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62 뒷 이야기. =========================================================================
“후우우.”
사정이 끝나고 한숨을 내쉬니 영은이는 의식을 잃고 흠칫거리며 간헐적으로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1ℓ 가까이 사정했더니 아랫배가 많이 부풀어 올랐다. 그 모습에 한숨을 쉬고 화연이의 눈을 감겨주니 프랑과 화연이가 다가와 내 팔을 잡고 가슴을 비비면서 말했다.
“이건 영은이 바랬던 거에요. 서하가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어요.”
“프랑의 말이 맞다. 무조건 가학심을 참는다고 좋은 게 아니야. 적당히 조금씩 풀어주기도 해야지, 무조건 참고 참다가 터지면 오히려 안 한 것만 못한 법이다.”
“…으응.”
그러면서 화연이랑 프랑은 부풀어 오른 영은이의 아랫배를 살짝살짝 눌러보는데, 부러워하는 듯한 표정으로 보이는 건 내 착각일까?
조심조심, 남근을 빼고 있으려니 예전처럼 자궁이 치골에 걸려 뽁 하는 소리와 함께 남근이 자궁에서 빠져나왔다.
주먹이 들어갈 정도로 확장된 질을 내려다보다가 기절해버린 영은이를 바라봤다.
신체 능력은 일반인과 다름없지만 그래도 위상력으로 변화된 육체는 뭔가가 다른지 큰일 날 상황까진 가지 않는 거 같다.
그러고 보면 화연이도 첫 경험 때에 가학심에 이성을 잃고 미친 듯이 덮쳐댔는데 멀쩡했었지?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는 영은이의 넓혀진 꽃잎을 바라보다가 1단계 힐링 웨이브를 발사하니 한껏 벌어진 음부의 구멍이 순식간에 원래대로 돌아가고, 영은이도 눈을 반짝 떴다.
효과 직방이네.
순식간에 몸 상태가 정상이 되어버리는 영은이를 프랑과 화연이도 놀란 눈으로 내려다본다.
“아…. 어머나.”
깨어난 영은이는 부풀어 올라있는 자기 아랫배를 내려다보고 만져보더니 감탄을 흘리다가 날 올려다봤다.
“내가 언제부터 기절했었니…? 욕심 때문에 자궁에 서하의 거북이 머리를 받아들인 거까지는 생각이 나는데 그 뒤론 기억이 끊겼어.”
“받아들인 직후에 뒤로 쓰러지면서 기절해버렸어. 저 괴물 거북이를 잘도 받아들였네?”
나 대신 프랑이 영은이의 물음에 대답해줬는데 영은이는 어째서인지 뿌듯한 모습으로 으쓱거렸다.
“우후후. 이번에는 가능할 거 같았거든!”
몸은 땀에 젖어 촉촉해진 모습에, 다시금 얼굴이 상기되긴 했지만, 영은이는 무척이나 행복한 모습이었다.
“기왕이면 삽입해있을 때 깨워주지…. 다음번엔 꼭 그렇게 해줘야 해?”
“…응.”
…한 번으로 끝낼 생각이 아닌가 보다.
무사히 1회전을 끝냈다는 생각에 한숨을 쉬고 있으려니 영은이는 프랑의 품에 안겨서 귀두가 삽입될 때는 어땠다느니 그 큰 물건이 한치한치 들어올 때 짜릿함에 허리가 부러질 거 같았다느니 꺅꺅거리면서 프랑과 화연이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휴식시간이라고 생각하는 건가?
하지만 화연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침대 아래 숨겨놨던 곤장을 가지고 와 내게 건네주었다.
“자, 서하. 이걸 써라. 후후후. 짐승처럼 울부짖는 유영은 여,사,님의 모습이 무척이나 기대되는군.”
“그, 그건 뭐니?!”
프랑과 이야기를 나누던 영은이는 눈앞에 들이밀어 진 곤장을 보더니 눈동자를 살짝 떨었다.
“우후후.”
프랑은 감정을 알 수 없는 어두운 미소와 웃음을 흘리고 나는 쓰게 웃으면서 화연이에게 곤장 - 애곤을 넘겨받았다.
영은이는, 내 손에 들린 곤장을 내려다보더니, 떨리는 눈으로 나와 프랑, 화연이를 돌아본다.
찰싹
그 모습에 어쩐지 재미있어져서 곤으로 내 손바닥을 살짝 내려쳤는데, 살을 치는 소리에 영은이는 움찔하고 놀랐다.
“영은이의 마조끼는 어느 정도인지 궁금한걸?”
오늘의 주인공은 침대 위에 엎드려진 채 두 손은 앞으로 쭉 뻗어 화연이의 손에 의해 고정되어있었고 두 다리는 대자로 뻗은 채 새카만 검은 가죽끈에 묶여서 침대를 빙 둘러 뒤쪽으로 돌아와 화연이의 다른 손에 잡혀 있었다.
