였다.
느낌이다.

"너도 봤겠지만, 내라온이도 화인이도, 좋은 녀석이다. 다만일반적인 두 녀석인물이 다 깊은 사정이 있어서 말야.끝났지만 네가 그 사정을 들었는지싸움들을 듣지 듯못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근접하려고는 둘을, 나와제대로 지켜달라고. 그렇게 부탁하고초토화 싶었다."

오. 이게전투는 츤데렌가 뭔가 하는수 그건가. 아니, 딱히 정영이가 둘에게 틱틱거리는 모습은 본 적이 없네 나는생각해보니. *****그럼 그냥 데레데레구나. 있다.음음. 주인공 팀의 사이가 좋은건 좋은여러 있었다.일이지.

그렇지만 말야~.

"너네특등석에 사이가 굉장히 좋다는 사실은 잘 알겠어. 근데 말야, 그렇게공격이 말해도 되는 거야?"


"뭘 말하는근접전도 거야? 설마 시아 선생님의 의동생이면서 기업파라고 하려는근접전도 언령사의거야? 그거야말로 코미디로군."


"아니, 아까도 말했지만라온이의 나 정말로방법도 평범한 학생인데."
있고,
있다기보단
"…농담하는 거지? 저, 싸우는정말로 저듯 있다.상황들이 전부전투는 그저 우연이었다고? "

스스로
거짓말이지만, 격투가라는어쨌든 잘난 이리저리체 하는 녀석의 방법도얼굴이 빨개지는나는 사실걸 보는 건나와 조는재밌었다. 아~, 얘도 근접전도은근히 놀려먹는 맛이 있네.

사실
"아무튼 걱정 마! 라온이와 화인이는 내가 제대~로 지켜줄 테니까 말야~?"


"아니, 방금은 실수다. 말이 헛나온 거야. 잊어줘.공격이 애초에 네가 협회쪽 사람이 맞다면 할완성되는 부탁이었다고 했었잖아?역시 그러니까 네가 해주고협회쪽 사람이 아닌 이상,자기 굳이 내 말을…"

더불어"오케이, 오케이, 잘 알았으니까 걱정 말고 이 형님한테 딱! 맡겨두라니까~. 뭣하면 너도근접 내가 완성되는지켜주까~? 우쭈쭈~."

"큭, 너, 이 자식…!"나는

"어이, 거기 너네 둘! 다른 조들은 벌써 시작했다!나는 너네도 빨리일단 결계를vs 언령사는작동시켜!"

정영이누가 강하다.화를 내려던 순간 근육 할아버지가 이쪽을***** 피하게향해 호통을 쳐서건 흐름이 끊겼다. 근육 선생님 나이스 타이밍!

나는 모르는 척 돌아서서작은 바닥의 결계에완성되는 마력을 흘려보냈다. 저 녀석은 석연치 봐도않은 듯 얼굴을 찡그렸지만 수업시간이란 것까지 잊어먹지는 않았는지 나와라온이의 팀원으로맞은편으로 이동해금방 똑같이 마력을 흘려넣었다.

강화하는흠흠, 좋아! 마침 정영이의 포텐셜을있었다. 초토화상대할 방법이 일단마땅치 않아특등석에 곤란했는데 팀원으로이대로라면 의외로 쉽게 이길지도 모르겠다. 솔직히 2연패는 아니지~, 아냐~. 이사실 쯤에서 조합에선배로서의 진면목을구경하고 제대로 보여줄내 필요가 있다.

"준비됐으면, 시작!"

좋아, 한 판방법도 해볼까!

역시

***



무승부였습니다.

"야!vs 치사하게수 완전히그러기 있냐 없냐! 너 이거 목적 까먹은 거 아니지? 여러이거 훈련인거 알고 그있는 거지?"
vs

"알다근접하려고는 수마다. 네가 나를 보이는못잡은게 잘못이지. 애초에 내 팀에서의 역할은 서브딜러이자 서포터다. 굳이 방법도너와 치고박고 할 이유가 있냐?"

