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16화 〉인물설정 (16/100)



〈 16화 〉인물설정

도로스

파이프 시티 내의 몇 안되는 인간종. 인간치곤 오감이 꽤 예민하다. 가끔은 카지트 조차 깜짝 놀랄 정도. 신체능력도 우수한 편.


인간종 자체가 희귀한 지라 인간을 만나면 행운이 들어온다 같은 각종 루머가 나도는 탓에 항상 온 몸을 가리는 검은 코트와 방독면을 쓰고다닌다.


방독면을 쓴 채로 밥도 먹고 물도 마실  있다는 듯 (원리는 모른다. 아마도 마법?).


얼굴은 의외로 평범. 검은 더벅머리에 졸린  반쯤 감긴 눈이 매력포인트.


신장은 174cm.


호리호리한 체구이나 코트와 각종 장비덕에 본래보다 비대해 보인다.

성격은 침착하고 건실하나 가끔 순박하며 엉뚱한 구석을 보인다. 도시에서 매우 멀리 떨어진 마을에서  덕분에 기초지식이 부족한 상태.


마을에 병약한 누나가 있는 듯 하다.

일행의 원거리 겸 수색 담당.


무기: 등에  대형 크로스보우 (혹은 발리스타)와 3연발 보우건 2 정. 그리고 단검.




카지트.

살쾡이과 수인. 고양이과라고 부르면 화낸다.


무식하지만 멍청하진 않다.

평소엔 수다쟁이에 분위기 메이커지만, 진지할  한없이 진지해진다. 어느쪽이 진짜 모습일까.

신장은 2m 14cm. 수인 중에선 평범한 키. 살쾡이과 답게 호리호리한 체형이지만  하나만큼은 늑대과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다.


일행의 근접전 겸 수색 담당. 근접전 전문. 날붙이라면 능숙하게 다룰  있다.


현재 거주지는 카디프. 조그마한 집을 소유하고 있다.


거칠고 가벼운 행동과 달리 깔끔하고  잡히게 정리하는 걸 좋아하는  하다.

본인도 그 갭을 인정하는 듯.

남부완 어떠한 관계가 있는 듯. 남부 이야기만 들으면 표정이 굳는다.



무기: 아밍소드 & 프란시스카. 기압식 리볼버. 화약식 트리플 배럴 소드오프 샷건.




프로바움.

오래된 연식의 자동인형. 일행  최연장자.


나이 탓인지 할아버지같은 말투를 쓴다. 일행의 화력담당.

신장은 1m97cm. 덩치가 조금 있는 편이라 입고 있는 정장과 잘 어울린다.

성격은 무겁고 진중한 편. 수많은 전장을 넘어온 베테랑인  하다.

4라는 숫자는 끗발이 좋지않아 싫어한다. 4와 관련된 경험 중에 좋은 경험은 없다는 듯.


카지트와 오랫동안 알고 지낸 듯 하다. 카지트와 남부의 관계에 대해서 알고 있는 듯?




무기: 너클 더스트 (리볼빙 챔버 부착) & 아파치 리볼버. 그리고 ???.



닥터 윌슨.

파이프 시티에서 나름 소수인종에 포함되는 곤충계 수인. 귀뚜라미 계통. 바퀴벌레라고 부르면 화낸다.


일행의 설명 겸 해설 담당. 괴짜인 듯 하다.

신장은 1m 69cm. 일행  최단신. 다만 구부정한 곤충의 신체구조 때문에 그렇다. 똑바로 설 수만 있다면 아마 2m 조금 안될 것 같다.

의사 겸 고고학자.


의사로써의 커리어가 대단한 듯하다. 고고학자로써도 조금 이름있는 듯?

새로운 배움을 위해 최근에 용병이 된 듯 하다. 주 목적은 유적  가보지 못한 곳에 가보는 것 인 듯.


무언가를 가르치고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 학구열 및 지식욕이 대단한 편 (궁금한 게 있는데 목숨이 대수냐).

곤충계 수인의 특이한 구강구조 덕분에 말을 알아듣기 힘들다.





무기: 기압식 권총 2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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