즉 고정되어있다.
“가죽끈 역시 포스피드 치타의 가죽으로 특수처리해 무척이나 튼튼하게 만들어졌다. 아쉽지만 힐링 웨이브를 받아서 육체 능력이 원래대로 돌아가 버렸으니 이렇게라도 묶어야겠지. 하지만 이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다. 즉, 포박되어 무력한 존재가 된 건 변함이 없으니까 고통에 쾌락을 느끼는 음탕한 몸뚱아리에 어울리는 상황이 된 거지.”
“그렇지요? 잘못 때리면 엉덩이가 터져나가고, 항문으로 바람이 들어가서 허파를 찌르면 [죽을 수도 있다]고 하니까 진짜 조심해야겠어요.”
“히익…?! 얘, 얘들아 잠깐만?! 이, 이건 아닌 거 같아. 응!”
영은이는 움직이지 않는 두 다리를 꼼질 거리고, 화연이한테 붙잡힌 팔을 빼내려 애쓰며 당황하다가 뒤에 서 있는 날 보기 위해 머리를 돌리려 하지만 내가 있는 곳까지는 안 돌아간다.
침대 역시 신체 강화 능력자들을 위해 이형종의 부산물로 굉장히 튼튼하게 만들어놓은 거라 영은이가 발버둥 쳐도 화연이의 힘에 제압당해 힘을 못 쓸 거다.
곤장으로 저 예쁘고 귀여운 엉덩이를 벌겋게 부어오르게 만든다는 건 싫지만…. 마음 한구석에서는 그걸 바라는 마음이 있어서 좀 복잡하다.
하지만 화연이가 말해준 것도 있고, 영은이도 신체 강화가 원래대로 발휘되고 있으니 내가 아무리 힘껏 내려쳐도 크게 다치는 일은 없을 거야.
프랑이 가는 손가락으로 영은이의 등골을 사르르 쓸어내리면서 다독인다.
“괜찮아. 영은이라면 마조 암컷 속성도 있어서, 틀림없이 색스런 소리를 내뱉으면서 좋아할 거야.”
“아니야아아! 난 서, 하 한테 당하는 게 좋은 거뿐인걸! 고통을 즐기는 취미는 없다구우우!”
“응? 그것도 서하가 해주는 거잖아? 서하한테 푹푹 찔리고 자궁이 꿰뚫리면서 버둥거린 건 꾸며낸 모습이었어?”
“아…? 그러고 보니 그러네?”
한참을 바동거리면서 반항하던 영은이는, 프랑의 말을 듣고 움직임을 멈추며 얼빠진 소릴 내뱉었다.
“으, 으으으…. 사, 살살 해줘어?”
쫙!
곤장을 내 손바닥에 힘있게 치니 살이 터지는 소리가 흘러나온다. 영은이는 그 소리에 고정된 몸을 흠칫흠칫 거리며 날 보기 위해 애써 고개를 돌리지만, 사람의 목은 구동 범위가 좁지..
“보고. 자 시작할 테니까 긴장해.”
찰싹찰싹.
나는 배게 하나를 들고 와 영은이의 아랫배 쪽에 밀어 넣어주며 토실토실한 궁둥이를 가볍게 두드리니 찰진 소리가 울려 퍼진다.
“히잉, 아응!”
아랫배에 받쳐진 배게 덕분에 위로 솟아오른 엉덩이가 예쁜 곡선을 그리고 있고, 드러난 꽃잎에서는 다시 애액이 솟아나 꽃잎이 촉촉히 젖어가기 시작한다.
꽃잎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재생되어서 입구를 가로막고 있는 얇은 처녀막을 콕콕 찌르니 금방 애액이 솟아오르기 시작했다.
“어휴. 살짝 엉덩이를 맞았는데 금방 흥분하는 거 봐. 영은이는 진짜 마조변태 암컷인걸?”
“흐으윽….”
애액에 젖은 손가락을, 희고 분홍색을 띠는 귀여운 엉덩이 구멍에 슬슬 문지르고 집어넣기 시작하니 "끄으응?!" 하면서 괄약근으로 손가락을 조이고, 발목에 끈이 묶여 침대 기둥에 고정되어버린 두 다리를 움찔움찔거린다.
“자, 시작할 테니까 긴장해.”
찰싹!
“아흑!”
살짝 엉덩이에 손바닥 자국이 남을 정도로 힘을 줘서 내려치니 푸릉! 하고 엉덩잇살이 출렁거린다. 그리고 곤을 들어 올려, 머리 위로 올린다.
영은이는 C 클래스, 최수한보다 육체 능력이 뛰어나니까 조금 더 세게 휘둘러도 될 거야.
“그럼, 간다?”
철썩!
“흥아아…!”
