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42 화 각 연구
홍염의 달 28 일 신학교에 다니기 시작하여 벌써 일주일이지나 려하고있다.
"응, 저 사람인가 식당에서 넬 공주님을 덮친 남자는"
"무서워 얼굴 무서워"
물약을 만드는 방법과 약초에 대해 배우는 약학 수업을 마치고 복도로 나오자, 엇갈린 여자가 소근 소근 이야기했다.
개조 강화되서 귀도 좋기 때문에, 비밀 이야기도 그냥 들린다, 아니, 별로 숨길 생각도 없는 것인가.
"꺅! 이쪽 노려본다!"
"촉수는 안되!"
캬 - 캬 비명을 지르면서 도망친 여학생 2 인조를 배웅하면서 한숨을 내쉰다.
"하아, 난처구나 ......"
식당에서 한 건 이후 내 얼굴은 나쁜 의미로 유명하게되어 버린 것 같다.
그 넬 씨는 역시 아발론의 왕족인 것으로, 나에게 날아차기한 빨강 머리 트윈 테일의 여자는 샬롯 트리스탄 스파다라는 스파다의 셋째 공주인 것을 다음날 친 오빠에 해당 윌에게 물어서 나타났다.
또한 그들은 최근 스파다 소문 랭크 5 모험가 파티 [윙로드]라는 것도 그 유명함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왕족이라는 지위에 뛰어난 외모, 그리고 무엇보다 학생의 신분이면서 랭크 5까지 오를 실력 그들은 말하자면 학교의 아이돌이라고도 할 수있는 존재인 것이다.
그런 사람과 사소한 오해가 발단이지만 분쟁을 일으킨 탓에 내 평판은 도망간 여학생이 얘기했던대로 최악의 것이되어 버렸다.
정오의 식당이라고 많은 목격자가 있었다는 소문의 확산에 한몫 해버리고, 아마도 당사자인 그들은 일부러 퍼트리진 않았을테고.
그런 이유로 지금의 나는, 어둠의 촉수로 성범죄자와 같이 말해지고있는 것이다.
사람의 소문은 95 일이라고는하지만 ...... 아니, 진짜, 난처하다고 밖에 말할 수없다. 모두 소문일 것이라고 생각해도 내 얼굴을 보면 납득한 것 같은 반응이 보여진다 .
뭐야, 그렇게 내 인상이 나쁜 거냐 ...... 아니, 나쁘지 ...... 젠장.
덕분에 일주일이 지나려하는데 아직 친구는 커녕 아는 사람도 없는 형편이다.
아무튼, 시몬과 윌은 나의 결백을 믿어주고 있기 때문에 다행이지만.
시몬은 "그래서 저런 잘난 놈들은 싫어!"라고 분개하고 있었고, 윌도 "우리 동생이 ......"라고 사과해 주었다.
아무래도 샬롯 공주님은 조금 히스테릭한 성격인 것은 틀림없는 것 같다.
그것과 릴리와 피오나에게는 나쁜 소문이 따라다니고 있지 않은 것도 다행인점인가.
나와 달리 릴리는 임원, 기사, 문관 마법 공학, 모험가 코스에 상관없이 어떤 학생도 자주 말해지고, 머리 어루만질 수 있고, 과자라든지 받고 있고, 이미 약간 인기인이다.
분명 지금의 시간에도 어딘가에서 학생들에게 그 사랑스러운 미소를 뿌리며 치유를 제공하고 있음에 틀림없다.
그런 일을 생각하면서 걷자, 계속 엊그제부터 정식으로 우리들 [엘리멘트 마스터]의 홈이 된 구 기숙사인 시몬의 연구소에 도착한다.
무려 릴리와 여기의 이사장과 오래된 지인이라서 융통성을 발휘했다던가.
관리하는 사람은 있지 않기 때문에, 다른 공식적인 기숙사에 비해 지원은 전혀 없지만, 객실 요금이 들지 않는 것은 고맙다.
다소 낡은 것도 살다보면 그만큼 신경이 쓰이는 것도 아니다. 노숙이 일상인 모험가에서 보면 지붕이있는 것만으로 어떤 곳도 멋져 보인다.
