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검은마왕-356화 (357/382)

제 356 화 번민하는 연금술사

※ BL주의 ...

"시몬"

오빠가 나를 부르고있다.

눈을 열면, 거기에있는 것은 날카롭게 차가운 외모. 하지만, 누구보다 나를 이해해주는 친구의 얼굴이 있었다. 꽤 가까운 할까 몸도 가깝다.

아무래도 나는,抱き起こさ되어있는 것 같다.

시야의 가장자리에 딱딱한 돌 벽이 비친다. 흐리게 비좁은이 공간은 지난 몇 일 내가 숨어 잘라 졌기 이스 키아 고성의 북쪽 방어 타워이다.

실내에는 나와 오빠의 둘만. 함께 타워를 지키고 있던 학생들의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시작 형 소총 '야타가 라스」는 바로 옆에 구르고있다. 모두 아마 총알이 들어 있지 않다. 그런 생각이 든다.

나는 지금의 지금까지 총을 손에 싸우고 있었다. 그 짓 눌리고 한 철문은 확실히 오크가 땅땅 두드려 부수고 있었을 것이다.

아, 그래도 오빠가 도와 주러 줬으니, 이제 나는 싸우지 않아도 좋은 것이다.

"시몬 ......"

어느 때보 다 진지한 표정의 오빠의 얼굴이 그대로 다가와 -

「읏!?」

따위 어느새 키스했다. 연인처럼 자연스러운 동작.

"-ぷはぁっ! 뭐, 뭐하는거야의 찰!?"

당황해서 입술을 늘립니다. 악마의 검은 코트에 휩싸였다 씩씩한 앞가슴을 내細腕으로 힘껏 눌러 어떻게 든 떠난다.

"뭐 라니, 키스하고있는에 정해지고 있지"

무엇을 당연한 것을 듣고 있구나하고 진심으로 생각하고있는 것 같은 의혹의 시선.

"아니, 그치만 어째서 내게 키스하는 것의 말이야!? 이상하지 못했다!"

"나를 마음에시킨 것은 너 분 것"

요염한 미소를 지으며 나를 똑바로 쏘아 맞히는 검정과 빨강 날카로운 시선. 와우, 어쩐지 위험하다. 조금 두근 계속하여 내 머리도 위험하다.

"내 첫 키스였다거다. 그렇게 열정적 인 딥 키스를하는 건 몰랐다 구"

아 ...... 아, 그거는 다르다고! ? 다르지 않지만, 다른 구!

확실히 내 쪽에서 혀를 넣어 버렸다 ...... 것 같은 생각이 들지 않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게되고 있었던 것은 모루쥬라의 미약 성분으로 내가 이상 해져 있었던 때문이지 - 랄까, 그거 키스는 들어 가지 않을 것 오빠!

저런 인공 호흡이나 다름없는 의료 행위 계산한다면 내 첫 키스는 리어 누나는 것이되어 버린다. 가혹하고 완전히 몸에되지 않았다 어린 수행에서 무엇 돌린 모르겠어요니까.

그래서, 그, 내가 조금 아레 인 느낌이되어 버렸다 것도 고의가 아닌 사고 같은 것이 -

"그러니까 ...... 어라는 그 ......違くて......"

부정의 논리는 머리에 빙빙 돌고 있어도 입으로 나오는 그런 서투른 대사뿐.

"달리해도 관계 아니야. 나는 이제 진심이 버린거야, 단념해라 시몬」

「네, 그런 거짓말 ......도, 남자끼리 ......"

다시 육박 형님, 저는 이루는 방법도없이 몸이 경직뿐.

지나친 당혹감을 순간적으로 시선 만 돌렸다 - 그 전에, 나는 빛을 보았다.

그 밝은 녹색의 아름다운 빛이 짓 눌리고 한 철문에서 누설있다. 오크가 비틀어 틈에서 작은 그림자가한다. 그렇게 그 사람은 문 저편에서 이쪽을 들여다보고있는거야.

눈치 때 이미 눈이 있고 있었다. 살인으로 채워진 공허한 에메랄드 그린의 눈동자와.

"우와 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리리 씨 죄송 해요 어이いいいいいいいっ!!"

********************************************

BL꿈 끝

간단요약

크로노랑 이차저차하는 꿈꿨는데 막판에 릴리나옴

ㅇㅋ?

씨이발

" - 으아악!"

뭔가 이상한 악몽을 꿨다. 시몬은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며 순간적으로 이해했다.

"하아 ...... 요양은 과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피곤했던걸까 ......"

시몬은 지금 누나인 에메리아 프리드리히 바르디엘의 저택에서 요양중이다. 알자스의 싸움이 끝나고 스파다로 돌아왔을 때와 같은 상황이다.