영은이의 뽀얀 둔부에 조금 세게 곤을 내려치니, 곤에 맞는 순간 밀려나며 물결치는 엉덩살의 움직임이 아름답다.
맞는 순간 꽃잎에서 정액이 두어 방울 흘러나오고, 두 다리와 두 팔이 들썩거리면서 영은이의 머리가 한껏 젖혀지며 눈이 부릅떠지는 게 보인다.
쩌어업….
한동안 내려친 그 자세에서 가만히 있다가, 천천히 들어 올리니 곤의 넓적한 부분이 살결에서 떨어져나오며 발갛게 익어가는 엉덩이가 드러난다.
“하악, 하악!”
“느낌이 어때?”
“으윽…! 하악, 기, 분이. 이상…해!”
할딱이면서 잔뜩 목이 메인 듯이 희미한 목소리가 흘러나오지만, 고통보다는 쾌락이 더 강한지 버들 거리면서 허리를 떨고 있었다.
“그럼 두 번째 간다.”
철써억!
“꺄아아…!”
음란한 살 소리가 터져 나오며 동시에 꽃잎에서 정액과 애액이 찍 하고 뿜어져 나왔다.
단 두 대에 정욕에 불이 지펴지는지 꽃잎에서는 쉴 새 없이 애액이 흘러나오고 등뼈를 따라 일자로 패인 등줄기는 쉴 새 없이 꿈틀거리며 쾌락을 머리로 운반하고 있었다.
“이거 봐. 고통을 즐기는 취미는 없다고 해놓고 영은이의 음란한 몸은 계속 절정에 오르는 거 같은걸?”
“아…냐, 이건 배…속에 정액이…! 흐앙!”
영은이는 얼굴을 시트에 파묻고 할딱거리면서 억눌린 목소리로 부정한다. 하지만 벌써 얼굴이 벌게지고 눈에서는 하트가 뿅뿅 나올 거 같은걸?
“솔직히 말해봐. 기분 좋지? 싫으면 여기서 그만 둘게.”
“흐윽…. 좋아! 좋아 죽을 거 같아! 그러니까 더 세게 내려쳐줘…!!”
“오케이!”
철써어억!
“꺄하하항!”
이번엔 원하는 대로 힘을 더 보태 내려치니 찰진 소리가 방안을 가득 채운다. 곤의 넓적한 면에 맞은 엉덩이는 이미 새빨갛게 달아올라 열기를 훅훅 뿜어내고 있었고 삼각지 역시 붉게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세 대를 맞은 엉덩이는 쉴 새 없이 들썩거리고, 들썩일 때마다 자궁에 가득 찬 정액이 줄줄 흘러나온다.
“이제 세 대째인대 목소리에 달콤함이 묻어나고 있는 걸? 자기 입으로는 아니라지만 역시 영은이도 마조 변태구나?”
“으우욱…. 하악, 맞…아! 난, 서하의 마조 암컷이햐앙?!”
철퍽!
말하는 와중에 다시 한 번 내려쳤더니 온몸에 경직을 주더니 바르르 떨며 꽃잎으로 정액을 물총 쏘듯이 쏘아내기 시작한다.
이번엔 말도 없이 내려쳤다.
쫘아악!
“끄으!”
잔뜩 달아오른 얼굴로 고개를 활짝 젖히고 입가에 침을 주르륵 흘리는 게, 점점 눈동자가 올라가는 모습이 고통과 쾌락에 뇌가 뒤범벅되는 모습이다.
발가락 끝이 연신 꿈틀거리고 쭉 뻗어지면서 푸들푸들 떨고 먹음직스럽게 부어오른 둔덕의 균열에서는 애액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영은이는 눈동자가 돌아가며 쾌락에 젖어가는 모습에서 점점 현숙한 모습이 사라지고 짐승이 되어가고 있었다.
사실은 진작에 사라졌었지만.
쭈아악!
“키흑…!”
다시 한 번 내려치는 순간, 마나 모드 - 가속을 켜서 곤에 맞은 충격과 흔들림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살펴봤더니 곤에 맞은 부분을 시작으로 출렁거림? 경직? 같은 게 근육을 따라 직장과 자궁을 치고 지나간다.
경직은 어디라고 할 거 없이 내장과 척추를 따라가다가 반절은 가슴을 타고 내려가서 젖꼭지를 단단하게 만들고 반은 멱을 따라 올라가며 뇌를 흔드는 모습이다.
경직이 뇌를 흔드는 순간 다시 한 번 내려쳤다.
철써어억!
“끄아아앙…!!”
“우와. 쾌락에 쩔어서 정신을 못 차리는걸?”
짐승같이 헐떡이면서 침대 시트를 잔뜩 적시는 애액을 보고 혀를 내둘렀다.
나랑 사랑을 나눌 때보다 더 많이 흘리는 거 같아.