만약 내구성에 한계가 와서 무너질 것 같게되면 흑화로 강화하는 것도 좋을지도 모른다.
걸을 때마다 삐걱 삐걱 섬뜩한 소리가 나는 복도를 걸으며 문을 열면 아직 조금 신선미를 느끼는 자기 방이있다.
시몬의 방 같은 구조로, 원래 2인용 방이었던 탓에 크기는 나름대로있는 것은 고맙다.
라고해도, 릴리와 함께 숙박하고있는 것이니까 제대로 2인용 방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기존 옷장에 침대, 창고에 있던 구형의 책상과 의자, 눈에 띄는 가구는 이 정도다
그런 유별남없는 자기 방이지만, 단순한 생활 공간일뿐만 아니라 과거보다 성실하게 내 공부방 역할을하는, 아니 더 멋지게 말한다면 마법 공방이라는 것이다.
"우선[영구 지속]을 빨리 습득하지 않으면 안되겠지"
교실에서 사용하는 것과 같은 책상 위에는 마법진이 그려진 종이와 수북 쌓인 책 더미가있다.
생각하면 릴리와 숲의 마술사 오두막에서 생활하던 때 이후 간신히 앉아서 흑마법 연구에 전념할 수있게 된 것이다.
현대 마법모델 습득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첫 수업에서 알게되었지만, 그렇다고 내 마법 연구의 길이 완전히 닫힌 것은 아니다. 얼마든지 더 잘 할 수있다.
원래 연구실에서 어둠 속성의 마법의 교육을 받은 덕분에 [썌도 게이트]나[앵커 핸드]가 완성된 것이다 습득까지 가지 않고도 조금이라도 술식에 대한 이해와 마법 이미지의 도움이되면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있다.
나의 흑마법은 아직 개선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실험체 세자릿수 번호대의 무예가 나보다 뛰어난 기술을 지니고 있었는데, 그 녀석들이 할 수 있는 것을 내가 못할 이유는 없다.
그래서 지금의 내가 연구 중인 것은, 길드를 흑화시키거나 총의 총알을 만드는 데 빠질 수없는 [영구지속]의 습득과 기존의 흑마법을 더욱 강화해서 다른 계통 마법의 술식을 응용한 새로운 마법의 개발, 불꽃의 가호의 취급 방법 등이다.
덧붙여서 무예는 [쿠로나기]라면 어떤 무기로도 발동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아마도 싸움에서 계속사용하여 내 몸이 자연스럽게 습득한 것 같다.
그렇다면 무기에 깃든 무예를 퀘스트 등의 실전을 통해 습득해 나가는 것이 좋다. 적어도 수련을 통해 무예를 배우기보다는 짧은 시간에 습득이 가능하다.
아무튼, [아카나기]과[야마나기]는 쓰는 사람 자신의 실력 외에도 사로 자체가 가지는 무기로서의 능력이 관여하여 발동하는 종류의 무예인 소위 전용 기술인데.
마법을 하랴 무예를 하랴 앞으로 할 일은 산적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초조해해도 어쩔 수 없다, 할 수있는 일을 하나씩 정리하고 꾸준히 힘을 길러보자.
과연 언제쯤 사도를 따라잡을 것인가는 생각해보지 않는 것도 있지만 ......
"크로노 씨 있습니까?"
잡념 섞인 상태로 마법진을 그리는 연습을하고 있자, 노크와 함께 피오나의 목소리가 들렸다 .
"있어, 들어와"
실례합니다, 라며 들어오눈 손에는 체로스 같은 길쭉한 과자가.
최근 피오나는 볼 때마다 다른 음식을 가지고 있다. 아무래도 마법의 연구뿐만 아니라 음식의 탐구에도 열심인 것 같다.
"새로운 책을 가지고 왔어요"
"그런가 고마워"
여기서 내가 참고하는 책은 모두 피오나가 찾고 가져다 준 것이다.
이미 피오나는 내가 마법 시전에 관한 언어를 해독할 수 없음을 알고있다.
그래서 직접 주문을 싣고있는 마도서가 아닌 술식 해설서라든지 마법의 역사서가 메인. 내가 읽을 수있는, 또는 도움이 될 것 책을 선택하여주고있다.