아아악! 열받아 조는열받아 열받아! 한창아니, 이 녀석 방금 전까지 화내고 있지 않았나? 보통 그렇게 화나면 전투 훈련때누워 한번쯤은느낌이다. 패주러 오지 않아?

굳이사실 따지자면 처음부터 끝까지 있지만이 녀석이 블록들수비적이었던건 아니다. 맨 처음언령사는 보이는시작하자마자 피하고사방에서 시커먼 그림자가 덮쳐왔으니까.중 그림자의 형태로 마력을싸움이었다. 다루는 재버워크의 건고유 포텐셜이다.언령사의

다행히 블록들그 위력은피하게 내가 대응할 수 팀원으로없는 수준은그 아니었다. 사실 한방에 나를 뜬숯으로 만들어버린 라온의팀원으로 공격력이 대단한거지, 일부라고는 해도 예전의 기술이 살아있고 *****상대방의 시선으로 강화를 쓸 인물이수 있는 지금의 내끝났지만 방어를 뚫을 수 일단있는 학생은 가장많지 않을 거다.듯


건문제는 그 다음부터였다. 내가 그림자의 도중이었다.촉수들을 전부 물리치고 앞으로 전진하니 이 녀석이 속도로자신의 그림자에 숨은 채로***** 도망만 다니기 시작한 것이다.


약간의 스포일러지만, 재버워크의 포텐셜의 진수는 단순한 공간조작이나 그림자마법사 조작이 아닌 허수차원이라는 다른특수한 차원에 접속하는 기능이다. 즉더불어 쌈구경이지!한번 그림자에 숨어버린 재버워크를 공격하려면 차원 너머까지 영향을 줄 수 간신히있는 막대한 마력을 퍼붓거나제일은 주변의 지면을 파괴해 그림자의 조작을 흐트러뜨리는게격투가라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체구의
그리고 그 제일은두가지 다 지금의 나에겐 무리였다. 마력이야 말할한창 언령사네것도 없고, 이 훈련장의있지만 바닥은 훈련용 결계의 필드영향을 받는 사람에게는 무식하게 단단해지니까.

오히려 재버워크가 숨어버려 나를 있고,보는 시선이 사라졌기 작은때문에 포텐셜로서의 강화마저쌈구경이지! 유지하기 힘들어있지만 약체화하는 싸움들을현상까지 발생했다. 시각에 의존하지 않는보이지만…. 적이 나의 약점이라는 언령사는걸 발견한게 수확이라면 수확이지만….

물론아직 인간인 이상완전히 숨은 쉬어야 하고 허수공간에서 나올 땐 일정피하게 이상의 기세가 필요한지 주기적으로 그림자에서 재버워크의 상반신이 제일은튀어나오기는 띄는했다. 하지만 약체화된 나로서 재버워크의 그림자들을 단시간 내에 뚫어버리는건 무리였고근접 중어떻게 자기어떻게 뚫고 들어가도듯 재버워크는라온이의 다시 그림자로 잠수. 훈련의 구경제한시간이 끝나기 전까지 내내 이 짓을 반복했다.

"그나저나 아미는 확실히 강하네…. 정영이의 그림자 공격을강화하는 그렇게 깔끔하게 몸을튕겨내는 방법도사람은 거의 못봤는데."

작은"나도 놀랐다. 열받는 소리를 하길래 아픈 꼴을 마법과는좀 보여주려고 했는데 전혀 만들통하지 않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어. 방금 전엔 저렇게 말하긴 했어도 솔직히 좀 느낌이다.굴욕이긴 했다."
완전히

"하. 이제와서더불어 누워치켜 세워줘도 하나도 안 중기쁘거든?"

있고,"아미야, 아미야. 입꼬리가마법과는 실룩거리고 있어."

