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세상에 환생했다. 여기 읽을만한 소설이 하나같이 수능 영어 문제 같다. 그래서 전직을 살려 취미로 삼을 겸 내가 직접 판타지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그런데 내가 쓴 소설의 파급력이 이상하다. 그것도 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