자신도 찾는 것이있다지만, 일부러 나를 위해 움직여 준다면 고개를 들수없다.
"상태는 어떤가요?"
"[영구지속]을 사용할 길은 보여"
쓴웃음을 지으며 대답하즈
"그렇습니까, 노력해주세요"
그녀 나름의 격려할 생각인지 손에 들고있는 과자를 나에게 내밀 준다.
피오나가 한입 주는 손에 그을린 과자의 끝을 갉아먹었다.
"오, 이것은 맛있네"
"식감이 최상입니다"
표면은 딱딱하고 안은 두둥실한 식감에 은은한 느낌 단맛, 당분이 머리에 닿고 에너지가 공급되고있는 느낌이다.
"그래서 오늘은 무슨 책을 가져다 준거야?"
"강화부스트입니다"
흔히 지원계라고하는 신체 능력과 마법의 위력을 강화하는 효과를 지닌 마법. 그 힘은 이미 나도 몸으로 실감하고있다.
봉인 상태의 아이는 피오나에게 하급 강화를받은 것만으로 대등 이상으로 싸울 수 있었고, 엄청난 파워와 스피드를 자랑하는 라스를 상대해도 뒤지지 않았다.
사도들과 랭크 5 괴물과 정면으로 싸우려면 버프의 혜택은 필수적이다.
"하지만, 내가 강화 마법울 사용할 수 있는건가?"
마력을 몸에 흘려 순환시키면 순간적으로 신체 능력이 증폭되어 무예를 닮은 강화의 방법은 실험 시설에 있던 시절부터 익히고 있었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이것 이상은 습득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미 흑색 마력에 의한 강화를 걸고있는 상태이므로 새로운 강화의 이미지도 좀처럼 생기지 않는다.
"흑 마법 자체가 드물기 때문에 일찌감치 강화 마법 술식은 배울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크로노 씨는 가짜지만 불의 속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잘 할 수 있는지의 여부는 실제로 해봐야 알 수 있지만 이라고 전제하고 피오나는 단언했다.
"[호루스 부스트]계통은 불꽃의 원색 마력을 바탕으로하고 있습니다. 흑색 마력의 불꽃으로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시몬의 연구실에 한번 크로노가 본 알자스 마을의 정원 창고처럼, 아니, 그 이상으로 잡다한 도구와 소재가 흩어져 혼란의 양상을 보이고있다.
평소라면 시몬 이외에 이 방에 들어가는 사람은 없지만, 지금은 의외의 인물이 동석하고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무슨 용무입니까 릴리 씨?"
긴장에 몸을 굳치는 시몬의 앞에는, 몸은 로리, 두뇌는 어른의 상태인 릴리가 짧은 다리를 꼬고 의자에 앉아 있었다.
한 지붕 아래에 살기 시작 며칠이 경과하고 있지만, 그 짧은 시간으로는 역시 시몬이 품은 릴리에 껄끄러움이 불식되기까지는 이르지 않는다.
"별것 아니지만, 일단 당신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이있어"
릴리가 허공에 빛의 마법진을 집게 손가락으로 가볍게 그리고, 디멘션인 것은 한눈에 알 수 있었다.
거기에서 꺼낸 것은 흰 고리라고 밖에 말할 수없는 심플한 모양의 반지이다.
"무엇입니까 그것은?"
시몬이 흥미로운 듯이 링에 얼굴을 댄 순간, 카슌 소리를 내며 반지의 안쪽에서 일곱 바늘이 튀어나왔다.
"앗!?"
당황해서 뒤로 내빼는 시몬의 반응에 눈썹 하나 움직이지 않는 차가운 표정인 채로, 릴리는 설명을 시작했다.
"이것은 크로노와 같은 실험체라고 불리고 있던 녀석들이 머리에 장착되있던 매직 아이템야이야. [행동 제어 장치*엔젤 링]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효과는 짐작이가지? "
"행동 제어 라니 ...... 설마!? "
마법은 사용하지 못하고 지식뿐인 우등생 시몬은 이 이름과 모양을보고 즉시 이해했다.