그러나 시몬의 정신 상태는 그때와는 상당히 다르다. 이것도 힘든 싸움을 경험하고 단련된 성과인지 지금의 시몬은 나름대로 건강한 것이다.

모루쥬라에게 당했을 때의 기억은 어렴풋이 남아있다. 천연 최음 성분에 취해 있었으니 만취 상태처럼 헛소리는 했지만, 그래도 전혀 기억이 없지는 않았다.

슬라임이 달라붙은 라이플, 얽혀오는 촉수, 달콤한 냄새 - 단편적인 기억은 단지 그것만으로 혐오감을 느끼게 하지만 시몬은 그정도로 마음이 꺾일 정도로 약하지않다.

"아니, 그래도 빨리 돌아가지않으면 형도 걱정할 테고 ...... 혀, 형이 ......"

그러나 크로노가 입에서 입으로 해독 포션을 먹여준 기억에 대해서만은 기억만으로 괴롭다. 여러 가지 의미로.

"으, 우와아아...... 역시 그 때의 나는, 어쩐지 위험한 상태였다는 생각이 드는데 ......"

다시 침대에 몸을 뉘이며, 데굴 데굴 몸부림치는 시몬.

기숙사에서 사용하고있던 침대의 두 배 정도 되는 킹 사이즈는 마음껏 뒹굴어도 될 정도의 면적을 자랑한다. 거기에 깔려있는 매트도 4대 귀족인 바르디엘 가에 납품되는 최고급. 더없이 부드러운 탄력이 번민하는 시몬을 부드럽게 감싼다.

"하, 하지만 괜찮아. 형과한게 첫 키스라고는 생각하지않아. 왜냐하면 모험가이고, 그런건 흔한 일이니까!"

위급할 때 물약을 입으로 먹여주는 등의 응급 처치 기술은 모험가도 기사에게도 보급되어있다. 신학교에도 이러한 기초 기술을 가르치는 수업이 있다. 무엇보다, 수업이나 훈련에서 실시하는 상대는 인형이므로 막상 실전에서 해본 적이있는 사람은 베테랑 모험가가 아니면 드물다.

"...... 하아"

간신히 침착해져서 크게 한숨을 내쉰 시몬은 느릿 느릿 거대한 침대에서 빠져나왔다.

악몽을 꾼 탓에 식은 땀으로 몸이 젖어 기분이 나쁘다. 속옷까지 젖은 것이 느껴져서 불쾌감이 상당하다.

마음대로 옷장을 찾아 적당히 갈아입을 만한 옷을 물색한다. 알자스전 후 뿐만 아니라 시몬은 어떤 이유로든 누나의 집에 감금당할 수 있었다. 그 때마다 숙식하는 것은 정해진 방이였어서 이미 시몬의 방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연히, 옷장에 가지런히 걸려있는 것은 모두 시몬의 옷이다. 결코 누나가 입을 듯한 맞춤형 특대 사이즈 브래지어 등은 들어있지 않다.

그리하여 기사가 착용하는 실용을 중시한 간소한 속옷과 미묘하게 시몬의 취향과는 맞지않는 귀족 도련님 풍의 의상을 준비했다. 속옷은 좋지만, 이 셔츠와 반바지 멜빵은 별로네, 라고 생각하지만, 이것이 가장 괜찮은 디자인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장식이 달린 의상따위는 절대 사양인 것이다.

흠뻑 젖은 잠옷의 기분 나쁨에 우선 속옷까지 벗고 알몸이 되어 땀을 닦는다. 상비되어있는 깨끗한 수건으로 몸을 닦으며 오늘이라도 기숙사에 돌아가고 싶다 - 고 멍하니 생각하던 그 때였다.

"시몬, 일어나있어? 들어간다"

노크 소리와 동시에 들린 그 목소리의 주인은 누나인 에메리아였다.

"어! 잠깐, 지금은 기다려봐, 리아 누나 - "

왜 노크하면서 문을 여는 것일까. 이쪽의 대답을 듣지도 않을거면 노크하는 의미도 없잖아, 등 쓸데없는 푸념이 뇌에 메아리치지만 시몬은 매우 누나의 강행 돌입을 저지할 수 없었다.

그나마 저항으로 수건으로 앞만은 숨겼다.

"흠, 일어나있었구나. 오늘은 아직 자고 있어도 - "

"지금 갈아입는 중 이니까 나가있어!"

수건 한장이라는 믿음직스럽지 못한 종이 장갑을 장비한 시몬은 구부정한 자세로 항의의 비명을 질렀다.

"뭘 부끄러워하는거야?"

