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연재] “전 재벌보다는 건물주가 되고 싶은데요. 재벌은 신경 써야 할 것도 많고 손에 너무 많은 피를 묻혀야 해서 별로입니다. 이제 그런 거 안 하려고요.” 아버지는 신, 나는 환생자? 평범하던 그의 일상은 잊어라. 청담동 갓물주로 거듭나기 위한 그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일상물 #시트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