이 튀어나오는 일곱 바늘을 직접 뇌에 찌르는 것으로, 착용자를 조종하는 장치라고.
"이런 외도가 있어도 되는선거!"
사람을 마법으로 조종하는 방법은 판도라 대륙에도 엄격히 제한하고있다.
혼란, 매료가 대표하는 사람의 의사를 왜곡하는 효과의 마법은 몇 있지만, 대부분은 상태 이상의 하나로 인식되고 습득하는데 문제는 없지만, 지속적으로 술자의 명령을 듣고 절대 복종시키는 종류의 마법은 금술 취급되고있다.
법이 존재하는 국가라는 사회 조직이 성립하는 것보다 강력한 세뇌술은 위험한 존재이다.
"하지만 실제로 이렇게 실물이있고 당신도 이것을 장착한 사람이 싸우고있는 모습을 봤을텐데. 때문에 효과는 설명할 필요도 없었고"
시몬은 중장갑 기사의 모습을 한 라이트 골렘과 실험체의 혼성 부대를 상대로 모험가와 함께 싸우고 있었다.
회색 겉옷을 두르고, 크로노와 같은 흑마법을 다루는 실험체는 공격을 받아도 약간의 비명조차 올리지않는 섬뜩한 모습이었던 것은 기억에 남아있다.
틀림없이 마법 또는 약물로 강화라도 하고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설마 완전히 세뇌 상태에 있었다고는 예상하지 않았다.
"굉장한 효과라고 생각하지, 이거"
"그것은 ...... 그렇군요, 싸우고있는 도중에도 전혀 세뇌가 풀리는 모습따윈 없었고 ......"
세뇌라고해도 한번 걸리면 영구적으로 효과가 발휘될 정도로 전능한 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외부에서 어떤 충격을 주면 의식이 돌아오는 패턴이 많아서, 아무것도 없어도 사소한 충격에 제정신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는 세뇌는 매우 민감한 마법이라고 할 수있다.
"거기에 텔레파시로 통신할 수있는 기능도 붙어있어."
"엣, 굉장하네요! 하지만 그렇군요, 그래서 그렇게 연계 공격이 능숙했던거구나"
뒤에 눈이로도 붙어있는 것 같은 실험체들의 이상한 난투는 랭크 1 모험가 시몬이 봐도 알 정도였다.
과연, 텔레파시로 연결되어 있으면, 소리도 신호도없이 연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납득이 간다.
"그런데, 나는,이 학교에 다니기 시작한 후 소환술 수업을 받고있어"
"네, 하아, 그렇습니까?"
갑작스런 화제의 전환에 시몬은 애매하게 맞장구를 칠 수 밖에 없었다.
갑자기 뭐야, 그리고 수수께끼를 띄우는 시몬을 뒷전으로, 리리 잡담도 같은 가벼움으로 말을 거듭해 간다.
"몬스터를 조종하는 소환술사는 알자스에서도 도움이되었고, 저런 타인을 조종하는 데에도, 조금 흥미가 있었던거야. 그래서 네크로맨서 수업도 받은 적이있어"
"에, 헤, 굉장하네요 "
"굉장할 것 없어. 수업에 나가기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소환 마법과는 또 별도로 몬스터를 조교하는 기술이 필요하고, 네크로맨서에 이르러서는, 어둠의 속성인 좀비의 일체도 사역할 수 있어야하지. 빛에 자신있는 정반대의 적정을 가진 나는 습득 불가능이야 "
라고 말하는, 릴리는 그다지 아쉬워 표정이 아니고, 오히려 미소조차 띄우고있다.
일주일만에 학내의 학생들의 마음을 움켜잡은 릴리의 사랑스러운 미소이지만 시몬은 이것을보고 등골에 차가운 것 밖에 느껴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런 나라도 이 아름다운 고리가 있으면 -"
릴리가 흰색 표면을 손가락으로 흝자, 다시 소리를 내며 이번에는 튀어 나온 바늘이 거꾸로 수납되었다.
"-나시모베를 사역할 수있어"
"어, 설마 릴리 씨!? "
"그래서 오늘 상담하려는 것이지만, 저기 시몬이 [행동 제어 장치*엔젤 링]를 양산할 수 없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