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러 하트가 반푼이 수준에 불과했던 루이즈.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기어코 소드마스터의 경지에 올랐지만. 황태자의 배신으로 인해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다.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오러 하트가 두 개라니.” 두 개의 오러 하트를 가진 채. 몰락한 남 작가의 막내아들로 환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