한창
"칭찬에 약하네, 너."

"시끄러!"

칭찬에 약한 쉬운 남자라고중 생각되는건 사양이다.작은 하지만 피하고는칭찬은 더 해라!

"피드백 하고 싶은 것도 몇개있다는 있긴 하지만, 일단은 화인이까지 싸워보고 나서 하자. 아마 시간적으로 다음 모의전이 마지막일거 같으니까."
vs

"아미! 파이팅이야! 나도 전승을 노려볼 테니까!"

있고,
정영이와 라온이는속도로 내쪽을 응원하고선블록들 다른 조는블록으로 이동했다. 아마 새로 팀에 들어온 나를 신경써주는 만들거겠지. 현재까지의 전적 1무 1패, 슬슬 승리를 근접전도가지고 싶은 역시심정이다. 아니, 언령사네가지고 싶은 정도가 아니라 이번 전투까지간신히 지면 자괴감으로 일주일 정도는다른 자기 전에 이불을 찰 거다. 사실 1무 1패라는 필드것 만으로도듯 3일은 차겠지만.

다만 이번 전투는 아무리 모의라고 해도, 내가 방심한다고 해도 질 일은특등석에 없을 것이다. 원작 초반의 수르트는 사각형종말의 *****화염을 쓰지 않으면 실질적인 실력은 C클래스에도보이지만…. 턱걸이로***** 합격할 수준이니까. 물론격투가라는 더불어히어로 전체로 본다면 괜찮은 축이지만 엘리트 집합소가 되어있는 현재의 천명고, 그것도초토화 A클래스에서 해 나가기는 쉽지 않다.
인물이

아까 전 라온이의 말도 그걸 시사했다. 모의전 전적 전패. 상성상의 부족함이 있다고 해도 보통은 잘 나오지 않는다. 도중이었다.같은 팀이면 서로의 패를언령사네 속속들이 알싸움들을 수 있게 되고 누가그러면 어느정도 대책은 할 수 있으니까. 그만큼의 있고,실력차가 난다는 일반적인얘기겠지.
뭐니뭐니해도
이리저리
"라온이 이번에 이기면 전승이라네. 화인이 너 결국 졌냐?"자기

"윽, 뻘짓까지어쩔 수 없잖아,만들 나는 쌈구경이지!현대마법을 쓰기 일단전에 공격할 속도도 고대마법을 버틸 내구력도 없으니까…."

금방결국 상위 마법사의 원패턴에 계속전투는 당해버린다는구경 얘기. 차차 해결될 문제지만 있고,상황이 원작과는 완전히 달라진 지금 아직수르트 본인의있었다. 체구의성장속도만을 체구의믿고 있어선 완성되는안될지도 모른다. 하고그렇다면 비교도일정 수준의 개입은 해야 하는 걸까?속도로

다만 지금 당장 극적으로 강화할 뾰족한 수가 없다는게 있고,문제다. 수르트의 불꽃은 수르트의 고유 포텐셜에서 나오는게 보이는아니니까. 수르트의 진짜 포텐셜과는 별개로 수르트의 안에전투는 자리잡은보이지만…. 불꽃의 정령 사라가 내보내는 것이기 때문에 수르트있는 본인이 사각형불꽃의 출력에 견딜만큼 영혼을 단련해야 한다.

구경
조는일단 영혼의 격만 높아지면 나머지는 *****어떻게 조언은 해줄 수 있고,있겠는데. 원작의제일은 수르트가 했던 일을 그대로 반복할 중뿐이니까 복잡할 것도 없다. 물론 당장 영혼의 수격을 폭발적으로 늘릴수 방법이 없는 지금은하고 그림의 도중이었다.떡이지만.

아,조는 진짜로 뭐vs 방법 없나──.

"어라라,싸우는 이게역시 누구야.만들 팔자 듯좋은 낙하산 전학생 아냐?"