"알몸이니까 당황하는게 당연하잖아!"

"그건 어린 시절부터 서로 봐왔는데?"

"나는 이제 성인이야!"

지극히 당연한 반론 뿐이지만, 결국 "세세한건 신경쓰지마"라는 듯이 에메리아는 시몬에게 접근해갔다. 처음부터 예상했던 결말이지만 전라 상태는 그것을 편히 받아들일만큼 싼 것이 아니다.

"상당히 땀을 많이 흘렸구나. 내가 닦아줄게"

"어, 그래 -"

그렇게 허무한 저항을 포기하고 수건을 에메리아의 손에 건냈다. 그렇게, 시몬의 사타구니를 숨길 유일한 길을 빼앗겨버린 것이다.

"으, 으으 ......"

에메리아는 완전무결한 알몸이 된 무방비한 모습은 시몬을 일부러인지, 자신의 앞으로 향하게했다.

수줍은 표정을 보이는 알몸의 미소년에 검은 색 바탕에 붉은 장식의 스파다 군 장교 옷을 입은 미녀 구도는 옆에서 보면 더할 나위없이 어정쩡하게 비친다.

여장군이 창남을 즐기려는 것으로 보이겠지, 귀여운 동생을 위해 식은 땀을 닦아주는 누나로는 보이지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지금은 누구의 눈도 신경쓸 필요는 없다. 있다고해도 이 저택의 하인. 주인인 에메리아가 검정이라고 우기면 흰색도 검은 색으로 바꿀 수 있다.

"...... 악몽에 시달린거야?"

"아, 응, 별로 ...... 나는 괜찮아"

결과적으로 에메리아가 동생을 보살피고있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시몬도 포기한 것인지, 누나에게 그대로 온몸을 맡겼다.

"그런데 말이야, 리아 누나"

에메리아는 시몬의 작은 등을 정성스럽게 닦으면서 "뭐야"라고 퉁명스럽게 응했다.

"나는 이제 괜찮으니까 오늘 기숙사에 돌아갈게"

"무리하지 않아도 괜찮아. 어차피 신학교는 아직 쉴 수 있어"

"아니, 나에게는 해야할 일이 있으니까 천천히 쉬고 있을 수는 없어 "

시몬은 큰 부상을 입은 것이 아니다. 오히려 신체적으로는 완벽하다고해도 좋다. 오늘 스파다 왕성에서 개최되는 훈장 수여 행사와 전승 기념 파티에 참석해도 문제없을 정도다.

"아니, 하지만 -"

그것을 알고있는데도 만류하는 누나의 대답에 시몬은 약간, 정말 약간의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어쩐지, 리아 누나가 조금 상냥해진거같아"

"...... 그렇지않아"

시몬은 자신이 여기서 자고있는 것은 모루쥬라에게 습격당했다는 보고를들은 에메리아가 그 정신적 피해를 배려해주었기 때문이라고 짐작하고 있었다.

그렇지 않아도 알자스에서 돌아온 후와 지금과는 돌봐주는 방법도 상당히 다르다. 이렇게 닦아주는 것을 포함하여 반쯤 뜬금없는 간병 뿐이었지만, 어디까지나 선의에 의해서 라고 생각하면 거기까지 저항할 수도 없다.

하지만 시몬에게 무엇보다 고마운 변화는 연금술사라는 것에 대한 불쾌감을 말하지않게 된 것이다.

"약간은 나에대한걸, 인정해준거야?"

"너는 잘 싸웠어"

"후후, 리아 누나에게 칭찬받은건, 처음이야"

이스키아의 싸움은 알자스와 달리 어떤 전황이었는지 분명하다. 가혹한 농성전을 강요당한 학생들이 스파다 기사를 넘어서는 방위력을 발휘한 것은 솔직하게 칭찬할만한 활약이다.

시몬은 알자스전이 훨씬 고된 싸움이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이스키아 고성에서 싸운 성과는 에메리아도 인정해주는 것이라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

"하지만 너무 무리는 하지마라. 스파다 기사라면 죽어도 임무를 완수해야겠지만, 너는 아직 학생이야. 자신이 살아남것만을 첫번째로 생각해라"

"으, 응 ...... "

혹시 자신이 위기에 빠진 상황을 걱정해준건가 라고 생각했지만, 시몬은 따지지 않았다. 그냥 조용히 허리를 닦일뿐이었다.

잠시 침묵의 시간이 흐르고 시몬의 몸은 깨끗해졌다. 누나의 시선을 받으면서 허둥지둥 옷을 갈아입고 드디어 몸도 마음도 침착해졌다.

"그래서, 리아 누나, 뭔가 용건이있는거야?"