고개를 있는 힘껏 치켜들고 배에 힘을 주는 모습이 보인다. 애곤을 꽤 세게 두드려댔는데 엉덩이는 그저 분홍색으로 물들면서 발갛게 부어오르기만 할 뿐이다.
잠시 숨을 돌릴 틈을 주기 위해서 발갛게 부어오른 엉덩이와 둔덕을 보고 있으려니 근처에 앉아있던 프랑이 슬금슬금 기어 와서 손을 뻗더니 영은이의 꽃잎을 헤집는데 영은이는 반항도 하지 못하고 거칠게 숨을 내뱉으며 몸을 꿈틀거린다.
“흐앙?! 하으, 으윽! 흐응!”
하드코어한 스팽킹 영상에서는 엉덩이가 시퍼렇게 피멍이 들고 흉칙하게 부어오르는 데다 살이 찢어지기도 하고 피도 많이 나고 그러던데, 역시 능력자라 그런지 육체가 단단해서 안심했다.
이제 슬슬 끝낼 때가 오는 거 같다.
철퍽!
“끄흡! …끄흐흥….”
한 번 더 맞는 순간 억눌린 신음을 내뱉은 영은이는 전신을 격하게 떨더니 애액을 왈칵 쏟아내면서 기절해버렸다.
시뻘게진 엉덩이 사이로 빨갛게 부어오른 두 덩이가 보인다. 얼마나 부어올랐는지 계곡이 예전의 두 배 가까이 커진 거 같다.
이 정도면 됐겠지?
그녀들은 전부 엉덩이를 맞는 걸 좋아했지만, 나도 한두 대 때리면서 반응을 즐기는 모습을 구경하는 게 좋지만, 지금처럼 여러 대 때리는 건 좀 별로인 거 같다.
역시 평범하게 삽입하는 쪽이 좋아.
나는 곤을 옆에 내려놓고 힐링 터치를 영은이의 뒷목에 대고 써주니 기절한 영은이는 금방 정신을 차렸다.
“흐아아…?”
그리고 이번에는 남근에 마나 시브를 집중하지 않고, 잔뜩 부어올라 열기를 뿜어내는 골짜기에 조준한다.
“힉?! 흐아앙! 조, 좋아아…!”
오, 열이 잔뜩 올라서 영은이의 꽃잎이 무진장 뜨거워! 게다가 평소와는 다르게 미끈하고 휘감아 오면서 움찔거리는 게 무척이나 황홀한 느낌이다.
“하앙, 아아앙! 아흑. 아앙!”
화연이도 이제 끝났다고 생각하고 고정했던 두 손을 풀어준다. 그 모습을 보며 영은이의 허리를 잡고 열심히 전후 운동을 하니 영은이도 내 움직임에 보조를 맞춰 허리를 흔들고 돌리는데 두 다리가 묶여있어서 그런지 움직임이 어색하다.
곧 프랑과 화연이 끈마저 풀어줘 움직임이 자유로워진 영은이는 무릎을 살짝 세워 엉덩이를 높게 치켜들더니 내가 박기 쉽게 위치를 조절해준다.
“빠, 르게! 세게 박아줘엇!”
퍽퍽퍽퍽퍽
마나 시브로 집중한 완전체 남근이 아니지만, 오히려 이쪽이 더 쾌락을 느끼기 쉬운지 거침없이 박아대기 시작하니 영은이는 질벽을 한껏 죄며 참을 수 없다는 듯이 울부짖는다.
찰싹! 찰싹!!
“흐아아앙! 아아아앙!!”
“크윽!”
곤에 맞아 부어오른 엉덩이를 살짝 내려쳤더니 육벽이 무진장 구불거리고 조이며 조수를 쭉 뿜어낸다!
조수가 멈출 즈음 다시 엉덩이를 내려치니 한 번 더 조수를 뿜어내며 질벽이 남근을 쉴 새 없이 조물조물했다. 그 느낌에 허리를 빼다가 다시 힘껏 박아넣으니 쉼 없이 쾌락이 흘러들어온다!
영은이의 숨이 넘어갈 듯한 비음을 들으며 열심히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살짝살짝 때리면서 수 초간 박아대니 결국은 눈자위가 넘어가며 내 남근을 끊을 듯이 조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꺼어억….”
하는 소리를 내면서 다시 기절해버렸다.
곧이어 경련을 일으키는 영은이의 허벅지를 느끼며 나도 남은 TP를 전부 쏟아부어 영은이의 뱃속에 다시금 정을 한가득 채워주었다.
============================ 작품 후기 ============================
뽕빨이라 손가락질 하셔도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적당히 끊을걸 그랬나;?
두 편을 오늘 내일 연달아 쓰면 손가락질 하실까봐 그냥 다... ^^;
다음편부터는 다시 스토리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