수르트의 육성 방침을보이지만…. 고민하던 도중 스스로짜증나는 목소리가 옆 블록에서 들려왔다.보이지만…. 누구야, 하고 보니만들 아까 전에그 자기소개 시간에 열심히 딴지를 걸었던 라온이의안경잡이였다. 음, 얘 이름이vs 뭐였더라. 제일은분명 들었는데. 그러니까…, 아!

"맞다, 너 철구였지!"

있다는
"스틸-볼이야! 사람의 이름 하나 제대로 기억 못하는누워 거냐!"내

대충 맞네, 마법사뭐. 솔직히 철구가 더 정감가서간신히 좋은 이름이라고 생각한다.언령사는 히어로 네임 철구라니 한번 들으면vs 절대 안잊어먹을거 같잖아.
뻘짓까지

"아무튼 그래서 내를철구야, 체구의무슨 완전히일인데?"


"그러니까 배리어도스틸! 일단…후, 쌈구경이지!아니다. 수그래, 좋을대로 인물이불러라. 어차피 '낙하산'에게 너무 많은 것을작은 바라는 건격투가라는 무리니까."마법과는

낙하산 부분에 힘을 줘서 한방 먹였다는 듯 씨익 듯웃고 있지만 나로선 낙하산이라는 말을 듣든 말든 별 신경도 안쓰는데. 실제로 낙하산 중맞잖아. 얘가보이는 낙하산이라 부르든 말든 내 실력이 블록들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물론 귀찮게 일일이 설명할 생각은 없으니 대충 얘기를 계속 해보라는 뜻으로 턱짓했다.

*****
"이미 다 듣고 왔어. 너, 지금 전적이 1무 1패라며? 특례를 하고잔뜩 받은 전학생 보이는주제에 보호감찰자네 그팀에서 1무눈에 1패라니,필드 이거 추천한 사람 꼴이 말이 아닌가 몰라?"


1무 1패를띄는 언급하는 순간 대충자기 알았다.라온이의 괜히 도발하러아직 왔구만. 피하고는어차피 훈련중의 성적인데 뭘 그렇게 따지는 걸까,있었다. 애도 아니─아니, 얘내 나이면 애인가?보이는 일반적인그럼 한방 때리는 건 봐주기로한창 할까.
비교도
싸우는
하지만 대충 중무시하고 넘어가기에는 신경쓰이는 단어가 하나 튀어나왔다.그 보호감찰자? 원작엔 그런 건 없었는데. 물론 저 단어가 나왔을때 화인이가 띄는꽉 주먹을 쥔 걸 보면 좋은 뜻은 아니겠다만.스스로

"흠. 역시나를 팀원으로추천한 사람이팀원으로 누군지는다른 나도 잘도중이었다. 모르는데. 그보다완성되는 보호감찰자라는 건 뭐야?"라온이의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군.있다기보단 보호감찰자라는라온이의 건 말이다,"되지

작은사실 무시당하거나 조롱당할 것도 각오하고 물어본 건데 철구는 의외로 자세히 대답해줬다. 잘난체***** 하기 좋아하는 녀석이라 뭔가를 가르쳐 주는 것도 좋아하는 걸까. 하긴 마냥 인성이뻘짓까지 파탄난 녀석이었다면 엘리트 히어로완전히 학교 나는같은 팀원으로곳에 들어올싸움이었다. 수가장 있을 리가 없겠지.하고

보호감찰자라는 건 이른바 '특별히 위험하거나강하다. 사회적으로 중대한사각형 사고가 날 여지가격투가라는 있는 포텐셜'을있고, 비교도한데 모아 이르는 말이라고 한다.금방 단순히 않는그뿐이라면 오히려 굉장한거 아닌가? 하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보호감찰자들을 반쯤 격리해놓은 곳 중 하나가 조합에천명고의 A클래스인게 완전히문제인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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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히어로로서의 실력은 뻘짓까지따지지 누워않고, 단지 포텐셜의 위험도만 보고서 A클래스에 들어온 학생이니 당연히 대부분 실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피하고 제금방 아무리 강한 포텐셜이라도 사용자가 꽝이면 돼지 목에 진주니까. 어찌 보면 해주고인맥 낙하산으로 들어온 나와 비슷한 측면도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 설명 고마워. 땡큐. 사각형그럼 잘가."블록들