성인이 되고서도 도련님 의상이라니 정말 싫다, 라는 불만을 얼굴과 멜빵을 당기는 것으로 드러내며 누나가 강행 돌입해 온 이유를 물었다.

"아, 너에게 전해줄게 있어"

뭘까라고 생각하면서, 에메리아가 손에 든 소포를 받는다. 크기와 무게를 보니 내용물은 한 권의 책 또는 그에 준한 것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럼, 확실히 전달했어"

"아, 응, 고마워"

매정한 전달을 마친 에메리아는 검은 군장 휘날리며 재빨리 방을 뒤로했다. 그러다 문을 교묘히 피해가기 직전, 기억난 것처럼 다시 입을 열었다.

"기숙사에 돌아가는 것은 내일로해라. 오늘 하루는 천천히 쉬어라."

에메리아는 그 말을 남기고 떠나갔다.

평소같은 고압적인 말투이지만 공연히 자신을 배려해주는 상냥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어서 시몬은 조금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그러고보니 야외 실습에 가기 직전에도 묘한 것을 말한 것 같지만 - 뭔가 변심할만한 사건이 있었던 것일까. 겉으로 보기엔 별 차이가 없으니 누나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알 수도 없다.

시몬은 변화자체는 환영해야할 것이니 가능하면 이대로 인색해지지않게 해달라는 희망찬 농담 반 진심 반을 안고 재빨리 소포를 풀었다.

그리고 다음 순간 뒷걸음 치는 동시에 등골이 얼어붙었다.

"[행동 제어 장치=엔젤 링]...... "

내용물은 언젠가 릴리가 자신에게 보여준 악마같은 세뇌 용 매직 아이템이었다.

단지 그것 뿐이라면 문제는 없다. 아니, 이 기능을 스파다의 로우 가디언이 알게된다면 불법으로 체포될 수 있을 정도의 위험물이지만 지금은 미뤄둔다.

시몬은 이미 이것을 분해하여 구석 구석까지 조사를 했다. 릴리에 이어 두번째로 이 링을 잘 안다고 자부할 수 있다.

문제가되는 것은 이 반지와 함께 들어간 편지이다. 소녀 특유의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점철된 문장. 그러나 시몬을 한순간에 두려움에 떨게 할 내용이었다.

"인간의 두뇌를 조종하는 법을 습득했어. 이제 드디어 양산형 개발에 들어갈 수 있어 - "

그 문장은 릴리가 거듭되는 인체 실험 끝에 마침내 성공을 거두었다는 것을 말하고있다.

사실, 시몬은 릴리가 이 링을 잘 다룰 수 있게 될지 어떨지 반신반의했다.

결코 릴리를 경시하는 것이 아니다. 그저 이 링의 구조가 복잡 괴기해서 신학교의 교수와 왕궁 마술사도 이를 해독하려면 본래의 능력을 발휘해도 적어도 한달 정도의 짧은 기간에는 불가능할거라고 단정했다.

하지만 아무래도 판도라의 신들은 릴리에게 최악의 재능을 준것같다.

"일단 양산용으로 대충 설계도를 써놨어. 이 편지를 읽은 후에, 네 의견을 듣고싶어 - "

편지와 세트로 들어있는 여러 장의 서류엔 확실히 개량형 링의 대략적인 설계도가 적혀있었다.

릴리는 이전에 보낸 링의 조사 자료를 완전히 암기하고있는지 부품 하나 하나에 시몬의 예측을 전제로 설명되는 부분이 많았다. 그리고 실제로 사용해서 새로 판명된 기능과 시몬의 예측이 잘못됬던 부분을 정정하는 등 매우 정중한 해설이 적혀있었다.

이것을 읽은 시몬은 더욱 절망적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건 ...... 아마, 만들 수 있을거야 ......"

릴리의 설계도는 거의 완벽했다. 구조는 물론이고, 부품부터 제조 비용까지 계산에 넣고, 미스릴 등의 고급 소재를 최대한 사용하지 않도록 배려까지해놨다.

엘리멘트 마스터의 모험가로서의 실력과 앞으로 얻을 수익을 감안하면 양산하는 것도 충분히 실현 가능한 범위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시몬은 고민했다.

만약 이것을 정말로 양산해버리면 -

"끔찍해 ......하지만, 나는 ......"

한 사람의 연금술사로서 만들어보고 싶다. 만들어보고싶은 몹시 매력적인 매직 아이템같은 것이다. 이 [행동 제어 장치=엔젤 링] - 아니, 릴리가 개선함에있어서 새롭게 명명된[두뇌 지배 장비=페어리 링]은.

(fairy ring 요정의 링)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