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41 화 신학교의 소문
홍염의 달 28 일 오늘도 학생들로 붐비는 점심 시간에 학교 식당에서, 어떤 학생이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오랜만이네! 퀘스트에 가서 2 주일 정도만인가? 상당히 시간이 걸렸구나"
그것은 두 명의 남학생으로 아마도 기사 후보생, 친구사이인 것이다.
이 왕립 스파다 신학교에서 퀘스트 운운하는 이야기는 모험자 길드에서 하는만큼 자주 화제에 오르고, 기사 코스라면 더더욱이다.
"아, 이쪽은 변경이었잖아. 아 - 아 - 아니, 잠깐, 지금은 적당히 재미있는 소재가 있어?"
두 사람은 운이 좋게 확보할 수 있었던 자리에 앉아 점심 시간 학생답게 대화로 꽃을 피운다.
"여기 일주일 정도일까 요정 신입생이있는 것 같다구 - 아니, 보통의 요정 아니고, 사람만큼커, 게다가 유녀"
유녀가 크다, 라는 모순이 있지만,
"에, 진짜? 넌 본 적이 있는거야? 그것은 나도 보고 싶네"
아무래도 퀘스트에서 돌아온 친구는 이미 학내에서 요정 신입생을 본 것 같았다.
"어땠어, 아마 귀여울 것 같지만 - 에, 빛나고 있었어? 바보, 그것은 요정이니까 당연하잖아"
상식을 모르는 친구의 감상에 적당히 공격적인 응수.
"아무튼, 그래서 아, 그 요정은 아이같아서 아니라 머리를 쓰다듬게 해주면 행복해질 것 같다구 - 아니 진짜도, 머리 쓰다듬은 후에 고백하면 성공한 여자가 있다는 이야기도 있고"
그렇다면 모두 어루만질 것이라고 당연한 의문을 입에 담은 친구에게 그는 대답한다.
"거기는 과연 요정. 깨끗한 마음이 아니라고 쓰다듬게 해주지 않아. 요정을 쓰다듬고 어루만질 속셈이라면 가까운 거리에서 플래시를 먹어서 눈이 위험하다는 것 같아 - 아니 이것도 진짜야, 양호실에 보낸 녀석이 두 자리수는 있어, 네가 봤을 때 빛나고 있었던 것은, 플래시아냐?"
그러고 보니 라며 고개를 끄덕이는 친구.
이제 요정의 소문은 진실이라고 그는 믿었던 것이다.
"아무튼 아무리 귀여워도 유녀에게 손을 대는 것은 위험하지. 그래서 이번에는 보통으로 귀여운 여자의 이야기다"
호오, 라고 무는 친구.
또래의 소년은 언제나 귀여운 여자 아이에 흥미진진한 것이다.
"여기도 신입생인 것 같지만 - 아, 그래, 이시기에 신입생이니까 모험가 코스야.
그래서, 그 여자는 항상 대도서관의 가장 안쪽의 열람석에 앉아있어, 굉장한 양의 마도서에 둘러싸여 - 아마 마법 오타쿠로, 이쪽의 여자는 정말 신기해. 나도 실제로 봤고"
어떻게, 당연한 질문에 그는 상상하는 것 같이 답변했다.
"파란 머리에 황금 눈이 멋졌지"
그것은 정확한 표현인가 어떤가 친구는 판별할 방법이 없다.
"아니 미안, 뭐랄까, 이렇게 신비? 같은 느낌으로 - 아, 얼굴은 물론, 초 귀여웠다구, 여유있게 톱 5에 들어가 그거는.
하는 김에, 유니폼 위에서도 알정도로, 저것은 숨은 거유야"
호호, 그리고 더 무는 친구.
또래의 소년은 언제나 가슴에 흥미 진진한 것이다.
"그렇지만 아무튼, 정말 위험한 것이 있는데, 역시 접근하기 어려운 분위기라서 - 그래, 당연히 공기 읽지 않고 말을 거는 놈은 적당히 있던 것 같은데, 모두 완벽하게 무시당했어. 그래서 결국 이름도 모르는거야 그 여자.
그래서 [대 도서관의 푸른 장미]라고 불리고있는거야"
과장,이라고 익살스럽게 흉내낸 친구이지만, 그는 그런 별명이 붙는 것도 당연하다고 진지하게 받고있는 것 같다.
"뭐, 이번에 한번 보러다녀 봐라 진짜 진기한 것을보고 즐기면, 아 - 아, 저런 여자가 파티원이라면 다음 퀘스트에서 죽어도 더할 나위없이 좋다구"
그도 친구도 기본적인 학칙에 따라 남학생만으로 파티를 짜고있다.
초 귀여운 여자와 함께가 될 기회는 없는 것 같다.
"아, 그러고 보니, 일주일 전에 학생 식당에서 위험한 사건이 있었지만, 이미 들었어? "
고개를 흔드는 친구의 반응을 보고, 수다스러운 그는 흔쾌히 설명을 시작한다.
"신입생 남학생이 넬 공주님과 샬롯 공주님을 덮친 것 같아"
정말로? 평범하게 놀라는 친구.
"게다가 촉수 공격이었던 것 같아"
진짜 어째서! ? 더욱 놀라는 친구.
"뭔가 이렇게 검은 촉수가 우네 우네와 모루쥬라 같이 격렬한 공격이었던 것 같아 - 아니, 뭐 중간에 네로 왕자가 도와서 무사한 것 같지만"
그건 보통으로 처형아냐? 당연한 것을 말한 친구이지만,
"아니, 그 남자는 왜인지 아직 학교에 다니고있는 것 같다. 검은 머리에 검은 색과 붉은 색의 눈을 한 흉악한 얼굴의 인간이 있으면, 그 녀석이 범인이야"
외모에 대해서만은 분명하게 단정하고 있기 때문에 분명히 사건 자체가 가짜라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친구는 생각했다.
"이것은 조만간 범인의 남자가 비밀리에 지워질 가능성도 있다구.
그거지, 스파다 왕을 섬기는 전설의 암살자 메이드 부대가 마침내 움직였다든가 라는 정보가 -"
그리하여 거짓말인지 사실인지 확실하지않은 학생들의 잠담은 이어져 간다.
그러나 친구들이 담소를 나누며 보내는 즐거운 점심 장면을 보내는 그들늬 바로 뒷자리에는
"아, 어떻게하죠, 크로노 씨에게 터무니없는 소문이 ......"
식당 사건의 중심 인물이며, 넬 율리우스 에루로도가 그 신입생 남학생의 소문을 듣고 전전긍긍하고있는 것이었다.