피하게
"가긴수 여러어딜 가! 내 얘기 아직 안끝났어. 이봐 너, 이번엔 저 녀석이 아니라 나랑 붙자구."

"다른 애들강화하는 보니까 다 팀있는 내에서 조를 짜던데?"

있고,
"그거야 *****저쪽에서 알아서 해결 될 일이고."

역시
저쪽?마법과는 철구가 쌈구경이지!가리키는 쪽을 보니여차하면 선생님들끼리 모여 뭔가 만들얘기를 하고 있었다. 시키고어쩐지 시간이중 좀 지났는데도 시작할 기미가 안보인다 싶더라. 원래 저럴 예정이었는지, 눈 앞의 철구가 선생님들에게 강하다.뭔가 바람을 불어넣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당당한 이 녀석의 태도를 보면 다음 모의전은 다른 조와 완전히짜게 될 확률이 높다는 건 알았다.

있고,"사태 파악이 좀 됐나?뻘짓까지 그럼마법사 다음 판에 격투가라는모의전 한판 하자구. 설마 전학생이면서 수내가 무서워서 뒤로 빼는 건 아니겠지?"

만들
"싫어. 귀찮아. 너 같은쌈구경이지! 놈이랑 할 바엔 싸움들을저~기 발키리 팀 애들한테라도 부탁해볼건데."
피하게

조합에"뭐, 보이지만….그건 그것대로 상관 도중이었다.없어. 나는 너에게 모의전을 초토화신청했다. 그리고 너는 거절했다. 반 내에 이 사실만 뿌려두면 나머지는 알아서조는 각색되겠지."

말은 잘하네.블록들 본인 입맛대로 나와맞춘 소문을 그대로 좍스스로 뿌릴 초토화거면서.

음. 어쩐다. 그아마 내가 싸워서 지거나내 모의전을몸을 거절하면 거기서부터 스노우볼을사각형 점점 굴려나갈 생각이겠지. 전학생이 모의전 성적도 별로누가 좋지 않은데 일단이래서야 입학시험도 치지 않고 들어올만한 가치가 있는가 뭐 그런 식으로.역시 그걸 기반으로사실 점점 학교에서의 협회의 이미지를 깎아먹으려는 것일금방 거다.있는

문제 필드아닌 조는문제는 딱히라온이의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둬도 상관 없을이리저리 거라는 점이었다. 시아의 노골적인 편애 선언을 보면 아마 내가 어지간히 멍청한 짓을 하지 않는 한 나를다른 튕겨낼 일은 없다고배리어도 있는봐도 되겠지.

하지만 그만큼 협회측에서의 귀찮은 일도 늘어날 것이다. 여태까지 신세져왔고 앞으로도 신세 질수 곳인데있지만 내 탓으로 방법도일을 늘리는피하고는 것도초토화 찜찜했다. 그렇다고 넙죽 모의전 하자고 하기엔 좀여차하면 귀찮은데. 뭔가 이득이구경하고 될작은 만한게──아!

"좋아. 여차하면하지만 나도 조건이 있어."
다른
언령사는
"흠? 뭔데?"

도중이었다.
"지는 쪽이 이기는 쪽의 부탁 한가지 들어주기로 하자."

저 말을 듣자마자 씨익, 하고 철구의 입이 재수없게 휘어졌다. 야, 야, 그렇게 횡재했다는 vs표정을 얼굴에 뻘짓까지다 드러내면 어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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