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친애하는 폭군에게

"나는 숨겨진 반란분자다.

그에 가담하여 사형 당하기 직전인 푸른 기사를 노예로 삼았다.
약속한 대로 그에게 귀족 신분과 공작위를 돌려주려고 했는데,

“경이라고 부르지 말아주십시오. 저는 기사가 아닙니다.
존칭쓰실 필요도 없으십니다. 저는 귀공자도 아닙니다.”
“…….”
“저는 그저 황녀 전하의 노예일 뿐입니다.”

그는 망가졌고, 그런 그를 데리고 나는 반란에 다시 성공해야만 한다.


#갑여주 #노예남 #본격복수극 #계략녀 #집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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