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연재]
<미녀와 야수>에서 미녀가 없다면,
야수의 저주는 누가 풀어줄까?
‘흑백의 세상에 갇힌 자가 나타나,
그대의 세상을 핏빛으로 물들일 것이다.’
예언으로 인해 버림받은 ‘야수’ 레인시스.
그의 저주를 풀기 위해선 ‘미녀’가 필요하다.
문제는-
“그 미녀가 누군데!”
‘미녀’에 대한 설정을 끝마치지 못한 채 소설 속에 빙의했다는 것이다!
‘미녀’에 대한 단서라곤 검은 머리카락에 붉은 눈동자가 전부다.
불행한 남주의 어린 시절을 보며, 나는 결심했다.
“야수님의 미녀를 찾아드릴게요!”
직접, 야수의 미녀를 찾아주겠다고!
#본격작가의여주찾기 #미녀와야수모티브 #역키잡 #여주인공은과연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